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WE의 사령탑을 맡았던 이성은 감독이 1년만에 재계약을 종료했다. 이성은 감독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 WE 팀과 계약 종료했습니다. 한 분 한 분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선수로 활동하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해설자로 활동했던 이 감독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빅파일과 큐빅 팀의 감독으로 e스포츠와의 인연을 이어갔다. 빅파일과의 계약이 연장되지 않은 2014년 큐빅을
2015-12-05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로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에 나선 팀은 정확히 말하면 경기도 대표팀이었다.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정상에 오른 경기도 대표 팀은 태극 마크를 달고 세계 대회에 출전, 정상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중국 대표팀을 2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중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최강이라고 꼽혔다. 중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종목별 입상 현황▶리그 오브 레전드1위 한국 1002위 중국 513위 세르비아 31▶스타크래프트21위 핀란드 주나 소랄타 1002위 중국 후지아준 513위 필리핀 카비아르 나폴레옹▶하스스톤1위 세르비아 페로비치 마일로스 1002위 태국 누루티나농 산야 513위 루마니아 마리네스쿠 스테판 31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팀이 중국을 2대1로 제압하면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은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 중국 대표 팀을 2대1로 제압하고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한국은 하스스톤의 최용재, 스타크래프트2의 김가영이 대표로 나섰지만 8강에서 세르비아와 핀란드 선수에게 각각 패하면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우승할 경
'마타' 조세형이 비시게이밍을 떠나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으로 소속을 옮겼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의 이적 소식을 전하는 LoL e스포츠피디아(lol.esportspedia.com)에 따르면 조세형은 5일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으로 이적했다. 조세형은 2014년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할 때 MVP로 선정될 정도로 맹활약했고 2015년 중국 비시게이밍으로 이적했다. 중국에서의 활약은 그리 좋지 않았다. 팀이 데마시아컵이나 프로리그 정규
타이거즈가 정글러와 미드 라이너를 구한다고 공지했다. 타이거즈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정노철 감독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드 라이너와 정글러를 구한다"고 알렸다. 정 감독은 "1주일 정도 합숙해서 테스트할 수 있는 분들을 구한다"며 "마스터 티어 이상 선수들 중에 나이와 티어(점수), 자기 소개를 간력하게 적어 페이스북 메시지로 전해주면 된다"고 적었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타이거즈는 정글러 이호진과 김태완, 미드 라이너로
롱주IM이 지난 시즌 정글러로 활동했던 '투신' 박종익과 결별했다. 박종익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팀을 나왔다"고 밝혔다. 박종익은 2015 시즌 IM의 서포터도 입단했으나 서머 시즌 정글러 포지션에 공백이 생기자 포지션을 전환했다. 승강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챔피언스 서머 기간에는 다소 불안한 플레이를 통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롱주IM은 서머 시즌에 서포터로 활동했던 '이그나' 이동근이 KT 롤스터로 이적
제닉스스톰 정재운이 액션토너먼트 처음으로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한다.정재운은 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질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5 시즌2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해 '인파이터 최강' 김형준을 상대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지금까지 액션토너먼트 개인전에서는 절대 강자는 존재하지 않았다. 던전앤파이터 리그 시절에는 김현도 등이 연달아 우승하며 최강 자리에 등극했지만 유
액션토너먼트와 던전앤파이터 리그 최초로 인파이터 우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형준은 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질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5 시즌2 던전앤파이터 개인전 결승전에서 생애 첫 우승이자 인파이터 첫 우승을 위해 출격한다.항상 어떤 직업을 상대로도 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파이터였지만 유독 리그와는 인연이 없었다. 지금까지 개인전에서 인파이터가
던전앤파이터 팀전 세대교체를 완벽하게 구현한 민동혁과 채지훈이 마지막 자리를 두고 자존심 싸움을 펼친다.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질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5 시즌2 던전앤파이터 단체전 결승전에서 맛집정복 에이스 민동혁과 일병이동현 에이스 채지훈이 세대교체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마지막 혈전을 앞두고 있다.지금까지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 부문에서는 제닉스테소로나 제닉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한국과 중국이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4강전에서 중국과 한국은 스위스와 세르비아를 각각 2대0으로 격파하면서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최강팀으로 꼽히고 있다. 비시게이밍의 연습생들로 구성된 중국 대표 팀은 16강부터 4강까지
2015-12-04
한국e스포츠협회가 최근 불거진 라이엇게임즈와 OGN 간의 차기 시즌 분할 중계와 관련된 의견을 내놓았다. 협회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라이엇게임즈와 OGN이 분할 중계와 관련해 운영 방안을 합의하지 못함으로써 차기 시즌을 원활히 진행하기 어렵다"며 "조속하고 원만한 협의 종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회는 과거 스타크래프트 지적 재산권 분쟁의 당사자로 임했던 경험을 갖고 있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라이엇게임즈의 사적 소유물임을 명
전 세계 크로스파이어 유저들의 축제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2015 그랜드 파이널이 4일 중국 광저우 톈허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CFS 2015에는 전 세계 11개 지역 12개 팀이 참여하며 총 상금은 지역 선발전 포함 22만 달러에 달한다. 한국에선 히든 팀이 3년 연속 국가대표 자격을 얻어 대회에 출전했다.CFS 2015의 경기장은 총 4개 부스의 듀얼 무대로 꾸며져 두 경기가 동시에 치러지며, 메인 무대는 가로로 길에 늘어져있어 개막식 세리머니에 나선 선
리퀴드의 톱 라이너 'Quas' 디에고 루이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생활을 그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주 리퀴드는 'Quas' 디에고 루이즈가 페이스북에 밝힌 정치적인 견해에 대해 출전 정지라는 팀 내부 자체 징계를 내렸다. 2015 시즌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톱 라이너 중에 하나였던 디에고 루이즈의 공백이 2016 시즌 리퀴드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내린 징계였다. 4일 디에고 루이즈는 리그 오
북미 지역 대표로 디그니타스가 IEM 쾰른 대회에 나선다. 디그니타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이하 현지 시각)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0 쾰른 대회에 북미 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디그니타스의 출전은 리퀴드의 고사로 인해 이뤄졌다. 북미 지역 대표를 뽑는 팬 투표에서 2위 안에 든 리퀴드가 차기 시즌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를 준비하기 위해 로스터를 정비하겠다고 밝히면서 출전을 고사하면서 디그니타스
대한민국의 히든 팀이 CFS 8강에 도전한다.스마일게이트의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이하 CFS) 2015 그랜드 파이널이 4일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톈허 체육관에서 개막한다.전 세계 11개 지역 총 12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중국 팀이 대회 4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한국대표인 히든은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세계의 벽에 도전한다.히든은 지난 2013년 CFS 시즌1에 한국대표로 출전했지만 중국의 HG와 미국
밀레니엄 소속으로 3년 동안 활동했던 박지수가 비자 재발급이 되지 않는 문제로 팀을 떠났다. 밀레니엄은 스타크래프트2 팀의 매니저인 레미 찬슨의 발표를 통해 3일(현지 시각) 공식 발표를 통해 "박지수가 비자 재발급이 되지 않아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레미 찬슨은 "박지수의 비자가 재발급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팀을 떠난다는 사실을 밝혀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2012년 7월부터 밀레니엄 소속으로 3년 동안 뛰었던 박지수는 병역 문제를 해결해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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