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MVP(총감독 최윤상)는 종합스포츠 채널 IB 스포츠(대표 김정환)와 e스포츠 사업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를 위해 양사는 11일 수요일 협약식을 갖고 e스포츠 분야에 있어서 공동으로 스폰서십 및 대회 유치, MCN 콘텐츠 제작, e스포츠 수익 모델 발굴, MVP 선수 매니지먼트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며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협의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e스포츠가 전통 스포츠의 한 분야로 인정받기
2015-11-1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을 제패한 SK텔레콤 T1의 첫 공식전을 전 세계 40만 명이 동시에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e스포츠 협회에 따르면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5 8강 SK텔레콤 T1과 스베누 소닉붐의 대결을 본 전 세계 동시 시청자가 4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KeSPA컵의 메인 후원사인 네이버를 통해 7만3,000명, 글로벌 중계 채널인 트위치와 아주부를 합해
대한한국 e스포츠 대상, 오는 24일 개최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24일 2015년 한국 e스포츠를 빛낸 이들을 높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을 개최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외로 대한민국 e스포츠를 빛낸 우수 e스포츠 종목, 선수, 팀 등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e스포츠 시상식이다.이번 e스포츠 대상은 특별 부문과 본상 부문으로 나뉘어 총 8개 부문에서 16개의 상이 시상된다. 특
2016 시즌에 앞서 실험과 적응의 과정을 거치는 프리시즌의 서막이 오른다. 라이엇 게임즈는11일(한국 시각) '승리의 시비르'를 포함한 2015 시즌 종료 보상과 원거리 딜러 챔피언 변경 등의 내용을 담은 5.22 패치를 진행했다.이번 패치 이후 원거리 딜러 이용자들의 적응 기간이 꽤나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브즈, 코르키, 케이틀린 등 다수 원거리 딜러 챔피언들의 스킬이 변경됐다. 이 외에도 포션 및 와드 아이템 등이 변경되고, 특성 또한 새로 구성
피파온라인3로 열리는 전 세계 대회에서 상금 규모가 가장 큰 아시안컵은 추후 피파온라인3 게이머들에게 꿈의 리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2015 시즌 총 상금은 한화로 약 3억 3천 만원이다. 물가와 각 지역 로컬 대회들의 상금, 그나마 상금 규모가 큰 한국 챔피언십 상금을 훨씬 뛰어 넘는 금액이다.한국에서 열리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의 경우 우승자 5천 만원을 비롯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시즌5 랭크 게임이 종료된 가운데, 개인 랭킹 영광의 1위는 SK텔레콤 T1의 '스카우트' 이예찬이 차지했다.라이엇 게임즈는 2015년 11월 10일 자정을 기점으로 LoL의 시즌5 랭크 게임을 종료했다. 개인 랭크 게임의 최상위 단계인 챌린저에는 현역 프로게이머 대부분이 올라있기 때문에 LoL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LoL 시즌5 개인 랭링 1위는 SK텔레콤 T1의 후보 미드 라이너인 '스카우트' 이예찬이 차지했다. 이예찬은 총 1,720게임을
나이스게임TV가 주최하는 워크래프트3 홀스컵 시즌2의 결승전이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치러진다.결승전에선 나이트 엘프 'Lawliet' 조주연과 오크 'Minhyuk' 조민혁이 7전 4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우승자에겐 시청자 펀딩으로 마련된 상금 150만 원이, 준우승자에겐 75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나이스게임TV '홀스' 정진호 대표와 '단군' 김의중 캐스터의 이벤트 매치도 진행될 예정이다
SK텔레콤 T1이 스베누 소닉붐을 2대1로 제압하고 KeSPA컵 4강에 진출했다. SK텔레콤 T1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5 8강 2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부산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SK텔레콤은 스베누와의 1세트에서 25분만에 서렌더를 받아냈다. 초반부터 킬을 내기 시작한 SK텔레콤은 내셔 남작을 사냥하던 스베누 선수들을 모두 잡아내면서 자진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에서 스베
SK텔레콤 T1이 스베누 소닉붐을 상대로 KeSPA컵 8강 1세트를 승리하면서 킨드레드의 전승 신화도 깨졌다.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5 8강 2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1세트에서 25분만에 서렌더를 받아냈다. SK텔레콤은 챔피언 선택과 금지 과정에서 킨드레드를 금지하지 않았다. 스베누 소닉붐은 곧바로 킨드레드를 택했다. 이 경기 전까지 킨드레드는 KeSPA컵 최고의 OP 챔피언이었다. 첫 날 킨드
2015-11-10
SK텔레콤 T1이 KeSPA컵 8강전 스베누 소닉붐과의 대결에서 월드 챔피언십 우승 멤버를 총출동시켰다.SK텔레콤은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5 8강 2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대결에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 출전시켰던 멤버들을 모두 내놓았다.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후 공식전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 SK텔레콤은 미드 라이너로 '페이커' 이상혁을, 정글러로 '벵기' 배성웅을 출전시키면서 월드 챔피언십
삼성 이어 아나키도 격파ESC 에버의 승리는 더 이상 이변 아니다. 기본기가 갖춰졌기에 만들어낸 실력이다. ESC 에버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2015 8강 2일차 레블즈 아나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줬지만 2, 3세트를 모두 가져가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ESC 에버는 1세트에서 레블즈 아나키의 노련한 운영에 휘둘리면서 패했다. 서포터 노회종의 쓰레쉬가 원거리 딜러 권상윤의 애쉬를 살려냈고 미드 라
오리겐의 미드 라이너 'xPeke'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즈가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고 팀 운영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닷에 따르면 엔리케 마르티네즈가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끝마치고 오리겐 팀의 운영자로 전념한다고 밝혔다. 엔리케는 2014년까지 프나틱에서 활약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지역의 레전드 선수로 팬들의 기억에 자리했다. 2014년 롤드컵 16강에서 탈락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 서울-경기 지역 예선 종료라이엇 게임즈에서 주최하고,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하며 인벤(www.inven.co.kr)에서 주관운영 및 방송하는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 서울/경기 지역 예선이 7일부터 이틀 동안 치러졌다. 지난 대회 준우승의 가천대학교를 비롯한 전통 강호와 새로운 두 진출팀을 배출한 홍익대학교 등 신흥 강호가 다양한 본선 진출팀을 배출해 눈길을 끌었다.가천대학교
넥슨(대표 박지원)은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자사의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월드챔피언십 2015(이하 월드챔피언십 2015)에서 프로젝트KR이 연장 대접전 끝에 중국 팀인 뉴4를 제압하고 우승했다고 밝혔다. 절체절명 위기 속 분위기를 전환시킨 월샷이 승리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프로젝트KR은 상대의 예측 수류탄에 허무하게 무너지며 연장전 첫 라운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시즌2 우승자 양진협이 아시안컵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양진협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2015 시즌에서 챔피언십 시즌1 우승자 장동훈, '제독신' 박준효와 한 팀을 이뤄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양진협은 다른 한국 대표 선수들과는 다른 마음 가짐으로 아시안컵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양진협은 챔피언십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피파온라인3로 한국 대표
동남아시안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베트남 대표팀 경계령이 내려졌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홀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시안컵 2015 시즌은 총 7개국이 참가해 나라의 명예를 걸고 3일간의 일전을 치른다. 한국 대표 두 팀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참가 선수들은 베트남을 '다크호스'로 꼽았다.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가레나가 퍼블리싱하는 국가들은 매년 로컬 대회 챔피언들을 모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 출전한 16개 팀 가운데 SK텔레콤 T1은 주전과 후보의 실력 차이가 가장 적었던 팀으로 꼽힌다. 6명의 로스터를 모두 활용했고 출전 횟수가 적었던 이지훈이 나섰을 때에도 모두 승리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미드 라이너에 두 명을 배치하는 엔트리를 롤드컵에서도 고수했다. 16강 첫 주차에 배정된 세 경기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을 모두 내세웠고 4승까지 따낸 이후 두 경기에는 '이지훈' 이지훈을 출전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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