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문화 유산이 살아 숨쉬는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대한민국 아마추어 e스포츠 최강을 가리는 대회의 최종 결선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가 15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시작해 대통령배로 승격됐으며, 정부 참여 전국 단위 e스포츠 대회 중 유일하게 20년째 지속 개최되고 있다.올해 대회는 이터널 리턴, 브롤스타즈, FC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중간 선두를 달리던 세종특별자치시가 4라운드서 다시 최종 생존에 성공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추가, A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세종시는 15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 1일차 이터널 리턴 16강 A조 4라운드 경기서 초월 아이템을 꾸준히 확보하는 운영으로 최종 생존에 성공했다. 세종시는 킬 점수 9점과 생존 점수 10점을 추가, 중간 합계 62점으로 2위 전북특별자치도(48점)를 멀치감치 제치는 데 성공했다.세종시는 6라운드 고정 라운드 포인트 합산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터널 리턴 16강 A조 경기서 2라운드까지 37.5점으로 압도적 1위를 지켰으나 3라운드서 일찌감치
디플러스 기아와의 홈 그라운드서 패한 T1 '톰' 임재현 감독대행이 '오너' 문현준을 선발로 내세운 이유를 설명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돔에서 열린 LCK T1 홈그라운드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에 1대2로 패했다. 2025년 LCK 3라운드부터 홈그라운드 연승을 이어오던 T1은 5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16승 7패(+20)를 기록한 T1은 불안한 2위를 유지했다. 임재현 감독대행은 "2세트의 경우 유리한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을 잘 못 살렸다고 생각한다"며 "1세트는 다루기 어려운 조합이었다고 본다"며 패인을 분석했다. 지난 경기서 '페인터' 김은후를 선발로 내세웠던 T1은 이날 경기서는 '오너' 문현준을 선발로 출전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두 번째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역 리그 팀 중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BLG는 14일(한국시각) LPL 스플릿3 등봉조에서 8승 2패(+9)를 기록하며 선두를 질주 중이다. BLG는 13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린 썬더 토크 게이밍(TT)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LPL은 LCK와 달리 챔피언십 포인트를 적용하고 있다. BLG는 이날 승리로 205점을 획득하면서 105점의 TES를 제치고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만 롤드컵 시드 순위는 아직 미정이다. BLG 팀으로서 롤드컵은 2023년 이후 4연속 진출이다. '바이퍼' 박도현 개인적으로는 2024년 이후 3연속으로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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