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를 상대하는 SK텔레콤 T1이 1세트에 미드 라이너로 이지훈을 택했다.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R 1주차에서 CJ를 상대로 '이지훈' 이지훈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이지훈은 지난 7일 열린 나진 e엠파이어와의 대결에서 0대1로 뒤진 2세트에 출전, 제라스를 택해 정확한 비전 의식 사용 능력을 선보이면서 MVP로 뽑혔다. 이지훈이 선전한 덕에 3세트를 치
2015-01-10
SKT K, CJ 프로스트-블레이즈에 극강S의 경우 완벽한 열세로 '극과 극'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과거 2개 팀 체제였을 때 묘한 상관 관계를 갖고 있다. SK텔레콤 K는 CJ 프로스트와 블레이즈에게 완벽한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SK텔레콤 S는 CJ의 두 팀에게 엄청나게 약했다. SK텔레콤 K는 CJ 프로스트를 맞아 상대 전적 9대3으로 앞서 있었다. 정규 리그인 챔피언스와 마스터즈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으며 WCG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도 2대0으
5인 체제로 변화를 준 KT 롤스터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시즌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KT 롤스터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3회차 경기에서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KT는 스프링 시즌 로스터에 5명만 등록했다.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미드 라이너 '나그네' 김상문, 원거리 딜러
'MMA' 문성원이 소속팀 에이서와 재계약했다. 독일 게임단인 에이서는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성원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에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성원이 GSL 코드S에 올라가 있는 상태다"며 "우리는 문성원과 재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문성원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유럽 시즌1에서 2위, 시즌3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드림핵 모스크바에서도 정상에 올랐던 문
전 프로게이머 이경민이 삼성 갤럭시 리그오브레전드(LoL) 코치로 합류했다.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난 뒤 사회로 복귀한 이경민은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2015시즌부터 삼성 갤럭시 코치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 2008년 하이트 스파키즈(해체) 소속으로 프로게이머를 시작한 이경민은 빼어난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또한 2011년 9월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는 팀이 첫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이경민
2015-01-09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에서 처음으로 하루 2승을 거둔 영예의 주인공인 KT 롤스터 주성욱이 주간 MVP를 차지했다.주성욱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3주차 SK텔레콤 T1과의 이동통신사 라이벌 대결에서 김도경과 박령우를 각각 제압하면서 하루 2승을 따냈다. 이번 시즌 하루에 2승을 가져간 선수가 주성욱 뿐이었기에 주성욱은 기자단 34.229%, 팬 19.38%의 지지를 받아
아주부,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성금 모금 자선리그 개최지난해 북미 최고의 '리븐' 소환사를 선발한 데 이어 올해는 닌자 '제드'의 최강자를 가리는 자선 리그가 진행된다. 아주부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불우이웃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 북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자선 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 리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암살자 챔피언 제드의 북미 챔피언을 선발하는 경기로, 일반 시청자들은 경기를 보면서 엑스트라 라이프
얼라이언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름을 엘리먼츠로 변경했다. 엘리먼츠 게임단은 9일(한국시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팀명과 로스터를 공개했다. 엘리먼츠는 지난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얼라이언스가 전신이다. 형제팀으로 알려진 이블 지니어스(EG)가 윈터폭스로 팀명을 변경한 가운데 얼라이언스까지 엘리먼츠로 바꾼 이유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라이엇게임즈는 2015시즌을 앞두고 굿게임 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가 엘리스와 쓰레쉬 챔피언에 대한 새로운 스킨을 내놓았다. 라이엇게임즈는 9일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 작업을 마치고 '불의 축제' 엘리스와 쓰레쉬의 스킨을 발매했다. 거미와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엘리스의 경우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초록색과 파랑색 위주로 스킨이 출시됐던 쓰레쉬는 붉은 배경의 스킨을 갖게 됐다. '불의 축제' 엘리스와 쓰레쉬는 975 RP에 구입할 수 있으며 250 RP로 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오브젝트는 다름 아닌 드래곤이다. 내셔 남작이라는 '보스급' 오브젝트가 존재하지만 드래곤은 자주 처치할수록 중첩되는 효과를 제공하며 이른 시점부터 중첩 효과를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는 오브젝트다. 드래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전 버전에서 드래곤을 처치했을 때에는 경험치와 골드를 줬지만 시즌5에 들어오면서 드래곤은 처치할 때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의 2015년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는 2015년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진행중인 방송 대회인 블랙스쿼드 BSN 리그는 올해 시즌제로 총 3회에 걸쳐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블랙스쿼드의 장
이현우 온게임넷 해설 위원은 스베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을 1강 7중으로 내다봤다. SK텔레콤 T1을 제외한 7개 팀이 서로 물고 물리는 싸움을 펼치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것이라 예측한 것.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롤챔스 스프링 1라운드 2회차에 중위권으로 예상되는 팀들이 대거 출격한다. 후야에서 GE로 이름을 바꾼 GE 타이거즈와 인크레더블 미라클이 대결하고 삼성 갤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대표팀이라 할 수 있는 프나틱이 한국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새롭게 전력을 구성했다. 프나틱은 9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에 새롭게 구성된 팀을 구성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8강 진출에 실패한 이후 주전 미드 라이너였던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스가 팀을 떠나는 등 내홍을 겪은 프나틱은 한국 선수 2명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프나틱에 입단한 한국 선수 2명은 '레인오버' 김의진과 '후니' 허성훈이다
'헬리오스' 신동진과 동생 '아발론' 신동현이 북미 LCS 새로운 팀인 윈터폭스(Winterfox)에서 활동하게 됐다. 윈터폭스는 9일(한국시각) 보도자료를 내고 새로운 팀 로고와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윈터폭스의 전신은 지난 시즌까지 활동했던 이블 지니어스(EG)이며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는 굿게임 에이전시는 특정 기업이 복수의 게임단을 가질 수 없는 라이엇 규정에 따라 얼라이언스가 아닌 EG를 포기했다. 이번에 공개된 윈터폭스에는 신동진과 박유진(아이
역시 성승헌 캐스터였다. 그리고 역시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 노장 하재상이었다.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스타리그 조추첨식에서 성승헌 캐스터의 거침 없는 입담과 막판 팀킬을 피하기 위한 하재상의 재치 넘치는 '동녕찬가'를 선보이며 추첨식은 재미 없다는 선입견을 날려버리는데 크게 기여했다.조추첨식 대박의 첫 테이프는 김대엽이 끊었다. 김대엽은 인터뷰 도중 안절부절 못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진에어 그린윙스 하재상이 팀킬을 피하기 위해 '이동녕 찬양가'를 선보였다.하재상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포티비 스타리그 조추첨식에서 조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이동녕에게 "형님"이라 부르며 간절한 바람을 전해 팀킬을 피하는 행운을 누렸다.하재상은 팀킬이 정말 싫다며 골든볼을 선택한 박령우를 찬양했다. 하재상은 "아까 박령우 형님이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빨리 탈락할 것 같다는 망발을 했는데
2015-01-08
SK텔레콤 T1 박령우와 조중혁, KT 롤스터 전태양,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죽음의 조'인 D조에 속했다. 8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진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리그 시즌1 16강 조추첨식에서 막판 이동녕의 골든볼 행사로 박령우와 조중혁, 전태양과 조성주가 죽음의 조를 만들었다. 자신의 조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골든볼'을 SK텔레콤 박령우와 요이 플래시 울브즈 이동녕이 거머쥔 가운데 D조에 속한 박령우는 첫 경기 상대였던 CJ 엔투스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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