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민과의 최종전서 전략으로 일관하다 패배조 추첨식의 히어로였던 진에어 그린윙스 하재상이 프로토스전에 발목을 잡히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재상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네이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1 16강 개막전 A조에서 정명훈과의 1경기에서 승리했지만 승자전에서는 저그 이동녕, 최종전에서는 프로토스 서성민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재상은 정명훈과의 대결에서
2015-01-15
아프리카TV가 중국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이하 LPL)의 생중계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LPL 전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지만 저녁에 새로이 공지 사항을 올려 생중계를 취소했다고 다시 공지했다. 아프리카TV 측은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며 "14일 공지를 통해 LPL을 단독 생중계한다는 안내를 드렸지만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중계가 취소됐다"며 사과했다. 아프리카
리그 오브 레전드에 적용되기 전 테스트를 진행하는 PBE(Public Beta Environment) 서버에 징크스의 새로운 스킨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PBE 서버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서랜더앳20에 따르면 13일 이즈리얼과 바이의 새로운 스킨인 'Firecracker' 버전이 적용됐다. 'Firecracker'는 폭탄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이번에 출시된 징크스의 새로운 스킨은 폭죽을 발사하고 상대에게 적중하면 터지는 양상으로 제작됐다.기존의 징크스가 바주카포
강민(사진) 전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위원이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강민 해설위원은 15일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온게임넷 소속이 아닌,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만날 것"이라 밝혔다. 강 해설위원은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MBC게임을 통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의 해설자로 변신했다. MBC게임을 대표하는 선수 출신 해설자로 자리를 잡은 강 해설 위원은 온게임넷으로 스카우트되면서 프로리그를
스베누 스타리그 16강에서 윤찬희와 최호선 등 테란 플레이어들이 프로토스를 연파하면서 2승 고지를 점했다.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3회차에서 A조 윤찬희, C조 최호선 등 2명의 테란이 프로토스 박세정과 손경훈을 잡아내면서 2전 전승을 달렸다. 박세정을 상대한 윤찬희는 대역전극을 선보였다. 박세정의 다크 템플러 견제에 큰 피해를 입으면서 회복이 불가능해보였던 윤찬희는 드롭십 견제를
강민 해설위원이 온게임넷을 떠나 아프리카TV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아프리카TV는 15일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이하 LPL) 전 경기 방송 중계를 직접 제작, 국내 생중계를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강민 해설위원이 공식 해설을 맡는다고 발표했다.2012년 서머 시즌부터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해설을 맡았던 강민 해설위원은 '강무무', '강존야'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강민 해설위원
삼성 갤럭시 칸에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던 허영무가 웅진 스타즈 출신 윤용태의 천적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허영무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3회차 B조 경기에서 윤용태를 맞아 질럿의 스피드 업그레이드와 셔틀 리버를 앞세워 허를 찌르는 공격을 성공시키로 승리했다. 허영무는 현역 시절 윤용태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아레나 MSL 32강 승자전에서 윤용태에게 한 차례 패했을 뿐 프로리그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가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 시즌1 메인 후원사로 나선다. 스포티비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 시즌1 메인 후원사로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14년 e스포츠 섹션을 신설하는 등 e스포츠에 대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진행해 온 바 있다.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이재명 대표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의 첫 시즌
1주일 전에 열린 스포티비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조 추첨식에서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는 진에어 그린윙스 하재상이었다. 같은 팀인 조성주와 한 팀에 속하고 싶지 않았던 하재상은 이 선수, 저 선수에게 '형님'이라 불러가면서 애걸복걸했고 결국 이동녕의 부름을 받아 16강 A조로 옮겨졌다. 하재상의 '구강 액션' 덕분에 팬들은 조추첨식의 재미를 만끽했고 MVP감이라고 입을 모았다.'입스타'로 팬들에게 재미를 준 하재상이 실력을 발휘할 때를 맞
공식 스타리그의 마지막 우승자였던 허영무가 탈락의 위기에서 윤용태를 만났다. 허영무는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3회차 B조 경기에서 윤용태를 상대한다. 허영무는 지난 주에 열린 2회차에서 테란 박성균을 상대로 장기전을 도모했다가 힘싸움에서 밀리면서 패했다. 아비터까지 순탄하게 준비했지만 리콜 실패와 교전에서의 집중력 부족으로 1패를 안았다. 16강에서 두 경기가 남아 있지만 허
데드 픽셀즈 정명훈이 이번 스타리그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8강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정명훈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스포티비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16강에서 진에어 하재상, 요이 이동녕, 인베이전 e스포츠 서성민이 속한 A조에서 8강 진출을 위해 듀얼토너먼트 경기를 치른다.조추첨식 때부터 정명훈은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GSL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육룡'의 대결이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펼쳐진다. 허영무와 윤용태는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3회차 경기에서 만난다. 두 선수 모두 8강 진출을 위한 중요한 고비에서 만난 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시절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던 프로토스 6명인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 윤용태, 도재
◆GSL 코드S 16강 진출자 현황< 14일 현재 >저그(3)=이병렬, 김민철, 이승현프로토스(2)=장민철, 정윤종테란(1)=최병현◆GSL 코드S 16강 진출자 진출팀 현황< 14일 현재 >진에어(1)=이병렬TCM게이밍(1)=김민철스타테일(1)=이승현프라임(1)=최병현마이인새니티(1)=정윤종무소속(1)=장민철
2015-01-14
선수들과 관계자들조차 입을 모아 '오버파워' 챔피언으로 꼽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 123번째 신규 챔피언 렉사이가 글로벌 밴에서 풀리자마자 경기에 등장했으나 데뷔전에서 패배를 기록했다.삼성 갤럭시 정글러 서준철은 14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GE 타이거즈와의 2세트 경기에서 렉사이가 풀리자 선픽으로 가져갔으나 팀이 패해 'OP' 렉사이의 위용을 뽐낼 기회를 놓쳤다.경기는 삼성이 패
스타크래프트2:자유의날개 시절 게이머로 활동했던 'horror' 김효종이 MVP에 입단했다. MVP는 2012년까지 인크레더블 미라클(IM)에서 활동했던 'horror' 김효종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IM 소속으로 GSL과 GSTL에서 활약했던 김효종은 2012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한국대표 선발전 이후 군 입대를 선택했고 최근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리그를 통해 완벽하게 부활한 황강호 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MVP로서 김효종의 영입으로 인해 저그 진영이 더욱 강화될
월드사이버게임즈(WCG)를 대신할 대회로 기대를 모았던 WECG(World Esports Championship Games) 그랜드파이널이 연기됐다. WECG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후원사와 일정 문제로 인해 2015년 WECG 그랜드파이널을 개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런 일들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다음에 다시 만났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공식 출범한 WECG는 9월에는 시범 대회를 진행하며 많은 기대
중국 인빅터스게이밍(이하 IG)과 CDEC게이밍이 스타래더 시즌11 파이널에 참가하지 못한다. 고수게이머즈에 따르면 IG와 CDEC게이밍은 14일(한국시각) 공식 SNS을 통해 우크라이나 비자 문제로 인해 스타래더 시즌11 본선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중국 팀에 대한 비자 문제는 처음이 아니며 아수스 ROG 드림리그에서도 IG와 LGD게이밍이 비자를 받지 못하면서 MVP 피닉스가 대신 경기를 치른 바 있다. 시즌11 파이널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IG와 CDEC게이밍 대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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