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신생팀 에이펙스 게이밍이 삼성 갤럭시 정글러였던 '이브' 서준철을 포함해 4명의 한국 선수를 영입했다.에이펙스 게이밍의 감독 '세인트비셔스' 브랜드 디마르코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준철 외 4명의 한국인이 포함된 에이펙스 게이밍의 로스터를 공개했다. 로스터엔 서준철과 '킨' 장래영, '폴리스' 박형기, '쉬림프' 이병훈이 포함됐다. 또한 삼성 갤럭시 출신 '블리스' 박종원은 코치로 합류했다.미드 라이너인 장래영은 외국에서 활동을 시작
2016-01-21
KT 롤스터와 락스 타이거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이후 3개월만에 재대결한다. KT와 락스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1라운드 2주차에서 대결한다. KT와 락스(당시 KOO 타이거즈)는 롤드컵 4강 티켓을 놓고 일합을 펼쳤다. KT가 16강 D조 1위, 락스가 16강 A조 2위 자격으로 5전3선승제 대결을 펼쳤고 락스가 3대1로 승리했다. 대부분의 세트에
블리자드가 2016년 첫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를 개최한다.블리자드는 21일 하스스톤의 커뮤니티 행사인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오는 30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200명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30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7층 시네파크에서 진행된다.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에서는 그간 플레이어들이 진행해 온 와글와글 하스스톤 대전의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동계 시즌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
지난 20일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오프닝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시청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OGN이 공개한 롤챔스 오프닝 영상은 삼성 '앰비션' 강찬용, 스베누 '사신' 오승주, 진에어 '트레이스' 여창동, CJ '샤이' 박상면 등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차례대로 등장하며 시작한다. 이어 2015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SK텔레콤 T1이 단체로 등장한 뒤 CJ '매드라이프' 홍민기와 KT '스코어' 고동빈이 나란히
'마린' 장경환의 LGD 게이밍 이적이 2015 이적 시장 최고의 이슈로 선정되었다.최근 라이엇 게임즈가 공개한 2016 시즌 '더 펜타' 1회차에는 스토브 리그를 뜨겁게 달군 이적 선수들의 순위와 멋진 플레이가 담겼다. 4위와 3위에 각각 '플레임' 이호종과 '이지훈' 이지훈이 뽑힌 가운데 1위는 '마린' 장경환의 LGD 게이밍 이적이 선정됐다. 5위에는 LMS에서 활약 중인 미드 라이너 'Chawy' 웅싱레이가 뽑혔다. 2014년 4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타이페이 어쌔신에서 활약하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을 향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아프리카TV는 지난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7일까지 4일간 LPL을 중계한 결과, 시청자수가 약 70만 명(누적 기준)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지훈, '마린' 장경환, '임프' 구승빈, '마타' 조세형, '루퍼' 장형석 등 LPL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경기는 많은 팬들이 방송에 접속해 응원전을 펼치는 등 LPL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아프리카TV는
2015 스타리그 챔피언 김도우와 김준호가 지난해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나선다.SK텔레콤 T1 김도우와 CJ 엔투스 김준호는 21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16강전에 나란히 출격한다.스타리그 2015 시즌2 챔피언인 김도우는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 스베누 한이석을 상대한다. 최근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종족 상성상 김도우가 다소 유리한 상황. 톱 클래
2014년 롤드컵 우승-4강 이후 롤챔스서 2연승이 최다삼성 갤럭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 단일 팀 체제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롤챔스에 단일 팀으로 참가해야 한다는 규
2016-01-20
한국e스포츠협회가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팀의 프로리그 참가 여부를 포함한 포괄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베누는 20일 기자 회견을 갖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대한 후원은 이어갈 계획이지만 스타크래프트2 팀의 후원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에 나서고 있는 스베누 소닉붐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운영에는 큰 이상이 생기지 않겠지만 스타크래
아주부 블레이즈부터 CJ 블레이즈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플레임' 이호종과 '앰비션' 강찬용의 매치업을 1세트에서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2주차 롱주 게이밍과 삼성 갤럭시의 대결은 이호종과 강찬용이 적이 되어 만나는 매치업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화제를 모았다. 이호종과 강찬용은 아주부 블레이즈 시절부터 한
블리자드 코리아가 야심차게 기획한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2 PC방 파티' 운영 미숙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블리자드 코리아는 지난 17일 진행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PC방 파티에서 대기열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불편을 끼쳤다. 이에 대해 항의하는 팬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 및 사과 등 기민한 대처를 하지 못해 팬들의 지탄을 받았다.블리자드 코리아는 홍익대학교, 대학로 등 두 군데 PC방에서 스타2 PC방 파티를 진행했다. 사
테란을 대표하는 선수로 손꼽히는 전태양이 프로토스 사기 유닛 '사도' 대처법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전태양은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2016 시즌1 코드A 경기에서 프로토스 조지현을 상대한다.최근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 테란과 저그는 프로토스의 차원분광기-사도 조합(이하 분광사도'의 전략에 무너지고 있다. 프리시즌에서 우승한 프로토스 김준호, 김명식 모두 '
리그 오브 레전드 랭크 게임이 초기화됨과 동시에 '자유 팀 대전'으로 개편됐다.라이엇 게임즈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5의 랭크 게임 정보를 초기화하고, 시즌6 랭크 게임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즌6 랭크 게임은 5명까지 파티 구성이 가능한 '자유 팀 대전'으로 진행돼 이전 시즌보다 팀 플레이 요소를 강화했다.자유 팀 대전은 티어 차이가 한 단계 미만인 이용자 최대 5명이 파티를 꾸려 랭크 게임에 참여하는 대전 방식이다. 라이엇 게임즈
삼성 갤럭시와 롱주 게이밍이 승률 100%를 지키기 위한 일전을 펼친다. 삼성 갤럭시와 롱주 게이밍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2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과 롱주는 스프링 시즌 승률 100%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e엠파이어를 제압한 뒤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멋드러진 역전극을 만들어내면서 2전 전승, 무실 세트 행진을 달렸고 롱주는 진에
진에어 그린윙스는 2015 시즌 의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강팀을 척척 잡아내면서 승률을 떨어뜨리지만 약팀을 만났을 때에도 의외의 패배를 당하면서 1위와 최하위의 격차를 좁히는 역할을 했기에 그런 별명이 붙었다. 2015년 정규 시즌에 4패밖에 당하지 않았던 SK텔레콤 T1을 스프링 시즌에 잡아냈던 진에어는 2015년 서머 시즌에 한 번밖에 이기지 못했던 스베누 소닉붐에게 유일한 패배를 당한 팀이기도 하다. 2016년 스프링 시즌에 진에어는 의적으로서의
'Ryung'이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테란 김동원이 프로리그를 앞두고 MVP 치킨마루에 합류했다. MVP 치킨마루 스타크래프트2 팀을 이끌고 있는 이형섭 감독은 공식 SNS를 통해 김동원의 입단을 알렸다. 김동원은 2009년 하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위메이드 폭스에 입단했지만 2010년 웨이버 공시됐고 스타2가 출시되면서 프라임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슬레이어즈, 액시옴 등으로 팀을 옮긴 김동원은 익스트림 슈프리머시 소속으로 2016년 활동하려 했지
2016-01-19
NRG e스포츠로 이적한 '갱맘' 이창석이 북미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솔로미드의 'Bjergsen' 소렌 비어그를 꼽았다.이창석은 19일 외국의 e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더스코어와의 인터뷰에서 북미 미드 라이너 순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Bjergsen' 소렌 비어그와 'Jensen' 니콜라 옌센을 1, 2위로 선정했다. 이어 'Pobelter' 유진 박과 다른 미드 라이너들이 그 뒤를 잇는다고 대답했다.이창석은 인터뷰에서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 1주차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1
LCK-LPL 4번 시드, 롤드컵서 단두대 매치 펼친다
2
'드디어 끝냈다' T1, 홈그라운드서 젠지 매치 28연승 저지
3
'매치 27연승 끝' 젠지 김정수 감독, "의견 통합이 잘 안됐다"
4
"대부분의 인증 수단 무력화"…오픈AI CEO, 'AI 사기' 위험 경고
5
[EWC] 버투스 프로 김도우, 스타2 4강 강민수와 맞대결
6
[인터뷰] FSL T1 '오펠' 강준호 "준우승 아쉬워…여름의 왕 되겠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