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승부조작 관련자 개인방송 송출 금지할까경쟁사 트위치TV는 협회에 협조 입장 밝혀...이번에는 피하기 어려울 듯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승부조작 사태를 두고 아프리카TV를 비롯한 개인방송 송출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승부조작 관련자들의 개인방송 송출 중단 요청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협회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프리카TV 등 개인방송을 송출하는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불법도박 및 승부조작 관련자의 개인방송 송출을
2015-10-20
한국 e스포츠 협회가 20일 발표한 승부 조작자 관련 후속조치에 대해 트위치 코리아가 곧바로 응답했다. 협회는 20일 오전 보도 자료를 통해 추가 적발자에 대한 영구 제명 및 영구 자격 정지 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검찰, 경찰의 관련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제보를 수집,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 협회 주관 리그 참가자 및 팀에게 승부조작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고 지속적으로 교육할 것이며 개인 방송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검경 수사 적극 협조…관련자 개인방송 차단도 추진한국 e스포츠 협회(이하 협회)가 불법도박 및 승부조작 사건의 후속 조치를 단호하고 강경하게 해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0월19일 창원지검이 발표한 e스포츠 승부조작 사건 발표와 관련해 현재 확인된 추가 제보 등에 대해서도 자체 조사 및 수사 의뢰로 확대하는 한편, 업계 전반과 공조체제를 확대하여 불법도박과 승부조작을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협회는 박외식
우물 다이브 세리머니로 유명한 '막눈' 윤하운이 팬들과 소통을 위해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아주부는 아주부TV를 통해 '막눈' 윤하운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경기 에피소드와 팁,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개인 방송을 10월부터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막눈' 윤하운은 2012년 Extreme Dive Gaming(EDG) 소속으로 데뷔해 나진 e엠파이어로 이적해 톱 라이너로 활동해 왔으며, 2013년 올림푸스 LoL 챔피언스 윈터에서 나진 소드(현 나진 e엠파이어)가 우승을 견인, MV
MBC게임 출신 PD가 '일장춘(春)몽'이라는 타이틀의 티저 페이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게임 시절 MSL과 프로리그를 연출했던 송지웅 PD는 페이스북에 '일장춘(春)몽'이라는 사진을 올리고 과거를 떠올리는 멘트를 담은 글을 덧붙였다. 송 PD는 "2011년 8월 30일 STX컵 엠겜 마지막방송 후 스타 중계는 아니지만 임성춘을 업고 신규 콘텐츠로 재진입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온게임넷과 MBC게임이 케이블 게임 방송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팀 프라임의 전 감독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팀 스베누 소닉붐을 이끌던 박외식 전 감독이 e스포츠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가운데, 스베누 소닉붐의 위대윤 코치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대신 사과했다.위대윤 코치는 19일 스베누 소닉붐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승부조작 사건으로 e스포츠 업계 전반에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스럽다. 또한 스베누 LoL팀을 응원해주시는 국내외 팬들에
2015-10-19
프라임 스타크래프트2 팀이 승부 조작과 불법 베팅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공중분해가 확실해졌다.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상진)는 스타크래프트2 경기에서 불법 베팅과 승부 조작 혐의로 프라임 박외식 감독과 프로게이머 최병현, 최종혁을 구속 수감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외식 감독은 최병현과 최종혁을 브로커에게 소개하거나 승부조작을 제의했으며 거액의 알선 대가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IEM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출신인 최
박외식 전 프라임 감독과 최병현, 최종혁이 가담한 승부조작 사건은 조직폭력배와도 깊숙이 얽혀있었다.창원지검 특수부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 대회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12인 중 9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기소, 나머지 1명은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구속된 9명은 선수들에게 승부조작 지시를 내린 박외식 전 감독을 포함해 직접 경기에 나서 고의패배를 시도한 최병현과 최종혁, 전직 프로게이머 등이 포함된 4명의 브로커
프라임 박외식 감독, 최병현이 승부조작으로 구속된 가운데 같은 팀 최종혁과 브로커 역할을 했던 성준모 역시 구속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상진)는 스타크래프트2 경기에서 불법 베팅과 승부 조작 혐의로 프라임 소속 프로게이머 최종혁(29)과 전 프로게이머 출신 브로커 성준모(33)까지 구속 수감했다고 발표했다. 프라임 소속 감독과 선수가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최종혁도 돈을 받고 경기
e스포츠팀 프라임의 박외식 전 감독과 소속선수 최병현의 승부조작 혐의가 밝혀지며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조작에 가담한 경기는 프로리그와 GSL 등 5건인 것으로 밝혀졌다.창원지검 특수부는 19일 e스포츠 승부조작 및 불법도박 혐의로 박외식 전 프라임 감독과 프로게이머 최병현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사건으로 앞서 실명이 거론된 2명을 포함해 총 9명이 구속기소 됐으며, 2명은 불구속기소, 1명은 수배중인 것으로
박외식 감독이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을 더욱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창원 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박상진)는 스타크래프트2 프라임팀 박외식 감독을 승부조작 브로커 혐의로 구속했다. 박외식 감독은 브로커에게 돈을 받은 뒤 선수들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하고 브로커에게 선수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선수들의 승부조작을 막아야 할 감독이 직접 브로커 역할을 한 것은 e스포츠 역사상 처음 있는 일. 박외식 감독은 지난 해에 승부
프라임 리그 오브 레전드팀 박외식 감독이 승부 조작으로 구속된 가운데 스베누가 새 감독을 영입하고 후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전했다.스베누 황효진 대표는 데일리e스포츠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박외식 감독의 승부조작 연루건은 충격이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팀 선수들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팀 후원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고 팀을 정상화 시
힘들게 팀을 운영하고 있던 감독,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게임하는 선수들. 그들의 사정을 잘 알기에 팬들은 프라임이 최다 연패에 빠지고 최병현이 '다패왕'에 올랐을 때도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나 팬들의 믿음은 곧 분노로 돌아왔다. 박외식 감독과 최병현이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힘들게 프로게이머의 꿈을 키워가던 선수와 감독이라고 생각했던 팬들은 "뒤통수를 맞았다"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최병
지난 시즌 프로리그 다패왕을 확정 지었던 프라임 최병현과 프라임을 이끌었던 박외식 감독이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창원지검 특수부는 스타크래프트2 승부조작 혐의로 프라임 최병현, 박외식 감독 등 9명 구속기소, 2명 불구속기소중이며 오늘 오전 11시 수사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협회는 "지난 9월 스타크래프트2 프라임 박외식 감독과 소속 선수 최병현이 불법 도박 및 승부조작과 관련된 혐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서포터들이 최고의 활약상을 펼쳤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자료가 공개됐다.18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을 마무리한 뒤 공개된 데이터에서 한국 팀 소속의 서포터들은 세 명 모두 100 어시스트를 돌파했다. 어시스트 부문 1위는 KOO 타이거즈의 '고릴라' 강범현이 차지했다. 총 10 세트를 치르는 동안 강범현은 108개의 어시스틀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사진)이 KDA 부문에서 단독 1위를 이어갔다. 배준식은 18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8강을 마무리한 이후에도 KDA 순위에서 당당히 1위에 랭크됐다. 16강 여섯 경기를 치르고 난 뒤 배준식은 KDA(킬과 어시스트를 데스로 나눈 수치)에서 71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16강 조별 풀리그에서 여섯 경기를 치른 배준식은 27킬 4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동안 한 번밖에 죽지 않으면서 경이로운 KDA 수치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롤드컵과 크게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들이 넘쳐나 롤드컵과 관련된 정보를 찾고자 하는 e스포츠 팬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롤드컵'은 뜨거운 인기를 반영하듯 대회가 진행될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수시로 오르내리고 있다. 롤드컵이 개막하던 지난 1일에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선수들의 닉네임이나 챔피언들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주 모습을 드러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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