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승째를 따냈다.A 이겨서 기쁘다. 이제 4강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Q 1세트가 접전이었는데A 조금 착각해서 팻감이 되는 자리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은 곳이어서 게임이 어려웠다. 조훈현 선수가 히든을 사용했으면 졌을 것이다. Q 2세트에서 상대 히든을 한 번에 파악했다.A 원래는 옆을 스캔하는 것이 정석인데 왠지 감이 와서 마이너스 점을 찍었다. 심리상 마이너스점을 두기 쉽지 않은데 연습을 하다 보니 상대가 스캔을 쓰지 않을 만한 곳에 히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내 심리적 허점을 노렸을 것이라는 느낌이 와서 한 번 찍어봤다. Q 허영호 선수와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A 상대가 계산에 능한 선수이다 보니 나는 히
2009-01-08
◆바투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 A조 5경기 ▶조훈현 0대2 박지은1세트 조훈현(백, 79) 승 박지은(흑, 80)2세트 조훈현(백, 기권) 승 박지은(흑)'포인트 관리의 여왕 박지은!'박지은이 포인트를 관리하는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조훈현에게 기권승을 따내며 풀리그 2승째를 따냈다. 한편 조훈현은 3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박지은과 조훈현 모두 맵의 중앙에 대각선으로 나란히 베이스돌을 지정했다. 하지만 조훈현이 맵의 중앙을 선택했기 때문에 박지은이 조금은 불리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박지은은 조훈현이 세력권을 유지하며 집짓기에 나서자 중앙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조훈현이 방어에 나서며 박지은은 공격한 대마가 잡힐 위기에 처
오후 6시가 다 돼서 선수들은 숙소로 돌아왔다. 경기를 마친 뒤라 허기가 졌는지 조용히 저녁 식사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임요환은 냉장고에서 빵과 우유를 챙겨들고 숙소를 빠져 나왔다. 7시부터 진행되는 SK 나이츠와 울산 모비스의 농구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됐기 때문이다. 임요환은 이날 농구장에 100여 명의 팬들도 함께 초청했다. ◆문경은과 동일시 농구장에 들어선 임요환은 경기장 안내직원의 인도를 받으며 1층 지정석으로 갔다. 시구자 유의사항을 듣고 농구 유니폼을 입은 뒤 한참이나 SK나이츠 선수들이 몸을 푸는 장면을 지켜봤다. 임요환이 가장 좋아하는 농구 선수는 문경은이란다. 1971년생으로 올해 39살이 된 문경은이 현역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2라운드 7주차 경기에서 종족별 최약팀의 맞대결이 성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지는 SK텔레콤 T1과 KTF 매직엔스의 이동 통신사 라이벌 대결에서 3세트에 최악 종족 보유 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양 팀의 종족 라인업에서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대결이 펼쳐지기 때문. SK텔레콤의 저그 라인은 4승20패로 12개 프로게임단의 저그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KTF의 프로토스 라인은 4승17패로 모든 팀의 프로토스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시즌 초반부터 종족 최약팀 자리를 한번도 내놓은 적
어느새 시간은 12시 40분. 이제 경기장으로 향할 시간. 선수들 전원이 모인 가운데 박용운 감독이 경기에 앞서 전의를 다지는 말로 선수단의 기운을 북돋아줬다. 이어서 주장 권오혁이 파이팅을 선창한 뒤 선수들 모두 "승리! 승리! 승리!"를 외치고 출발했다. ◆소녀시대 만난 에피소드 경기장으로 향하는 차량 안. 다른 선수들은 차에 타자마자 잠에 빠져 들었다. 하지만 임요환은 고인규가 소녀시대의 신곡을 흥얼거리자 자신이 군 생활 중 소녀시대를 만났던 일화를 들려 주기도. 전역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서일까. 임요환이 꺼내는 말 대부분은 군생활이었다. 아무튼 임요환의 눈에는 서현과 유리가 가장 돋보였다고 한다. 1시30분. 임
◆바투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 A조 5경기 ▶조훈현 0대1 박지은1세트 조훈현(백, 79) 승 박지은(흑, 80)'조훈현이 바둑에서 실수를?'박지은이 상대의 포인트 집계 실수로 1집 차이 승리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박지은은 우변을 강화하는 베이스돌을 지정한 반면 조훈현은 중앙을 강화하는 베이스돌을 선택했다. 턴배팅에서 8점을 베팅한 박지은 선공을 잡으면 좌변과 우변으로 집짓기를 시도했다. 박지은은 조훈현은 우하귀쪽 공세에 집을 상당 부분 잃었지만 상변 쪽으로 공세를 펼치며 상대에게 마이너스점을 두도록 유도해 포인트에서 앞서 나갔다. 박지은은 상대의 좌하귀쪽 공세를 막아내면서 조훈현이 히든을 사용할 수 있는 지점을
지난 1월3일 '황제' 임요환이 SK텔레콤 숙소에 합류했다. 임요환이 본격적으로 합류하자 SK텔레콤 연습실은 제 자리를 찾은 듯한 분위기. 7일 T1맨으로 돌아온 임요환이 처음으로 프로리그 경기장을 찾았고 저녁에는 SK 나이츠 경기를 팬들과 함께 관람했다. 하루종일 바쁜 일정을 소화한 임요환과 동행했다. ◆지저분한 임요환의 자리임요환의 첫 공식일정이었기 때문에 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사무국에 취재 협조를 구했다. 지난 임요환의 복귀 기자회견 때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던 것을 돌이켜 봤을 때 한바탕 전쟁이 예상됐다. 오전 11시 SK텔레콤 연습실의 문을 들어서자 예상과는 달리 한산한 응접실에 놀랐다. 임요환의
Q 2연패 끝에 첫 승을 거뒀다.A 연패를 끊어서 많이 기쁘다. 2승2패로 승패 동률이라도 이뤘으면 좋겠다.Q 우승후보로 꼽혔는데 2연패를 당했다.A 첫 판에 이창호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 충격이 컸다. 이창호 선수가 바투를 많이 안 해보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두시더라. Q 1세트에서 턴 배팅을 22점이나 놨는데.A 상대가 선을 잡으면 내가 많이 나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22점을 불렀는데 포인트싸움에서 불리하게 시작해서 어려웠다. 하지만 그렇게 높게 부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Q 1세트의 승부처는 히든이었나.A 그렇다. 히든을 성공시키기 전에는 내가 많이 불리했던 것 같은데 히든을 통해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Q 2세트는
"남성 프로게이머라 생각하고 전력 투구하겠다!"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2라운드 7주 1일차 경기에서 STX 소울 '여제' 서지수와 맞대결을 펼치는 이스트로 신희승은 엔트리가 발표된 이후 다소 상기된 표정이었다.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대라며 당황했다. 신희승은 "저그가 출전할 것이라 예상하고 메카닉을 준비했는데 종족이 테란인 데다가 '서지수'라는 이름을 들으니 정신을 못 차렸다. 지금까지도 다소 멍한 상태"라고 말했다.저그전 메카닉 전략으로 르까프 이제동까지 꺾어내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희승이지만 '여제' 서지수와의 대결은 떨릴 수 밖에 없는 것. 승리한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패하게 된다면 수많은 비난이 쏟아
◆바투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 B조 5경기 ▶유창혁 0대2 김형우1세트 유창혁(백, 79) 승 김형우(흑, 82)2세트 유창혁(백, 76) 승 김형우(흑, 83)'2연패 후 달콤한 첫 승!'김형우가 상대 히든을 봉쇄하며 좌하변쪽 대마를 잡아내며 2대0으로 유창혁을 물리치고 세 경기만에 조별 풀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김형우는 좌하귀를 노리는 베이스돌을 놓았고 유창혁은 우상귀를 노리는 베이스돌을 놓았다. 양 선수는 모두 턴배팅에서 6점을 지정하며 재차 턴배팅에 들어섰고 두 번째에서도 8점씩을 지정하며 랜덤으로 유창혁이 선을 잡았다. 김형우는 상대가 좌상귀쪽으로 집짓기를 시도하자 상변으로 공격을 시도하며 우상귀쪽으로 공세를 이어갔다
STX 소울 김은동 감독이 여성 프로게이머 서지수를 프로리그에 투입했다.8일 한국e스포츠협회가 발표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7주차 엔트리를 보면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TX 소울과 이스트로의 경기에서 ‘여제’ 서지수가 출전한다. 서지수는 4세트 데스티네이션에 출전, 이스트로 신희승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김은동 감독이 서지수를 출전시킨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서지수의 기량을 테스트할 기회를 주는 것이 1차적인 이유이다. 또한 서지수가 개인리그 예선이 끝난 뒤 연습 목표를 심어주기 위함도 있다. 10일 신희승과 경기를 치르면 서지수는 3년만에 프로리그
◆바투 인비테이셔널 조별 풀리그 B조5경기 ▶유창혁 0대1 김형우1세트 유창혁(백, 79) 승 김형우(흑, 82)'바투는 히든이 승패를 결정한다!'김형우가 절묘한 히든 사용으로 유창혁의 베이스돌 3개를 모조리 잡아내며 3집 차이로 기선을 제압했다. 김형우는 베이스돌을 하변에 흑 돌을 일렬로 세웠고 유창혁은 우하귀쪽을 가져가는 베이스돌을 지정하며 턴배팅에서부터 치열한 기싸움이 시작됐다. 선을 잡는 선수가 베이스돌을 가져가며 포인트를 따낼 수 있는 상황. 김형우는 턴배팅에서 22포인트를 지정하며 20포인트를 지정한 유창혁에 앞서면 선을 잡았다. 선을 잡은 김형우가 유창혁의 베이스돌을 끊어내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가나 싶었
르까프 오즈와 삼성전자 칸의 1위 대결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14일 르까프와 웅진의 경기를 끝으로 2라운드를 모두 마치는 08~09 시즌에서 누가 1위를 차지하느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현재 14승6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르까프이지만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11일과 14일에 두 경기를 치러야 하고 최근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CJ 엔투스와 웅진 스타즈이기 때문이다. 만약 두 경기 모두 패한다면 2라운드 막판 1위를 내줘야 할 수도 있다.부담스럽기는 삼성전자도 마찬가지. 11일 MBC게임 히어로를 상대하는 삼성전자는 필승 카드인 이성은, 허영무, 송병구와 신예 저그 차명환을 내세우며 전면전을 선언했다.르까프, 삼성전자 모두 지
‘이동 통신사 맞수’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SK텔레콤 T1과 KTF 매직엔스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 센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SK텔레콤과 KTF는 맞수라 하기에 어색할 정도로 상대 전적에서 기울어 있다. 프로리그에서 자주 우승을 차지한 SK텔레콤이 앞설 것이라 생각하지만 KTF가 최근 7연승을 달리면서 정규 시즌 16승4패로 격차를 벌렸다.12일 SK텔레콤은 정예 멤버를 총출동시켰다. 도재욱과 김택용, 정명훈 등 팀이 올린 득점 가운데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트리오를 전면에 배치했고 이적 이후 첫 승을 거두면서 심적 부담을 털어낸 정영철에게 기회를 줬다.KTF는 이번 시즌에 출전 횟수가 적은 라인
[온게임넷 제공] 최근 공식전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률 9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혁명가' SK텔레콤 김택용이 스타리그 16강에 무사히 안착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9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36강 8회차에서 김택용이 MBC게임 민찬기와 STX 조일장 경기 승자와 스타리그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KeSPA 공식 랭킹 3위에 빛나는 김택용은 '육룡' 중에서도 송병구와 선두를 다투는 최고 실력자로 꼽힌다. 지난 2년 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택용과 송병구의 활약을 두고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택뱅시대' 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빠른 손과 뛰어난 멀티태스킹으로 생산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www.e-sports.or.kr)는 오는 1월 17일부터 승자연전방식으로 새롭게 시작될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3라운드 공식명칭을 발표했다. 약 10일간에 걸쳐 200여 명이 응모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의 3라운드 공식명칭 응모 이벤트 결과 협회의 내부검토와 프로리그 주관방송사인 온게임넷, MBC게임과의 협의를 거쳐 많은 응모작 가운데 '위너스 리그(Winners League)'가 공식 명칭으로 최종 확정됐다. 위너스 리그는 승자연전방식인 3라운드의 특성을 잘 살렸으며 발음이 쉽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올킬이나 팀 배틀, 배틀 로열 등 승자연전방식의 특징이라 할 수
삼성전자 칸이 로스트사가 MSL의 판도를 바꿀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다.삼성전자 칸은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조지명식에서 3명이 시드권을 획득했다. 지난 대회인 클럽데이 온라인 MSL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허영무와 8강에 오른 이성은과 송병구가 시드를 배정받은 것. 허영무는 1위인 김택용과 같은 권한인 3회 이동권, 이성은과 송병구는 3~8위에게 주어지는 2회 이동권을 갖고 있다. 스틸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MSL 조지명식의 특성상 시드 배정자가 많다는 점은 팀에게 큰 도움이 된다. 시드를 받은 선수들 간에는 지명을 하거나 이동시킬 수 있는 권한을 사용하지 못하게
MSL 3회 우승에 빛나는 SK텔레콤 T1 ‘혁명가’ 김택용이 누구를 고를 것인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김택용은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조지명식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다. 스틸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MSL에서 우승자가 가지고 있는 권한은 말 그대로 ‘신의 손’이라 할 수 있다. 김택용의 경우 1번 시드를 받았기 때문에 A조에 고정되어 있지만 원하는 선수를 3명이나 같은 조로 데리고 올 수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조의 편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조 지명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인물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합은 김택용이 속한 A조에 마
SK텔레콤 임요환이 T1 소속으로 돌아온 뒤 첫 공식행사로 팬들과 함께 농구를 관람했다. 임요환은 7일 오후 7시 시작된 서울 SK나이츠와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 약 80여 명의 팬을 초청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요환은 경기 전 행사로 시구를 했으며 전반전은 1층 지정석에서 관전한 뒤 후반전은 3층에 마련된 팬 지정석에 함께 앉았다. 이날 초청된 팬들은 지난 3일부터 SK텔레콤 선수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했으며 약 100여 명이 지원했으나 실제 참석한 팬들은 80여 명이었다. 눈에 띄는 점은 평소 여성팬이 주를 이루던 것과 비교해 남성팬들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는 것. 임요환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 좋은 것
2009-01-07
9월 23일 뉴스 브리핑
9월 2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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