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1 그랜드파이널 내내 일본 대표들은 한국 e스포츠의 열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프로게이머가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되고 한 기업에 소속돼 게임을 하면서 월급을 받는다는 사실을 듣고 놀라워했다. 특히 WCG 일정이 마치고 난 뒤 펼쳐졌던 스타크래프트2,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를 지켜보면서 놀라움은 부러움으로 바뀌었다. 아무런 걱정 없이 게임에 몰두하며 열정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는 사실만으로 일본 대표들에게는 한국 선수들이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일본은 아직까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없다. 게임을 해 대회를 참가하는 것은 그저 취미생활일 뿐이다. e스포츠라는 말도 생소하
2011-12-11
철권6 부문 한국 대표로 WCG 2011 그랜드파이널에 참가했던 안성국이 결승전에서 일본 대표에게 패한 뒤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안성국은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WCG 2011 그랜드파이널 철권 부문 결승전에 출전해 일본 선수를 상대했다. 경기 내내 안성국은 손을 내저으며 무언가 잘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일본 선수에게 스킬 한번 제대로 걸어보지 못하고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다. 경기를 마친 뒤 안성국은 무대에서 내려와 3위를 차지한 김현진과 함께 눈물을 흘려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평소 침착하기로 유명한 안성국이 이같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결승전 무대에서 아무 것도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우승한 박준이 태극기를 들고 시원하게 웃고 있다. 그러나 11일 폴란드가 어떤 성적을 거두느냐에 따라 한국의 종합 우승이 결정되기에 박준의 웃음이 계속될 지는 의문이다.4회 연속 WCG 그랜드 파이널 종합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이 유럽의 복병 폴란드를 넘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한국은 사흘째 일정을 소화한 10일 현재 금메달 2개로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워크래프트3에서 박준이 중국의 리샤오펑을 꺾고 우승했고 스페셜포스에서는 어널이 금메달을 보태면서 2개를 따냈다. 다른 나라들은 아직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한 상황이어서 4회 연속 종합 1위라는 당초 목표는 쉽게 달성할
2011-12-10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2011 시즌1 1R 3주차▶웅진 2대0 큐센1세트 웅진 6 < 데저트캠프 > 5 큐센 2세트 웅진 6 < 아나콘다 > 1 큐센웅진 O O O O X│O O 큐센 X X X X O│X X웅진 스타즈가 큐센을 상대로 2세트를 6대1로 크게 이기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웅진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1라운드 3주차에서 큐센을 맞아 2세트를 6대1로 승리하며 2대0으로 이겼다. 1세트에서 고전한 웅진은 2세트 초반부터 이수철이 맹활약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유정민과 1대1을 이룬 이수철은 저격수 총이 아니라 돌격수의 총을 들고도 유정민을 잡아내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웅진은 이후 선수들의 고른
엔트리는 KT 롤스터가 승리했지만 결과는 SK텔레콤 T1의 압승이었다. 종족 상성을 무시하는 SK텔레콤 프로토스 라인 때문이다.9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SK텔레콤과 KT 라이벌전에서 SK텔레콤 프로토스 라인인 김택용-도재욱-정윤종은 KT 저그라인 김성대-임정현-고강민을 각각 제압하며 종족 상성을 완전히 뒤집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프로토스 라인이 강한 SK텔레콤을 상대로 KT는 종족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저그 라인을 전면에 배치했다. 종족 상성만 봐서는 SK텔레콤 프로토스에게 저그를 붙인 KT가 무난하게 승리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SK텔레콤 프로토스 라인은 상식을 초월하는 '저그 킬러' 김택용이 있었다. 항상 테란전보
2011-12-09
◇WCG 스타크래프트2 부문에 출전한 이정훈, 정종현, 김영진(왼쪽부터)이 조별 예선을 통과하고 16강에 올랐다.스페셜포스 한국 대표 어널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스타크래프트2 한국 대표 전원 16강행워3 4강, LOL 8강 합류WCG 한국대표 선수들이 정식종목과 프로모션 종목에서 모두 선전하며 종합 1위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CG 2011 그랜드파이널 2일차 경기에서 한국대표 선수들은 프로모션 종목인 로스트사가, 던전앤파이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워크래프트3(이하 워3), 스페셜포스(이하 스포) 부문에서 모두 상위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
WCG 2011 그랜드파이널에서 열린 프로리그가 관중 몰이에 성공하며 성공적인 연합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국e스포츠 협회는 12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WCG 2011 그랜드파이널이 펼쳐지는 부산 벡스코 메인 무대에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가 함께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WCG는 프로리그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고 그 기대는 현실이 됐다.WCG 2011 그랜드파이널이 끝난 뒤 치러진 프로리그에 부산 팬들은 열화와 같은 응원을 보냈다. 특히 SK텔레콤과 KT 대결이 펼쳐진 9일에는 오후3시부터 WCG 관람객들이 몰리기 시작하며 프로리그가 시작하는 6시에 정점을 이뤘다. 바닥에
"도세어-도틀은 잊어주세요!"SK텔레콤 T1 도재욱이 저그전에 약세를 보였던 과거의 약점을 완벽히 보완했다.도재욱은 9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에 마련된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특설무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3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 임정현을 상대로 완벽한 저그전을 펼치며 더 이상 저그에게 약한 프로토스가 아님을 증명했다.도재욱은 임정현의 히드라리스크 러시에 의해 입구를 막아 놓은 게이트웨이와 포지가 파괴되기도 했지만 침착하게 대응했다. 질럿이 충원되기를 기다렸고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 업그레이드가 완료될 때까지 병력을 아꼈다. 히드라리스크의 숫자를 확인한
○…순한 양 같지만 알고 보면 폭력남인 SK텔레콤 선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평소에는 순한 양 같은 김 모 군은 대기실에 앉아 있는 한 후배의 뺨에 손바닥을 댄 뒤 자신의 손으로 치는 장난을 계속 하며 후배를 괴롭히는 장난을 하다 딱 걸렸습니다. 기자와 눈이 마주친 김 모 군은 사진을 찍었는지 여부를 확인한 뒤 사진이 없다고 하자 "귀여워서 뺨을 어루만진 것"이라며 후배를 괴롭힌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알고 보면 폭력남 김 모 군, 후배들이 정말 귀여운 것 뿐인가요?○…김대엽이 주장 박정석의 턱을 잡는 모습이 포착돼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김대엽과 박정석의 나이차이는 무려 8살이지만 마치
기본 서비스는 무료…프리미엄 PC방 가맹시 특별혜택 제공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www.riotgames.com)가 자사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리미엄 PC방 가맹 혜택을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개인과 동일하게 PC방에도 기본적인 게임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유료 프리미엄 PC방 서비스에 가맹한 PC방에는 모든 챔피언을 플레이 가능하도록 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보너스 IP 20%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개인 플레이어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리미엄 PC방 가맹점을 방문하면 기존에 소개된 80여 개의 챔피언과 향후 출시될
삼성전자 송병구가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에 걸린 현수막 사진에 아쉬움을 표시했다..송병구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WCG 2011 그랜드파이널 둘째날에 현장을 방문해 여러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홀트아동복지회와 프로게이머가 함께 하는 나눔 옥션과 삼성전자 컴퓨터로 즐기는 게임 대회에 참가한다.WCG 행사장에 도착한 송병구는 홀트아동복지회 부스 앞에 걸린 현수막을 보며 "한창 살 쪘을 때 사진"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송병구는 2009년부터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감량해 한때 "현빈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다. 그러나 현수막 사진은 살을 빼기 전 모습이라 송병구 입장에서 볼 때는 마음에 들지
6년 만에 WCG 현장을 방문한 CJ 엔투스 이재훈 코치가 2005년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던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었다. 이재훈 코치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WCG 그랜드파이널과 함께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2005년 스타크래프트 부문 금메달리스트였던 이재훈 코치는 경기장을 둘러보며 "그 때가 생각난다"며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WCG 2011 그랜드파이널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현장 입구에는 WCG를 빛낸 선수들의 이름과 그 선수들의 경기 장면이 방영되고 있다. 그리고 2005년 프레임에는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 부문 금메달리스트였던 이재훈 코치의 모습이 나온다. 지금보다
WCG-프로리그 연계 방송에 케이블 시청률 1위10~20대 남자 시청자에게 e스포츠의 열기 증명e스포츠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한국 선수들의 분투와 세계 유수의 선수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접전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온게임넷으로 몰리게 했다.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8일 열린 WCG 2011 그랜드파이널(이하 WCG2011 GF)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이하 프로리그)에 힘입어 온게임넷이 8일 케이블 전 채널을 상대로 13~29 남성 시청자 기준 일일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이 방송된 낮 12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방송된 모든 종목이 방송 시간 내내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꾸준하게 유지했으며
SK텔레콤 T1이 9일 낮 12시 KTX편으로 부산으로 향한다.SK텔레콤은 9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에 마련된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특설무대에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KT 롤스터를 상대한다. SK텔레콤은 하루 먼저 이동하기 보다 경기 전날까지 서울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KTX편으로 부산에 내려가는 것이 낫다로 판단, 당일 부산으로 내려가기로 결정했다.12시에 KTX에 오르는 SK텔레콤 선수단은 오후 4시 가량 경기장인 벡스코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KT 이지훈 감독의 트위터."09-10 시즌 광안리 결승을 앞두고 내려갈 때와 비슷한 분위기네요."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이 9일 SK텔레콤 T1과의 일전을 앞두고 부산행 KTX에 몸을 담기 위해 서울역을 찾은 뒤 트위터에 남긴 말이다.이 감독이 트위터에 남긴 멘션은 상당히 큰 의미를 담고 있다. 09-10 시즌 정규 리그 1위로 광안리 결승전에 직행한 KT는 SK텔레콤을 상대로 4대2로 승리하면서 창단 10년만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 경기에서 KT는 프로토스를 3명이나 기용하는 특이한 용병술로 SK텔레콤을 흔들었고 이영호가 마무리를 맡으면서 우승했다. 2년만에 부산에서 SK텔레콤을 상대하는 KT 롤스터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SK플래닛 스타
"광안리 대첩은 아니지만 부산 대첩은 맞다!"'이동 통신사 라이벌'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가 부산에서만 세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SK텔레콤과 KT는 9일 부산 벡스코에 마련된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맞대결을 치른다. 두 팀은 부산에서만 두 번의 경기를 펼친 바 있다. 2005년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전에서 맞대결한 두 팀은 SK텔레콤이 4대1로 승리하면서 창단 후 첫 프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09-10 시즌 두 팀은 또 다시 부산 광안리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대결했다. 당시 KT가 정규 시즌 1위를
2011-12-08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이 100승 고지에 네 번째 도전한다.프로리그 통산 99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지훈 감독은 100승에 세 번 도전했지만 연거푸 실패했다. 10-11 시즌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0대4로 패한 이 감독은 포스트 시즌에서 승승장구하며 우승까지 따냈지만 이 기록은 정식 기록에 남지 않아 100승을 달성하지 못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이 개막한 이후 이 감독이 이끄는 KT는 두 번의 경기를 치렀지만 모두 2대0으로 앞서다 2대3으로 무너지면서 고배를 마셨다. 이지훈 감독의 프로리그 통산 100승도 수포로 돌아갔다. 9일 부산 광역시 벡스코에 마련된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특설무대
◇CJ 엔투스가 3연승을 달리는 이유는 똑같이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저그 '쌍포' 신동원(왼쪽)과 김정우 덕분이다.CJ 엔투스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초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STX 소울과 공군 에이스에 이어 삼성전자 칸을 상대한 CJ 엔투스는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리그 단독 1위에 올랐다.CJ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배경에는 김정우와 신동원으로 구성된 저그 선수들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정우와 신동원은 CJ가 치른 세 번의 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세 번 모두 승리했다.김정우와 신동원은 서로 끌고 당기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STX와의 경기에서 신동원이 1세트에 출전해 김현우를 잡아냈고 김정우가 2대0으로
CJ 엔투스 김정우가 개막 후 파죽의 3연승을 이어가며 다승 단독 1위에 등극했다.김정우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2주차 삼성전자전에서 1세트에 출전해 허영무를 제압하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 이로써 김정우는 3연승을 기록하며 다승 단독 1위에 올라서며 완벽한 부활을 선언했다.김정우는 지난 해 8월 은퇴를 선언한 뒤 올해 3월 복귀를 발표할 때까지 7개월 동안 게임을 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김정우가 공백기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으며 다른 팀 감독들도 김정우가 초반부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 내다봤다.그러나 김정우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시즌 첫
샨다 하오팡과 쿤룬유럽, 쿤룬동남아 등과 중국, 대만, 미주 등 500만불 서비스 계약 체결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넥슨(대표 서민)에서 공동 퍼블리싱하는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 '카오스온라인'이 5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통해 중국과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전개하고 글로벌 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오스온라인'은 최근 중국의 글로벌 게임 기업 쿤룬과 대만, 미주,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서비스에 이어 가장 먼저 진출하는 국가는 대만으로, 내년 초 대만 지역 서비스를 기점으로 중국과 미주, 유럽, 태국의 순으로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나
9월 1일 뉴스 브리핑
10년 만에 부산으로 돌아온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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