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이제동이 KT 김재춘을 저글링만으로 꺾고 2회 연속 M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재춘과의 경기를 마치고 난 이제동은 기쁘다기보다는 더 많은 과제를 안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내일 스타리그에서 이영호를 내리 두 번이나 이겨야 하고 프로리그 일정도 남아 있기 때문에 이제 첫 발을 내딛는 듯한 얼굴이었다. Q 2연속 M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A 32강 첫 경기부터 운이 많이 따랐다. 자신 있는 저그전을 계속 치렀기에 힘들게 올라왔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8강부터 5전3선승제이니까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살려서 결승까지 가고 싶다. 맵도 어렵고 일정도 많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최후의 저그가 되고 싶다.Q 김재춘과의 경기에서 저글
2009-12-24
◆네이트 MSL 16강 3회차B조 2세트 이재호(테, 1시) 승 조일장(저, 5시)F조 2세트 김구현(프, 1시) 승 김동현(저, 7시)G조 2세트 이제동(저, 1시) 승 김재춘(저, 7시)'저글링만으로 끝!'화승 오즈 이제동이 저글링 러시만으로 KT 김재춘을 꺾고 두 시즌 연속 M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제동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16강 3회차에서 김재춘을 상대로 저글링 파고 들기를 성공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이제동은 아발론 MSL에 이어 2회 연속 MSL 시드를 받아냈다.이제동은 12번째 드론으로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간 뒤 저글링을 다수 생산했다. 10기의 저글링을 김재춘의 미네랄 확장 기지쪽으로 동원
STX 소울 김구현은 네이트 MSL 32강부터 저그만 만나왔다. 프로토스가 저그를 상대하기 어려운 시기에 김구현은 저그만 4번 만나 모두 승리하면서 1년만에 8강에 올랐다. 소감을 듣는 자리에서 김구현은 또 다시 저그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근 프로리그에서도 계속 저그를 만나기 때문에 이 감각을 유지한다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김구현의 생각이다.Q 1년만에 8강에 돌아왔다.A 그렇게 오래 됐나. 오랫동안 못 올라갔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다. 그동안 부진했던 것 같다.Q 김동현과의 경기가 쉽게 풀렸다.A 내가 준비한 대로 이어져 갔다. 김동현의 플레이에 맞춰서 진행된 것 같다. 내가 원하는 그림이 나와 기
◆네이트 MSL 16강 3회차B조 2세트 이재호(테, 1시) 승 조일장(저, 5시)F조 2세트 김구현(프, 1시) 승 김동현(저, 7시)"1년만에 8강!"STX 소울 김구현이 1년만에 MSL 8강에 복귀했다. 김구현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16강 3회차 경기에서 MBC게임 김동현을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8강 시드를 확보했다. 김구현은 2008년에 열린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서 4강에 오른 이후 1년만에 8강에 복귀했다.김구현은 경기 시작부터 김동현을 흔들기 시작했다. 김동현이 스포닝풀을 일찌감치 지으면서 저글링을 활용해 앞마당과 11시 확장을 가져갔지만 김구현은 편안하게 앞마당에 확장 기지를 가져가며 자기
MBC게임 히어로 이재호가 거의 2년만에 MSL 8강전에 진출했다. 곰TV MSL 시즌4에 이어 다섯 시즌만에 8강 시드를 받은 이재호는 본선에 올라오지 못한 그동안 엄청난 자괴감에 빠졌다. 다시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있던 이재호는 2년만에 더욱 강한 면모로 돌아오면서 가슴앓이를 떨쳐냈다.Q 다섯 시즌만에 MSL 8강에 올랐다.A 꿈만 같다. 예선까지 떨어졌다가 1년 동안 본선에 올라오지 못했다. 고비가 느껴졌다. 세 시즌 동안 본선에 올라오지 못하면서 침체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인 시절에는 예선도 잘 통과하고 본선에도 잘 올라왔는데 어떻게 올라왔는지 신기하기도 했다. 한계를 극복해서 정말 좋다. 이번에는 잘해야겠다
◆네이트 MSL 16강 3회차2세트 이재호(테, 1시) 승 조일장(저, 5시)'5시즌 만에 시드!'MBC게임 히어로 '투혼 테란' 이재호가 다섯 시즌만에 MSL 시드를 손에 넣었다.이재호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네이트 MSL 16강 3회차 경기에서 STX 소울 조일장을 상대로 타이밍 바이오닉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8강전에 올랐다. 이재호는 곰TV 시즌4에 이어 5시즌만에 M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재호는 배럭도 짓지 않고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먼저 건설했다. 조일장이 드론과 저글링으로 공격하며 타이밍을 늦추려 했지만 이재호는 먼저 생산된 바이오닉 병력을 조일장의 앞마당으로 밀어 넣으면 성큰 콜로니 2개를 파괴했
KT 롤스터(단장 강종학)가 오는 12월30일 19시부터 KT 우면동 사옥 2층 대강당에서 KT 프로게임단 창단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시행한다.이번 팬미팅은 e스포츠 최초 프로게임단인 KT 프로게임단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하고 남은 2009년을 팬들과 함께 의미있게 마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KT 롤스터 선수단 전원과 팬 100여명이 참여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념케이크 커팅식과 선수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및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10주년 기념 컵 및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한편 KT롤스터는 팬들의 편의를 위해 양재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기타 행사
신한은행 프로릭 09-10 시즌 2R 4주차 예고임요환과 홍진호의 대결에 이어 홍진호와 이윤열의 경기도 프로리그에서 성사됐다.한국e스포츠협회가 24일 발표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4주차 엔트리에 따르면 공군 에이스 홍진호와 위메이드 폭스 이윤열이 맞대결을 펼친다.홍진호와 이윤열은 오는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홍진호와 이윤열은 지난 12일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열린 IeSF 챌린지 스타크래프트 이벤트전에서 5전3선승제를 펼친 바 있다. 결과는 이윤열의 3대1 승리로 마감됐다.28일 프로리그 경기는 이윤열과 홍진호 모두에게 의미가 있다. 미니홈피
◇12월26일 토요일◆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4주차@온게임넷 ▶CJ-화승 1세트 진영화(프) 이제동(저)2세트 변형태(테) 김태균(프)3세트 김정우(저) 구성훈(테)4세트 신동원(저) 박준오(저)5세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4주차@MBC게임▶MBC게임-삼성전자 1세트 염보성(테) 이성은(테)2세트 박수범(프) 송병구(프)3세트 고석현(저) 허영무(프)4세트 이재호(테) 주영달(저)5세트 ◇12월27일 일요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4주차@온게임넷▶STX-SK텔레콤 1세트 김구현(프) 어윤수(저)2세트 김윤중(프) 도재욱(프)3세트 김윤환(저) 정명훈(테) 4세트 김동건(테) 김택용(프)5세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e스포츠 관계자 및 선수들이 간담회를 가졌다. 2009년 열린 세계 e스포츠 대회에서 상위 입상한 각 종목 대표 선수들과 한국e스포츠협회, 감독, 사무국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e스포츠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지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간담회였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정식체육종목화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 편입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대한체육회 인정단체까지 올라왔지만 e스포츠가 정식체육종목으로 인정받으려면 앞으로 최소 4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 예상한 협회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해 "정부와 국회를 통해 정식체육종
CJ 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하기로 24일 결정되면서 프로게임단을 어떻게 운영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J 그룹과 온미디어는 CJ 엔투스와 하이트 스파키즈라는 프로게임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CJ의 경우 2008년말 구조 개편을 통해 CJ 엔투스의 운영과 관련한 부분을 CJ 인터넷에 일임했지만 굵직한 의사 결정은 CJ 그룹에서 맡아 왔다. 올 4월초 온게임넷은 스파키즈 프로게임단의 네이밍 권리를 하이트 맥주에 넘겼지만 스파키즈 팀에 관한 운영은 온게임넷이 맡아서 진행했다.결과적으로 CJ 오쇼핑이 온미디어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CJ 그룹 산하에는 두 개의 프로게임단이 존재하는 결과를 낳았다. 프로게임단 통합과 관련해 아직
CJ 오쇼핑이 24일 온미디어를 4345억원에 인수함으로써 CJ 그룹은 케이블 시장의 빅브라더로 군림하게 됐다. CJ 그룹은 2009년 세 번이나 온미디어를 인수하겠다고 조회공시를 냈고 해가 바뀌기 전에 인수에 성공했다. 이로써 CJ는 총 18개 채널을 보유한 명실공히 케이블 최대 미디어그룹으로 떠올랐다. 케이블 채널세서 주요 인기 채널을 장악함으로써 CJ는 콘텐츠 확보를 위해 온미디어와 치뤘야 했던 과다경쟁이 줄어들어 향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CJ그룹 산하 CJ미디어는 현재 채널CGV를 비롯한 총 8개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온미디어의 10개 채널을 합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18개 채널을 보유하게 된다. 온미디어는 OCN
CJ 오쇼핑이 라이벌 케이블 채널인 온미디어를 인수했다. CJ 오쇼핑은 24일 온미디어 인수를 발표하면서 오리온이 보유한 37.39%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 55.2%를 4345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CJ 오쇼핑은 이번 온미디어 인수를 통해 CJ 오쇼핑의 차별화를 위한 핵심 역량의 강화는 물론, 기존 사업 기반의 확대, 보유 자산의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오쇼핑의 온미디어 인수는 기존 사업기반 강화와 보유자산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CJ오쇼핑의 자회사인 CJ헬로비전이 보유한 260만 가입자와 온미디어의 56만 가입자가 더해지면서 약 320만 이상의 가입자 수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꽃'인 스타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클로스로 변신한다.온게임넷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EVER 스타리그 2009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스타걸이 산타 클로스로 변신하고 나온다고 밝혔다.스타리그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의 경기석에 들어가 온도와 볼륨 등을 조절하며 선수들의 세팅 준비 상황을 챙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스타걸은 스타리그를 즐기는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크리스마스에 스타리그 경기가 열리면서 온게임넷은 스타걸에게 평상시 입는 복장이 아니라 시기에 맞는 복장을 입힐 예정이다.온게임넷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성 관객 선착순
STX 소울 김구현이 1년만에 MSL 8강전에 복귀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김구현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네이트 MSL 16강전에서 MBC게임 김동현을 상대한다. 지난 주 경기에서 1승을 따낸 김구현으로서는 한 세트만 더 따내면 그토록 원하던 MSL 8강에게 주어지는 시드권을 받을 수 있다.MSL을 통해 크게 이름을 날린 김구현은 강호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최근 부진으로 인해 기억 속에서 잊혀질 뻔했다. 2008년 곰TV MSL 시즌4를 통해 메이저 개인리그 본선과 인연을 맺은 김구현은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하면서 차세대 프로토스로 각광을 받았다. 이후 아레나 MSL 8강, 클럽데이 온라인 MSL
화승 이제동이 양 방송사가 주최하는 개인리그 동시 석권을 위한 엔진을 가동시켰다.이제동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6강에서 KT 김재춘을 상대로 8강 진출 여부를 타진한다. 이제동은 지난 주에 펼쳐진 16강 1차전에서 김재춘을 상대로 1승을 선취했다. 남은 두 세트에서 한 세트만 따낸다면 2회 연속 8강 시드를 배정받을 수 있다. 시드를 받고 나면 오프라인 예선으로 강등되거나 서바이버 토너먼트 등 하부 리그를 치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원하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이제동이 이번 MSL에서 원하는 단계는 8강 시드가 아니라 우승이다.
KT 롤스터 김재춘과 김대엽이 8강이 유력시되는 이영호와 함께 시드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김재춘과 김대엽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네이트 MSL 16강전 잔여 경기에서 두 세트를 모두 이겨야만 8강 진출이 가능하다. 김재춘과 김대엽은 이번 네이트 MSL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32강 본선에 처음 올라온 두 선수는 WCG 기간 동안 펼쳐진 로열로드 챔피언십을 통해 9강 경기를 치렀고 김재춘은 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을 획득하기도 했다. 당시의 여세를 몰아 김재춘과 김대엽은 32강을 통과하면서 팀 동료 이영호와 함께 KT의 전성 시대을 열 것으로 전망됐다.그러나 16강전 1회차 경기에서 이영
◇삼성전자 송병구가 23일 웅진과의 경기에서 김명운을 두 번이나 꺾고 100승을 넘어 101승을 달성하자 특이한 포즈를 지으며 자축하고 있다.삼성전자 칸 '공룡' 송병구가 프로리그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송병구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4, 5세트에 출전해 두 번 모두 김명운을 격파하며 통산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했다. 송병구의 100승 달성은 공군 박정석, 화승 이제동, KT 이영호, SK텔레콤 김택용, MBC게임 염보성에 이어 6번째 기록이다.송병구는 프로리그에서 개인전만으로 100승을 달성한 세 번째 선수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팀플레이를 통해
2009-12-23
프로리그 통산 100승 3명 탄생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100승의 향연이 펼쳐졌다.프로리그가 시작된지 7년만에 통산 100승 봇물이 터졌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공군 에이스 박정석과 화승 오즈 이제동밖에 달성하지 못한 100승 고지에 09-10 시즌 초반 KT 롤스터 이영호가 합류했고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3명이나 되는 통산 100승 달성자가 배출됐다. 네 번째 100승 고지에 오른 선수는 SK텔레콤 김택용. 김택용은 12월19일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4, 5세트에 출전해 이영한과 신노열 등 저그 2명을 연파하면서 하루에 2승을 달성했다. 에이스 결정전으로 치러진 신노열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김
삼성전자 송병구가 최근 저그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타리그 8강전에서 이영한에게 지기도 했고 조일장, 고석현에게 프로리그에서 무너지기도 했지만 김택용으로부터 저그전에 관련한 새로운 무언가를 전수받았다고 한다. 중국에서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을 준비하면서 급속도로 친해진 송병구와 김택용이 연합한다면 새로운 저그전 해법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Q 100승과 101승을 하루만에 달성했다.A 김명운 선수를 잡고 에이스 결정전에 집중하다 보니 100승인 줄도 몰랐다. 마음을 가다듬으려 화장실에 가는 길에 100승 축하한다는 말을 듣고 그 때서야 알았다. 100승과 101승보다 오늘 나의 2승을 통해 팀
9월 23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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