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과 H2k 게이밍이 팬 투표에 의해 IEM 쾰른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의 출전권을 얻었다. IEM을 주관하는 ESL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현지 시각) 프나틱과 H2k 게이밍이 오는 18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IEM 쾰른 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팬투표 1, 2위를 차지한 팀이 출전권을 얻는 이번 대회에서 프나틱은 41%, H2k 게이밍은 21%를 각각 얻으면서 유럽 지역 대표로 선정됐다. 하지만 프나틱과 H2k 게이밍이 출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2015-12-04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팀 LDG로 이적했던 전 CJ 엔투스 톱 라이너 '플레임' 이호종이 소속 팀과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렸다.이호종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번 연도 계약이 끝이 나 한국에 와서 쉬고 있다"며 LDG와 결별했음을 알렸다. 또한 '다데' 배어진과 마찬가지로 팀을 구하고 있다는 의사를 전하며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시사했다.이호종은 2015년에 중국 LGD에 진출해 팀의 롤드컵 진출 주역이 됐다. 또한 롤드컵 본선에서도 2승 1패의 성적을
2015-12-03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에서 e스포츠에 대한 열띤 토론회가 벌어졌다.e스포츠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IeSF 월드 챔피언십 e스포츠 서밋이 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에는 전 IOC 의원이자 현 OCA 상임위원 리타스보우, 웨스트낼리 설립자 및 대표이자 국제포커연맹 회장인 패트릭넬리, 맨체스터 살포드 대학 교수이자 IOC 소셜미디어 멘토인 앤디미아, IeSF 부회장 루마니아 협회장 실비유 스트로이 그리고 한국 스트리트 파이터 서수인
맨체스터 살포드 대학 교수이자 IOC 소셜미디어 멘토인 앤디미아 교수가 게임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앤디미아 교수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IeSF 월드 챔피언십 e스포츠 서밋에서 e스포츠 근간이 되는 게임이 국제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이유를 역설했다.e스포츠는 게임이 바탕이 돼야 가능한 스포츠기 때문에 e스포츠와 게임은 분리해 말할 수 없다. 앤디미아 교수가 e스포츠 서밋
웨스트낼리 설립자 및 대표이자 국제 포커 연맹 회장 패트릭넬리가 각 국의 e스포츠 단체 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웨스트낼라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IeSF 월드 챔피언십 e스포츠 서밋에서 국제 사회에서 e스포츠 위상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e스포츠 관련 단체들의 협업이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강조했다.웨스트낼라는 국제 포커 연맹 회장을 지내며 느꼈던 다양한 경험을 통해 e스포츠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허
전 IOC 의원이자 현 OCA 상임위원 리타스보우가 e스포츠의 정식 스포츠화를 위해 대륙별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리타스보우 위원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IeSF 월드 챔피언십 e스포츠 서밋에서 IOC 위원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e스포츠의 정식 스포츠화를 위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우선 리타스보우 위원은 한 국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대륙이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하는 것 역시 중요함을 강조했다. 아시아,
국제 e스포츠 협회(이하 IeSF) 전병헌 협회장이 e스포츠의 정식 스포츠화를 위해 ‘e스포츠 아젠다 2020’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전병헌 협회장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IeSF 월드 챔피언십 e스포츠 서밋 인사말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의 e스포츠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고민이 진행되고 있음을 전했다.이번 e스포츠 서밋의 경우 전 IOC 의원이자 현 OCA 상임위원 리타스보우, 웨스트낼리 설립자 및 대표이자 국제포커연
OGN이 3일 라이엇게임즈 코리아가 발표한 입장에 대해 "일방적인 발표이며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OGN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 "방송사과 게임사는 단순히 계약을 받아 콘텐츠를 납품하는 갑을 관계가 아니며 이번 분할 중계안은 3자 협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 아닌 일방적인 통보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OGN은 "16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목사와 파트너 관계를 꾸리고 있으며 리그를 꾸리고 만들어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방송사의 역할
MBC게임 히어로에서 팀플레이 전담 선수로 활동하던 김태훈이 7급 공무원 으로 재직중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훈은 지난해 12월 공무원 임용 고시에 합격해 7급 공무원 자격을 얻었다. 올해 7월 발령을 받은 김태훈은 현재 경북도청 대변인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7년 프로게이머 드래프트를 통해 MBC게임 히어로의 지명을 받은 김태훈은 팀플레이 전담 선수로 활약했다. 18승31패로 성적이 좋지는 않았다 팀플레이 전담이 필요했던 MBC게임에 들어갔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가 2016년 서머 시즌부터 스포티비게임즈를 중계진으로 넣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3일 공지를 통해 "2016 시즌 OGN과 스포티비게임즈의 동시 중계를 염두에 두고 3자 협의체와 논의를 펼친 결과 스포티비게임즈의 진입 시기를 한 발 늦춰 서머 시즌부터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방송 계확과 관련해 여러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출전한 중국 대표팀이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중국 대표팀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8강에서 러시아 팀을 상대로 2대0 압승을 거두면서 가장 먼저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번에 IeSF에 출전한 중국 대표 팀은 아이디 앞에 'VG'라고 달고 있어서 화제를 모았다. 이 선수들은 비시게이밍의 숙소에서 1, 2군의 연습을 돕는 연습생들로 알려지면
2014년 삼성 갤럭시 블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멤버 가운데 하나인 미드 라이너 '다데' 배어진이 의미심장한 한 줄의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어진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팀 찾습니다"라는 한 줄의 글을 올렸다.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4강에 오른 이후 배어진은 중국 팀으로 이적했다. WE의 하부 팀인 WE 아카데미로 '루퍼' 장형석과 함께 이적한 배어진은 WE 아카데미가 프로리그 본선에 올랐고 마스터3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계속 주전으로 뛰었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2015 대미를 장식한 주인공은 한국B팀과 중국이었다. 두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던 한국은 A팀이 개막전부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최근 정규리그 우승자들인 장동훈과 양진협, 그리고 팬층이 가장 두터운 박준효가 속한 B팀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간신히 체면치레 했다. 상대팀인 중국은 지난 인비테이셔널 우승팀인 태국을 꺾으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세트스코어 1대2 위기 상황에서 출전한 딩차이롱은 깔끔한 수비 위주
e스포츠 최고의 선수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는 이영호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07년 누구보다 화려하게 데뷔했고 9년 동안 KT에 몸담으면서 최고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성장했던 이영호,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계보를 잇는 e스포츠 최고의 스타이자 최강 포스를 뿜어냈던 이영호가 우리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천재가 나타났다는 소문에 데뷔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영호는 위메이드 폭스와 KT 롤스터가 장외전쟁(?)을 벌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의 전 종목에서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 대표팀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개막일에 스타크래프트2:공허의유산(이하 스타2)의 김가영을 시작으로 하스스톤 최용재,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기도 팀이 모두 8강에 오르면서 깔끔한 스타트를 끊었다. 시작은 맏언니 김가영이 끊었다. 스타2 종목에서 유일한 여성 선수였던 김가영은 D조에 속해 남성 선수들과 경쟁
2015-12-02
'아프로디테' 김가영이 IeSF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1승2패를 기록했지만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김가영은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IeSF 월드 챔피언십 2015 스타크래프트2:공허의유산 종목의 16강에서 1승2패로 고전했지만 세트 득실에서 우위에 서면서 조 2위로 8강에 올라갔다. 김가영은 첫 경기부터 호적수를 만나 완패했다. 세르비아 대표로 출전한 테란 'Beastyqt' 크리스틱 알렉산다르를 만나 1세트에서는 컨트롤 실수
KT 롤스터 프로게임단(단장 임종택)은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세 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KT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그 황강호, 테란 정지훈, 프로토스 최성일 등 종족별로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황강호는 2010년 IM에서 데뷔해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다가 MVP로 이적한 뒤 지난 프로리그 2015 시즌에서 MVP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정지훈은 2011년 NS 호서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뒤 유럽 팀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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