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배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이 SK C&C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SK그룹이 19일 대거 인사를 단행하면서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을 SK C&C 부회장으로 발령했고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을 SK텔레콤 신임 대표 이사로 임명했다.김신배 협회장은 SK텔레콤 최장수 CEO로 지난 5년 동안 경영을 맡아 왔으며 임기중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직을 맡아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국제e스포츠연맹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며 e스포츠 국제화에도 힘썼다.SK텔레콤은 "급작스런 인사였기 때문에 e스포츠협회 수장을 누가 맡을지 내부 논의중이다. 확정되는 대로 공표하겠다"고 말했다.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2008-12-19
[[img2 ]]삼성전자 이성은이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테크노 마트에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삼성 센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팬사인회와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등이 준비돼 있다. 이 자리에는 김가을 감독과 유지강 코치가 함께 한다. 이성은이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삼성전자는 자회사 이벤트로 항상 당해 최고 인기 스타를 이벤트에 참가시켰기 때문. 그 동안 이 이벤트에 참여한 선수들은 변은종, 이창훈, 송병구 등밖에 없다. 명실공히 이성은이 최고 인기 선수로 발돋움했다는 반증이다.이성은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는 언제나 즐겁다"며 "매번 팬들의 사랑을 받은 뒤
매주 목요일에는 서바이버 리그 2008 시즌3가 오후 2시와 저녁 6시30분, 하루 두 차례에 걸쳐서 방송됩니다. 이를 위해 MBC게임 관계자들과 취재하는 기자들도 1시30분까지는 룩스 히어로센터에 도착해야 합니다.18일 서바이버 리그 6조 경기가 끝나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MBC게임의 관계자 A씨가 기자실로 들어섰습니다.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던 A씨, 이상하다는 듯 "오늘 왜 이렇게 기자들이 많죠?"라고 물었습니다.대다수 기자들은 A씨를 향해 2시부터 경기라며 어떻게 모를 수 있냐는 듯 대답했습니다. 자사 리그에 어떻게 무관심할 수 있냐는 핀잔 섞인 말투였습니다. 그제서야 "맞네, 오늘 목요일이라 2시부터 경기를 하는구나"라고
데일리e스포츠는 각종 리그에서 해설 위원을 맡고 있는 해설가들의 분석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이글 아이(Eagle Eye)라는 코너를 운영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독수리처럼 정확하고 냉정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일 용산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B조 경기에서는 STX 김구현이 눈에 띄는 선수입니다. 최근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경향을 살펴보면 프로리그에서 잘하는 선수가 개인리그에서도 잘하는 경향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김구현의 경우 현재 11승8패로 프로리그에서만큼은 송병구, 김택용 등 개인리그에서 우승한 선수들보다 뛰어난 결과를 냈습니다. 1차전에서 맞
르까프 이제동이 프로리그 사상 최단기간 100전에 출전한다. 르까프 이제동은 오는 2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온게임넷 스파키즈 전에서 1세트에 출전, 안준영을 상대하면 최단 기간 100전을 달성한다. 이제동이 프로리그에 데뷔한 것은 2006년 4월 30일로, 2년 7개월 20일인 966일만에 달성한 성과다.99전을 치른 이제동이 기록한 승수는 66. 승률도 무려 66.7%에 달한다. 66승 중에는 8연승이 한 번, 6연승이 두 번 있을 정도로 절대 강자의 포스를 내뿜었다. 8연승은 시즌 MVP를 탄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에서 달성한 것으로, 2006년 9월4일부터 11월1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이 기간 중 김남기,
프로리그가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단행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2개 프로게임단과의 합의를 통해 프로리그 방식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가장 큰 변화는 08~09 시즌으로 바뀐 것. 통합 챔피언전을 ‘e스포츠의 성지’인 부산 광안리에서 치르기 위해 2008시즌을 단기 방식으로 치렀다. 이에 따라 10월 개막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은 7월말이나 8월초 최종 결승을 광안리에서 치를 수 있게 됐다.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은 각 팀들이 두 번의 풀리그를 치르는 전후기 리그 방식을 폐지하고 라운드 제도를 도입했다. 각 라운드별로 한 번의 풀리그를 치르는 농구 방식을 따랐다. 각 팀들은 08~09 정규 시즌에서 라운드별 11경기씩, 총
대기업 웅진이 e스포츠계에 뛰어들었다.웅진 그룹은 9월 한빛 스타즈 프로게임단을 인수하며 e스포츠계에 진입했다.한빛 소프트의 경영난으로 인해 한빛 스타즈 프로게임단이 해체 위기에 놓였지만 웅진 그룹이 인수를 결정하면서 12개 프로게임단 체제가 유지됐다. 한빛 소프트는 지난 7월 경영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프로게임단 매각을 결정했다. 한빛 소프트는 8월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는 아이템매니아라는 회사에 프로게임단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단락지으려 했으나 협회 이사회의 반대로 매각 작업을 성사하지 못했다. 이사회는 아이템매니아가 건전 여가 문화 형성이라는 협회 정관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삼성전자 칸이 광안리 결승전 2연패를 달성하면서 ‘광안리 해변의 정복자’로 입지를 굳혔다.삼성전자 칸은 8월9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시즌 결승전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를 4대1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2007시즌 전기리그에서 르까프 오즈를 4대0으로 완파한 삼성전자는 2회 연속 광안리 결승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e스포츠 성지’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지금까지 광안리 결승전에서 2번 연속 우승한 팀은 SK텔레콤 T1으로, 2005년과 2006년 광안리 결승전에서 승리한 바 있다.삼성전자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우승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전문가들은 2008시즌 초 이창훈과 변은종, 박성
공군 에이스 해체설로 인해 프로리그는 물론 e스포츠 전체에 위기설이 감돌기도 했다. 공군이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에이스는 2008년 초 국방부 감사 과정에서 편제에 존재하지 않는 조직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해체될 가능성도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해체설이 돌자 협회와 이사사, 팬들이 앞장서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협회는 공군 중앙전산소 측과 만나 유지 의사를 확인했고 문화체육관광부도 국방부와의 논의를 통해 프로게임단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팬들 또한 해체 반대 서명, 민원 신청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힘을 실었다. 그 결과 공군 에이스 해체와 유지를 놓고 관련 자료의 수집 검토, 다양한 의견 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가 시작되며 가장 크게 바뀐 규정 중 '종족별 의무 출전제'를 들 수 있다. 이 규정으로 소외됐던 선수들이 의무 출전제 덕에 리그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종족별로 고르게 출전을 해 기회의 균등을 보장했다. 그러나 특정 종족에 유리한 맵에서는동족전이 속출, 규정의 의도가 퇴색되며 문제점에 노출되기도 했다. ◆의무 출전제 '기회의 장'종족별 의무 출전제가 소외됐던 선수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됐다. MBC게임 박지호의 경우 이 규정으로 혜택을 톡톡히 봤다. 박지호는 지난 시즌 7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성적 역시 3승4패로 50%의 승률도 채우지 못했다. 개인전에 나서기 보단 팀플레이에 출전했다.그러나 이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작과 함께 주목받는 일이 또 있었다. '레이드 어설트2'와 '네오레퀴엠' 등 과거 리그에서 사용됐던 맵이 다시 프로리그에 도입돼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2라운드에서는 '레이드 어설트2'를 대체한 '러시아워3' 역시 프로게이머들의 재해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보기 편하고 이해 쉽고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로 다시 선보인 맵인 레이드 어설트2와 네오레퀴엠은 도입과 함께 바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예전 리그에서 사용됐던 맵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전에 편안함을 줬기 때문이다.과거 맵이 가지고 있는 보기에 편하고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었다. 과거 경기 양상을 떠올리면서 경기
올해 프로리그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저그 종족의 몰락이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 저그는 세 종족 중 가장 적은 170회 나왔다. 출전율도 21.1%밖에 되지 않는다. 08~09 시즌에서는 종족별 의무 출전제로 1라운드 결과 201회로 가장 많이 출전했지만 99승으로 50% 승률을 채우지 못했다.◆프로토스에 밀려 찬밥2008년 저그가 몰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상대적으로 프로토스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 상성상 테란에 약한 저그가 강세를 보였던 프로토스에게마저 밀리며 저조한 성적을 냈던 것. 특히 마재윤, 박태민, 김준영 등 리그를 호령했던 강자들이 힘을 쓰지 못하며 찬밥 신세로 떨어지고 말았다. 2008시즌 다승 랭
2008년 프로리그에서는 소위 ‘올드’라고 불리는 게이머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4대 천왕이라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임요환, 박정석, 홍진호, 이윤열은 공군 에이스에 입단한 임요환을 제외하고 2008년 프로리그에서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얼마 전 공군 에이스에 입대한 홍진호는 2008년 팀플레이에서 간간히 얼굴을 보였을 뿐 개인전에서는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했다. 가장 최근에 출전한 프로리그 개인전 기록은 2007년 7월4일 김구현과의 경기이다.홍진호보다 한발 일찍 공군에 입대한 박정석의 경우도 KTF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프로리그 개인전 경기는 2008년 1월7일 박성준과의 경기가 마지막이다. 공군에서 박정석은
프로리그의 상징이었던 팀플레이가 08~09 시즌 들어 폐지됐다.팀플레이는 프로리그가 팀 체제로 정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첫 시작인 2003년 EVER 프로리그부터 도입된 팀플레이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시즌까지 약 6년간 지속됐다. 그러나 팀플레이가 전문화되고 스타를 만들어내기 어려운 측면 때문에 팬들의 외면을 받으며 존폐 여부가 거론됐고 결국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부터 폐지됐다.팀플레이가 폐지를 가장 아쉬워한 팀은 삼성전자다. 최다 승 조합, 최고 승률 조합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는 강한 팀플레이를 바탕으로 프로리그에서 2번의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팀플레이 전담 선수들도 개인전으로 전환하며
최다 연승과 최다 연패를 기록한 팀은 어딜까.2008년 최다 연승을 기록한 팀은 르까프다. 르까프는 2008년 8월 20일 STX를 상대로 승리한 뒤 8연승을 거뒀다. 오영종의 공군 입대로 전력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에이스' 이제동이 맹 활약하고 박지수, 구성훈, 손주흥으로 이어지는 테란 라인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2008년 최다 연승이라는 명예로운 기록을 남겼다.두 번째로 많은 연승을 기록한 팀은 삼성전자와 웅진이다. 삼성전자는 2008년 5월6일 CJ전에서 승리한 뒤 7연승을 거뒀다. 송병구와 허영무 등 프로토스 라인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삼성전자는 08~09시즌에서도 2라운드 현재 1위를 기록 중이다. 웅진은 지난
STX 소울 '조커' 김구현이 스타리그의 문을 두드린다.김구현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에서 스타리그 입성 여부를 타진한다. 김구현은 삼성전자 테란 박동수와 3전2선승제를 통과할 경우 SK텔레콤 정영철과 3전2선승제를 또 다시 치른다.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16강에 진출한다.김구현은 MSL과 프로리그에서 맹활약하며 협회 공식 랭킹 7위에 올라 있다.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서도 4강에 진출하며 프로토스 '육룡' 가운데 한 명으로 입지를 굳혔다. 그렇지만 김구현은 유난히 스타리그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36강 제도가 처음 도입된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CJ 신예 저그 김정우에
◆차기 MSL 진출자 현황시드(8명) : 김택용(프), 허영무(프), 김구현(프), 윤용태(프), 이성은(테), 박명수(저), 이윤열(테), 송병구(프)서바이버 통과자(14명) : 박지수(테), 권오혁(프), 이경민(프), 이영호(테), 박문기(저), 진영수(테), 박영민(프), 김창희(테), 염보성(테), 신희승(테), 박찬수(저), 김명운(저), 마재윤(저), 김동건(테)◆종족별 현황프로토스(8명) : 김택용, 허영무, 김구현, 윤용태, 송병구, 권오혁, 이경민, 박영민테란(9명) : 이성은, 이윤열, 박지수, 이영호, 김창희, 진영수, 염보성, 신희승, 김동건저그(5명) : 박명수, 박문기, 박찬수, 김명운, 마재윤◆팀별 현황삼성전자(4명) : 이성은, 허영무, 송병구, 김동건온
2008-12-18
서바이버 리그가 열린 히어로 센터는 마재윤의 MSL 진출로 환호성이 가득찼다. 관중석에 앉은 팬 대부분 마재윤의 11회 연속 MSL 진출을 함께 기뻐했기 때문이다.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운 마재윤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Q 11회 연속 MSL 진출이다. 신기록인데.A 지난 MSL에서 10회라고 하면서 인터뷰를 한 기억이 있는데 MSL에서 너무 쉽게 떨어져 그 인터뷰 말고는 별로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이번에는 더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 승자전에서 안타깝게 패했다.A 베슬을 2기나 잡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상대의 드롭십 공격을 완전히 배제했다. 그런데 그때 드롭십이 날아와 상당히 당황했다. 그때부터 경기가 어려워졌다. 전체적으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7조1경기 김동건(테, 1시) 승 김윤환(저, 11시)2경기 마재윤(저, 1시) 승 서기수(프, 7시)승자전 김동건(테, 5시) 승 마재윤(저, 11시)패자전 김윤환(저, 5시) 승 서기수(프, 11시)최종전 마재윤(저, 2시) 승 김윤환(저, 6시)'통산 12회째 MSL 본선 진출!'CJ 마재윤이 한 수위의 전략으로 STX 김윤환을 꺾고 최종전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마재윤은 11회 연속 MSL 본선 진출이라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웠다.마재윤은 초반 김윤환보다 앞마당을 먼저 가져가며 부자로 출발했다. 이어서 레어를 선택해 김윤환이 초조하게 만들었다. 김윤환이 저글링에 집중했기 때문에 뮤탈리스크로 넘어가면 결과가 뻔
◆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7조1경기 김동건(테, 1시) 승 김윤환(저, 11시)2경기 마재윤(저, 1시) 승 서기수(프, 7시)승자전 김동건(테, 5시) 승 마재윤(저, 11시)패자전 김윤환(저, 5시) 승 서기수(프, 11시)STX 김윤환이 가디언-저글링 조합으로 이스트로 서기수를 격파하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확장기지를 늘려가며 초반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모두 중반전을 준비하며 서기수는 아콘과 질럿을 모으며 확장기지를 넓혔고 김윤환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며 테크트리를 올렸다. 김윤환은 뮤탈리스크가 모이자 서기수의 2시 확장기지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아콘 2기로 대비하던 서기수는 김윤환의 뮤탈리스크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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