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와 LPL 4번 시드 팀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서 단두대 매치를 펼친다. 오는 10월 14일 베이징 스마트 이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 플레이-인서 LCK와 LPL 4번 시드가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5전 3선승제로 경기를 치른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패하는 팀은 탈락한다. 이 방식은 지난 2023년 한국서 열린 롤드컵 이후 3년 만에 재도입됐다. 당시 LCS 4번 시드인 골든 가디언즈와 LEC 4번 시드인 팀 BDS가 플레이-인 진출을 놓고 대결했는데 팀 BDS가 3대0으로 승리했다.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같은 곳에서 열리는 스위스 스테이지는 전 세계 5개 지역에서 선발된
2025-07-25
'FC 온라인' e스포츠 프로 대회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T1의 '오펠' 강준호가 새 시즌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시즌 종료 후 여행과 스트리밍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연습에 돌입했다는 강준호는 "프리 시즌인 팀 배틀(FTB) 때 아쉬움이 컸지만 본 시즌인 FSL 때는 아쉬웠던 부분이 잘 보완이 되며 좋은 성적을 노릴 수 있었다"라고 스프링 시즌을 평가했다.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8강전까지는 경기력이 좋다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팀원들의 예상치 못한 탈락이 이어지면서 제가 힘을 내야 했다"며, "다행히 4강전부터는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원더08' 고원재와
버투스 프로 김도우와 팀 팔콘스 강민수가 e스포츠 월드컵 4강서 맞붙는다. 김도우는 25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강전서 지난해 우승자인 팀 리퀴드 '클렘' 클레망 데플랑슈를 3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그룹 스테이지서 '세랄' 요나 소탈라에 패해 패자조로 내려간 김도우는 '쇼타임' 토비아스 시버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서 '클렘'을 3대0으로 꺾은 김도우는 사우디아라비아 게임단 트위스티드 마인즈 김준호를 꺾은 강민수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다른 라인서는 '세랄'이 '레이너' 리카르도 로미티를 3대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팀 리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최종 목표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위해 경기력에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농심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10승 9패(+1)를 기록한 농심은 레전드 그룹 4위서 5위로 내려앉았다. 박승진 감독은 "롤드컵 경쟁권 팀인 kt 경기라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0대2로 패해 많이 아쉽다"면서 "1, 2세트 전반적으로 경기 초반 단계부터 많이 아쉬웠다. 라인 분배 등 이런 과정서 계속해 손해가 누적됐다. 저희가 이득을 봐야 하는 턴서도 손해가 이어졌다"며 경기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1세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거둔 OK 저축은행 브리온 '모건' 박루한이 신임 감독인 '듀크' 이호성과의 동질감을 강조했다. OK 저축은행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은 시즌 6승 13패(-12)를 기록했고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신고했다.박루한은 경기 후 인터뷰서 "LCK 3라운드를 처음 시작하는 경기다. 다 같이 이긴 다음에 기세 타고 싶었다"며 "3세트까지 왔지만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송리 소감을 전했다. OK 저축은행은 지난 5월 31일 젠지e스포츠와의 2라운드 경기 이
LCK 3라운드 첫 경기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은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경기력이 좀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kt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11승 8패(+4)를 기록하며 농심(10승 9패, +1)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고동빈 감독은 "3라운드 첫 경기를 이겨서 좋다. 하지만 오늘 경기력이 좀 아쉬웠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런 부분이 고쳐지지 않으면 레전드 그룹서 좀 살아남기 힘들 거 같다. 승리했지만 많이 반성해야 하는 경기력이었다"고 평가했다. '비디디' 곽보성의 플레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은 고 감독은 "미드 뿐만 아니
2025-07-24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kt 롤스터 2대0 농심 레드포스 1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2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kt 롤스터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서 승전보를 울렸다. kt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11승 8패(+4)를 기록하며 농심(10승 9패, +1)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kt는 1세트 중반까지 농심과 접전을 펼쳤다. 그러던 가운데 kt는 26분 상대 미드 2차 포탑서 벌어진 전투서 '지우' 정지우의 세나와 '기드온' 김민성의 신 짜오를 처치했고 바론 버프를 둘렀다. 33분 탑 칼날부
DN 프릭스를 꺾고 LCK 3라운드서 첫 승을 신고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경기 내적인 플레이에 관해 만족감을 표했다. BNK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NF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BNK는 시즌 7승 12패(-10)로 라이즈 그룹 2위를 유지했다. 반면 DNF는 7연패와 함께 시즌 18패(1승)째를 당했다. 류상욱 감독은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이기는 과정서 역전하는 그림도 있었다. 팀적으로 잘 맞는 그림도 나왔다. 그런 부분서 만족하면서 경기를 봤다"고 말했다. 2라운드가 끝난 뒤 약 2달 동안 연습 과정을 묻자 "비시즌 동안 많은 과정이 있었다"며 "주전 멤버부터 팀적
DN 프릭스는 LCK 3라운드를 앞두고 '빠른별' 정민성 감독을 수석코치로 내리고 주영달 사무국장을 총감독으로 보직 변경했다. 주 총감독으로서는 지난 2021년 젠지e스포츠 감독 이후 4년 만의 현장 복귀. 그는 "눈앞의 승리, 눈앞의 1승, 1승을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DNF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7연패를 당한 DNF는 시즌 1승 18패(-29)로 라이즈 그룹 최하위를 유지했다. 주영달 총감독은 "사실 연습 과정도 좋아서 자신 있었다. 하지만 결과가 많이 안 좋아서 아쉽다. 다음 DRX전도 있으니까 준비를 잘해보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N 프릭스 0대2 BNK 피어엑스 1세트 DN 프릭스 패 vs 승 BNK 피어엑스 2세트 DN 프릭스 패 vs 승 BNK 피어엑스 BNK 피어엑스가 DN 프릭스(이하 DNF)를 제압했다. 주영달 총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DNF는 7연패에 빠졌다. BNK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NF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BNK는 시즌 7승 12패(-10)로 라이즈 그룹 2위를 유지했다. 반면 DNF는 7연패와 함께 시즌 18패(1승)째를 당했다. BNK는 1세트 후반까지 밀리다가 결정적인 바론 스틸로 승부를 뒤집었다. 중반까지 '디아블' 남대근의 카이사가 끊기면서 고전한 BNK는 26분 대지 드래곤
LCK 플레이오프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은 젠지e스포츠 '기인' 김기인이 '이렇게 연승을 많이 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매치 27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5개 지역팀 중 가장 먼저 롤드컵 티켓을 획득했다.김기인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서 27연승을 예상했는지 질문에 "올해 초 시작할 때 이렇게까지 연승을 많이 할 줄 꿈에도 몰랐다"면서 "연승을 많이 해서 좋다. 롤드컵 진출에도 성공해서 마음 한편으로 편안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숲(SOOP, 각자대표 서수길, 최영우)과 '쿠키런' IP(지식재산권)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데브시스터즈는 이번 협약으로 다년간 e스포츠 관련 전문성을 쌓아 온 숲과의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하며, 숲은 자사 보유 플랫폼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쿠키런'의 e스포츠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운영, 송출 등을 전담한다.더불어, 양사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쿠키런 게임에 대한 e스포츠 방향성과 세부 계획을 함께 수립하며 시너지를 높여 갈 계획이다.데브시스터즈는 올해 본격적인 '쿠키런'의 캐주얼 e스포츠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확장을 목표하고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경기서 젠지e스포츠에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밴픽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한화생명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한화생명은 14승 5패(+18)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서 2위를 유지했다. 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서 "당연히 0대2로 패해 아쉽다. 충분히 이길 타이밍이 있었는데 잡지 못했다"며 "개인적으로는 '로드 투 MSI', e스포츠 월드컵 AG.AL 경기, 오늘 1세트를 보면 밴픽적으로 좀 '공패(공짜 패배 준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항상 플레이할 때 그 문제를 빨리 고치고 싶다"고 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e스포츠 월드컵을 치르고 돌아온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선수들이 힘들어했지만 승리해서 기분 좋다고 밝혔다.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매치 27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5개 지역팀 중 가장 먼저 롤드컵 티켓을 획득했다. 김정수 감독은 "오늘 피곤한 일정이었고 선수들도 힘들어했다. 그래도 경기력이 잘 나와서 2대0으로 승리해 기분 좋다"고 말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을 마친 젠지는 인천공항에 도착해 짐을 찾고 나온 시간이 금일 새벽 2
2025-07-23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 젠지e스포츠 2대0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e스포츠 월드컵을 치르고 돌아온 젠지e스포츠가 플레이오프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젠지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매치 27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5개 지역팀 중 가장 먼저 롤드컵 티켓을 획득했다. 1세트 초반 집요하게 '제우스' 최우제의 그웬을 노린 젠지는 '캐니언' 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서 감독 첫 승을 거둔 OK 저축은행 브리온 '듀크' 이호성 감독이 '새롭게 도전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OK 저축은행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패서 벗어난 OK 저축은행은 시즌 6승 13패(-12)를 기록했고 라이즈 그룹서 첫 승을 신고했다.2018년 인천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자 출신인 '듀크' 이호성 감독은 3라운드를 앞두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이 감독은 "3라운드 첫 경기라서 부담이 됐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승리했다. 그냥 기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디플러스 기아에 새롭게 합류한 '씨맥' 김대호 코치가 '지금은 과도기이며 잘 일어설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OK 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라이즈 그룹서 첫 패배를 당한 디플러스 기아는 복병 OK 저축은행에 첫 경기부터 발목 잡혔다. 김대호 코치는 경기 후 "열심히 했는데 새롭게 이것저것 연습하다 보니 많이 사고가 난 거 같다. 아쉽다"라며 "'벵기' 배성웅 감독님과 같이 밴팩하고 전체적인 설계를 도와주는 부분이 되게 좋다. 사실 인게임이 아쉽고 저도 (인게임에) 개입을 많이 하고 있는데 팬 분들에게 미안했다
'페이커'의 4년 재계약
탑끼리 알 수 없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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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엄티' 엄성현, "푹 쉬면서 미래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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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장전' 조용인, "'엄티'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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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매치 연승 끝낸 T1, 난적 한화생명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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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기본적인 부분서 실수 많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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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로키' 이상민, "EWC, 성적 안 좋았지만 좋은 경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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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kt 2대0 격파... 통신사 매치 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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