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2002 전설 프로젝트의 일환…팀 2002 기금 마련 참여국내 축구단체 2곳 외 경기 중 사고로 투병 중인 축구인에게 전달넥슨(대표 박지원)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피파온라인3(이하 피파온라인 3)의 '2002 전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 2002' 멤버(홍명보 외 22인)들과 축구발전기금 총 1억 원을 선배 축구인과 경기 중 불의 사고로 투병 중인 선수들에게 기부했다.이번 1억 원의 기금은 '한국 OB축구회'와 '한국축구인노동조
2014-12-29
데일리e스포츠는 한 주 동안 열린 다양한 리그 속에서 멋진 장면, 이슈가 된 순간을 다시 보는 '위클리 포토제닉' 코너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치르는 동안의 긴장한 순간, 이겼을 때의 멋진 세리머니, 진 선수의 회한, 현장의 분위기 등을 사진에 담아 그 때의 감동들을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12월 넷째 주 위클리 포토제닉은 지난 22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개막전으로 선정했습니다.지난 8월 9일 세빛섬 결승
리그오브레전드 재팬리그(이하 LJL)리그의 차기 시즌 개막일이 확정됐다.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의 통합 우승으로 마무리 된 LJL리그가 챌린저 토너먼트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24일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2015시즌부터는 총 6개 팀, 두 개 시즌으로 진행되며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된다. 지난 시즌 활동했던 오키나와 타이거즈가 해체한 가운데 데토네이션 FM와 일본 크루즈로부터 후원을 받게 된 크루즈 래스컬 제스
MVP 피닉스가 중국 아이리그 시즌2에서 인빅터스게이밍(Invictus Gaming)과 경기를 치른다. MVP 피닉스는 내년 1월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인 중국 아이리그 시즌2 파이널에서 인빅터스게이밍과 대결한다. MVP 피닉스는 최근 벌어진 아이리그 시즌2 동남아시아 예선에서 레이브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MVP 피닉스와 대결하는 인빅터스 게이밍은 중국 최고의 미드 레이너라고 평가받는 'Ferrari_430' 루오 페이치와 서포터 'ChuaN' 옹혹추안
지난 12월 넷째주에는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이 개막했습니다. 미디어데이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던 선수들이 필승을 다지며 출격했고 진에어와 SK텔레콤이 개인리그 강세를 이어가며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스포티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챌린지 시즌1이 지난 26일 마무리된 가운데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할 16명의 선수가 가려졌습니다. 프로토스가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진에어와
스포티비게임즈는 국제 대회 중계에도 앞장 섰다. 특히 스타크래프트2로 진행되는 글로벌 리그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대회를 실시간 중계함으로써 선수들의 활약상을 시청자들에게 속속 전달했다. 외국에서 열리는 대회가 늘어나면서 국내 팬들의 갈증은 심화됐다.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지켜볼 수는 있지만 외국어로 시청해야 하기 때문에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 스포티비게임즈는 개국하자마자 IEM과 계약을 체결하고 대회를 중계했
2014-12-28
e스포츠 대회는 브라운관을 통해 중계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브라운관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지났다. 인터넷을 통한 중계는 이미 일반적이 됐고 이제 모바일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한 시대를 맞았다. 다채널 중계는 e스포츠의 주된 소비자층인 1020 세대의 욕구에도 정확히 부합했다. TV 시청권을 부모님에게 넘겨야 하는 세대인 1020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PC 모니터로 경기를 지켜보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이동 중에도 경기
스포티비게임즈는 넥슨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넥슨이 강남역 근처에 아레나를 개관했고 스포티비게임즈가 사용하기로 합의를 보면서 스포티비게임즈는 넥슨이 주관하는 국산 종목 e스포츠 대회를 여럿 개최했다. 스포티비게임즈가 주최하는 국산 종목 e스포츠 대회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카트라이더 리그, 도타2로 진행되는 KDL,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로 진행되는 액션토너먼트 등 4개 대회다. 피파온라인3와 도타2는 외
스포티비게임즈가 12월28일을 기점으로 1주년을 맞았다. 2013년 12월28일 피 파온라인3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스포티비게임즈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 이외에도 여러 종목의 대회를 개최, 방송하면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 그 중에서도 스포티비게임즈가 가장 공헌했다고 평가받는 부분은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의 구세주가 됐다는 점이다. 스타2 프로리그는 인기 없는 종목으로 치부됐다. 프로리그에 참가했던 기업들이 후원을 끊으
'혁명가' 김택용이 안기효와 개막전을 치른다. 김택용은 오는 1월3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개막전에서 프로토스 안기효와 경기를 치른다. 27일 조지명식에서 안기효를 첫 상대로 지명한 김택용은 "이길 수 있는 상대를 고르면서 개막전부터 이기고 들어가겠다"라고 말할 정도로 안기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아프리카TV에 근무하면서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안기효는 "김택용의 지명을 받아서 기
2014-12-27
'혁명가' 김택용이 안기효, 박지호 등 2명의 프로토스와 프로토스 킬러로 알려진 저그 한상봉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김택용은 27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가산동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조지명식에서 1번 시드 자격으로 참가했다. 첫 지명으로 프로토스 안기효를 뽑은 김택용은 박지호, 한상봉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D조에 속했던 한상봉이 염보성에 의해 A조였던 테란 윤찬희와 자리가 바뀌었지만 김택용은 그대로 A조에 남겨
홍진호 콩두 컴퍼니 대표가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조지명식에 등장, 우승자와 이벤트 매치를 펼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홍진호는 27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가산동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조지명식에 참석,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로 꾸준히 대회를 열고 있는 홍진호는 "은퇴를 결심한 이후 '후배들이 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해왔는데 이제서야 결실을 맺은 것 같다
'혁명가' 김택용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여전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재능에 더해진 연습량을 꼽았다. 김택용은 2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조지명식에서 우승 후보라 꼽히고 있는 점에 대해 "재능에다 꾸준한 연습량 더해지면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택용은 최근에 열린 콩두 스타즈 인 차이나 대회와 부산 지스타 특별전 등 스타1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면서 최고의 실력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로 진행되는 헝그리앱 스타즈리그는 MBC게임 출신 해설자와 캐스터들로 중계진을 꾸렸다. 27일 오후 7시 서울 금천구 가산동 헝그리앱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헝그리앱 스타즈리그 조지명식에서 공개된 중계진은 모두 MBC게임에서 활동하던 인물들로 꾸려졌다. 김철민 캐스터와 박상현 캐스터가 진행자로 나서며 해설 위원은 이승원, 임성춘, 서경종, 유대현으로 꾸려진다. 김철민 캐스터와 유대현, 서경종이 조합을 꾸렸고 박상현 캐스
디 인터내셔널4 우승 주역인 중국의 뉴비 출신 'xiao8' 창닝이 복귀를 선언했다. 창닝은 26일 자신의 웨이보에 올해 일정과 함께 선수로 복귀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우선 창닝은 27일 LGD게이밍과 CDEC게이밍과의 G-리그 결승전을 중계하며 28일에는 베이징에서 열리는 e스포츠 챔피언스 리그(ECL) 봄 시즌 경기에 '래빗' 왕창을 대신해서 뉴비의 용병으로 활동한다. 창닝은 31일에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뉴비 방송국 오프닝 무대에 참석할 예정이다. 뉴비와의 계
스포티비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에서 프로토스가 강세를 보이면서 16강 본선 진출자가 모두 확정됐다. 26일 열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2 스타리그 시즌1 챌린지에서 CJ 김준호와 인베이전 e스포츠 서성민, 요이 플래시 울브즈 이동녕, 데드 픽셀즈 정명훈이 16강에 합류했다. 16강 본선에 오르는 모든 선수들이 확정된 가운데 프로토스가 7명이나 올라가며 강세를 보였다. 외국에서 열린 단기전 성
2014-12-26
SK텔레콤 T1 이신형과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팀의 연승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26일 발표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2주차 엔트리에서 이신형과 김유진은 29일 3세트 '만발의정원' 맵에서 정면 대결한다. 이신형과 김유진은 국내 개인리그에서 두 번 맞대결을 펼쳤다. 2013년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으로 치러진 첫 개인리그인 시즌1 글로벌 파이널에서 맞붙었고 이신형이 4대0으로 김유진을 완파했다. 얼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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