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경기서 패했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봤다고 밝혔다. OK 저축은행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2로 패했다. OK 저축은행은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최우범 감독은 "두 세트 모두 할 만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렇지만 중후반 넘어가면서 턴, 운영에서 밀리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며 "약간 아쉽다. 싸움은 적극적으로 한 거 같아 아쉽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봤다"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 감독은 "한화생명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공격적인 콘셉트로 한 것에 대해선 칭찬해 주고 싶다"며 "하지만
2025-04-24
◆ LCK 4주 차 ▶ 한화생명e스포츠 2대0 OK 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2세트 한화생명e스포츠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한화생명e스포츠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OK 저축은행을 2대0으로 제압했다. 6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6승 1패(+8)로 2위. OK 저축은행은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후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한화생명이 1세트를 가져왔다. 경기 초반 '제우스' 최우제의 제이스와 바텀 라인이 전투서 잡히면서 불리하게 시작한 한화생명은 19분 바텀 정글 전투서 킬을 따냈다
DN 프릭스를 꺾고 개막 7연승을 달린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느슨해지지 않는다면 연승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젠지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7연승(+11)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DN 프릭스는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0승 7패(-12)김정수 감독은 "깔끔하게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오늘 경기는 상대 팀을 분석하고 챔피언 폭에 대해 선수들과 이야기하면서 준비했다. DNF 미드가 바뀐 건 로스터 공개된 뒤 알았지만 '쵸비' 정지훈이 자신감있게 해줄 거 같았다"고 설명했다. 개막 7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남은 DRX, k
개막 7연패에 빠진 DN 프릭스 '빠른별' 정민성 감독이 미드 '불독' 이태영과 '풍연' 이종혁 간의 주전 경쟁을 공식화했다. DNF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젠지에 0대2로 패했다. DNF는 개막 7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민성 감독은 "굉장히 아쉽다. 젠지가 잘하는 팀이라서 팀으로서 피드백할 게 많다는 건 도움이 됐다"며 "선수들은 잘했다. 하지만 제가 준비하는 과정서 계속 노력해야 할 거 같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DNF는 이날 경기서 챌린저스 팀서 뛰던 '풍연' 이종혁을 주전으로 출전시켰다. 정 감독은 "팀적으로 부족한 부분과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며
◆ LCK 4주 차 ▶ 젠지e스포츠 2대0 DN 프릭스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DN 프릭스 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DN 프릭스 젠지e스포츠가 LCK 1라운드 전승에 2승만을 남겨뒀다. 반면 DN 프릭스는 개막 7연패에 빠졌다. 젠지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젠지는 7연승(+11)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DN 프릭스는 첫 승 달성에 실패했다. 0승 7패(-12)젠지가 첫 세트를 따냈다. 경기 초반 탑에서 '기인' 김기인의 그웬이 솔로 킬로 잡혔고, 바텀 2대2에서도 2명이 죽었다. 하지만 젠지는 미드서 '룰러' 박재혁의 진이 '풍연' 이종혁의 아지르를 처
DN 프릭스 '풍연' 이종혁이 LCK 데뷔전을 치른다. 개막 6연패를 기록 중인 DN 프릭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4주 차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불독' 이태영 대신 '풍연' 이종혁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지난 2021년 브리온 아카데미서 데뷔한 이종혁은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 아카데미)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광동 프릭스(현 DN 프릭스)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이종혁은 지난 1월 25일 젠지e스포츠와의 LCK 컵에 출전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LCK 컵이 정규 리그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종혁은 이날 LCK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LCK 개막 6연승을 달린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가 라운드 전승도 좋지만, 지는 것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유인즉슨 패하더라도 피드백을 통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김건부는 19일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LCK 컵서 한번 패했다. 오늘은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라며 "이렇게 2대0으로 승리해서 기분 좋다"며 연승을 이어간 소감을 전했다.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질문에는 "상대 팀이 선호하는 챔피언들을 생각했다"며 "거기에 맞춰 우리가 밴픽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김건부는 LCK 컵과 현재 팀플레이 차이점을 묻자 "그때는 확실히 합이 안 맞는다고 느꼈다"며 "연습을 오래 하면서 다
DRX를 꺾고 연승에 성공한 kt 롤스터 '비디디' 곽보성이 1군으로 콜업된 선수들이 적응하기 위해선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kt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3승 4패(-1)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6연패 늪에 빠졌다.더불어 kt는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DRX전 매치 연승을 '9'로 늘렸다.곽보성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2군서 올라온 '캐스팅' 신민제와 '피터' 정윤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정윤수는 처음으로 POM(Player of the Match)을 받았다. 곽보성은 1, 2군 차이에 대한 질문에 "2군
BNK 피어엑스에 승리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생각한 방향성대로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밝혔다.농심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농심은 시즌 4승 3패(+2)를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4패(3승)째를 당했다. 박승진 감독은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 좋다"며 "BNK 피어엑스가 밴픽도 그렇고, 인 게임 방향성이 초반 설계 단계 등에서 강점이 있다. 짜임새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부분들을 선수들과 공유하면서 이런 부분을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생각한 방향성이 있었
2025-04-23
농심 레드포스에 패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경기 사고가 많이 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BNK 피어엑스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농심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4패(3승)째를 당했다. BNK '류' 유상욱 감독은 "두 경기 모두 사고가 많이 나왔다. 그 부분이 아쉽다. 무기력하게 진 거 같다"며 "농심 전 준비할 때 상대 탑과 서포터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좋다. 그 부분을 의식했다. 그렇지만 경기 초반에 의도치 않게 사고가 나서 (경기가) 무너졌다"며 이날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유 감독은 2세트 상대가 꺼낸 탑 니달리에 관해 "사이온 상대로
◆ LCK 4주 차 ▶ 농심 레드포스 2대0 BNK 피어엑스 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BNK 피어엑스 2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vs BNK 피어엑스 농심 레드포스가 BNK 피어엑스이 모래폭풍을 잠재우고 연패서 벗어났다. 농심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2연패서 벗어난 농심은 시즌 4승 3패(+2)를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4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기드온' 김민성이 신짜오가 미드와 바텀 갱킹을 시도해 3킬을 기록한 농심은 13분 바텀 정글 전투서도 대승을 거뒀다. 20분 바텀 아타칸을 가져간 농심은 '지우' 정지우의 제리가 쿼드라 킬
'엘니뇨' 정인호가 DRX를 상징하는 문구인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처럼 팀원 모두 16강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RX '엘니뇨' 정인호는 23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H조 패자전에서 BNK 피어엑스 '노이즈' 노영진을 상대로 승리했다. 정인호는 승리 후 인터뷰를 통해 "최근 승리하지 못해서 승리에 목이 말라 있었다"며, "오랜만에 2세트 승리를 거두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패자전에서 '엘니뇨' 정인호와 '노이즈' 노영진은 모두 밀라노 FC로 팀 조합을 꾸리기 위해 드래프트 과정에서 상대를 견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정인호는 "준비했던 조합 중 하나를 노영진이 지난 '엑시토'
DRX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간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비디디' 곽보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t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kt는 시즌 3승 4패(-1)를 기록했다. 반면 DRX는 6연패 늪에 빠졌다. 고동빈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 다 중요한 경기다"며 "이렇게 연승까지ㅐ 한 번 해서 기세를 탈 수 있을 거 같아 좋은 하루였다"며 연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LCK는 4주 차부터 25.08 패치로 진행 중이다. 고 감독은 "경기 준비 시간이 길지 않았다. 패치가 됐지만 메타 자체는 거의 비슷한 거 같다"며 "저희가 챔피언을 어떤 식으로
◆FSL 스프링 32강 4주 3일 1경기▶DRX '엘니뇨' 정인호 2 대 0 BNK 피어엑스 '노이즈' 노영진1세트 정인호 2 대 1 노영진2세트 정인호 5 대 3 노영진'엘니뇨' 정인호가 '노이즈' 노영진을 상대로 승리해 'FSL 스프링' 32강 패자조에서 생존했다.23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4주 3일 2경기에서 DRX '엘니뇨' 정인호는 BNK 피어엑스 '노이즈' 노영진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엘니뇨' 정인호는 H조 최종전에 진출해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T1 '오펠' 강준호와 16강 티켓을 두고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정인호는 밀라노 FC로 팀을 꾸렸고, 노영진은 밀라노 FC, 아스널 FC, 첼
"처참한 경기력이라고 생각한다."DRX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DRX는 이날 패배로 6연패 늪에 빠졌다. kt 롤스터와의 대결서도 9연패를 당했다. 김상수 감독은 "처참한 경기력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이 어떻게 게임을 이겨야 할지, 어떤 데이터를 갖고 해야 하는지 리프레시를 해서 집중력 있게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밴픽 전략에 대해선 "'비디디' 곽보성 선수의 활동 반경에 카운터 치면서 한 타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여견이 되는 조합을 구성해 왔다. 하지만 준비된 챔피언 내에서 어떻게 턴을 배분하고 싸우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2025년 e스포츠 로드맵을 발표하며 "경쟁 몰입도를 끌어올리겠다"라고 선언했다.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의 2025년 e스포츠 리그인 'CFS 2025'의 연간 운영 계획을 23일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는 'e스포츠 월드컵(EWC)'과 'CFS 그랜드 파이널'을 중심으로 각 지역리그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우선 중국, 브라질, 베트남, 웨스트 등 각 권역별 프로리그가 진행된다. 이어 5월에 중국, 베트남, 필리핀의 상위 시드 팀들이 참가하는 '아시안 챔피언스 리그(ACL)'가 중국에서 개최된다. 이어 6월에는 다시 한번 각 권역별 프로리그와
'디케' 강무진이 G조 최종전 상대인 '찬' 박찬화와의 재대결을 앞두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BNK 피어엑스 '디케' 강무진은 23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G조 패자조에서 젠지 e스포츠 '크롱' 황세종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G조 최종전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강무진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긴 건가' 싶을 정도로 믿기지 않는다"며, "경기가 떨리고 긴장됐지만 짜릿했다. 팬들이 재미있게 봤다면 앞으로도 이런 경기 많이 보여주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디케' 강무진은 '크롱' 황세종과 3세트 승부차기에서 골키퍼의 차례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했다. 다만 경기 중에는 패스 실
LCK 600전 '쇼메이커'의 챔피언 TOP 10
디아블로4, '벨리알의 귀환' 30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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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일 만의 패배 '페이커'의 아쉬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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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즌1 우승자 '슈세이', 암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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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만 살아남는 FSL 5주차…누가 16강 막차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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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문체부 지정 e스포츠 전문 종목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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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젠지 '체이스' 권창환, '곽'에 1차전 패배 갚아주며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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