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서머를 앞두고 리닝 게이밍(LNG)에 입단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던 '더샤이' 강승록이 서머가 아닌 내년 스프링 시즌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소속팀 웨이보 게이밍을 LoL 월드 챔피언십서 준우승으로 이끈 강승록은 LPL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팀과 결별한 뒤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강승록은 최근 중국 런민일보와의 인터뷰서 서머 시즌 복귀 여부를 묻자 "우선 경기를 보면 반반인 거 같다. 자신이 있고 노력하면 잘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크다"라며 "하지만 이번 서머 시즌서는 휴식을 할 생각이다. 휴식을 취해 좋은 컨디션으로 내년에 경기를 하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올스타
광동 프릭스가 FC 프로 마스터즈서 우승에 도전한다. 광동의 마지막 우승은 2년 전으로 FC 프로 마스터즈의 전신인 2022 EA챔피언스 컵(EACC) 서머였다.광동이 26일부터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FC 프로 마스터즈에 출전한다. kt 롤스터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광동은 태국, 중국, 베트남 등 내로라하는 'FC 온라인' 강국의 여러 팀을 상대로 우승을 노린다. 광동 입장에서는 2년 전의 좋은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2022년 광동은 국내 'FC 온라인' 최강의 팀이었다고 봐도 손색없을 좋은 성적을 남겼다. eK리그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면서 기세를 올렸고, 연이어 열린 EACC 서머에서도 그 분위기
ASL 시즌17 최종 우승자가 저그 대 저그 동족전을 통해 가려진다. 주인공은 조일장과 김민철이다.김민철과 조일장이 27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 17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조일장은 ASL 첫 우승이자 다섯 번째 저그 우승 기록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김민철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연패에 도전한다. 저그 대 저그 동족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결승에서는 초반 빌드 싸움과 치열한 소규모 교전이 예상된다.조일장은 지난 15일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조기석(T)을 4 대 1로 꺾고 먼저 결승에 선착했다. 앞서 8강 유영진(T)을 상대로 테란과의 다전제를 극복해낸 조일장은 조기석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이며 13시즌 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이후 재개되는 LPL 서머 시즌서 예상하지 못한 대격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의 개인 방송으로 인해 공개됐던 설마 했던 일이 사실로 드러났다. LPL은 서머 시즌 그룹 스테이지서 도타2 밴픽 시스템인 '피어리스 밴픽(fearless draft)'을 도입하기로 했다. 일단 그룹 스테이지에만 적용되기에 테스트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 '피어리스 밴픽'이란?'피어리스 밴픽'은 도타2 대회서 쓰이는 시스템이다. 도타2는 영웅을 밴부터 선택까지 LoL과 전혀 다르다. LPL이 서머 시즌서 도타2에서 가져오는 건 이전 세트에서 사용한 챔피언을 금지하는 것이다.LPL은 3전 2선승제(BO3)를 기준으로 1세트에서 사용한
"선수들에게 인정받는 코치 되고 싶어"
"팀 합 100% 힘들어...근사치까지 올리겠다"
"34살이지만 아직 할 만하다"
"내려가다 올라오고...스타2 대회의 숙명인 듯"
'프나틱 인장 띄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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