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과 상대하는 디플러스 기아 '에이밍' 김하람이 상대 페이스에 말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7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최종전서 농심을 3대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BNK 피어엑스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T1은 경기 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 팀으로 디플러스 기아를 지목했다. T1과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는 금일 열린다. 김하람은 "라이즈 그룹으로 가서 힘든 경기도 많았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해서 기쁘다"라며 "플레이오프서 정말 잘하고 싶은 생각뿐"이라며 이날 승리에 기쁨을 표했다. 접전이 예상됐지만
2025-09-10
G2 e스포츠와 모비스타 코이가 LEC서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8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EC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G2는 카르민코프를 3대1, 모비스타 코이는 프나틱에 3대2로 승리했다. 승자 3라운드에 진출한 G2와 모비스타 코이는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G2는 2022년 이후 4연속 진출이다. 모비스타 코이는 전신인 매드 라이온즈를 포함해서 5연속으로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한편 LEC 롤드컵 남은 한장의 티켓은 프나틱, 자이언츠X, 카르민코프, 바이탈리티 중 한 팀이 가져간다. 프나틱과 자이언츠X, 카르민코프와 바이탈리티
2025-09-09
슈퍼전트가 kt 롤스터 챌린저스서 활동 중인 미드 라이너 '지니' 유백진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슈퍼전트는 9일 kt 롤스터 챌린저스 '지니' 유백진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백진은 정확한 스킬 샷과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경기의 흐름을 뒤집는 캐리력을 보유한 미드 라이너다. 데뷔 73일 만에 팀의 첫 라운드 MVP와 정규 시즌 MVP 수상, 올프로, 팀 첫 정규 시즌 1위와 우승까지 달성하며 CL 최고의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데뷔 시즌 평균 DPM 851로 2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4 ASCI 결승에서는 DPM 1752를 기록하는 등 ‘챌체롤(챌린저스 최고의 롤 선수)’이라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차세대 스타로
성승헌 캐스터와 '노페' 정노철, '꼬꼬갓' 고수진 해설이 MBC에서 처음으로 중계하는 LCK 결승전 중계진에 합류했다. MBC는 오는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LCK 결승전 중계진으로 성승헌 캐스터와 정노철, 고수진 해설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LCK 해설을 떠나 LPL 웨이보 게이밍 감독으로 활동했던 정노철은 1년 만에 중계로 복귀하게 됐다. 더불어 분석데스크는 윤수빈 아나운서와 '쿠로' 이서행, '엄티' 엄성현이 맡게 됐다. 이서행과 엄성현은 현재 진행 중인 LCK 분석데스크서 객원으로 참가한 바 있다. MBC는 이번 LCK 결승전서 처음으로 지상파 중계를 결정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대회가 지상파에
라이즈 그룹을 2위로 마무리했던 BNK 피어엑스가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2025 LCK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2025 LCK 정규 시즌 3-5라운드에서 라이즈 그룹으로 경기를 펼친 BNK 피어엑스는 플레이인에서 라이즈 그룹 1위인 디플러스 기아에 이어 레전드 그룹 5위 농심 레드포스까지 격파하며 연달아 업셋을 달성했다. BNK는 플레이인 일정 동안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밴픽 전략을 구사했다. 코칭스태프의 밴픽을 선수들이 완벽한 플레이로 구현했다. 정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플레이를 펼친 BNK는 농심과 디플러스 기아 등 정규 시즌에서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팀들을 연파했다.디플러스 기아와의 플레이-인 첫 경기에서 BNK는 풀 세트 접전 끝
2025-09-08
디플러스 기아가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과 맞붙는다. 디플러스 기아는 7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최종전서 농심을 3대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BNK 피어엑스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T1은 경기 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 팀으로 디플러스 기아를 지목했다. T1과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는 오는 10일 열린다. T1이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kt 롤스터는 극강의 공격력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에 오른 BNK 피어엑스와 상대하게 됐다.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승리한 팀은 젠지e스포츠 아니면 한화생명e스포츠와 2라운드서 상대한다. 만약에
2025-09-07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과 맞붙는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코치가 시간이 남았기에 준비를 잘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디플러스 기아는 7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최종전서 농심을 3대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BNK 피어엑스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대호 코치는 "항상 저는 상대 팀이 누구든지 항상 3대0을 예상하지만 오늘 경기는 내용적으로 쉽지 않았다"며 "1세트부터 3세트까지 저희가 유리한 상황이 계속 발생했다. 그 가운데 디테일을 좋게 해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 했는데 너무 질질 끄는 바람에 힘들게 플레이한 거 같다"며 금일 경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해 올 시즌을 마무리 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농심은 7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최종전서 디플러스 기아에 0대3으로 패했다. 농심은 이날 패배로 2025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박승진 감독은 "0대3으로 패해 시즌이 마무리 돼 너무 아쉽다. 이런 결과를 낸 것에 대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디플러스 기아가 인게임에서 스타일 변화를 주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기존의 스타일과 괴리가 있다고 생각해 그 부분을 공략하려고 했다. 하지만 생각대로 안됐고 교전 부분서 디테일이 저희가 부족했다"며 금일 경기 패인을 분석했다. 농
◆ LCK 플레이-인 최종전▶ 농심 레드포스 0대3 디플러스 기아 1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2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3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디플러스 기아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막차로 LCK 플레이오프에 합류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7일 오후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최종전서 농심을 3대0으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BNK 피어엑스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디플러스 기아가 기선을 제압했다. 18분 전령을 앞세워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농심의 병력을 맞아 역습으로 3킬을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20분 바다 드래곤 전투서 상
TES '재키러브' 위원보가 LPL 스플릿3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LPL을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6일(한국시각) 공식 웨이보를 통해 LPL 스플릿3 정규시즌 수상자를 발표했다. 투표에는 LPL 게임단 관계자 28명, 공식 심사위원 6명, 해설 6명, 미디어 20명 등 60명이 참가했다. 투표 결과 '재키러브'는 147점을 얻어 같은 팀 '카나비' 서진혁(50점)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위 인빅터스 게이밍(IG) '더샤이' 강승록은 4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신인상은 에드워드 게이밍(EDG) 서포터 '펄기아' 왕핑양에게 돌아갔다. 2006년생인 '파루키아'는 스플릿3을 앞두고 1군으로 콜업된 선수다.LPL 스플릿3 퍼스트 팀에는 IG '더샤이' 강승록, TES '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PSG 탈론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6일(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LCP 아레나에서 열린 LCP 시즌 파이널 플레이오프 승자 2라운드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PSG 탈론이 팀 시크릿 웨일스와 GAM e스포츠에 승리를 거뒀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PSG 탈론은 LCP 시즌 파이널 최소 3위를 확보하면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CTBC 플라잉 오이스터는 2023년 이후 2년 만에 진출이며 PSG 탈론은 2023년 이후 3연속 진출 기록을 세웠다. 이날 승리 이후 눈물을 흘린 '카사' 훙하오쉬안은 TES 시절인 2020년 이후 5년 만에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롤드컵 티켓이 3장 걸려있는 LCP서
2012년 첫 번째 리그를 시작한 LCK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대부분 e스포츠 리그가 사라지는 상황에서 LCK는 14년 동안 리그를 진행했다. 그런 LCK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지상파 MBC와 손잡은 것이다. LCK는 MBC와 함께 내달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결승전을 지상파로 송출한다. 이 소식에 많은 이가 놀랐다. 오랜 시간 'e스포츠가 스포츠인가'라는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서 나온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 2018년 아시안게임서 첫 시도LoL e스포츠의 지상파 중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시작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최초였다. 당시 KBS, 온라인 채널인 KBS my K, SBS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가장 먼저 LCK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좋은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BNK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승자전서 농심에 3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BNK는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유상욱 감독은 "좋은 경기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해서 기쁘다. 다 같이 노력해서 만든 거 같아서 대견하다. 좀 더 노력해서 끝까지 올라가고 싶다"면서 "3세트는 제가 실수를 해서 밴픽에서 많이 힘들었다. 그 세트를 그 정도까지 간 것만 해도 노력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1, 2라운드와 달리
2025-09-05
BNK 피어엑스에 패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복적으로 나오는 실수를 고치면 최종전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농심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승자전서 BNK에 1대3으로 패했다. 최종전으로 내려간 농심은 디플러스 기아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패자전 승자와 6번 시드를 놓고 맞붙게 됐다. 박승진 감독은 "1대3으로 패했는데 경기력이 안 좋았다"라며 "나오지 말아야 하는 플레이가 매 세트 나왔다. 유리한 경기서도 굳히지 못했다. 쉬운 상황이었는데 그런 걸 해결하지 못했다. 많이 못 했다"며 경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게임 전략에 관해선 "BN
◆ LCK 플레이-인 승자전 ▶ 농심 레드포스 1대3 BNK 피어엑스 1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BNK 피어엑스 2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BNK 피어엑스 3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패 BNK 피어엑스 4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BNK 피어엑스LPL 경기를 보는 느낌이었다. 극강의 공격력을 선보인 BNK 피어엑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BNK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승자전서 농심에 3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BNK는 5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패한 농심은 최종전서 디플러스 기아와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승자와 대결한다. 1세트 바텀 칼날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 플레이-인 승자전에 진출한 BNK 피어엑스 '빅라' 이대광이 농심 레드포스와의 다전제 승부서 승리를 자신했다. BNK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3대2로 승리했다. 승리한 BNK는 5일 벌어질 예정인 승자전서 농심 레드포스와 플레이오프 5번 시드를 놓고 맞붙는다.BNK가 다전제서 디플러스 기아를 꺾은 건 이번이 처음.이대광은 "디플러스 기아를 다전제서 처음으로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라며 "이제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야겠다라는 다짐이 들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BNK는 4세트 후반 미드 전투서 승리한 뒤 디플러스 기아의 쌍
LCK서 13연패를 탈출한 농심 레드포스 '킹겐' 황성훈은 연패 속에서도 팀원들 간의 굳건한 신뢰가 있었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농심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인 1경기서 OK 저축은행을 3대2로 제압했다. 승리한 농심은 승자전서 디플러스 기아와 BNK 피어엑스의 승자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황성훈은 "접전을 펼쳐서 아쉬웠다. 팬들은 즐겁게 봤을 거 같은데 저희 입장서는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5세트를 갔다고 생각한다"며 "선수 개인으로서는 많이 아쉽다. 그렇지만 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승자전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야 하기에 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며 승자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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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PO 2R kt 승리?... 한화생명-T1 롤드컵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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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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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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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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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문우찬, "롤드컵 욕심 난다...젠지 전 준비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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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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