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를 꺾고 연승에 성공한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1군으로 콜업된 선수들이 적응하기 위해선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kt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3승 4패(-1)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6연패 늪에 빠졌다.더불어 kt는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DRX전 매치 연승을 '9'로 늘렸다.곽보성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2군서 올라온 '캐스팅' 신민제와 '피터' 정윤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정윤수는 처음으로 POM(Player of the Match)을 받았다. 곽보성은 1, 2군 차이에 대한 질문에 "2군
2025-04-24
BNK 피어엑스에 승리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생각한 방향성대로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밝혔다.농심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농심은 시즌 4승 3패(+2)를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4패(3승)째를 당했다. 박승진 감독은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 좋다"며 "BNK 피어엑스가 밴픽도 그렇고, 인 게임 방향성이 초반 설계 단계 등에서 강점이 있다. 짜임새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부분들을 선수들과 공유하면서 이런 부분을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생각한 방향성이 있었
2025-04-23
농심 레드포스에 패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경기 사고가 많이 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BNK 피어엑스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농심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4패(3승)째를 당했다. BNK '류' 유상욱 감독은 "두 경기 모두 사고가 많이 나왔다. 그 부분이 아쉽다. 무기력하게 진 거 같다"며 "농심 전 준비할 때 상대 탑과 서포터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좋다. 그 부분을 의식했다. 그렇지만 경기 초반에 의도치 않게 사고가 나서 (경기가) 무너졌다"며 이날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유 감독은 2세트 상대가 꺼낸 탑 니달리에 관해 "사이온 상대로
DRX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간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비디디' 곽보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t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3승 4패(-1)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6연패 늪에 빠졌다. 고동빈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다 중요한 경기다"며 "이렇게 연승까지ㅐ 한 번 해서 기세를 탈 수 있을 거 같아 좋은 하루였다"며 연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LCK는 4주 차부터 25.08 패치로 진행 중이다. 고 감독은 "경기 준비 시간이 길지 않았다. 패치가 됐지만 메타 자체는 거의 비슷한 거 같다"며 "저희가 챔피언을 어떤 식으로
"처참한 경기력이라고 생각한다."DRX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DRX는 이날 패배로 6연패 늪에 빠졌다. kt 롤스터와의 대결서도 9연패를 당했다. 김상수 감독은 "처참한 경기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이 어떻게 게임을 이겨야 할지, 어떤 데이터를 갖고 해야 하는지 리프레시를 해서 집중력 있게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밴픽 전략에 대해선 "'비디디' 곽보성 선수의 활동 반경에 카운터 치면서 한 타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여견이 되는 조합을 구성해 왔다. 하지만 준비된 챔피언 내에서 어떻게 턴을 배분하고 싸우는
1군 무대로 복귀해 팀을 승리로 이끈 kt 롤스터 '덕담' 서대길이 재미있게 경기하는 2군 선수들의 모습에 많이 놀랐다고 했다. kt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DNF는 개막 6연패에 빠졌다.14일 만의 복귀다. 서대길은 "오랜만은 아닌데 롤파크를 2주 동안 안 왔다. 평소보다는 긴장이 됐다. 그래도 잘 풀려서 다행이다"며 "2군으로 내려갔을 때는 제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분하다라는 생각은 안 했다"고 말했다. 2군으로 내려갔지만 재미있게 게임하는 환경에 많이 놀랐다고 했다.
2016년 라이징 스타 게이밍서 데뷔한 '와디드' 김배인은 스베누 코리아를 거쳐 2017년 팀 로캣에 입단하면서 유럽 LEC 무대에 진출했다. G2e스포츠 시절인 2018년에는 부산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거함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무너트리는 기적을 연출했다. 이후 로그, 플라이퀘스트, 그리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김배인은 2020년 LCK 스프링부터 분석 데스크서 활동했다. 분석 데스크와 함께 해설자를 병행했다. 거침없는 이야기에 '와카콜라'라는 별명도 얻었다. 2021년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올 나이츠에 입단하며 LCK를 떠난 그는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 내가 필요로 한 곳 있어 다행군 전역 이후
2025-04-22
연승 행진을 이어간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팀플레이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제는 서로 어떤 플레이를 할지 알고 있으며 그런 것들을 믿고 있다고 했다. 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5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5승 1패(+6)를 기록하며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박도현은 "농심이 저력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 빠듯하게 준비했다. 상대방에게 좋은 챔피언을 안 주는 쪽으로 생각했다"라며 "만약에 (좋은 챔피언을 준다면) 어떻게 상대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오늘은 결과가 좋게 나왔다"며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L
탈락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나며 희망을 이어가게 된 젠지의 '릴라' 박세영이 지금까지의 평가를 뒤집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다짐했다.2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1일 3경기에서 젠지의 '릴라' 박세영이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승리 소감으로 "그동안 개인전에 약하다는 평이 있었지만 오늘 경기를 승리로 마쳐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박세영은 그러한 평가를 벗어날 기회를 얻은 것 같다는 지적에 "신경을 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해설 중에 그런 소리를 들었을때 오히려 화가 났고, 더 열성적으로 경기를 준비했다"라고 자신의 노력을 소개했다.이어 평소와는 다른 포메
2025-04-21
'류크' 윤창근을 완파하고 FSL에서의 첫 승리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의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다음 경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약속했다.2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1일 2경기에서 DK의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이 kt 롤스터의 '류크' 윤창근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파타나삭 워라난은 승리 소감으로 "지난 경기 이후 변경한 전략이 잘 통해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이번 경기를 평가했으며 "아직 보여주지 않은 전략도 많이 있다"라고 덧붙였다.이어 한국과 태국의 날씨 차이가 그 동안 부진했던 것의 원인 중 하나인지를 묻는 질문에 "더위를 많이 타서 날씨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
A조 최종전서 '곽' 곽준혁과 16강을 둔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된 젠지의 '체이스' 권창환이 복수를 다짐했다.21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1일 1경기에서 젠지의 '체이스' 권창환이 농심 레드포스의 '프로스트' 김승환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패자조 승자 권창환은 "승리는 기쁘지만 연습 때 제 경기력에 만족했지만 실제 경기서 그 만큼 발휘하지 못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승환과의 대결 전략으로는 "지난 경기서 크로스를 많이 사용했기에 이를 대비했을 것이라 생각했다. 드리블 위주로 하면 상대의 흐름을 끊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소개했다.이어 승리를 예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DN 프릭스에 승리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2세트에 나온 피들스틱에 대해 한 번 꺼낼 만한 픽이었다고 소개했다.kt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2승 4패(-3)를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반면 DNF는 개막 6연패에 빠졌다.고동빈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너무 소중해서 오늘 이긴 거 자체가 너무 기쁘다"라며 "또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같은 패치로 연습을 많이 했다. 어느 정도 상대 픽을 맞추기 쉬웠다고 생각했다"며 "저희가 초반 운영을 어떻게 할지 가장 많이 준비했다
DRX를 꺾고 정규시즌 2위로 올라선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앞으로 2주 간의 힘든 일정에 대해 잘 해결해 보겠다고 강조했다.디플러스 기아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DRX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5승 1패(+7)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 배성웅 감독은 "오늘 힘든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승점을 쌓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1세트 패배에 대해선) 조합이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플레이도 깔끔하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 복합적인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대가 수비적인 스탠스를 해서 그런 부분서 얻을 수 있
2025-04-20
디플러스 기아에 패해 4연패에 빠진 DRX '쏭' 김상수 감독은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과정이며 팀 자체로선 나아지고 있는 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DRX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디플러스 기아전 10연패를 당한 DRX는 시즌 5연패로 중위권으로 올라가는 데 실패했다. 김상수 감독은 "경기서 패해 아쉽다. 팀으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또 팀 합과 개인적인 능력, 밴픽서도 나아지는 과정이다"며 "오늘 부족한 면이 많았지만 멘을 잘 추스르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농심 레드포스에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흔들림없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한화생명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5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5승 1패(+6)를 기록하며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최인규 감독은 "2대0으로 깔끔한 승리를 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또 저희가 연승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달리고 있어서 기분 좋다"며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경기 평가에 관한 질문에는 "선수들이 밴픽, 인 게임 경기력 등 크게 흔들림 없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연승하면서 생긴 좋은 분
2025-04-19
한화생명e스포츠에 완패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은 경기서 팀의 장점이 하나도 안 나왔다고 설명했다.농심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서 한화생명에 0대2로 완패했다. 2연패를 당한 농심은 3승 3패(0)을 기록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박승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한화생명한테 밴픽 완성도, 라인전, 운영, 한 타 등 모든 면서 못했다. 저희 장점도 하나도 안 나왔다"라며 "다음 주까지 이런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지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할 거 같다"며 경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경기 준비에 대해선 "저희가 생각한 티어 리스트 안에서 한화생명의 챔피언 숙련도를 종합적으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개막 6연승을 달린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은 전승을 원하지 않았다. 피드백을 통해 건강하게 발전하는 모습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젠지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6연승(+9)를 기록한 젠지는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OK 저축은행은 3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2승 4패(-5).김정수 감독은 "LCK 컵서 패해 살짝 불안했다.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2세트 초중반 플레이는 살짝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팀플레이는 만족한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개막 6연승을 달린 젠지는 DN 프릭스, DRX,
LCK 600전 '쇼메이커'의 챔피언 TOP 10
디아블로4, '벨리알의 귀환' 30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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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일 만의 패배 '페이커'의 아쉬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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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즌1 우승자 '슈세이', 암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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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만 살아남는 FSL 5주차…누가 16강 막차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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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2R, '이통사 라이벌' KT · T1 대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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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문체부 지정 e스포츠 전문 종목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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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한화생명 최인규, "밴픽, 게임 풀어가는 능력 얻는 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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