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세 팀이 강력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016의 해설자를 맡은 김동준, 이현우 해설 위원은 "상위 세 팀이 강력한 것은 변함이 없지만 중위권에서도 딱히 약한 팀이 없기에 여느 때보다 혼잡한 시즌이 될 것"이라 입을 모았다. 김동준 해설 위원은 3강 3중 4약의 구도를 내다봤다.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출전했던 SK텔레콤
2016-01-1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6에서는 외국 팀에서 뛰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선수들이 주전으로 자주 얼굴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유턴파'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들이다. 대표적인 유턴파는 롱주의 톱 라이너 이호종이다. 2015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LGD 게이밍으로 이적했던 이호종은 1년만에 돌아왔다. 중국 리그 오 브 레전드 프로리그에서 이호종은 삼성 갤럭시 블루 출신 '에이콘' 최천주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면서 출전 기회를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은 정규 시즌 MVP와는 인연이 없다. SK텔레콤이 무실 세트 우승을 차지한 2013-14 시즌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시즌에 정규 시즌 MVP를 수상한 이후 2014, 2015 시즌에서는 한 번도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소속팀이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 2014 시즌 스프링과 서머에서 이상혁은 5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SK텔레콤 T1의 암흑기였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면서 4강, 결승에 오른 팀의 선수들이 당연히 많은 MVP 포
지난 6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스프링을 일주일 앞두고 10개 팀의 최종 로스터가 공개됐다. 기존에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들이 눈에 띄는 만큼 낯선 닉네임과 이름 또한 이목을 끌었다.대부분의 신인 선수들은 교체 선수로 시즌을 시작하지만 몇몇은 팀 사정에 따라 주전 선수로 활동하기도 한다. CJ 엔투스의 미드 라이너 '스카이' 김하늘과 스베누 소닉붐의 '플로리스' 성연준, e엠파이어의 '히포' 석현준도 그런 경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6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데일리e스포츠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SK텔레콤 T1이 최강팀으로 뽑혔다. LCK 스프링에 참가하는 10개 프로게임단 감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 SK텔레콤은 만장일치로 1위 후보에 꼽히면서 2015년 대세를 이어갈 것이라 예상됐다. 자신의 팀을 제외한 9개 팀 중에 전력이 가장 좋은 팀 2개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서 SK텔레콤은 9개 팀 감독 모두로부터 선정되면서 단연 1위에
2015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작과 끝은 SK텔레콤 T1이었다. 리그가 막을 올리기 전 주전 선수들의 외국 팀 이적으로 인해 많은 이슈를 만들었던 SK텔레콤은 리그가 시작하자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무대를 독점했다. 스프링 정규 시즌 1위는 락스 타이거즈(당시 GE 타이거즈)에게 내줬지만 결승전에서 3대0으로 완파했고 서머 시즌에는 정규 시즌 1위, 결승전 승리를 통해 한국을 정복했다. 10월부터 1개월 동안 유럽 일대에서 열
2015년 월드 챔피언십 진출이라는 숙원을 달성한 KT 롤스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016의 어엿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물론 이전에 우승 경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2015년의 SK텔레콤 T1이 너무나도 강력했기에 다른 팀을 우승후보로 거론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대부분의 감독들이 SK텔레콤에 이어 KT 롤스터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 답했다. 그만큼 KT에게 있어서도 기대되는 시즌이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지난 11월 정식 출시된 스타크래프트 2:공허의 유산의 팬들을 대상으로 친구들과 함께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함께하는 스타크래프트 파티' 행사는 평소 스타크래프트12를 즐기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것은 물론 스타크래프트2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모여 공허의 유산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는 17일(일) 오후 2시부
2016-01-12
롯데제과 꼬깔콘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의 새로운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OGN은 12일 롤챔스 스프링 2016의 새로운 후원사가 롯데제과 꼬깔콘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LoL 팬들은 꼬깔콘과 롤챔스를 붙여 '꼬챔스'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으며 롤챔스의 로고와 출전 선수들의 사진에 꼬깔콘을 합성하며 하나의 놀이문화를 만들었다.선수들은 꼬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의 새로운 후원사로 롯데제과 꼬깔콘이 나선다.OGN은 12일 롤챔스 스프링 2016의 새로운 후원사로 롯데제과 꼬깔콘이 나선다. 새로운 후원사의 참여로 롤챔스 스프링 2016의 대회 공식 명칭은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으로 결정됐다.롯데제과는 롤챔스 후원을 시작으로 e스포츠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후원을 결정한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는 "국내 최고
블리자드가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블리자드는 12일 동계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을 1월 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은 동계를 포함해 춘계, 하계로 나뉘어 총 3번 개최되며 각 시즌별 우승자에겐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한국 지역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와글와글 하스스톤 챔피언십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우선 와
CJ 엔투스는 스토브리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원년 멤버 '앰비션' 강찬용과 2012년부터 함께한 '스페이스' 선호산을 떠나 보내고 팀의 주요 전력이었던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과도 결별했다. 변화는 코칭스태프에도 일어났다. CJ는 강현종 감독과 손대영, 정제승 코치와 다른 길을 선택했다.CJ는 지난 12월 1일, 3년 간 나진 e엠파이어를 지휘했던 박정석 감독을 선임하며 대대적인 리빌딩을 시작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
락스 타이거즈라는 팀 이름은 생소하다. 그동안 GE 타이거즈, KOO 타이거즈라고 불렸던 팀이 락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뉴스와 떨어져 있던 사람들은 '세탁하냐, 청소하냐'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타이거즈 앞에 붙은 락스라는 이름에는 큰 의미가 있다. 2015 시즌 타이거즈는 분위기가 좋은 팀,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팀, 동료들끼리 즐겁게 지내는 팀으로 알려졌다. 첫 시즌이었던 스프링에서 정규 시즌 11연승을 달리면서 내로라하는 팀들을 모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에 합류할 새로운 챔피언은 진(Jhin)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와 같은 추측은 레딧에 한 이용자가 사진을 한 장 올리면서 촉발됐다. 'Haas360'이라는 이용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포스트를 봤느냐"며 "글이 금세 지워진 것을 보니 오피셜이 맞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글을 올렸다. 이 이용자가 올린 스플래시 아트는 얼마 전 라이엇게임즈가 올린 '거장의 정신'이라는 동영상의
2016-01-11
▲데일리게임 안종훈 기자 부친상(고인명 안성규)=경기도 시흥시 장곡로37번길 20 연성중앙병원(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811-8) 장례식장 2호실(☎031-317-4440) ▲발인 1월 12일(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년 새해의 두 번째 주는 다양한 리그들이 막을 올린다. 먼저 국내외 많은 팬들이 고대하던 세계 최고의 리그, LCK 스프링 2016이 13일에 개막한다. 앞서 첫째 주에 개막한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와 GSL 코드A도 2주차에 접어든다. 일요일인 17일에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도 새 시즌을 위한 승강전에 돌입한다.◆LCK 스프링 2016 개막…개막전 SKT vs CJSK텔레콤 T1의 월드 챔피언십 2회 우승과 '대격변'의 이적 시장 등 많은 이슈들을 거친 뒤에 리그 오브 레전드
2016년 문을 연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엄청난 이변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진행된 스타2 스타리그와 GSL에서 군단의 심장에서 초강세를 보였던 선수들이 연달아 떨어지면서 파란이 일어났다.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된 마지막 시즌에서 개인리그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공허의 유산에서는 패턴이 달라질 것을 예고한 것. 7일 열린 스타2 스타리그 시즌1 16강 개막전에서는 CJ 엔투스의 저그 신희범이 SK텔레콤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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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LPL 4번 시드, 롤드컵서 단두대 매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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