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 신규 챔피언 킨드레드가 전격 도입됐다. 라이엇은 30일 오전 LoL 한국 서버에 5.19 패치를 단행, 독특한 컨셉트의 정글 특화 원거리 딜러 킨드레드를 출시했다.◆127번째 신규 챔프 킨드레드 성능은?영원한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킨드레드는 늑대와 양으로 분리되는 독특한 챔피언이다. 기본 지속 효과 킨드레드의 표식은 맵의 어디에서나 양이 적 챔피언에게 표식을 남기는 스킬이다. 잠시
2015-09-30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서버의 점검이 완료됐다. 라이엇게임즈는 30일 한국 서버 점검을 진행했고 2시간 여만에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5.19 패치로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한 것. 5.19 패치를 통해 패치 기간 중에 새로운 챔피언인 킨드레드가 출시된다. 늑대와 양이 공존하는 캐릭터인 킨드레드는 원거리 공격형 정글러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근거리 전사형 챔피언으로 무지막지하게 강해졌던 가렌은 E 스킬인 심판이 하향됐고 원거리 딜러형 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B조에서는 프나틱과 인빅터스 게이밍의 8강 진출이 유력해 보인다. 두 팀의 네임 밸류 뿐만 아니라 최근 리그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 때문이다.유럽의 제왕 프나틱은 2015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서머 정규리그에서 18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프나틱은 유럽 최강의 포스를 뽐내는데 만족하지 않고 한국을 찾아 3주간의 전지훈련까지 마쳤다.인빅터스 게이밍의
롤드컵 16강 조 추첨이 완료됐을 때 전문가들은 KOO 타이거즈의 8강 진출이 무난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펼쳐지겠지만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가 2위에 오를 것도 거의 공통된 반응이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A조에는 '우승후보'라 부를만한 팀이 없기에 복병들의 활약에 의해 복잡하게 전개될 가능성도 높다.북미의 전통 강호 CLG가 속했지만 최근 열린 2015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서머에서 한 차례 우승했
진에어 그린윙스가 2015 시즌 올킬을 기록한 바 있는 테란 조성주와 프로토스 김유진을 앞세워 CJ 엔투스 사냥에 나선다. 진에어는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PS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CJ 엔투스와 승자 연전 방식으로 대결을 치른다. 진에어는 2015 시즌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된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서 세 번의 올킬을 기록한 바 있다. 6월29일 3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김유진이 CJ를 상대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CJ 엔투스에게 다시 한 번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유진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PS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CJ 엔투스를 상대로 킬러 본색을 드러낼 준비를 마쳤다. 김유진은 CJ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정규 시즌 CJ와의 대결에서 세 번 출전해 2승1패를 기록한 김유진은 포스트 시즌에서는 5전 전승을 달리면서 2015 시즌 CJ와의 통산 상대 전
CJ 엔투스가 선택한 최성일 선봉 카드가 승리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CJ는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최성일을 깜짝 카드로 내세워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할 예정이다.CJ는 30일 열린 1차전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진에어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깜짝 카드로 이병렬을 내세웠
진에어 그린윙스는 승자 연전 방식에 강하다. 2014 시즌부터 적용된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서 진에어가 두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것이 좋은 예다. 각 라운드의 정규 시즌은 1대1 매치업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포스트 시즌은 한 번 이긴 선수가 계속 뛰는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에어는 조성주와 김유진이라는 두 장의 카드만으로도 두 번의 라운드 포스트 시즌 우승을 이끌어냈다. 지난 29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PS 플레이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0월 10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전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이 열리게 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사랑 받는 테마 파크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즐겨 찾는 서울 대표 관광지다. 이번 결승전이 개최되는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가 교통 접근성이 좋고 실내에 위치해 있어 국
2015-09-29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입니다.우선 2, 3위 공개에 폭발적인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앞으로 자주 ‘순정녀’를 선보여 드릴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댓글로 어떤 순위가 궁금하신지 알려 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독자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철저하게 주관적으로 잘 자라준 프로게이머 순위를 뽑은 것 맞습니다. 하지만 나름의 규칙(?)이 있었습니다. 주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라이엇게임즈가 선정하고 있는 톱 20 플레이어의 넘버 원 선수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2일부터 '톱 20 플레이어 분석'이라는 글을 통해 하루에 두 명씩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기대주들을 뽑고 있다. 20번째 선수는 카운터 로직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Doublelift' 일리앙 펭이었고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19번째 선수였다. 이후 KT 롤스터의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치르는 CJ 엔투스와 진에어 그린윙스는 상대 전적에서 2대2 타이를 이루면서 한 치도 양보하지 않았다. 초반에는 진에어가 일방적으로 앞서 나갔다. 1라운드에서 처음 대결했을 때 진에어는 1세트를 한지원에게 내줬지만 이병렬, 김도욱, 조성주가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3대1로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김유진, 조성주, 이병렬이 김준호, 한지원, 변영봉을 무너뜨렸다. 3, 4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가장 페이스가 좋은 선수는 프로토스 김유진이다.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김유진은 KT 롤스터를 맞아 5승을 홀로 만들어내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프로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1차전에서 김유진은 2015 시즌 다승왕에 빛나는 주성욱을 완파하면서 3대1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김유진이 기분 좋게 바통을 이어준 덕에 진에어는 5세트에 출전한 조성주가 이승현까지 꺾으면서 4대1로 1차전을 가져왔다. 승자 연전
CJ 엔투스가 조금이라도 쉽게 통합 챔피언십에 가려면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CJ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통합 PS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한다. CJ가 통합 결승전에 오르기 위해서는 1차전을 꼭 가져가야 한다. 1차전이 프로리그 정규 시즌의 대진 방식인 1대1 매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 진에어가 2014년과 2015년 보여줬던 패턴에 따르면 7
창단과 동시에 연승 행진을 달리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 정규 시즌 1위에 오른 KOO 타이거즈는 창단 첫 해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에도 성공하며 많은 것을 이뤄냈지만 더 많은 것들을 이룰 기회를 놓쳤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KOO는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최고의 루키 시즌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다.KOO 타이거즈는 스프링 시즌 초반 탁월한 선택금지 전략을 앞세워 연전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
오랜 기다림 끝에 그들이 다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무대로 돌아왔다.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해 한국의 롤챔스와 롤드컵을 동시 석권한 뒤 지난해 삼성 왕조에게 처참하게 무너지고 롤드컵 진출이 좌절됐던 SK텔레콤 T1. 지난해의 아픔을 롤드컵 우승으로 씻어내려는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과 SK텔레콤 T1의 행보를 많은 이들이 지켜보고 있다.SK텔레콤 T1은 이번 롤드컵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이상혁이 지키는 중단은 개인 기량이나 챔
한국 대표 선발전을 거쳐 창단 첫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KT 롤스터는 본선 조편성에서 운이 따르지 않았다. 중국 LPL 서머 우승을 차지한 LGD 게이밍이 한 조에 속한 것도 모자라 북미의 터줏대감 솔로미드와 베테랑이 대거 포진한 유럽의 오리겐까지, 누구 하나 쉬운 상대가 없는 상황이다.KT 롤스터는 롤드컵이라는 큰 무대 경험에서 D조 다른 팀에 비해 열세에 놓여 있다. 중단을 담당하고 있는 '나그네' 김상문이 2년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1
T1, '페이커' 이상혁과 4년 재계약...2029년까지 동행
2
[포토] 에스파, 'PNC 팬 반가워요'
3
디플 기아 김대호 코치, "큰 꿈을 갖고 달려나갈 것"
4
[EWC] '세랄' 요나 소탈라, 김도우 꺾고 스타2 우승
5
[포토] 에스파, 'PNC 오프닝 무대 등장'
6
'바이퍼 펜타킬' 한화생명, kt 롤스터 2대0 제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