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타이거즈가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에서 1위를 확정지었다. GE 타이거즈는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5 1R 5주차에서 2위인 CJ 엔투스가 4위 진에어 그린윙스에게 덜미를 잡힌 덕에 1라운드 1위를 확정지었다. 6전 전승을 달리고 있던 GE는 6주차에서 SK텔레콤 T1과 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4승1패, 세트 득실 +4로 2위를 달리고 있던 CJ가 만약
2015-02-07
CJ 엔투스 신진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대회에서 가장 많은 미니언을 잡은 선수로 기록됐다. 신진영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5 1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무려 726개의 CS를 챙기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CJ와 진에어의 경기는 무려 79분 동안 진행되면서 한국에서 열린 롤챔스 대회 사상 최장시간 동안 치러졌다. 신진영은 제이스를 택하
CJ 엔투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1세트가 역대 롤챔스 최장 경기 기록을 깨뜨렸다.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5 1R 5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 두 팀은 일진일퇴의 경기를 선보였다. 드래곤 5중첩을 CJ가 두 차례나 달성했고 진에어가 내셔 남작을 세 번이나 가져가는 등 엄청난 장기전을 치러냈고 진에어가
진에어 그린윙스 '갱맘' 이창석과 CJ 엔투스 '코코' 신진영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다. 이창석이 CJ 엔투스를 떠난 자리를 신진영이 메웠기 때문에 신진영이 밀어낸 듯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이창석은 2013년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시즌을 앞두고 CJ 프로스트에 합류했다. '빠른별' 정민성의 기량이 하락하고 있음을 확인한 CJ가 아마추어 선수들 가운데 눈에 띄던 이창석을 선발하면서 새로운 미드 라이너로 확정했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시즌 1라운드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7일 열리는 두 매치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까지 순위가 낮은 팀이 이길 경우 순위의 격차가 없어지며 반대의 경우가 나올 경우 벌어지면서 1라운드 구도가 마무리될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예정된 두 경기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CJ 엔투스, KT 롤스터와 인크레더블 미라클의 대결이다. 진에어와 CJ의 대결은 상위권 구도를 확인할 수 있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6전 전승을 달린 SK텔레콤 이신형이 7주차 MVP로 선정됏다. 이신형은 지난 3일 열린 프로리그 1라운드 7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프로토스 변영봉을 제압하면서 6연승을 달렸다. 1라운드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이신형은 소속팀인 SK텔레콤이 1대3으로 CJ에게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MVP로 선정됐다. 이신형은 기자단 투표에서 20%를 얻었고 팬 투표에서 22.07%를 얻어 35.63
2015-02-06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와 레드불 대회에서 통역사로 활동했던 송정우가 스타크래프트2 대회를 개최한다. 송정우가 주최하는 'MAL presents:Smallest Map Possible'가 7일(이하 한국시각) 새벽부터 시작된다. 이번이 두 번째 대회이며 첫 번째 대회에서는 요이 플래시 울브즈 원이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리퀴드 '태자' 윤영서, 삼성 갤럭시 서태희, CM스톰 김동현, 요이 원이삭, 프라임 장현우, 액시옴 김민혁, 화이 스파이더스 김민규, 데드 픽셀즈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팀을 후원하고 있는 제닉스가 서브 스폰서를 공개했다.제닉스는 여성 스킨 전문 브랜드 에이프릴스킨과 디저트 전문 카페 투더디퍼런트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후원을 받는다. 메인 스폰서인 제닉스를 필두로 두 개의 서브 스폰서를 확보하면서 제닉스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팀은 더욱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에이프릴스킨은 현재 수제 비누를 출시했고 향후 순한 기초 라인을 런칭할
나진 e엠파이어 '듀크' 이호성과 GE 타이거즈 '리' 이호진이 1라운드 MVP 포인트 1위를 지키기 위해 출격한다. 나진과 GE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스프링 시즌 1라운드 5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있지만 이호성과 이호진의 MVP 포인트 전쟁도 빼놓을 수 없다.이호성과 이호진은 MVP 포인트 순위에서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펼쳤다. 이호성이 이번 스프링
나진 e엠파이어와 나진 e엠파이어 출신으로 구성된 GE 타이거즈가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스프링 시즌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2015 시즌을 앞두고 결별했다. 나진 e엠파이어에서 뛰던 선수들이 팀을 떠났고 해설자로 활동하던 정노철이 소드 소속이었던 김종인과 이호진, 이서행, 실드 소속의 강범현을 받아들여 팀을 꾸리면서 GE 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대회 출전권을 얻어냈다. 지금까지 보여준 성적과 실력으로 봤을
스베누 스타리그 4강전에서 명품 테란전이 연거푸 선을 보이면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팬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4일과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4강전 김성현과 윤찬희, 최호선과 구성훈의 대결에서 수준 높은 테란전이 연이어 나오면서 화제를 모았다. 김성현과 윤찬희의 경기에서는 김성현이 테란전의 백미인 자리 잡기 능력을 선보였다. 전략적 요충지에 탱크와 벌처, 터렛으로 자리를
2015-02-05
서든어택, 함께하는 재미 더하는 클랜 시스템 업데이트 실시넥슨(대표 박지원)은 5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쏴춘기' 5탄으로 클랜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2대2 클랜전이 가능한 신규 서브미션 전용맵 '듀오'를 선보였다. '듀오'는 소규모 전투에 특화된 맵으로, 1개의 폭탄 설치 구역과 작고 단순한 전장 구조를 활용해 보다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신규맵 추가와 함께 클랜전을
테란 김성현과 최호선이 역대급 4강을 선보이면서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4일 김성현이 윤찬희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전에 선착했고 5일 최호선이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4강 B조에서 구성훈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남은 한 장의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김성현이 멋드러진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최호선도 만만치 않았다. 구성훈보다 한 발 빠른 전략 수정을 보여준 최
아주부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수여하는 아주부 슈퍼 플레이상 선발 기준을 업데이트 했다고 5일 밝혔다. 아주부가 지난 1월 온게임넷과 스폰서십을 체결하여 신설된, 총상금 규모 1,000만원 상당의 아주부 슈퍼 플레이상은 시청자들의 투표로 진행 되며 매주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상 된다. 투표의 공정성 향샹을 위해 업데이트된 세부 규정은 매 경기 종료 후 가장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슈
5일 막을 올리는 솔로킹 토너먼트에서 선수들이 선호할 챔피언으로는 원거리 챔피언이 꼽히고 있다. 1대1이라는 특성상 일반 공격(평타)을 통해 상대 챔피언을 견제할 수 있고 미니언을 사냥하며 포탑까지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먼 거리에서 지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챔피언이 해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원거리 공격 챔피언 가운데 가장 사거리가 긴 케이틀린이 최고의 챔피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케이틀린은 우월한 사거리를 갖고 있으며 상대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게이머 가운데 1대1 최고수를 가리는 솔로킹 토너먼트가 5일 막을 올린다. 싱글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지는 솔로킹 토너먼트는 3전 2선승제로, 커스텀 게임을 통한 1대1 경기다. 1대1 전용 맵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소환사의협곡'에서 펼쳐지며 두 명의 선수는 미드 라인에서 승부를 겨룬다. 세 가지 요소 가운데 한 가지를 만족시키는 쪽이 승리한다. 킬을 따내든지, 미니언 사냥 100개를 채우든지, 외
테란은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16강에서 유일하게 한 명도 8강에 올라가지 못했다. 정명훈, 고병재 등 2명의 테란이 도전장을 던졌지만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 테란들이 16강 D조에 모두 모여있기 때문이다.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네이버 스타2 스타리그 16강 D조 경기에는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테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KT 롤스터 전태양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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