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지난 6월 3일 정식 출시된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등장 영웅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웅 집중 조명' 코너를 통해 신규 영웅 카라짐(Kharazim)을 집중 소개했다. 카라짐은 다재다능한 근접 지원가로 히어로즈에 등장하며 빠른 움직임과 강력한 공격 기술은 물론 회복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어 팀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적들을 혼돈으로 빠뜨릴 예정이다. '이브고로
2015-08-19
SK텔레콤 T1, 어윤수와 모바일 팬미팅 개최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단장 이성영)이 T그룹on 앱 서비스를 이용한 어윤수의 모바일 팬미팅을 20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이번 모바일 팬미팅은 SK텔레콤이 프로게임단 T1 소속 선수들을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로, SK텔레콤이 출시한 'T그룹on '앱을 이용해 모바일로 진행하여 지역과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모바일 팬미팅의 경우 오프 라인 팬미팅과 달리 준비 절차가 간소하
챔피언십 포인트 140점 확보하면서 유리한 고지 선점KOO 타이거즈가 월드 챔피언십을 향한 걸음을 하나씩 내딛고 있다. KOO 타이거즈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준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를 제압할 경우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거의 다가간다. KOO가 롤드컵에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서머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최우선 방향이며 두 번째로
11번 맞대결 평균 킬 수 30 이상KOO 타이거즈와 CJ 엔투스의 대결은 언제나 많은 킬이 나오면서 보는 팬들에게 흥미를 제공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준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하는 KOO 타이거즈와 CJ 엔투스의 정규 시즌 결과를 보면 30킬에 육박하는 킬을 주고 받으면서 화끈한 공격을 선보였다.두 팀의 첫 대결부터 심상치 않았다. 2014년 12월에 진행된 프리 시즌에서
생애 최초로 OGN 스타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택신’ 김택용의 결승전 상대가 결정된다.윤용태와 조일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4강 경기에서 김택용과 결승전에서 맞붙기 위해 5전3선승제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김택용도 OGN 스타리그 결승 진출이 처음이지만 윤용태와 조일장은 OGN 스타리그 결승전뿐만 아니라 MSL 결승전도 올라간 적이 없다. 따라서 이번 4강 경
OGN이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이하 롤챔스) 서머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사전 공지 없이 티켓 가격을 인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OGN은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롤챔스 서머 준플레이오프 KOO 타이거즈와 CJ 엔투스의 경기 관람 티켓 가격을 기존 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했다. 지난 16일 와일드카드전에서 인상된 8천 원보다 2천 원이 더 오른 것이다.이에 e스포츠 팬들은 사전 공지 없이 일방
2015-08-18
요이 플래시 울브즈의 '악동' 원이삭이 GSL 10회 연속 16강 진출에 도전한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eXP는 오는 19일과 21일 2015 핫식스 GSL 시즌3 코드 S 32강 4주차 경기를 방송한다. GSL 시즌3 코드 S 32강 4주차 경기에는 두 명의 준우승자 출신 선수들이 출전한다. 먼저 19일 방송되는 F조에는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CJ 엔투스 한지원이 출격한다. 한지원은 준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지명권을 사용하여 32강 첫 상대로 2년 만
CJ 엔투스 김준호가 KT 롤스터 주성욱과 치열한 다승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대 고비를 만났다.김준호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4라운드 5주차 진에어전에서 4세트에 출격해 최강 테란 조성주를 상대로 1승 사냥에 나선다.김준호는 현재 주성욱과 3주째 다승 공동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김준호가 먼저 1승을 거두면 주성욱이 곧바로 1승을 따라오면서 두 선수는 한치도 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이 네이버 기준 동시 시청자수 2만6천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2 개막전과 15일 2주차 경기에서 네이버 스포츠 중계창을 통해 경기를 관람한 동시 시청자수가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해외축구 시청자수를 훌쩍 넘는 2만6천명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시즌1에서는 꾸준히 평균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플레이오프가 마무리되던 시점에 등장한 티저 영상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17일 오전 8시경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플레이오프 2회차 솔로미드와 리퀴드의 경기가 마무리된 이후 화면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로고가 등장했다. 사람의 얼굴에 가면을 씌운 듯한 로고와 함께 아래 쪽에는 'PROJECT(프로젝트)'라는 글자가 나타난 것. 이 화면은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의
2015-08-17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부진에서 탈출할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영호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시즌3 32강 E조에서 최종전 끝에 16강에 진출했다. 이영호는 이신형을 만나 0대2로 완패를 당했다. 공성전차와 바이킹을 주력으로 힘싸움을 걸려 했지만 이신형이 밤까마귀를 다수 확보하며 추적 미사일로 병력을 줄이는 바람에 재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패했다. 패자전에서 진에어 양희수를 상대한 이영호는
솔로미드(이하 TSM)가 북미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맹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TSM은 16일 열린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5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김재훈, 채광진 등이 뛰고 있는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TSM은 1세트에서 원거리 딜러 'WildTurtle' 제이슨 트랜이 징크스로 10킬 노 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펄펄 날았기에 낙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정글러인 'Santorin' 루카스 라르센이 니달리로 빼어난 플
절정을 향해가는 무더위처럼 8월 3주차에는 리그 막바지에 다다른 중요한 경기들이 e스포츠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스베누 스타리그에서는 결승에 선착한 김택용의 상대가 정해지며, 롤챔스에서는 SK텔레콤 T1과 결승에서 맞붙게 될 팀이 정해진다. 스타2 스타리그는 8강전에 돌입하며, 하스스톤 마스터즈는 해운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히어로즈 슈퍼리그, MVP 블랙과 스네이크의 미리 보는 결승전18일 진행되는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8강 B조 2경
스타크래프트2 '리쌍'으로 불리는 KT 롤스터 이영호와 이승현이 27일만에 프로리그에서 동반 승리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이영호와 이승현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5주차 경기에서 프라임을 상대로 3, 4세트에 출격해 각각 테란 황규석과 저그 최종혁을 상대한다.이영호와 이승현은 스타크래프트2에서 '신리쌍'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승현이 스타테일(현재 스베누)
LGD 게이밍이 LPL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롤드컵 직행을 확정지었다. SK텔레콤 T1, ahq e스포츠 클럽, 플래시 울브즈에 이어 네 번째다.LGD 게이밍은 16일 진행된 2015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서머 포스트시즌 준결승전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을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LGD 게이밍은 롤드컵에 가기 위한 중국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에서 에드워드 게이밍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경쟁자를 밀어냈고, 준우승팀에 주어지는
SK텔레콤 T1이 2015 시즌 프로리그에서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네 번 모두 올라가기 위한 일전을 치른다. SK텔레콤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5주차에서 스베누를 상대로 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 확정을 노린다. SK텔레콤은 4라운드에서 1패도 기록하지 않으면서 4연승을 달리고 있다. 2라운드 6주차부터 시작된 연승이 4라운드 4주차까지 이어지면서 1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이 스베누를
1승3패로 4라운드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KT 롤스터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매치를 갖는다. KT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R 5주차에서 최하위인 프라임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 KT는 4라운드 첫 경기에서 CJ 엔투스를 3대1로 제압한 이후 내리 세 경기를 패했다. 특히 MVP, 스베누 등 중하위권으로 평가되는 두 팀에게 모두 1대3으로 무너지면서 충격을 받았고 이동 통신사 라이벌 SK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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