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이신형이 프로리그 출전 때마다 1승씩 꼬박꼬박 챙기면서 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이신형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 프라임과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전, 의료선을 신출귀몰하게 사용하면서 김명식을 제압하고 4전 전승을 내달렸다.프로토스 김명식을 상대로 의료선을 활용한 흔들기를 성공시켰다. 네 번의 의료선을 통한 땅거미 지뢰 드롭은 실패했지만 다섯 번째 둠 드롭을 통해 거신 2기
2015-01-12
SK텔레콤 T1이 프라임을 4연패의 수렁으로 몰아 넣으면서 프로리그 2015 시즌 들어 3주 연속 이어졌던 월요일 에이스 결정전 징크스를 깨뜨렸다. SK텔레콤 T1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 프라임과의 경기에서 조중혁과 어윤수, 이신형이 내리 승리를 따내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2015 시즌 프로리그가 개막한 이후 월요일에 펼쳐진 두 경기는 모두 에이스 결정전으로 막을 내렸다. 12월22일 열린 CJ 엔투스
1997년생 동갑내기인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와 스타테일 이승현이 프로리그에서 만났습니다. 만 2년 만에 한국 무대로 복귀한 리퀴드 '태자' 윤영서는 6시즌 만에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16강 진출을 노립니다.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에서는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이 대결하며 스베누 스타리그 첫 경기에서 박성균에게 패한 허영무는 윤용태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칠 예정입니다.데일리e스포츠는 위클리 프리뷰를
데일리e스포츠는 한 주 동안 열린 다양한 리그 속에서 멋진 장면, 이슈가 된 순간을 다시 보는 '위클리 포토제닉' 코너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치르는 동안의 긴장한 순간, 이겼을 때의 멋진 세리머니, 진 선수의 회한, 현장의 분위기 등을 사진에 담아 그 때의 감동들을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2015년 1월 둘 째주 위클리 포토제닉은 스포티비 첫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 '형님 신공'으로 맹활약을 펼친 진에어 하재상입니다
2014년은 한국 도타2에서 잊을 수 없는 한해였다. MVP 피닉스가 서비스 1년 만에 디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에 올라가는 등 한국 도타2 팀의 실력이 세계적인 팀 수준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올해 여름 벌어질 예정인 디 인터내셔널5 본선 진출 등 장기적으로 한국 도타2의 목표가 실천하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문제도 산더미다. ◆문제는 경험 한국 도타2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팀의 증가와 함께 외국 대회 경험이다. 현재
도타2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지 1년이 지났다. 스타터리그를 시작으로 게임단 창단을 목적으로 진행된 스폰서십 리그을 거쳐 정식 리그인 코리아 도타2 리그(KDL)가 4시즌을 마무리했고 차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대회와 함께 한국 도타2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지난 7월 MVP 피닉스가 예선을 뚫고 디 인터내셔널 무대를 밟았고 KDL 글로벌 매치에서는 레이브와 함께 세계 도타2 대회를 주름잡고 있는 중국의 뉴비와 비시게이밍을 제압하는
1월 첫째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등 주요 리그들이 모두 열리면서 어느 때보다 풍성한 e스포츠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우선 팬들이 기다리던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풀리그로 치러지는 롤챔스 코리아에서는 SK텔레콤 T1이 승승장구 할 것처럼 보였지만 약체로 분류됐던 CJ 엔투스에게 발목이 잡히며 혼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습
SK텔레콤 T1 조중혁이 새 유니폼을 입고 프로리그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조중혁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4주차 프라임전에서 첫 세트에 출격해 전지원을 상대로 이적 후 첫 승을 노린다. 조중혁은 지난 시즌 프로리그에서 MVP로 활약했으며 총 6승6패의 성적을 거뒀다. 시즌이 끝난 뒤 조중혁은 MVP에서 탈퇴해 SK텔레콤 T1에 이신형과 함께 입단하면서 T1
2014년 한국 도타2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MVP 피닉스가 디 인터내셔널4 와일드카드전에 올라갔고 코리아 도타2 리그(KDL) 글로벌 매치에서는 한국 팀이 중국 비시게이밍과 뉴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변방이라고 평가받던 한국 도타2가 세계 중심으로 조금씩 이동하기 시작했다.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한국 도타2에서 2015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여름 벌어질 예정인 도타2 최고의 축제인 디 인터내셔널5에서 한
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에이스 조성주가 저그전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성주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에서 ST요이의 저그 이승현을 상대한다. 조성주는 이번 시즌 들어 저그를 상대로 두 번 모두 패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12월29일 열린 1라운드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조성주는 어윤수를 '폭스트롯랩'에서 만나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
SK텔레콤 T1 이신형이 프로리그 연승 행진을 어디까지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신형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4주차에서 프라임의 프로토스 김명식과 상대한다. 이신형은 SK텔레콤으로 이적한 이후 프로리그에 복귀하면서 3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이신형은 개막전에서 MVP 테란 최재성을 제압했고 12월29일에는 진에어 김유진을 격파했으며 KT와의 지난 주 경기에서는 전태
최근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ST요이 이동녕이 공식전 8연승에 도전한다. 이동녕은 12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SK텔레콤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해 김유진과 대결한다. 이동녕은 지난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예전 같은 팀 동료였던 남기웅을 상대로 몰래 둥지탑 전략으로 승리를 거뒀다. FXO 해체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동녕은 요이
스베누 스타리그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2회차 경기에서 우승자들의 대결인 허영무와 박성균의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1경기에서 변현제가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의 배터리'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며 실시간 검색어 9위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스베누 스타리그는 허영무와 박성균
2015-01-11
MSL 우승자와 스타리그 우승자가 맞대결을 펼친다.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2회차에서 MSL을 제패했던 테란 박성균과 스타리그의 마지막 우승자인 프로토스 허영무가 대결을 펼친다. 박성균은 김택용의 전성기였던 2007년 김택용의 MSL 3연속 우승을 저지한 주인공이다. 곰TV MSL 시즌3 결승전에서 김택용과 대결한 박성균은 특유의 탄탄한 플레이로 김택용을 제압하고 데뷔 처음이자 마지막 개인리그
강원대학교와 강릉영동대학교 대표가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강원도 지역 예선에서 대표로 선발됐다.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사)한국e스포츠 협회가 주관하며 맥시멈 기어가 후원, 커세어 게이밍이 협찬하고, 인벤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 운영 및 방송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강원도 예선이 1월 10일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됐다.강원도 지역에서는 두 팀이 시드권을 배정 받아 본선에 합류했다. 총 여
2015-01-10
CJ 엔투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 최강팀이라고 손꼽히던 SK텔레콤 T1을 2대0으로 완파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CJ 엔투스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맞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CJ는 1세트에서 문도 박사로 플레이한 '샤이' 박상면이 완벽한 방어 아이템을 두르면서 SK텔레콤의 정면을 압박했고 '코코' 신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코세어 게이밍이 후원하는 펜타킬상을 받았다. 이상혁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1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이 펼쳐지기 전 지난 경기에서 달성한 펜타킬에 대한 시상식에 참가했다. 이상혁은 지난 7일 열린 나진 e엠파이어와의 3세트에서 르블랑을 선택, 경기 막판 펜타킬을 달성한 바 있다. 이상혁의 공식전 첫 펜타킬이자 이번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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