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가장 페이스가 좋은 이신형을 선봉으로 내세우면서 임전무퇴의 각오를 내비쳤다.SK텔레콤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통합 플레이오프 2차전 kt 롤스터와의 7전4선승제에서 테란 이신형을 선봉으로 출전시켰다. SK텔레콤은 지난 1차전에서 이신형과 박령우의 페이스가 가장 좋았다. 특히 이신형은 저그를 상대로 사이클론을 주력으로 활용한 메카닉 전략을 들고 나왔다. 조중혁이
2016-08-2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통합 플레이오프 2차전▶kt 롤스터-SK텔레콤 T11세트 최성일(프) < 얼어붙은사원 > 이신형(테)2세트 < 만발의정원 >3세트 < 어스름탑 >4세트 < 뉴게티스버그 >5세트 < 세종과학기지 >6세트 < 프로스트 >7세트 < 얼어붙은사원 >*7전4선승제*승자 연전 방식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2 팀이 SK텔레콤 T1을 포스트 시즌에서 만나면 펄펄 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kt 롤스터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통합 플레이오프 1차전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1세트에서 김대엽이 역전패를 당했지만 2, 3, 4세트에서 이동녕, 전태양, 최성일이 내리 승리하며 매치 포인트까지 먼저 도달한 kt는 SK텔레콤의 에이스
2016-08-21
리그 오브 레전드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예선(IWCQ)에 출전할 8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21일 북부 라틴아메리카 클로징컵 결승에서 라이온 게이밍이 저스트 토이스 하복을 꺾고 우승하면서 201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출전권을 얻기 위한 또 하나의 대회, IWCQ에 참가할 8개 팀이 모두 정해졌다.가장 먼저 IWCQ 출전 자격을 얻은 팀은 브라질의 인츠 e스포츠로, 인츠는 CBLoL 윈터 시즌 결승에서 CNB e스포츠 클럽을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IWCQ 출전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2 팀의 최대 약점은 최근 페이스가 극도로 좋지 않다는 점이다. 스타리그와 GSL 등 최근 진행되고 있는 개인리그에서 kt 선수들은 연일 탈락하고 있다. 전태양과 김대엽, 주성욱이 진출했던 스타리그 8강에서 kt는 세 명 모두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전태양과 김대엽은 SK텔레콤 T1 박령우와 김도우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이동 통신사 라이벌전을 앞둔 상황에서 불안감을 가중시켰고 주성욱은 한 수 아래라고 여겨졌던 아프리카 프릭스
락스 타이거즈의 '쿠로' 이서행이 네 시즌 연속 미드 라이너 부문 KDA 1위를 기록했다.이서행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시상식에서 미드 라이너 부문 KDA 1위상을 수상했다. 이서행의 미드 라이너 부문 KDA 1위 기록은 롤챔스 2015 스프링부터 4회 연속 이어졌다.롤챔스 2015 스프링에서 KDA 5.0을 기록하며 미드 라이너 중 최고 KDA를 기록한 이서행은 서머 시즌에도 KDA 6.01로 1위
2016-08-20
락스 타이거즈가 정규 시즌과 포스트 시즌에서 모두 우승하면서 개인 부문에서도 상을 싹쓸이했다. 락스 타이거즈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2로 승리하면서 정상에 올랐다.서머 정규 시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결승전에 오른 락스는 정규 시즌에서 1,200점의 MVP 포인트를 차지한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1위를 차지했다. 결승전에
락스 타이거즈가 톱 라이너인 '스멥' 송경호의 갱플랭크가 사용한 포탄 세례를 통해 바론 스틸에 성공하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락스 타이거즈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2로 승리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락스는 팽팽하게 진행된 5세트에서 kt의 치고 나오는 힘을 막지 못하면서 킬 스코어를 내줬다. 32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전투에
락스 타이거즈의 3전4기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락스 타이거즈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3대2로 승리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락스 타이거즈는 우승과 거리가 먼 팀이었다. 2015년 처음으로 리그에 참가한 락스는 스프링 시즌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에게 0대3으로 무너졌고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도 SK텔레콤에에 1대3으로 패했다
SK텔레콤 T1이 락스 타이거즈의 서머 시즌 우승 덕을 톡톡히 봤다. 락스 타이거즈는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2로 제압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이미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락스가 서머 시즌 정상에 오르면서 SK텔레콤 T1이 반사 이익을 봤다. 스프링 시즌 우승으로 90포인트, 서머 시즌 3위로 70포인트를 확보했던 SK텔레콤은
'갓병헌'이라 불리는 전병헌 한국 e스포츠 협회장 겸 국제 e스포츠 연맹 회장이 2016년 e스포츠 진흥법 개정을 통해 풀뿌리 e스포츠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 협회장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결승전을 찾아 관전하면서 2016년 e스포츠 비전을 공개했다.전 협회장은 "롤챔스 스프링 개막식에 참석한 이후 8개월만에 현장을 찾았는데 여전히 뜨거운 응원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결승전을 위해 준비된 5,000개의 티켓이 판매 완료되면서 만원 사례를 이뤘다고 발혔다.2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결승전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의 경기를 보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결승전 티켓 가격을 R석 2만원, S석 만원으로 책정했고 R석과 S석을 합쳐 5,000개의 자리를 마련했다. 티켓링크를 통해
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에 도전할 신입 선수를 공개 선발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20일 LoL e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북미 LCS 스튜디오에서 프로게이머 희망 선수를 선발하는 '2016 스카우팅 그라운드' 행사를 약 일주일에 거쳐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6 스카우팅 그라운드는 북미 서버 챌린저와 마스터에 위치한 유저들에게 참가 여부를 조사한 뒤 각 포지션 별로 상위 4명씩 총 20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TEKKEN7 FATED RETRIBUTION(이하 철권7 FR)의 첫 개인리그 우승자 탄생이 임박했다.트위치는 20일 오후 6시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VSL 더 피스트 TEKKEN 시즌1의 최종 라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철권7 FR 출시 이후 국내에서 펼쳐지는 유일한 정규 개인리그로 지난 7월 30일 개막, 16명의 선수가 자웅을 겨룬 끝에 단 4명의 선수가 남아있는 상태다.20일 진행되는 최종 라운드는 4강, 3위 결정전(이상 5전 3선승), 결승전(7전 4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정규 시즌의 MVP 구도는 긴박하게 돌아갔다. 시즌 내내 1위를 달린 락스 타이거즈의 '스멥' 송경호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이길 때 모두 MVP를 받으면서 최소 공동 1위 자리를 선점했고 200 포인트 차이로 뒤처졌던 kt의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는 삼성 갤럭시와의 마지막 경기 1세트에서 쉔으로 MVP를 수상하면서 공동 1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지만 2세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정규 시즌의 KDA 1위는 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었다. 128킬 65데스 328 어시스트를 기록한 고동빈은 KDA 7.02를 기록하면서 라이너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정글러가 KDA 1위에 오르는 일은 쉽지 않다. 초반에는 라인 습격을 통해 라이너의 성장을 도와야 하고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정글 지역을 돌아다니다가 객사할 수도 있다. 대규모 싸움이 벌어질 때면 누구보다 먼저 싸움을
락스 타이거즈의 정노철 감독이 미드 라이너 2명을 교대로 출전시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정노철 감독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쿠로' 이서행과 '크라이' 해성민을 두루 투입함으로써 각자의 색깔을 살려 kt를 무너뜨릴 것"이라 밝혔다. 이서행의 핵심 챔피언은 빅토르다. 서머 시즌에서 가장 많은 6번 사용했고 5승1패로 성적도 좋다. 팬들 사이에서 이서행은 '빅토르의 아버지'라고 불릴 정도다. 빅토르 이외에 카르마 5전 전승, 바루스 3전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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