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우승자인 장민철이 '요다' 최병현을 꺾고 WCS 유럽 8강에 진출했다. 장민철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유럽 시즌2 프리미어리그 16강 B조 최종전에서 최병현을 2대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장민철은 4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드' 유안 메를로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승자전에 오른 장민철은 뉴로소프트 '웰무' 베사 호비넨과의 경기에서 초반 찌르기 전략에 많은 피해를 입고 0대2
2014-06-11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4라운드 1주차 다승 순위< 6월10일 기준 >
2014-06-10
CJ 엔투스가 에이스 김준호의 하루 2승 활약에 힘입어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압하고 3전 전승을 이어갔다. CJ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김정우가 1세트를 승리하고 김준호가 하루 2승으로 다승왕 단독 질주에 성공하며 진에어를 격파했다.CJ의 시작은 좋았다. 김정우가 1세트에 출전해 진에어 에이스 조성주를 잡아내며 프로리그 정규시즌 8연패를 끊어낸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2주차▶CJ 3대2 진에어1세트 김정우(저, 10시) 승 < 회전목마 > 조성주(테, 2시)2세트 정우용(테, 5시) < 아웃복서 > 승 김유진(프, 11시)3세트 김준호(프, 1시) 승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김도욱(테, 11시)4세트 신동원(저, 1시) < 만발의정원 > 승 방태수(저, 7시)에이스결정전 김준호(프, 5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조성주(테, 11시)CJ 엔투스 김준호가 하루 2승으로 다승왕과 팀 1위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김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2주차▶진에어 2-2 CJ 1세트 조성주(테, 2시) < 회전목마 > 승 김정우(저, 10시)2세트 김유진(프, 11시) 승 < 아웃복서 > 정우용(테, 5시)3세트 김도욱(테, 11시)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승 김준호(프, 1시)4세트 방태수(저, 7시) 승 < 만발의정원 > 신동원(저, 1시)진에어 그린윙스 방태수가 CJ 엔투스 신동원에게 말도 안 되는 역전승을 일궈내며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몰고 갔다. 방태수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2주차▶진에어 1-2 CJ 1세트 조성주(테, 2시) < 회전목마 > 승 김정우(저, 10시)2세트 김유진(프, 11시) 승 < 아웃복서 > 정우용(테, 5시)3세트 김도욱(테, 11시)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승 김준호(프, 1시)CJ 엔투스 김준호가 완벽한 수비로 진에어 그린윙스 김도욱의 견제를 모두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김준호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4라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2주차▶진에어 1-1 CJ 1세트 조성주(테, 2시) < 회전목마 > 승 김정우(저, 10시)2세트 김유진(프, 11시) < 아웃복서 > 정우용(테, 5시)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한 순간도 주도권을 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정우용을 격파했다. 김유진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정우용을 상대로 전진 우주관문 전략을 구사하며 승리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2주차▶진에어 0-1 CJ 1세트 조성주(테, 2시) < 회전목마 > 승 김정우(저, 10시)CJ 엔투스 김정우가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상대로 프로리그 정규시즌 8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김정우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1세트에 출격해 조성주에게 승리를 따내며 테란전에 여전히 강력함을 증명했다. 초반부터 공격의
최하위 삼성 갤럭시 칸이 KT 롤스터 테란 라인을 격침시키며 3대1 완승을 거뒀다. 삼성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1, 2세트에서 송병구, 이영한이 역전승을 거뒀고 4세트에서 남기웅이 5연패를 끊어내며 KT와 천적 관계를 청산했다. 오늘 오전 독일에서 막 귀국해 체력이 바닥일 수밖에 없었던 송병구의 활약이 삼성에게 큰 힘을 불어 넣은 듯 보였다. 송병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2주차▶삼성 3대1 KT1세트 송병구(프, 11시) 승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전태양(테, 1시)2세트 이영한(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이영호(테, 7시)3세트 신노열(저, 5시) < 세종과학기지 > 승 주성욱(프, 11시)4세트 남기웅(프, 11시) 승 < 프로스트 > 김대엽(프, 5시)삼성 갤럭시 칸 남기웅이 KT 롤스터 김대엽을 꺾고 프로리그 5연패에서 탈출했다.남기웅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2주차▶KT 1-2 삼성 1세트 전태양(테, 1시)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승 송병구(프, 11시)2세트 이영호(테, 7시) < 만발의정원 > 승 이영한(저, 1시)3세트 주성욱(프,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신노열(저, 5시)KT 롤스터 주성욱이 프로토스전 7승1패의 괴물 삼성 갤럭시 칸 신노열을 제압하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주성욱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한국 무대 도전은 이번에도 큰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이하 LJ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한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하부리그 격인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이하 NLB) 출전권을 얻은 데토네이션FM은 10일 온라인 대전으로 치러진 IT엔조이 NLB 서머 A조 경기에서 프라임 센티넬에 0대2로 패해 대회에서 조기 탈락했다.데토네이션FM은 1세트부터 불안하게 출발했다. 데토네이션FM은 상단 트린다미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2주차▶KT 0-2 삼성 1세트 전태양(테, 1시)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승 송병구(프, 11시)2세트 이영호(테, 7시) < 만발의정원 > 승 이영한(저, 1시)삼성 갤럭시 칸 이영한이 개인리그에 이어 프로리그에서도 KT 롤스터 이영호에게 지옥을 선사했다. 이영한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이영호에게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승
◆IT엔조이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16강 A조▶프라임 센티널 1-0 데토네이션FM1세트 프라임 센티널 승 < 소환사의협곡 > 데토네이션FM프라임 센티널이 일본 대표 데토네이션FM을 상대로 방심하지 않으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해 1세트를 먼저 가져갔다. 프라임 센티널은 10일 온라인상으로 진행된 IT엔조이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이하 NLB) 16강 A조 1세트에서 일본 대표 데토네이션FM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프라임 센티널은 라인 교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4R 2주차▶KT 0-1 삼성 1세트 전태양(테, 1시) < 해비테이션스테이션 > 승 송병구(프, 11시)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가 KT 롤스터 전태양을 잡아내면서 테란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불식시키는데 성공했다.송병구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4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계속되는 견제로 역전에 성공하면서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
포커페이스가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애로우게이밍을 잡아냈다. 포커페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GEST 동남아 대회 2라운드에서 애로우게이밍을 2대0으로 제압했다. 한국 팀이 애로우게이밍을 잡아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로우게이밍은 최근 벌어진 인터내셔널4 동남아시아 예선에서 1위를 차지, 본선에 진출한 팀이다. MVP 피닉스가 동남아시아 예선을 포함 최근 대회에서 애로우게이밍과 만나서 세트를 따냈지만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
밀레니엄 박지수가 5시즌 만에 WCS 유럽 8강에 복귀했다. 박지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쾰른 ESL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유럽 시즌2 프리미어리그 16강 A조 최종전에서 프나틱 '하르스템' 케빈 드 코닝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박지수가 WCS 유럽에서 8강에 오른 것은 지난 해 벌어진 시즌1 이후 처음이다. 리퀴드 '스누트' 얀스 아스가드를 꺾고 승자전에 오른 박지수는 최근 마우스스포츠에서 밀레니엄으로 이적한 '볼틱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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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패배는 실수'...젠지, MSI 첫 경기서 G2 3대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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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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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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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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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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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박재혁, "'듀로' 오늘 신입답지 않게 긴장 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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