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2017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매년 LoL 시즌 종료 후 프리시즌 기간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9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프리시즌에는 주요 역할군의 챔피언 업데이트, 랭크 게임 사전 도입 및 클라이언트?시스템 개선이 진행된다. 특히 플레이어들이 요청해왔던 다양한 요소 및
2016-11-09
KeSPA컵 결승-승강전 등 중요한 무대서 번번이 발목 잡혀 ESC 에버는 CJ 엔투스에게는 좋지 않은 기억만을 남겨준 팀이다. 두 팀의 첫 만남은 2015 시즌 KeSPA컵 결승전에서 이뤄졌다. 삼성 갤럭시와 SK텔레콤 T1 등 내로라 하는 프로게임단을 연파하고 결승에 올라온 ESC 에버는 CJ 엔투스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만화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 때까지만 해도 CJ는 할 말이 있었다. 당시 CJ 소속으로 뛴 선수들은 뿔뿔이 흩어질 상황이었다. 강현종 감독과
SK텔레콤 T1 선수단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2016 우승 스킨에 대해 언급했다.SK텔레콤 선수단은 8일 아프리카TV에서 방영된 롤드컵 2016 우승 특별 방송에서 우승 기념 스킨의 챔피언과 귀환 모션에 대해 짧은 얘기를 나눴다.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나미를 선택했다"며 "다리가 없고 예쁜 챔피언이라는 콘셉트를 살려 귀환 모션을 만들었다"고 답했고 "아주 충격적이어서 현장에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SK텔레
2016-11-08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 우승 세리머니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이호성은 8일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우승 특별 방송에서 롤드컵 우승 소감과 세리머니에 대해 언급했다.SK텔레콤에 이적한 이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0 월드 챔피언십, LoL 챔피언스 코리아, 201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호성은 "롤드컵 결승전만은 달랐다"고 회상했다. 축하 공연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오리아나의 비법을 공개했다.이상혁은 8일 아프리카TV에서 방영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우승 특별 방송에서 오리아나를 사용하게 된 계기와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이상혁은 "솔로 랭크에서 오리아나를 3판 정도 해봤는데 정말 잘 풀려서 대회 때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후 대회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더욱 숙련도가 쌓였다고.실제로 이상혁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일 0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6가 종료된 가운데 아마추어 정글러로 알려진 'Cuzz'가 솔로 랭크 1위를 차지했다.'Cuzz'는 2016시즌 715전 426승 289패, 승률 59.58%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렉사이, 그레이브즈, 니달리, 이블린 등을 능히 다룬 'Cuzz'는 시즌 종료 일주일을 남겨두고 6연승을 거두며 다른 경쟁자들을 제쳤다.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솔로 랭크에서 분전했다. CJ 엔투스의 '비디디' 곽보성은 3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Sorry'라는 닉네임을 사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한국 지역 올스타 팬 투표에서 다른 포지션 1위들보다 20% 포인트 가량 앞서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상혁은 8일 오후 4시에 마무리된 한국 지역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뽑는 팬 투표에서 다른 후보들을 20% 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단독 1위를 올랐다. 이상혁은 2015년에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상혁은 82.7%를 기록하면서 어제보다 0.3% 포인드 떨어졌지만 2위인 삼성 갤럭시의 '크라운' 이민
레니게이드의 정글러 출신 'Crumbzz' 알베르토 렝히포가 e스포츠 에이전시를 운영한다.알베르토 렝히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APE(Agency for Professional Esports)라 명명한 e스포츠 에이전시 창립을 발표했다. 또한 내셔널풋볼 컨퍼런스(NFL)의 에이전트 매튜 포프와 현재 피닉스1 브랜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슨 모르와 협력한다는 소식도 전했다.레니게이드에서 활동하던 알베르토 렝히포는 지난 5월 은퇴를 선언한 뒤 에이펙스 게이밍의 챌린저팀의 코치
리그 오브 레전드의 네 번째 초월급 스킨인 '원소술사 럭스'에 관한 정보가 공개됐다.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의 PBE 서버 정보를 제공하는 서랜더앳20(http://www.surrenderat20.net)은 8일 원소술사 럭스의 외형 및 스킬 이펙트에 관한 정보를 게재했다.3250RP에 판매되는 초월급 스킨 원소술사 럭스는 불, 물, 빛, 어둠 등 10가지의 원소를 표현한 각기 다른 외형을 가진다. 원소술사 럭스는 빛의 외형으로 시작한 후 '원소의 힘(element power)'을 모을 때마다 외형을 변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중에 하나인 임모털스가 오클랜드에서 진행되는 IEM 지역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임모털스는 7일(현지 시각) IEM 시즌11 오클랜드 대회에 나가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미 지역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팀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면서 솔로미드와 임모털스에게 시드를 배정했던 IEM 오클랜드 대회는 두 팀 모두 출전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다른 팀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솔로미드는 원거리 딜러인 'Dou
SK텔레콤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우승 기념으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SK텔레콤은 8일 오후 8시부터 두 시간 가량 아프리카TV에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방송에는 SK텔레콤의 선수 전원이 참석하며 우승에 대한 리뷰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특집 방송은 SK텔레콤이 세운 롤드컵 최초 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축하하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집 방송에선 롤드컵 레전
2016-11-07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6 종료가 채 11시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솔로 랭크 1위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7일 오후 1시 기준 솔로랭크 1위는 아마추어 정글러로 알려진 'Cuzz'다. 아마추어가 다수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4위에 진에어 그린윙스의 '블랑' 진성민이, 5위에 CJ 엔투스의 '비디디' 곽보성이 올라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한편, 2013년부터 솔로 랭크 1위는 미드 라이너를 주 포지션으로 하는 선수들이 차지했다. 2013년 솔로랭크 1위는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한국 지역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상혁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올스타전 투표에서 미드 라이너 부문에서 83%를 기록하면서 당당히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상혁은 10월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MVP에 선정되는 등 빼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상승세를 탔고 한국 지역
G2 e스포츠를 유럽 최강의 팀으로 이끈 정그러 'Trick' 김강윤이 팀과 재계약했다. G2 e스포츠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 시즌 함께 뛰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선수들 전원과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5년 게이머스2라는 이름으로 유럽 지역 챔피언스에서 활약했고 같은 해 G2 e스포츠로 이름을 바꾼 이 팀은 11월말 김강윤과 'Emperor' 김진현을 영입하면서 2016년 스프링 시즌에 대비했다. 한국 선수들의 보강을 통해 스프링 시즌 우승을 차지한 G2는
오버워치에서 사랑받는 영웅은 무엇일까. 개인적인 애정도를 떠나 성능으로 따지면 루시우, 자리야, 아나, 라인하르트 정도일 것이다. 실제로 이 영웅들은 오버워치 APEX를 비롯한 국내외 대회에서 '필수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지만 영원한 강자는 없다. 대다수의 게임이 그렇듯 오버워치 또한 상향과 하향 패치에 따라 메타가 뒤바뀐다. 루시우와 아나가 하향되며 지원가 영웅 간의 생존 경쟁이 치열해질 수도 있고, '탱커형' 영웅들의 패치 내용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한국 팀이 러시아 팀을 완파하면서 우승이 확정된 상황에서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도 승전보가 전해졌다. 박령우가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4강 A조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올랐다. 박령우가 속한 반대 쪽 브래킷에서는 이미 한국 선수들로 조가 짜여졌다. 8강에서 변현우와 전태양이 대결했고 김
2016-11-06
전대웅이 데뷔 9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콩라인' 탈출에 성공했다.전대웅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팀전 결승전에서 쏠라이트 인디고 소속으로 출전, 스피드전, 아이템전 모두 마지막에 1위로 들어오며 팀을 우승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다.전대웅은 2008년 카트라이더 8차 리그부터 참여해 벌써 9년째 카트라이더 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주행에 있어서는 전대웅이 최고라는
2016-11-05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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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챌린지·트라이얼 체제로 21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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