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김준호가 IEM 타이페이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한다. 박용운 감독에 따르면 김준호는 오는 28일 대만 타이페이 네이후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9 타이페이에 와일드카드로 참가를 확정지었다. 김준호는 IEM 시즌8 싱가포르와 상파울루에 이어 지난 시즌9 새너제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IEM 단일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준호와 함께 요이 플래시 울브즈 원이삭과 스타테일 이승현도 와일드카드로 초청
2015-01-14
한국e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KeSPA 대학생 기자단이 3기를 모집한다. 지난 12월 2015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수료식을 가진 KeSPA 대학생기자단 2기에 이어, 이번 3기는 2월 말 발대식을 가진 후 7월까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KeSPA 대학생기자단 3기는 지난 기수들과 마찬가지로 e스포츠를 사랑하는 대학교 재, 휴학생이면 학교, 학년 및 전공 분야에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e스포츠 대회가 주로 서울에서 열리
GE 타이거즈와 삼성 갤럭시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의 대결은 서포터들간의 자존심 대결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서포터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잔나를 둘러싼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GE와 삼성은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5 시즌 1라운드 2주차에서 대결한다.GE와 삼성의 대결에서 주목할 포지션은 서포터다. GE의 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등장 영웅을 상세히 소개하는 '영웅 집중 조명' 코너를 통해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호드의 대족장 '스랄'을 소개했다. 히어로즈에서 스랄은 강력한 암살자 영웅으로 대지 마법을 이용해 생존함과 동시에 강력한 둠해머로 상대를 파멸시키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스랄은 2002년 출시된 워크래프트3 : 레인 오브 카오스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며
프로리그 데뷔전에서 KT 롤스터 전태양을 제압한 삼성 갤럭시 신예 테란 이우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우재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 KT전에서 팀이 1대2로 위기에 몰린 4세트에 출격해 신예답지 않은 대담성으로 전태양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삼성 연습생으로 2년이나 몸을 담았던 개인리그 예선을 뚫어낸 적도 없고 프로리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적도 없는 선수기에 팬들은 데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5주차는 각 경기마다 히어로가 분명하기 드러났다. 네 경기 가운데 무려 세 경기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되는 접전으로 치러졌고 하루 2승을 기록하는 선수가 세 명이나 등장했다. ◆KT의 새 구세주, 주성욱13일 열린 삼성 갤럭시 칸과의 대결에서 KT 롤스터는 새로운 구세주를 '영접'했다. 지난 주 SK텔레콤과의 대결에서 2세트에 출전해 프로토스 김도경을 잡아낸 주성욱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저그 박령
2015-01-13
KT 롤스터가 SK텔레콤 T1에 이어 삼성 갤럭시 칸까지 연파하면서 2연승을 달렸다. KT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 삼성 갤럭시 칸과의 경기에서 주성욱이 하루 2승을 따내는 신들린 활약 덕에 2연승을 이어갔다. 주성욱은 지난 SK텔레콤과의 3주차에서도 하루 2승을 얻어낸 데 이어 2주 연속 2승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주성욱의 맹활약 덕에 KT는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초반 주전 4명으로만 엔트리
2주 연속 하루 2승 '진기록'KT 롤스터 주성욱이 프로리그에서 2주 연속 하루 2승을 따내면서 팀의 수호신으로 등극했다.주성욱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 삼성 갤럭시 칸과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강민수를 맞아 추적자와 파수기를 활용한 공격을 통해 하루 2승을 가져갔다. 주성욱은 2주 연속 하루 2승을 따내며 다승 단독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주차 SK텔레콤과의 대결에서 주성욱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공식전 10연패를 끊는데 실패했다.이영호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 삼성 갤럭시 칸 노준규와의 3세트 경기에서 임팩트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무기력하게 패했다. 노준규와의 경기에서 이영호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움직임을 펼쳤지만 노준규의 수비에 막혔다. 의료선 견제까지 2기의 바이킹에 의해 무위로 돌아갔고 의료선을 컨트롤하는 동안 보급고가
CJ 엔투스 정우용이 MVP의 테란 에이스 이정훈만 두 번 잡아내는 성과를 올리면서 SK텔레콤 T1 이신형과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정우용은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1세트와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정훈을 손쉽게 잡아내면서 하루 2승을 추가했다. 4승2패가 된 정우용은 4전 전승의 이신형과 다승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선봉으로 나선 정우용은 이정훈을 압살하면서 분위기를
유럽 최고의 미드 라이너라고 평가받았던 모스코바 파이브(이하 M5) 출신 'Alex Ich'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이 북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팀 에이트(이하 Team 8)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은 13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Team 8의 식스맨으로 합류했다. M5의 미드 라이너로 유럽 지역을 평정했던 알렉세이는 2014년 팀을 떠나 닌자 인 파자마스로 팀을 옮겼지만
'후히' 최재현이 뛰고 있는 퓨전 게이밍이 북미 지역 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ESL 프로 시리즈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퓨전 게이밍은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상으로 치러진 ESL 프로 시리즈 그랜드 파이널에서 팀 드래곤 나이츠(이하 TDK)를 3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6강 싱글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퓨전 게이밍은 하우 매드 카파, 스톰, MK를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상대 팀인 TDK는 언디파인드
KT 롤스터(단장 이권도)는 스타크래프트 종목 선수로 전 TCM게이밍(영국) 소속이었던 강현우(프로토스, 아이디 First)를 지난 5일 영입했다고 밝혔다.강현우는 지난 2010년 KT 롤스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2012년 LG-IM으로 이적하였으며 2013 IEM 카토비체 대회 우승, 2013 IEM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후 지난 2014년 8월 영국 TCM게이밍에 입단하여 활동하던 강현우는 국내 복귀를 결정하면서 친정팀인 KT 롤스터에 복귀했다.재입단
GSL 코드S 우승자 출신 MVP 안상원이 명예 회복에 나선다.안상원은 13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CJ 엔투스와의 3세트에 출전해 변영봉과 대결한다. 지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0대3으로 패하는 바람에 출전이 불발됐던 안상원은 오랜만에 공식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2012년 무슈제이 GSL 코드S에서 장민철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받은 안상원은 이후 3년 동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GSL에서 우승을 차
CJ 엔투스가 이번 시즌 프로리그 최다 연승인 4연승에 도전한다. CJ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에서 MVP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CJ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삼성 갤럭시 칸, ST요이, 프라임 등을 제압하면서 승승장구했다. 아직까지 1패도 기록하지 않은 팀은 CJ가 유일하다. CJ가 3연승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가장 불안했던 부분은 테란 정우용이다. 매 경기 출전 기회를 보장 받고 있는 프로
공식전 10연패의 늪에 빠진 KT 롤스터 이영호가 명예회복에 나선다. 이영호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 경기에서 3세트에 출격해 삼성 갤럭시 칸 노준규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이영호는 2014년 11월 20일에 열린 핫식스컵에서 김민철에게 0대2로 패한 뒤 계속 연패의 늪에 빠졌다. 또한 조병세에게도 0대2로 패하면서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았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스포티
MVP 피닉스가 스타래더 본선에서 버투스 프로 폴라와 대결한다. 스타래더는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11 본선 대진표를 공개했다. MVP 피닉스는 첫 경기에서 러시아 게임단인 버투스 프로 폴라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버투스 프로의 형제팀인 버투스 프로 폴라는 'Illidan' 일리야 피브카에프와 'Mag' 앤드류 치펜코가 속한 팀이다. MVP 피닉스는 지난 드림리그 풀리그에서 0대2로 패한 바 있다. 유럽 예선 1위인 엠파이어는 팀리퀴드와 나투스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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