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수렁에 빠진 롱주와 CJ가 만난다. 둘 중 한 팀은 연패를 끊지만, 한 팀은 4연패 수렁에 빠지는 잔혹한 대결이다. 롱주 게이밍과 CJ 엔투스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라운드 3주차 대결을 펼친다.롱주와 CJ는 개막 후 현재까지 3경기를 소화했지만 단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해 승점 0점에 머물러있다. 승격 팀 MVP와 같은 성적이다. 지난 시즌 8승 10패로 나란히 7위와 8위
2016-06-07
도타2 팬들을 흥분시킬 마닐라 메이저 본선이 한국어로 중계된다.트위치는 7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펼쳐지는 도타2 마닐라 메이저 2016을 꿈의 중계진 조합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트위치는 정인호, 이승원, 오성균, 김도근 등 도타2 팬들이라면 설렐 수밖에 없는 중계진들을 한자리에 모아 이번 대회를 한국어로 중계한다. 특히 김도근은 '삼쿠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트위치 스트리머로 꾸준히 외국 대회를 한국 팬들에게 보여준 경험이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순위< 6월 6일 기준 >순위=팀이름=승패=세트 득실1위 삼성 갤럭시 3승(6-0) +61위 SK텔레콤 T1 3승(6-0) +63위 진에어 그린윙스 2승(4-1) +34위 아프리카 프릭스 2승1패(4-2) +25위 kt 롤스터 2승1패(4-3) +16위 락스 타이거즈 2승2패(4-5) -17위 ESC 에버 1승2패(3-4) -18위 MVP 3패(1-6) -58위 롱주 게이밍 3패 (1-6) -510위 CJ 엔투스 3패 (0-6) -6
2016-06-0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MVP 포인트 순위< 6월 6일 기준 >순위=이름=아이디=소속=포인트1위 하승찬 Hachani kt 롤스터 200 1위 강찬용 Ambition 삼성 갤럭시 200 1위 박재혁 Ruler 삼성 갤럭시 200 1위 이상혁 Faker SK텔레콤 T1 200 1위 남태유 LirA 아프리카 프릭스 200 1위 이호성 Duke SK텔레콤 T1 200 7위 권상윤 Sangyoon 아프리카 프릭스 100 7위 최현웅 BlesS ESC 에버 100 7위 김한기 Key ESC 에버 100 7위 이민호 Crown 삼성 갤럭시 100 7위 박태진 Winged
SK텔레콤 T1의 승리에는 '뱅' 배준식의 활약이 있었다.배준식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시비르를 꺼내며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배준식은 "강팀이라 분류되는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로 승리해 1라운드를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락스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SK텔레콤 T1의 정글러 '벵기' 배성웅이 락스 타이거즈 전에 선발 출전한다.SK텔레콤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락스 타이거즈 전에서 정글러로 배성웅을 내세웠다.2015년 SK텔레콤의 롤챔스 스프링과 서머,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견인했던 배성웅은 주로 다루던 렉사이와 엘리스가 메타에서 밀려나자 '블랭크' 강선구에 자리를 내줬다. 이후
락스 타이거즈의 '쿠로' 이서행과 SK텔레콤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맞붙는다.락스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로 이서행을 선발 출전시켰다.락스는 롤챔스 2016 서머에서 이서행과 '크라이' 해성민을 번갈아 기용했다. 락스는 26일 삼성 갤럭시전 2세트에서 해성민을 교체 출전 시켰고, 1일 MVP전에선 해성민
넥슨 아레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를 개최한 이후 첫 매진을 달성했다.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T1과 락스 타이거즈가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롤챔스를 중계하는 스포티비는 당일 경기의 티켓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총 489석으로 이뤄진 넥슨 아레나의 롤챔스 첫 판매 사례로 롤챔스 2016 스프링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SK텔레콤 T1이 챔피언스에서 여전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에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우승하고 난 뒤 챔피언스 서머 1주차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다른 팀들이 쉬는 기간에 대회를 치렀던 SK텔레콤은 2주차부터 일정에 포함됐고 6월2일 CJ 엔투스와의 대결을 통해 서머 시즌 복귀전을 소화했다. SK텔레콤의 위력은 대단했다. CJ와의 1세트에서 킬 스코어 9대1로 대승을 거
SK텔레콤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호랑이 사냥에 나선다.이상혁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에서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한다.롤챔스 2016 서머에서 2경기에 출전한 이상혁은 5.29의 KDA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특히 4일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동안 아지르로 총 15킬 4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상혁은 두 세트 연속 MVP로 선정되
SK텔레콤 T1과 락스 타이거즈가 서머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SK텔레콤과 락스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1라운드 3주차에서 승부를 겨룬다.기세는 SK텔레콤이 좋은 상황이다. 롤챔스 2016 서머에서 삼성 갤럭시에 패하며 2승 1패를 기록중인 락스와 달리 SK텔레콤은 CJ 엔투스와 kt 롤스터를 꺾고 2전 전승을 거뒀다. 더욱이 SK텔레콤은 지난 롤챔스 스프링 2015 스
템페스트가 대이변을 일으켰다. 세계 최강 MVP 블랙을 4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한 것.템페스트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2 결승전에서 MVP 블랙을 세트 스코어 4대0으로 제압하고 팀 결성 2개월 만에 우승을 거뒀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대이변의 중심엔 MVP 출신 3인방이 있었다. 친형제인 '하이드' 진경환과 '락다운' 진재훈, 그리고 '덕덕' 김경덕이 바로 그 주인공.진경환은 MVP 스카
2016-06-05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이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미스피츠(Misfits)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피츠는 레니게이드:밴디토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유럽 지역 챌린저 팀으로, 서머 시즌 진출을 위한 결정전에서 살아 남으면서 서머 시즌 챌린저 스플릿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미스피츠는 지난 달 18일 'Alphari' 바니 모리스를 톱 라이너로, 'Wisdom' 김태완을 정글러로, 'Selfie' 마르친 볼스키를 미드 라이너로, 'Yuuki60' 솔러 프로렌트를 원거리 딜러로
G2 e스포츠에서 뛰고 있는 정글러 '트릭' 김강윤이 서머 시즌 개막 주차에서 MVP를 2번이나 받으면서 최고의 정글러임을 보여줬다. 김강윤은 3일(현지 시각)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자이언츠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맹활약하며 MVP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세트에서 렉사이로 플레이한 김강윤은 킬과 데스 없이 13개의 어시스트를 달성하면서 팀이 15대4로 크게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아군 라이너들이 잡힐만한 상황에 파
삼성 갤럭시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면서 팀의 3연승을 이끈 숨은 공신 역할을 해냈다. 박재혁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1R 2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는 이즈리얼로 한 번도 죽지 않으면서 화력을 담당했고 2세트에서는 애쉬로 환상적인 플레이를 연발하면서 MVP를 수상했다. 박재혁의 활약은 MVP와의 대결에서 삼성의 핵심이나
2016-06-03
SK텔레콤 T1에서 지난 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이지훈' 이지훈이 '마린' 장경환이 속한 LGD 게이밍에게 완패를 안겼다. 이지훈이 속한 비시 게이밍은 2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주차에서 LGD 게이밍을 2대0으로 격파하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세트에서 빅토르를 가져간 이지훈은 중앙 지역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허리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LGD의 미드 라이너 'Punished' 리 유안후이의 스웨인을 상대로 우위를 점한 이지훈은 교전마다 레이
오버워치에 대한 전세계 게이머들의 반응이 뜨겁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버워치가 지난 달 24일 정식 출시된 이후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을 통해 지금까지 700만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오버워치에 합류했고 플레이 시간으로는 1억 1,900만 시간 이상을 기록, 역대 최고로 성공적인 글로벌 게임 출시 중 하나로 기록됐다고 밝혔다.출시 이후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3억2,600만번 영웅을 교체하고 1,100만번 미래의 전장에 놓인 목적지를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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