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게이밍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결승전 MVP로 선정됐다.롱주 게이밍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3대1로 무너뜨리고 정상에 올라섰다. 롱주 게이밍의 우승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로는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선정됐다. 김동하는 1세트에서 잭스로 플레이하며 '페이커' 이상혁의 르블랑을 상대로 솔로킬을 내는 등 맹활약했다. 스플릿 푸시 단계에서 이상혁을
2017-08-26
롱주 게이밍이 '5전제의 제왕' SK텔레콤 T1을 무너뜨렸다. 롱주 게이밍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3대1로 무너뜨리고 정상에 올라섰다. SK텔레콤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5전제에서 90%가 넘는 승률을 보유하면서 전세계에서 5전제를 가장 잘하는 팀이다. 롱주 게이밍과의 서머 결승전 이전까지 2015년 이후에 벌어진 5전제에서 SK텔레콤은 23전 21승2패만을 기록했다.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에는 정규 시즌 1위가 우승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2015년 단일 팀 체제가 도입되고 페넌트 레이스와 포스트 시즌이 별도로 운영되는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서머에는 유독 레넌트 레이스 1위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서머 스플릿 1위는 SK텔레콤 T1이었다.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부진했지만 포스트 시즌을 통해 우승까지 달성한 SK텔레콤은 서머를 17승1패, 94%라는 놀라운 승률로 1위를 차지했고 결
kt 롤스터가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또 다시 한국 대표 선발전을 치러야 하는 운명에 처했다. kt 롤스터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에서 롱주 게이밍이 SK텔레콤 T1을 제압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을 치러야 한다. SK텔레콤과 포인트 대결을 펼치던 kt 롤스터는 지난 19일에 열린 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서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 때
'커즈' 문우찬이 데뷔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렸다.롱주 게이밍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결승전서 SK텔레콤 T1을 세트 스코어 3대1로 격파하며 우승했다.롱주 정글러 문우찬은 1세트에서 자크를 플레이해 SK텔레콤이 제대로 된 진영을 갖추지 못하도록 해 압승을 이끌었고, 2세트에서도 그라가스로 준수한 플레이를 선보여 팀 승리를 이끌었다. 3세트에서는 다시 자크를 플
롱주의 '프릴라' 듀오가 드디어 SK텔레콤과의 결승에서 승리했다.롱주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과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그동안 SK텔레콤과 가졌던 세 차례 결승에서 모두 패한 경험이 있다.2015년 GE 타이거즈 소속으로 롤챔스 스프링 결승에 진출했던 둘은 SK텔레콤에 0대3 완패를 당하면서 첫 번째 좌절을 맛봤다. 같은 해 10월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KOO 타이거즈 이름으로 결승에 오른 김종인과 강범현은 SK텔레콤을 다시 한 번
SK텔레콤의 롤챔스 결승 무패 기록을 롱주 게이밍이 깼다.SK텔레콤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롱주 게이밍과의 결승전서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SK텔레콤은 이전에 올랐던 여섯 번의 결승전서 모두 승리를 경험한 바 있다. 하지만 롱주에게 패하며 일곱 번째 결승전에서는 웃을 수 없게 됐다.통산 7번째 롤챔스 우승을 노리던 SK텔레콤은 기록 달성을 다음 기회
완패의 위기에 처한 SK텔레콤이 톱 라이너를 '후니' 허승훈으로 교체하며 배수진을 쳤다. SK텔레콤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2세트마저 패하면서 0대3 완패의 위기에 처하자 톱 라이너를 '후니' 허승훈으로 교체했다. 허승훈은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 전체적으로 부진했지만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는 강했다. 1라운드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세 세트를 모
SK텔레콤 T1과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1세트에서 잭스로 맹활약한 김동하가 MVP를 수상했다. 김동하의 잭스는 6킬 2데스 3어시스트를 달성했다. 김동하의 잭스는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MVP와의 2라운드 3세트에서 잭스를 처음 꺼내 7킬 3데스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김동하는 에버8 위너스, 진에어 그린윙스,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잭스를 선보였고 모두 승리했다. 네 경기를 치르
SK텔레콤 T1이 정글러를 '블랭크' 강선구로 교체 투입했다. SK텔레콤은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 1세트에서 패하자마자 정글러를 '피넛' 한왕호에서 '블랭크' 강선구로 교체했다. 강선구는 지난 19일 열린 kt 롤스터와의 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이 1, 2세트를 패한 뒤 3세트에 교체 투입됐고 그라가스 2번, 자르반 4세 1번으로 세 세트를 모두 승리하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한 바 있다.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인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첫 중계를 맡았다. 고인규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결승전 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의 1세트 중계를 맡았다. 스타크래프트 선수 출신인 고인규는 은퇴한 이후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스타크래프트 중심으로 해설자 생활을 이어갔다.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스플릿부터 사전 분석 프로그램인 프
롱주의 심장에서 페네르바체의 심장이 된 '프로즌' 김태일이 친정팀을 응원하기 위해 롤챔스 결승 현장을 찾았다.김태일은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하는 롱주 게이밍을 응원하기 위해 잠실학생체육관을 방문했다. 김태일은 2014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롱주 게이밍의 전신인 인크레더블 미라클 시절부터 시작해 약 2년 6개월 간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하며 '롱주의 심장'이라 불렸다. 지난해
플래시 울브즈(이하 FW)가 ahq e스포츠 클럽을 3대0으로 격파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 2017 서머에서 정상에 올랐다. FW는 25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시리즈 2017 서머 결승전에서 ahq를 3대0으로 무너뜨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에서 마오카이, 그라가스, 코르키, 트리스타나, 블리츠 크랭크를 가져간 FW는 120분에 상단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마오카이가 잡혔지만 'Maple' 후앙이탕의 코르키와 'SwordArt' 후슈오지에의 블리츠 크랭크가 합류해
'나그네' 김상문이 미드 라이너로, '프로핏' 김준형이 톱 라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닌자 인 파자마스(이하 NiP)가 2018년에 하부 리그인 챌린저스에서 뛸 운명에 처했다. NiP는 26일(한국 시간) 열린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 2018 스프링 승강전에서 샬케04를 상대로 한 세튿 따내지 못하고 0대3으로 완패했다. 1세트에서 초가스, 자르반 4세, 오리아나, 시비르, 알리스타를 고른 NiP는 30분대에 13대7까지 킬 스코어를 벌리면서 여유롭게 풀어갔지만 샬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와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2017 서머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DG와 RNG는 25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2017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인빅터스 게이밍과 월드 엘리트를 각각 3대2로 제압하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인빅터스 게이밍을 상대한 EDG는 1세트에서 20대4의 킬 스코어로 완승을 거뒀다. '스카웃' 이예찬의 루시안이 8킬 노데스 7어시스트 'Clearlove7' 밍카이의 세주아니가 6
201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 풀리그와 포스트 시즌 제도가 도입되면서 여름 시즌의 우승자는 항상 정규 시즌 1위팀이었다. 2015년 서머 스플릿에서 1위는 SK텔레콤 T1이었다.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부진했지만 포스트 시즌을 통해 우승까지 달성한 SK텔레콤은 서머를 17승1패, 94%라는 놀라운 승률로 1위를 차지했고 결승에 직행했다. kt 롤스터가 플레이오프에서 KOO 타이거즈를 꺾고 결승에 올라왔지만 SK텔레콤은 가볍게 3대0으로
SK텔레콤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 스플릿에서 13승5패, 전체 4위로 마무리했다. 1라운드에서 8승1패로 좋은 성적을 냈고 9승1패 상황에서 리프르 라이벌스에 출전했지만 돌아온 뒤에 4연패를 당하면서 중위권으로 처졌다. 하지만 2라운드 막바지에 4연승을 달렸고 포스트 시즌에서는 와일드 카드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연달아 승리하면서 결승까지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SK텔레콤은 다른 패턴의 선수 기용을 선보였다. 1라운드 초반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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