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KeG 리그 결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서 우승했다.대전이 1일 광주 동구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 결선 'LoL' 결승에서 경상남도를 3 대 2로 제압했다. 우승 후보로 꼽힌 대전은 1, 2세트를 먼저 패했으나, 저력을 발휘해 3, 4, 5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정상에 섰다. 대전은 1, 2세트를 먼저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매치 포인트 상황에서 맞은 3세트서 대전은 경기 시작 인베이드 과정에서 3킬을 기록하면서 크게 앞서갔다. 경남의 저항에 빠르게 스노볼을 굴리지는 못했지만, 유리한 상황을 놓치지 않으며 경기를 풀어갔다. 결국 중후반부터 한타 힘을 발휘하기 시작하
경상남도의 임태산이 같은 지역의 제휘담을 맞아 지난 KeG 10월 리그 결승전 패배를 갚아주며 리그 결선 정상에 올랐다.임태산이 1일 광주 동구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 결선 'FC 온라인' 결승에서 제휘담을 3 대 0으로 제압했다. 임태산은 단단한 수비를 기반으로 1, 2세트를 잡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마지막 3세트에서 승부차기 스코어 23 대 22까지는 초접전 끝에 승리하며 챔피언이 됐다.1세트서 임태산은 제휘담에 점유율을 내주는 대신 단단한 수비를 내세워 맞섰다. 제휘담의 공격을 틀어막은 임태산은 첫 골을 먼저 기록했고, 전반 종료 직전 한 점을 더 달아났다. 기세가 오
'서든어택'의 최강팀을 결정짓는 '서든어택 챔피언십'의 시즌2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 시즌 챔피언 준자냥냥에 다른 7개 팀이 도전하는 모양새로 흘러갔으며 도전자 중 4개 팀이 탈락해 아쉬움을 안았다.이에 '서든어택'의 터줏대감인 온상민 해설을 만나 지금까지 진행된 시즌2의 흐름과 앞으로의 예상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처음 시즌2가 시작될 때 2강 3중 2약 구도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패자조에서 이 구도가 깨지면서 2강 외에는 어느 팀도 쉽게 유불리를 이야기할 수 없게 됐다"라고 평가한 온상민 해설은 "그 기점이 된 경기가 익수와 울산의 패자조 2라운드 경기로 울산의 스나이퍼를 담당하는 이지훈 선
2024년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LCK CL 최고 미드 '지니' 유백진이 케스파컵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4 케스파컵 조별 예선 A조 1일 차 경기에서 유백진의 소속팀 kt 챌린저스가 2승 1패로 출발했다. 올해 출전한 모든 2군 대회를 우승했던 kt 챌린저스는 멤버 변화 속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CL 최고 유망주인 유백진의 활약이 빛났다. 유백진을 앞세운 kt는 2승 1패로 대회를 시작했다. kt와 함께 BNK, OK저축은행도 1일 차에 2승 1패를 출발했다.kt는 이날 첫 경기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했다. OK저축은행은 새 시즌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내년 시즌을 치를 1군 로스터로 참
'페이커' 이상혁, "최다 진출 기록, 중요한 의미 아냐"
'코어장전'이 말한 롤드컵 플레이-인과 직행 차이
"LCS 퍼스트 팀? '인스파이어드'였다면 인정"
"'타나토스' 소통? 인 게임 문제없어"
"kt와 PO? 굉장히 재미있는 경기"
메탈리퍼 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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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 각성자, F급으로 회귀하다]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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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아만전사 카르고 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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