Hello. This is Lee Yoon Ji of Daily eSports. Today’s hero is Chan-yong 'Ambition' Kang, the famous the first-generation professional League of Legends player. I have always thought that Kang's career path embodies valuable lessons, since he went through a series of success, failure, challenges, stability and dreams. Stories of one's life has a lot to tell, and I believe you will be able to discover significant stories from Kang's stories. Chan-yong 'Ambition'Kang was an ordinary yet smart boy who loved games. He went beyond enjoying games and discovered his future in LoL. Believing that he w
2018-01-02
섀도우버스의 왕이 정해지는 대회, 레이지 섀도우버스 월드 그랜드 프릭스(이하 레이지 그랜드 프릭스)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베르사르 다카다노바바에서 개최된다. 각국에서 모인 24명의 선수가 맞붙는 가운데 한국의 '사일런트슬레이어' 오병민도 도전장을 내밀었다.오병민은 한국 내 섀도우버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다. 하스스톤에서 성과를 내던 와중에 과감하게 전향을 선택했고, 섀도우버스 대회에 출전하거나 직접 개최하며 활
2017-12-22
2016년 1월, 비단 옷을 입고 돌아오겠다는 인사와 함께 꿈을 찾아 떠난 선수가 있다. CJ 엔투스에서 유럽 G2 e스포츠로 이적한 '트릭' 김강윤이다. 김강윤은 G2에서 2년 가까이 활동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그가 속한 G2는 유럽 LoL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LoL 월드 챔피언십에도 꾸준히 출전했다. G2의 성장을 이끈 김강윤 또한 '유럽 최고의 정글러'로 이름을 드높였다. 그리고 지난 11월, 김강윤은 2년 전의 약속처럼 bbq 올리버
2017-12-21
지난 12월, 기자는 'OW STAR' 코너를 통해 류제홍과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류제홍은 "최고의 선수가 되긴 힘들겠지만, 오버워치에서 내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정확히 1년이 지난 현재, 오버워치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류제홍의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그는 오버워치 최고의 선수가 됐고, 정점에 서있다. 류제홍은 최근 해외에서 열린 '더 게임 어워드'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페이커' 이상혁, 도타2의 'KuroKy' 쿠로 살레히 타카소
2017-12-20
리그 오브 레전드팀 bbq 올리버스는 두 명의 코치를 기용하는 여타 팀과 달리 '아레스' 김민권 코치에게 많은 역할을 집중시켰다. 두 명의 역할을 한 명이 소화하니 챙기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 현실. 이에 bbq는 2018 시즌을 앞두고 코치 한 명을 추가 영입했다. 바로 신혁 코치였다.중국에서 경험을 축적한 신혁 코치는 2017년 락스 타이거즈에서 활동하며 국내 적응을 마쳤다. bbq는 다년 간 쌓인 신혁 코치의 경험을 원했다. 그리고 신혁 코치 또한 새로
2017-12-15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이윤지 기자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웅은 익히 알고 계신, 리그 오브 레전드의 1세대 프로 게이머 '앰비션' 강찬용 선수입니다. 저는 강찬용 선수가 걸어온 길에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공과 실패, 도전과 안정, 꿈이 모두 담겨있으니까요. 누군가의 이야기는 때때로 가르침을 주곤 하죠. 강찬용 선수의 영웅담에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편집자 주>'앰비션' 강찬용은 게임을 좋아
2017-12-14
Samsung Galaxy League of Legends team has cultivated possibly the biggest upset in the world in 2017. Although the team has never reached the Finals at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LCK), the team seized a 3-0 victory against ktRolster at the final match of Regional Qualifiers for World Championship (Worlds), securing their spot in China. At worlds, they again swept Longzhu Gaming by 3-0 in Quarterfinals, and went on to beat SK Telecom T1, again by 3-0 at the Grand Final. Although Samsung Galaxy did not come up with a good result at LCK, the team managed to show great concentration at Wor
2017-12-13
여기 준우승 기록만으로 이미 홍진호를 넘어선 선수가 있습니다. 2등도 주목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이 홍진호의 업적이라면 이 선수는 준우승 기록에서 다른 선수들이 범접할 수 없는 횟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준우승의 전설'로 떠올랐습니다.이쯤 되면 누구인지 다들 짐작하셨겠죠? 얼마 전 정복하지 못했던 블리즈컨까지 '준우승' 기록을 찍고 돌아온 어윤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준우승 상금만으로 이미 웬만한 우승자들의 상금을 훌쩍 뛰어 넘은
2017-12-12
벽을 못 넘어 유명해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드 라이너 '갱맘' 이창석과 최근 한껏 물오른 기량의 서포터 '눈꽃' 노회종이 2018 시즌을 터키 리그에서 뛰게 됐다. 슈퍼매시브는 최근 두 선수의 영입 소식을 알리면서 1907 페네르바체에 내줬던 터키의 왕좌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진에어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빼면 이창석과 노회종은 다소 의외의 조합으로 보이지만 이창석이 직접 노회종 영입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팀에서 서포터가 필요
2017-12-10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이윤지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이윤지의 영웅담]으로 인사드리는데요. 이번 기사에서 소개드릴 영웅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7 4강과 KeSPA컵 2017 결승을 문자 중계한 속기사 김태웅, 이형렬 씨입니다. 제가 만나본 두 분이라면 '영웅'이란 호칭에 손사레를 치실 텐데요. 하지만 청각 장애인 분들께 e스포츠의 재미를 안겨주고, 비장애인들의 의식을 깨우쳐 줬다는 점에서 영웅이란 호칭은 더없이 적절했습니다. 배운
2017-12-08
2017 한국 올스타팀은 과연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롱주 게이밍 소속 원거리딜러 '프레이' 김종인 과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 삼성 갤럭시 소속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참가를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습니다.올스타전에 네번이나 참가하게 된 '프레이' 김종인이 밝히는 인기 비결과 '프릴라' 듀오 완전체가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소감 그리고 유부남 프로게이머 '앰비션' 강찬용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2017-12-07
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2017년 세계 최대의 이변을 만들어냈다.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결승전 한 번 가보지 못한 삼성이었지만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최종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완파하며 중국행 티켓을 손에 넣었고 8강에서는 롱주 게이밍을 3대0으로, 결승에서는 SK텔레콤 T1을 3대0으로 격파했다. 롤챔스에서는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세계 무대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세계 정상에 올랐다.
"While it (Overwatch experience) was stressful, it wasn’t the only reason."‘EscA’ In-jae Kim who played in Overwatch APEX, officially announced that he will make a transition to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PUBG). Seoul Dynasty, an Overwatch League franchise team perated by KSV eSports, announced through the team’s official social network, that EscA is no longer a member of the Overwatch team. Afterwards, KSV announced that EscA made a transition to PUBG along with ‘Leetaejun’ Tae-jun Lee. It was indeed a surprising news, as EscA participated in the introduction event of Seoul
2017-11-30
"스트레스가 컸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어요."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에스카' 김인재가 배틀그라운드로 종목 전향을 선언했다. KSV e스포츠가 운영하는 오버워치 리그 프랜차이즈 팀 서울 다이너스티는 지난 2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김인재가 더 이상 오버워치팀 소속 선수가 아니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KSV는 김인재가 이태준과 함께 배틀그라운드로 종목을 전향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태준은 오버워치 리그 입성이 불발됐지만 김인재는 지난 8월 오
2017-11-24
Hello, readers from around the world. This is Yoonji Lee from DailyeSports. On this Hero Story, I have invited a very special guest, who’s not a pro player nor eSports coach. It’s ‘Tasha’ Go-eun Oh from Spiral Cats cosplay team. With her shining presence at gaming and eSports events, her professionalism on cosplay is more than enough to grant her the tile of Heroine. It was indeed very fascinating to hear out her courage, sense of mission, and endeavors behind the gorgeous costumes. Please enjoy. < Editor’s Note >We often hear of the touching endeavors hidden behind the beauty. The b
2017-11-16
전 세계 e스포츠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오버워치 리그의 프리 시즌 개막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의 전 CEO로 잘 알려진 케빈 추의 투자로 KSV e스포츠라는 새로운 기업이 탄생하면서 서울을 연고지 삼아 서울 다이너스티 팀이 오버워치 리그에 나서게 됐다. KSV는 오버워치 리그에만 그치지 않고 최근 블리즈컨서 우승을 차지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MVP 블랙과 그 형제팀인 미라클을 인수했으며, 배틀그라운드
2017-11-10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막을 내렸다. 삼성 갤럭시의 3년 만의 우승, '페이커' 이상혁의 눈물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쏟아져 나온 가운데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는 롤드컵 기간 동안 특별한 관심을 받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해외 선수들의 말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줬던 박지선 통역이다. 박지선 통역은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부터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통역을 맡아왔다. 경기가 있을 때 마
2017-11-08
1
슈퍼전트, "'스카웃' 개인 통장 압류...우리가 돈 빌려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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