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게이밍이 세 경기 연속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과 정글러 '크래시' 이동우를 선발로 내세웠다.롱주 게이밍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과 정글러 '크래시' 이동우를 출전시켰다. 롱주는 지난 14일 CJ 엔투스, 16일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김태일과 이동우를 내세우면서 2연승을 내달렸다. 1라운드에서
2016-07-18
ESC 에버의 정글러 '블레스' 최현웅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이 고의로 접속을 해제해 주의를 받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1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ESC 에버의 정글러 '블레스' 최현웅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톱 라이너 '트레이스' 여창동이 고의로 접속을 해제해 주의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최현웅은 지난 6월 18일 열린 서머 시즌 1라운드 6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게임이 완전히 종료되기 전
한국e스포츠협회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7일(수) 가족 대상 e스포츠 경기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전국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춰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행사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문화가 있는 날 취지에 공감하고 보다 많은 이들이 e스포츠 경기를 가깝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7월 e스
트위치가 스타크래프트2 올리모리그를 전격 후원한다.트위치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올리모리그(Olimoleague)의 상금 및 제작을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아마추어부터 프로게이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올리모리그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 엑시옴의 매니저였던 올리비아 웡이 꾸준히 주최하고 있는 온라인리그로 주장원전, 월장원전 방식을 채택해 지금까지 총 63회의 주장원전을
진에어 그린윙스 스타크래프트2 팀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에 최종 합류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4대3으로 승리, 중국 상하이 IEM 시즌11 무대에서 열리는 결승전 출전권을 얻어냈다. 16일 열린 준플레이오프에서는 CJ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제압했다. 아프리카를 상대로 고전할 것이
락스 타이거즈와 롱주 게이밍의 상대 전적은 14대1이다. 당연히 락스 타이거즈가 앞서 있다. 2014년 락스 타이거즈가 처음 결성됐고 롱주 게이밍이 IM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시드 선발전에서 IM이 이긴 것이 유일한 승리다. 그 이후로 2015년과 2016년에 열린 롤챔스에서는 락스 타이거즈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14세트 연속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의 다승왕은 CJ 엔투스 김준호였지만 가장 좋은 승률을 보유한 선수는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였다. 정규 시즌에서 15승2패를 기록한 조성주는 88.2%를 기록하면서 5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에 가장 높은 승률을 보유했다. 조성주는 포스트 시즌에서도 강했다. 진에어가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모두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면서 많은 경기를 치른 조성주는 1라운드에서 4승2패, 2라운드에서 1승을 보태면서 5승2패를
2016-07-17
진에어 그린윙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진에어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를 접전 끝에 3대2로 잡아내면서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진에어는 선봉으로 나선 김유진이 김준호에게 완패했고 이병렬이 김준호를 잡아냈지만 이재선이라는 비밀 병기에 의해 패하면서 좋지 않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변수를 만든
아프리카 프릭스가 통합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가 CJ 엔투스를 잡아낸 덕분에 4위 자격으로 통합 포스트 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3라운드를 마치는 동안 147점을 획득, 142점의 CJ 엔투스에게 바짝 추격을 당했다. 게다가 16일에 열린 3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CJ에게 패하면서 만약
17일 중국 난징 국제도시센터에서 추앙리그 시즌3가 열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 피파 온라인3, 도타2 종목에서 대학생들의 우열을 가리는 추앙리그는 '창신쇼'라는 일종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창신쇼에 참가한 각 기업의 실무진들이 참가자들을 지켜보고 있다.
트위치가 주관하는 VSL 오버워치 코리아가 8주간의 대장정 시작을 알렸다. 17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버서스 게이밍 오버워치 코리아 2016 시즌1 개막전이 열린 가운데 A조에 편성된 TPM, 언플러그드, 팀갓, 뉴타운이 출전해 자웅을 가렸다.이번 VSL 오버워치 코리아는 한국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누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버워치의 본격적인 e스포츠 시작을 알리는 리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6대6으로 치러지기 때문
란유 컬쳐가 e스포츠 인재 발굴 행사인 '창신쇼'를 소개했다.란유 컬쳐는 17일 중국 난징 국제도시센터에서 열린 란유 컬쳐 전략 발표회에서 창신쇼에 대해 설명했다. 창신쇼는 란유 컬쳐가 3회 째 주관해 온 추앙 리그의 핵심 행사 중 하나로 e스포츠 인재 발굴을 위한 일종의 오디션이다.란유 컬쳐는 추앙 리그를 단순한 e스포츠 대회를 넘어 인재를 발굴하는 무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란유 컬쳐의 전략지지부총감독 마쉔웨이는 "창신쇼를 통해 란유 컬
중국 란유 컬쳐가 자사 플랫폼 서비스 블루TV에 대해 발표했다.란유 컬쳐는 17일 중국 난징 국제도시센터에서 열린 란유 컬쳐 전략 발표회에서 플랫폼 서비스 블루TV에 대해 공개했다. e스포츠를 주 콘텐츠로 하는 블루TV를 통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블루TV는 콘텐츠를 제작, 방송하는 것은 물론 개인 방송 또한 지원한다. 아프리카TV, 트위치TV와 유사한 형태다. 란유 컬쳐의 최고경영자 왕웨는 "현재 준비중인 블루TV가 마무리 단계에
추앙 리그의 주관사 중국 란유 컬쳐가 글로벌 대학생 리그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란유 컬쳐는 17일 중국 난징 국제도시센터에서 열린 란유 컬쳐 전략 발표회에서 란유 컬쳐가 추구하는 이념과 추후 목표를 밝혔다. 전 세계 대학생들을 위한 리그를 만듦은 물론 하나의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내용이 골자를 이뤘다.란유 컬쳐의 전략지지부총감독 마쉔웨이는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e스포츠 리그를 만들 것"이라며 "중국의 칭화대를 비롯
CJ 엔투스에게는 진에어 그린윙스를 반드시 꺾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통합 포스트 시즌 진출권이 이 경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CJ 엔투스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한다. CJ는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통합 포스트 시즌 진출권을 얻을 수 있다. 각 라운드별로 포인트를 부여하면서 가장 높은 팀부터 4위까지 통합 포스트 시즌에 올라가는 방식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3킬을 기록하면서 팀을 프로리그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 올려 놓은 CJ 엔투스 장민철은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플레이오프는 '조성주(사진)를 이겨라' 싸움이 될 것 같다"고 분석했다. CJ가 조성주를 잡아낸다면 승리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패할 것이라는 뜻이다. 장민철은 진에어 그린윙스를 꿰뚫어 보고 있다.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조성주는 진에어의 시작과 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규 시즌에서 15승2패, 88
롱주 게이밍이 서머 시즌 두 번째 2연승을 달리면서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멤버들을 찾아냈다. 롱주 게이밍은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2주차에서 ESC 에버를 2대1로 제압하고 이번 시즌 두 번째 2연승을 달렸다. 롱주 게이밍은 지난 14일 열린 CJ 엔투스와의 최하위 결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지만 석연치 않았다. CJ가 2세트에서 챔피언을 고르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하
2016-07-16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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