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스타크래프트2의 공개 시연회를 진행한다.스타크래프트2의 출시를 고대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개발 중인 스타크래프트2 한글 버전의 공개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그 동안 언론매체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스타크래프트2의 유닛과 건물을 기본으로 더욱 향상된 전투 체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스타크래프트2의 최신 개발 버전을 활용해 프로게이머들의 시범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이번 시범 경기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의 각 종족 별
2009-07-16
현재 4명의 8강 진출자 중 3명이 저그로 채워진 아발론 MSL이 16일 경기에서도 저그 강세가 예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16강 최종회인 16일 경기에 저그는 화승 이제동과 CJ 김정우가 출전한다. 이들은 각각 김구현과 신희승을 상대하며, 지난 1차전에서 각각 먼저 승리를 거둬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이제동과 김정우의 최근 경기력과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8강 진출자에 저그가 5명으로 늘어 최다 진출 종족이 될 가능성이 크다. 먼저 경기를 치르는 김정우는 올해 테란을 상대해 12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12연승은 저그가 가진 테란전 최다 연승 기록이다. 또 2세트 전장인 아웃사이더는 저그가 테란을 27대23으로 앞서고 있는 전장이다.
‘폭풍저그’ 홍진호가 “내게 있어 우승이란 가슴앓이였다”고 밝혔다.온게임넷의 리얼 로드 밀착 토크쇼 ‘공군’편에서 홍진호는 우승에 대해 이같이 밝힌 것. 이 날 스타 7224 차량에는 처음으로 공군 에이스의 일병 홍진호와 이병 박태민이 탑승, 최근 성적에 대한 심경 및 앞으로의 포부, 군 생활 등에 관한 다양한 토크를 나눈다.홍진호는 E스포츠계의 대 스타지만,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단 한 차례도 없어 2인자란 꼬리표를 달고 있다. 특히 전성기를 구가했던 2000년대 저그의 독보적인 최강자였지만, 당대 최강의 테란 플레이어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에게 결승, 4강 전등 중요한 경기마다 패하면서 '무관의 제왕'으
웅진 스타즈가 정규시즌을 마친 뒤 모처럼 영화관람을 하며 망중한을 보냈다.웅진은 14일 김명운과 임진묵의 아발론 MSL 16강 경기를 마친 뒤 15일 새벽 용산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정규시즌을 마친 뒤 일부 선수들의 개인리그 일정도 끝나 선수단 모두 영화를 보며 지친 마음을 달랬다. 이들이 관람한 영화는 이범수, 조안 등이 출연한 '킹콩을 들다'. 한 시골 중학교의 역도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영화를 관람한 김명운은 "선수단 모두가 영화를 관람한 것은 오랜만이다.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고 영화를 봤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남기고 남은 개인리그에서 좋은
2009-07-15
SK텔레콤 T1 고인규가 스타리그와 MSL 모두 8강에 올라 최고의 주가를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고인규는 경기석에 들어서기 전 종이가방에 들어 있는 슬리퍼로 갈아 신는다. 중고등학생이 실내화로 사용하는 일명 '삼색 슬리퍼'로 갈아 신은 고인규는 양말까지 벗고 경기석에 앉는다. 발을 편하게 만든 뒤 마우스와 키보드 세팅에 들어간다.고인규는 "연습실에서 슬리퍼만 신고 경기를 해왔기 때문에 어느새 실전에서도 슬리퍼를 신는 것이 징크스가 됐다"며 "연습실과 같은 분위기로 경기를 치를 수 있어 잘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인규는 슬리퍼 때문에 STX 소울 김은동 감독에게 꾸중을 받기도 했다. 숙소부터 슬리퍼를 신고 왔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 프로기사 박지은과 탕리(唐莉)가 바투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7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월드바투리그 시즌1' 최종예선전에서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두 선수가 같은 조에서 승부를 가리게 된 것.박지은은 유창혁, 한상훈과 함께 '바투 인비테이셔널' 4강 진출자 자격으로 중국의 탕리는 중국 측 초청선수 자격으로 최종예선 시드를 부여 받았다. 바투 인비테이셔널이 낳은 최고의 스타인 '여전사' 박지은은 여성 최초로 입신의 경지인 9단에 오른 프로기사. 귀여운 외모와 함께 귀신 같은 히든 방어력으로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제치고 바투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을 차지해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는 처음 치러진 장기 레이스답게 프로리그 통산 100승과 관련한 기록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 6명의 감독이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했으며 선수들 가운데 공군 박정석과 화승 이제동이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또 KT는 단일 팀 최초로 100승을 달성하기도 했다.지난 2003년부터 줄곧 리그를 지켜온 감독들은 지난해 11월26일 CJ 조규남 감독을 필두로 연이어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조 감독에 이어 2009년 4월25일 하이트 이명근 감독이 100승을 달성했고 4월26일에는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프로게임 출신이자 여성 감독으로는 최초로 100승 고지에 올랐다. 5월에 접어들어서도 감독들의 100승 달성은 이어졌다.
◇신인왕 후보들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활약상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은 걸출한 신예들을 발굴하는 장이기도 했다. 팀별로는 CJ 엔투스가 '위너스리그의 주역' 테란 조병세와 프로토스 진영화가 신인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으며 하위권으로 처진 위메이드 폭스도 저그 이영한이라는 신인을 발굴하는 등 수확을 올렸다. 프로토스 종족으로 최근 2~3년간 고민에 빠졌던 하이트 스파키즈는 이경민이 제 몫을 다하면서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신인왕 후보 중 가장 유력한 선수는 위너스리그의 주인공 CJ 조병세다. 조병세는 신인들 중 가장 많은 31경기에 출전해 18승을 기록했다. 특히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두드러진 활약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막판까지 다승왕 경쟁은 치열했다. 공인랭킹 1위부터 3위를 달리고 있는 화승 이제동, SK텔레콤 김택용, KT 이영호가 최종전을 치를 때까지 다승왕 타이틀을 놓고 접전을 펼쳤고 시즌 55번째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한 이영호와 이제동이 54승으로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다승왕 경쟁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른 시점은 5라운드 시작부터. 44경기를 치른 결과 김택용과 이제동이 각각 44승으로 공동 선두를 달렸고 이영호가 43승으로 이들을 뒤쫓았다. 신상문이 38승으로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있었다. 이제동, 이영호, 김택용은 일단 단일 시즌 최초 50승 달성이라는 목표를 놓고 달리기 시작했다. 이제동이 6월16일 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은 프로리그 탄생 6년만에 처음으로 시도된 1년 단위 리그다. 2003년 KTF 에버 프로리그로 막을 올린 이후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분리한 뒤 통합 챔피언전을 갖는 방식이 정착되는 듯했지만 08~09 시즌부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왕좌를 가리자는데 동의하면서 정규 시즌을 5라운드로 구분하고 1년 단위로 진행했다. 그 결과 각 팀들의 상관 관계가 분명하게 가려지는 기회가 됐다. 각 팀별로 강세를 보이는 팀과 약한 팀을 분석했다.◆SK텔레콤 “KT-위메이드가 무서워”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SK텔레콤 T1은 선두를 차지할 만했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6개 팀을 상대로 이번 시즌 전적에서 뒤지는 팀이 없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는 1년 단위 리그로 바뀌며 다양한 변화를 모색했다. 최초로 5라운드로 진행됐고 한 팀당 55경기를 치렀다. 프로리그의 핵심이었던 팀플레이는 08~09 시즌에 들어오며 폐지됐고 개인전만으로 리그를 진행했다. 또 종족별 배분제가 시행됐으며 포스트시즌은 6개 팀에게 문을 열었다.이번 시즌 가장 크게 변한 제도는 'e스포츠의 성지'인 부산 광안리에서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가을부터 리그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2008년 10월부터 개막된 시즌은 10개월 동안 정규 시즌을 치르며 한 팀당 무려 55경기씩, 전체적으로 330 경기를 치렀다. 이 결과 단일 시즌 최초로 50승을 돌파하는 선수가 등장했으며 선수들이나 감독들, 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최다 연승 기록의 명예는 KT 이영호에게 돌아갔다. ‘소년가장’으로 불리며 KT를 책임지다시피 한 이영호는 2월2일 공군 박정석을 상대로 승리한 뒤 2주간 무려 13연승을 달리며 팀을 위너스리그 3위로 끌어 올렸다. 또한 이영호는 이번 시즌 54승을 거두며 이제동과 함께 다승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KT 우정호 역시 4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9연승을 거두며 프로토스 최약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말끔하게 씻어 내는데 성공했다. CJ 김정우, 화승 이제동 역시 9연승을 기록하며 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반면 불명예 기록인 최다 연패를 거둔 선수는 삼성전자 김동건. 김동건은 신한은행
11개월 동안 펼쳐진 장기 레이스로 진행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에서 SK텔레콤 T1이 최종전 직전에 화승을 뒤집고 우승을 차지해 3년만에 광안리 무대에 오르며 명가 부활을 외쳤다.SK텔레콤의 정규시즌 우승은 시즌 초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더욱 값진 승리였다. SK텔레콤은 1라운드에서 4승7패를 기록하며 11위에 랭크됐다. 저그 종족이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팀 전체 균형이 무너졌고 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SK텔레콤은 MBC게임으로부터 정영철을 영입하며 팀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이와 발맞춰 김택용, 도재욱, 정명훈 등이 활약하기 시작하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4라운드에 들어서며 SK텔레콤은 4강에 진입했다. 4라운
e스포츠 최대 라이벌인 SK텔레콤 T1과 KT 매직엔스가 08~09 시즌 마스코트를 통해 한판 승부를 펼쳤다.12개 프로게임단 가운데 마스코트를 갖고 있는 팀은 SK텔레콤과 KT 뿐이다. SK텔레콤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즌부터 벙키라는 마스코트를 등장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고 KT는 08~09 시즌부터 쇼군과 쇼녀라는 마스코트를 내세워 SK텔레콤과 맞대결을 펼쳤다.SK텔레콤이 2008년부터 실시한 ‘스포테인먼트(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킨 문화)’의 일환으로 등장시킨 벙키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심지어 지난 시즌 SK텔레콤과 플레이오프를 치른 하이트 이명근 감독은 “SK텔레콤에서 가장 무서운 선수는 벙키다. 벙키 덕분에 S
화승 손찬웅으로 인해 발생한 ‘선(先) gg사건’으로 인해 항복 선언과 경기 중단 요청을 위한 채팅 규정 강화로 큰 혼선이 빚어졌다.채팅 강화 규정이 생겨난 이유는 지난 2008년 12월24일 바투 스타리그 36강전 경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 화승 손찬웅이 실수로 먼저 'ziziyo'를 입력하면서 논란이 일었기 때문. '손찬웅 선(先)항복선언 사건'이 일어난 뒤 확실한 규정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에 e스포츠 협회는 항복 선언을 'GG' 또는 'gg'만 허용하며 경기 중단 요청도 'PPP'로 규정하는 '채팅 강화 규정'을 발표했다.한국e스포츠 협회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3라운드가 진행되는 3개월을 계도 기간으로 선언하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중에 명명권과 관련한 팀들간의 불화가 이슈로 떠올랐다. 위메이드의 일방적인 ‘딴지’로 시작해 용두사미로 마무리된 이 일은 e스포츠계에도 명명권을 통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선례를 남겼다.온게임넷은 4라운드가 시작되자 마자 ‘e스포츠에 투자 의지를 갖고 있는 ㈜하이트와 명명권 계약을 맺고 팀 이름을 하이트 스파키즈로 바꾼다’라고 선언했다. 협회 서류 정리 절차를 거친 뒤 4라운드 2주차부터 하이트 스파키즈라는 이름으로 프로리그에 출전했다. 위메이드가 온게임넷의 명명권 마케팅에 불만을 터뜨렸다. 위메이드는 “주류 회사가 청소년이 대부분인 e스포츠계에 들어오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이 진행되는 가운데 일어난 일 가운데 공통점이 있다면 팀 이름을 교체한 사례가 많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가장 먼저 팀 이름을 바꾼 팀은 한빛 스타즈다. 한빛 스포트가 운영하던 한빛 스타즈는 모 기업이 2008 시즌이 진행중이던 시점에 경영난을 호소했고 웅진 그룹이 팀을 인수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이 시작하기 전 웅진 스타즈로 재창단을 선포했고 바뀐 이름과 로고로 시즌에 참가했다.이후 팀 이름을 바꾼 사례는 세 곳이나 된다. 기존까지 사용되던 르까프라는 이름으로 08~09 시즌을 치르던 오즈는 올 1월 화승으로 이름을 바꿨다. 르까프라는 단일 브랜드가 아니라 화승이라는 기업 이름을
20대 초반 남성들로 우글우글거리는 프로게임단. 때로는 동료들끼리의 다정한 모습으로 인해 팬들에게 동성애자라는 의혹을 사기도 하는데요. A팀 선수들 사이에서 다정함을 넘어서는 장면이 목격돼 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A팀은 여느 때처럼 프로리그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뒤 경기장에 온 모든 선수들이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러 포즈를 취하던 중 앞선 선수들과 밀착하는 장면이 있었죠. 이때 B 선수가 갑자기 "아이! 엉덩이 좀 만지지마!"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B 선수 뒤에 서있던 C선수가 밀착을 하는 동안 슬쩍 엉덩이를 어루만진 것이죠.물론 고참인 C선수가 B에게 장난을 친 것이었지만 신경질적인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을 위해 15일 부산을 답사했다.박 감독은 광안리 결승전에 대비하여 선수이 묵을 숙소와 연습할 공간을 물색하기 위해 성학승 코치와 함께 1박2일의 일정으로 부산으로 향했다.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광안리 결승전이라는 큰 의미가 담긴 만큼 박용운 감독은 심혈을 기울여 장소를 섭외하고 있다.SK텔레콤은 2004년부터 2006년 전기리그까지 3회 연속 부산 광안리에서 결승전을 치른 바 있지만 당시에는 주 훈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박용운 감독은 MBC게임 히어로 코치로 재직하던 2006년 SK텔레콤과 광안리에서 결승전을 치른 바 있다. 박 감독은 "2006년 이후 3년만에 광안
14일 헤리티지 경기 직전 병원으로 후송된 SK텔레콤 최연성 코치가1차 검진 결과 수면장애 판정을 받았다.SK텔레콤 사무국은 15일 "최연성 코치를 숙소 인근 병원에 후송해 검사한 결과 수면장애라는 판정을 받았다"라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16일 다시 병원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코치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수면장애는 인구의 약 20% 이상이 경험한 적이 있거나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수면장애는 학습장애, 능률저하, 교통사고, 안전사고, 정서장애, 사회 적응장애, 결혼생활의 불만족, 그리고 산업재해 등의 원인이 되며 수면장애를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이미 앓고 있는 내과적, 신경과적, 정신과적 질
9월 17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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