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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T1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해 국내외 무대를 평정한 뒤 서른을 앞둔 지금까지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며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이상혁의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주요 순간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 편집자주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초창기이던 2013년 봄. 훗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여러 기록을 새로 쓸 선수가 등장한다. '고전파'에서 '페이커'로 소환사명을 바꾸고 LCK에 나타난 만 17세 소년. '페이커' 이상혁은 그렇게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2013년 4월 6일. SK텔레
LoL e스포츠 대표적인 호스트(진행자)인 '샥즈' 에퓨 데포얼테레는 2013년 SK게이밍 소속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유럽 LEC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등 각종 대회서 호스트로 활동했다. 라이엇 게임즈 직원이었던 그는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지금은 LoL e스포츠뿐만 아니라 카운터 스트라이크2로 진행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등 분야를 넓히는 중이다. 10년 넘게 자신의 위치서 활동 중인 '샥즈'는 현재 캐나다 벤쿠버서 진행 중인 MSI에 참가 중이다. 그는 6일 진행된 온라인 인터뷰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지 않다. 마지막 유럽팀인 모비스타 코이가 탈락했기 때문이다. 유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김영만 회장이 지난 6월3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5회 AESF(아시아이스포츠연맹, 이하 AESF) 집행위원회를 시작으로, 동아시아지역 부회장으로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AESF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공인한 아시아 지역 유일의 e스포츠 국제기구다. 김영만 회장은 지난 4월5일 열린 AESF 총회에서 동아시아지역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9년까지 4년이다.김영만 회장은 첫 공식 일정인 이번 AESF 집행위원회에서 산티 로통 신임 회장, 김태형 신임 사무총장을 비롯한 새 집행부와 환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이스포츠 종목선정기관 운영, 공정위원회, 세이프가딩, 국가대표 선
MSI에 참가 중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 서포터 '카이윙' 링카이윙은 1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사랑하며 열정이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CFO는 8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 2라운드서 애니원즈 레전드를 상대한다. '카이윙' 링카이윙은 "지난 T1과 만났을 때보다 많이 좋아진 거 같다"라며 "T1과의 경기서 패한 세트는 개인적으로 좀 더 잘했으면 이길 수 있었을 건데 매우 아쉬웠다"고 돌아봤다. 1996년생인 '카이윙'은 LCP가 공개한 MSI 참가 선수 나이 중 T1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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