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CL 킥오프서 우승을 차지한 kt 롤스터 챌린저스 '라일락' 전호진 코치가 전 대회를 휩쓸었던 작년과 비슷한 성적을 거둬야 했으며 그래도 첫 단추를 잘 꿰서 다행이라고 밝혔다.kt 롤스터 챌린저스는 27일 오후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에 위치한 WDG 스튜디오 홍대서 벌어진 LCKCL 킥오프 결승전서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3대1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라일락' 전호진 코치는 "결승전을 준비하면서 3대0으로 깔끔하게 이길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며 "살짝 아쉽지만 3대1로 우승을 차지해서 기쁘다. 3세트서 패했지만 실력으로 밀린 게 아니었다. 의사소통 과정서 미스가 난 거라 저희만 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2025-02-27
LCKCL 킥오프서 우승과 함께 결승전 MVP에 선정된 kt 롤스터 챌린저스 '영재' 고영재가 방심하지 않고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다짐했다.kt 롤스터 챌린저스는 27일 오후 홍익대학교 아트앤디자인밸리에 위치한 WDG 스튜디오 홍대서 벌어진 LCKCL 킥오프 결승전서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3대1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영재' 고영재는 "아쉽게 1세트를 내줬지만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며 "LCKCL서 전승 우승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제가 가장 잘한다'는 마인드로 임했다"며 "정규시즌서도 '이제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 우승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결승전 MVP를 받은 '영재'는 수상 소감에 대
현재 진행 중인 LCKCL 킥오프서 해설을 하고 있는 '쿠로' 이서행은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이후 30대 게이머를 꿈꿨다. 솔로랭크도 챌린저까지 끌어올렸고, '도인비' 김태상(현 닌자 인 파자마스) 등이 참가했던 중국 레전드컵 시즌2에도 참가했다. 복수의 게임단으로부터 영입 제안도 받았다. 하지만 이서행은 '린다랑' 허만흥이 군 입대로 공석이 된 LCKCL 해설을 선택했다. "결혼을 한 게 첫 번째 이유였다. 아무래도 결혼하다 보니 집에서 왕복하면서 출퇴근하는 게 필요했다. 올해까지는 그럴 거 같은데 앞으로는 잘 모르겠다. 선수를 하면서 팀 생활은 내년에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서행이 밝힌 LCKCL 해설자를 선택한 배경이다. ◆ 다
2025-02-25
LCK 컵서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LCK 컵 젠지e스포츠의 결승전서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한화생명은 내달 10일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국제 대회 '퍼스트 스탠드'서 LCK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최인규 감독은 "LCK 컵이 시작된 뒤 초반에 분위기가 안 좋았던 적도 있었다"며 "하지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잘 극복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며 LCK 컵 우승 소감을 전했다.젠지는 이날 탑 베인, 미드 비에고 등 변칙적인 픽을 꺼내 들었다. 최 감독은 "솔직히 탑 베인과 미드
2025-02-23
LCK 컵서 준우승에 그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5세트서 2코어로 선택한 '무한의 대검'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LCK 컵 한화생명과의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 젠지는 1대2로 뒤진 4세트서 승리했지만 마지막 5세트를 넘지 못했다. '룰러' 박재혁은 "스스로 경기력이 많이 아쉬워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이 돌아볼 수 있을 거 같다"며 "(지금보다) 더 잘해야 경기력이 좋아질 거 같다. 많이 아쉽지만 LCK 정규시즌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5세트 상황에 대해 그는 "케이틀린보다 한 템포 빠르게 돼 돈이 몇백 원 차이로 앞섰는데 2코어로 '고속 연사포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해 LCK 컵 초대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LCK 컵 한화생명과의 결승전서 2대3으로 패했다.김정수 감독은 "5세트까지 가서 패해 너무 아쉽다"며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제가 많이 부족했던 시즌이었던 거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선수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3세트서 '기인' 김기인에게 베인을 쥐여줬던 김 감독은 "4, 5밴을 하다가 꼬여서 나온 픽이었다"며 "그 경기 밴픽이 가장 아쉽다. 경기서 이겼으면 어느 정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지금은 너무 변명인 거 같다. 전체적으로 못 해서
젠지e스포츠의 신예 서포터 '듀로' 주민규가 모처럼 좋은 경기력을 발휘해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한 뒤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주민규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4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역경을 딛고 결승까지 올라와서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주민규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와 많은 피드백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주민규는 "건부형이랑 어제 초반 동선을 어떻게 할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많이 배웠고 많이 깨달았다"고 말했다. 젠지는 23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LCK 컵 결승전에
2025-02-22
젠지e스포츠의 상단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기인' 김기인이 LCK 컵 결승 상대 '제우스' 최우제를 상대로 한 밴픽 싸움에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젠지 김기인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4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 '제우스'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안다. 밴픽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쓸 것 같다"고 말했다.이날 경기서 젠지는 매 세트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한 중후반 힘 싸움 우위를 통해 3대0 완승을 거뒀다. 최근 젠지의 분위기를 감안하면 예상 밖의 결과. 이에 대해 김기인은 "3대0 승리는 전혀 예상하지 못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팀의 LCK 컵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팀의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으나 결국 결승 진출에 성공해 기쁜 심경을 표한 것. 젠지 김정수 감독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4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한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패자전에서 안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했을 때 지옥 같았는데 다시 이기니 결승이다. 너무 기쁘다. 내일 결승전에서도 꼭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팀원 간의 호흡을 가다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초반 유충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많이 했다. '
젠지e스포츠가 농심 레드포스에 진땀승을 거두고 LCK 컵 패자 결승에 진출했다. '룰러' 박재혁은 기복이 심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듀로' 주민규에 대해선 게임 안에서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젠지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농심에 3대2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젠지는 22일 벌어질 예정인 패자 결승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됐다.'리헨즈' 손시우가 농심으로 떠난 젠지는 시즌을 앞두고 BNK 피어엑스서 활동했던 주민규를 데리고 왔다. 주민규는 지난해 LCK 서머 중반 1군으로 콜업된 뒤 팀이 T1, kt 롤스터를
2025-02-21
LCK 컵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에 진땀승을 거둔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즉흥적으로 픽을 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젠지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농심에 3대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젠지는 22일 벌어질 예정인 패자 결승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됐다.김정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힘든 상황까지 갔고 많이 힘들었다"며 "보완해야 할 것도 많다. 그래도 선수들이 집중해서 승리해 다행이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김 감독은 밴픽할 때 선수들의 요청을 많이 받아주는 편인지 질문에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
LCK 컵 플레이오프서 젠지e스포츠에 석패한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은 다 잡은 승리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농심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젠지에 0대2서 2대2로 따라붙었지만 마지막 5세트서 패했다. 박승진 감독은 경기 후 "쉽지 않을 거로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해보니까 젠지도 많이 부담감을 느낀 거 같았다"며 "생각보다 할 만하다고 느껴졌지만 결국 눈앞에서 (승리를) 놓친 거 같아서 많이 아쉽다"며 이날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농심은 이날 2세트서 다 잡았던 경기를 내줬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라인전 등에 좋은 매치업을 많이 가져왔고
2025-02-20
LCK 컵 결승에 먼저 진출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3대1 승리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매 경기 2세트 후반에 나오는 무너지는 모습에 대해선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승자 3라운드서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디플러스 기아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T1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젠지e스포츠와의 2라운드에 이어 3연속 5세트 승리다. '피넛' 한왕호는 경기 후 "아래부터 결승까지 올라오게 돼 너무 좋다. 또 5세트 끝에 승리라 더 기쁘다"면서 "선수단이 5전 3선승제 다전제 픽을 준비할 때 여러 개를 선택할 수 있다
"클레드 선택? '도인비' 선수의 영향을 받은 것도 있다."디플러스 기아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승자 3라운드서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했다. 블루 사이드 연승이 끊긴 디플러스 기아는 22일 벌어질 예정인 패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와 농심 레드포스 승자를 상대로 다시 한번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쇼메이커' 허수는 "아쉽게 패했지만 더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종 진출전을 잘 준비하겠다"며 "1세트와 4셑트는 그냥 질 만했다. 하지만 5세트는 저희가 주도권을 잡아서 할 만했는데 다들 긴장도가 많이 올라가서 하나씩 실수가 나온 거 같다
2025-02-19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가장 먼저 LCK 컵 결승에 안착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은 풀 세트 3연승에 대해 선수들이 내성이 생기면서 익숙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승자 3라운드서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디플러스 기아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T1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젠지e스포츠와의 2라운드에 이어 3연속 5세트 승리를 거뒀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 3라운드로 내려가 농심 레드포스와 젠지e스포츠의 승자와 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최인규 감독은 "저희가 승자전서 승리해 결승에 직행한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
"2대3으로 패해 아쉽다. 상대가 강하다는 걸 느꼈다."디플러스 기아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플레이오프 승자 3라운드서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했다. 블루 사이드 연승이 끊긴 디플러스 기아는 22일 벌어질 예정인 패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와 농심 레드포스의 패자 1라운드 승자와 다시 한번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배성웅 감독은 "오늘 2대3으로 아쉽게 패했는데 상대가 강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패한 세트는 밴픽에서 불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5세트서는 유리할 때 굳히지 못한 게 아쉽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의 성장에 대해선 "정
디플러스 기아 '시우' 전시우는 최근 언론 인터뷰서 자신의 롤모델을 '제우스' 최우제로 꼽았다. 디플러스 기아와 LCK 컵 4강을 준비하는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는 "새로운 자극을 받는 거 같다. 상대도 강력하기에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승자 2라운드서 젠지에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3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젠지는 패자조로 내려가 농심 레드포스와 대결하게 됐다.'제우스' 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 쉽지 않을 거로 예상했다"라며 "5세트까지 치열하게 플레이했는데 재미있
'리헨즈'의 LCK 챔피언 TOP 10
LCK 첫 외인 선수 'POM'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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