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러스5의 '미녀 돌격수' 임은진이 올킬을 따내면서 시즌 첫 골든벨의 주인공이 됐다.임은진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2015 윈터 시즌 여성부 8강 3주차 인플레임과의 1세트 골든 라운드에서 홀로 5명을 잡아내면서 골든벨을 울렸다. 임은진은 1세트 초반부터 괜찮은 슈팅 감각을 선보였다. 전반전 1, 3라운드에서 각각 2킬씩 따내면서 마벨러스5가 전반전을 4대1로 앞서도록 이끈 주인공이었던 임은진은
2015-12-11
한국 지역 대표로 출전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올스타전의 분위기를 띄우는 촉매제 역할을 해냈다. 한국 대표팀은 1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에서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분위기를 확실하게 띄웠다.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는 중국 올스타와의 픽10 경기였다. 팬들이 이미 뽑아 놓은 5개의 챔피언을 포지션별로 적절히 배분해서 치르는 픽10 경기에서 한국은 원거리 딜러로 쓸 챔피언이 없
'프통령' 장민철이 홈스토리컵에 출전한다.장민철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크레펠트에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2 홈스토리컵 시즌12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스타크래프트2 대표 프로게이머 중 한 명인 장민철은 지난 6월 GSL 시즌2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뒤 콩두컴퍼니와 손을 잡고 개인방송 활동에 집중했다. 지난 11월 열린 블리즈컨에서도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집정관 모드 이벤트전에 출전했지만 공식적인 대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
"'프로겐' 헨릭 한센이 잘하는 챔피언인 애니비아로 맞대결을 펼칠 생각도 있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1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에서 '프로겐' 헨릭 한센과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특별한 제안을 했다. 이상혁은 라이엇게임즈가 진행한 헨릭 한센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1대1 모드를 지켜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활용하는 쪽이 많이 이기는 것을 보면서 잘 활
10일 미국 미국 로스엔젤레스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 현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롤드컵이 끝난 뒤 선수들 경기에 목 말라 있던 팬들은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자리를 기다린 모습이었습니다.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게이머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페이커'부터 북미 팀으로 이적이 결정돼 현장 팬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은 '후니' 그리고 '페이커'에게 도전장을 던졌던 '프로겐'까
SK텔레콤 T1의 대표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이 올스타전에서 리 신을 뽑아 들었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 픽10 모드에서 한국 대표로 나선 이상혁은 중국 올스타를 상대로 리 신을 골랐다. 이상혁이 리 신을 뽑은 이유는 이미 챔피언 폭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 팬들이 선정한 5개의 챔피언 중에 포지션에 맞춰 나서야 하는 픽10 모드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고 한국 팀에게는 피오라, 다리우스, 리
10일 미국 미국 로스엔젤레스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 현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롤드컵이 끝난 뒤 선수들 경기에 목 말라 있던 팬들은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자리를 기다린 모습이었습니다.내실을 다지기 위해 팬 좌석을 줄인 대신 방송으로 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전 세계 팬들을 즐겁게 만들겠다는 라이엇의 생각이 어떻게 구현됐는지 지금부터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북미 지역 올스타로 뽑힌 카운터 로직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Doublelift'가 '페이커' 이상혁의 팬임을 인증하는 사진을 SNS에 남겨 화제를 낳고 있다. 일리앙 펭은 1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에 참가, 한국 대표로 나선 '페이커' 이상혁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일리앙 펭은 이상혁과 함께 사진을 찍은 뒤 'b1g fan'이라고 짧은 글로 '사심'을 담았다. 일리앙 펭은 2013년 월드 챔피언십을 중
올스타전이 열리는 현지에서 이현우 해설 위원이 '페이커' 이상혁의 1대1 우승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이현우 해설 위원은 10일 미국 미국 로스엔젤레스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에서 펼쳐질 1대1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우승하기 힘들 것이라고 내다 봤다.이현우 해설 위원이 이같이 예상한 까닭은 이상혁이 평소 1대1보다는 1대2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기 때문. 예전 올스타전에서도 이상혁은 유독 1대1에서 약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할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 치러질 무대가 공개됐다.현지 시간으로 10일 미국 미국 로스엔젤레스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펼쳐질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 무대가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이번 올스타전에서 펼쳐질 1대1 경기는 야외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단체전은 실내 무대에서 진행된다. 팬들은 두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선수들 역시 대기 시간 없이 바로 경기를 펼칠 수
2015 시즌 마스터3에서 톱 라이너로 활동한 '루퍼' 장형석이 팀과 재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마스터3는 지난 목요일 웨이보를 통해 장형석과 결별했으며 다른 팀을 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마스터3는 장형석이 지난 1년 동안 팀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했으며 함께 해서 좋았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2014년 장형석은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월드 챔피언십을 우승했을 때 톱 라이너로 활동했고 '다데' 배어진과 함께 중국으로 넘어간 뒤 마스터3에서 뛰었다.
세계에서 가장 피지컬 능력이 좋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는 '페이커' 이상혁이 1대1 매치업에서 정상에 오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상혁이 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올스타전에는 다양한 방식의 대회가 준비돼 있다. 이 가운데 1대1 토너먼트가 따로 진행되며 이상혁의 우승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대1 토너먼트는 '칼바람나락'에서 진행된다. 대회 규칙은 먼저 상대를 처치하거나 미니언 100개를 획득하거나 포탑을 파괴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지역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LPL 올스타팀이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무너진 자존심으로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중국은 2015 시즌 롤드컵을 우승하기 위해 한국 선수들을 높은 연봉에 대거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시켰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와 블루 선수 10명이 모두 중국으로 진출했고 주전급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선수들까지 영입하면서 수준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러스트보이' 함장식이 롱주IM의 품으로 들어갔다.롱주IM은 10일 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함장식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 MiG 블레이즈를 통해 서포터로 데뷔한 함장식은 2014년 6월까지 아주부 블레이즈와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자리를 지키며 국내 대표 서포터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7월 북미 솔로미드로 이적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함장식은 2015년 롤드컵 이후 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한 뒤 전략분석가 혹은 코치로서의 새 삶
2015-12-10
KT 롤스터가 이영호의 은퇴식을 마련했다.KT 롤스터는 10일 팀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최종병기' 이영호의 은퇴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당초 은퇴식 시간을 오후 12시라 밝혔지만 이내 "아직 은퇴식 시간 조율이 다 되지 않아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재공지 하겠다"고 전했다.지난 2006년 팬택앤큐리텔 연습생을 거쳐 2007년 KT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영호는 세 번의 스타
중국 LGD 게이밍이 '마린' 장경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LGD 게이밍은 10일 팀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SK텔레콤 T1 출신 톱 라이너 장경환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유니폼을 입은 장경환의 사진이 유출된 지 한 시간 만에 이뤄진 공식 발표다. 지난 2013년 가을 SK텔레콤에 입단한 장경환은 2015에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롤챔스 2연패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롤드컵에서는 럼블과 피오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MVP로 선정되기도
세계 최고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의 새 팀은 LGD 게이밍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중국 내 e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성 이(@Marco_YS35)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LGD 게이밍 유니폼을 입은 장경환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 팬이 조작(Fake)이냐고 묻자 다른 포즈의 사진을 올려 조작이 아님을 증명했다.성 이는 중국 매체 두오완의 기사를 빌려 LoL 올스타 이후 장경환의 LGD 게이밍 입단 소식이 공식적으로 발표될 것이라 전했다.LGD는 최근 톱 라이너인 '플레임' 이호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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