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이 G2 e스포츠를 제압하면서 7승3패로 2위를 확정지으면서 재경기 가능성이 사라졌다. 8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풀리그 5일차에서 CLG는 G2를 잡아냈고 7승3패가 됐다.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 CLG가 1, 2위에 랭크되면서 재경기 가능성은 사라졌다. 5승4패인 SK텔레콤 T1이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을 잡아내면서 6승4패로 플래시 울브즈와 타이를 이루더라도
2016-05-08
'플레임' 이호종, '캡틴잭' 강형우, '코코' 신진영, '체이서' 이상현 등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한 팬사인회가 2016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을 후끈 달궜다.8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1층 광장에서 열린 2016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에서는 롱주 소속 LoL 프로게이머들이 팬사인회를 비롯해 스파이럴 캣츠, 관람객들과 한 팀을 이뤄 이벤트전을 치러 관심을 모았다. e스포츠 가족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
가족e스포츠 페스티벌에서 강세를 누렸던 모바일 게임 부스가 올해에도 성황을 이뤘다.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용산역 광장에서 펼쳐진 가족e스포츠 페스티벌 2016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하스스톤과 함께 큰 부스 규모로 참가한 모바일 게임 '히트'가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진입장벽이 높은 PC게임에 비해 모바일 게임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다. '히트'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즐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샬케 04가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엘리멘츠의 시드권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해외 언론 e스포츠 옵저버는 8일(한국 시각) 독일의 축구단 FC 샬케 04가 엘리멘츠의 2016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서머의 시드권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엘리멘츠는 2015년 1월 얼라이언스가 스폰서 규정으로 이름을 바꾼 팀이다. 엘리멘츠는 유럽 LCS 서머 2015 시즌에도 시드권 매각을 추진했으나 구매자를 찾지 못했고, 새로운
H2k 게이밍이 새 원거리 딜러로 'Freeze' 알레스 크네지네크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H2k 게이밍은 지난 시즌까지 'FORG1VEN' 콘스탄티노스 초르지유를 원거리 딜러로 보유하고 있었지만 동료들과의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팀을 떠났다. 서머 시즌까지 쉬겠다고 공식 발표한 뒤 2017년에는 유럽이나 북미 팀에서 뛰겠다고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원거리 딜러에 공백이 생기면서 여러 선수들을 만났던 H2k 게이밍은 코펜하겐 울브즈, 레니게이드 등에
풀리그를 모두 치른 상황에서 6승4패 팀이 3개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 5일차를 맞이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결과는 승패가 타이를 이룬 상황에서 어떻게 순위를 결정하느냐다. 라이엇게임즈가 MSI가 열리기 전에 정한 룰에 따르면 타이를 이룬 팀들의 상대 전적이 최우선 고려 사항이다. 만약 6승4패로 타이를 이룬 두 팀이 있고 한 쪽이 2승을 거뒀다면 그 팀이 높은 순위에 랭크된다. 상대 전적이 1대1이라면 승자 결정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가장 페이스가 좋은 팀은 호스트 팀인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다. 지난 4일차에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전승 행진이 끝나기는 했지만 7승1패를 기록하고 있고 1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1위를 확정짓는다. MSI의 포스트 시즌은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한 조를 이뤄 5전3선승제 대결을 치르는 준결승전과 준결승전 승자들이 대결하는 결승전으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SK텔레
SK텔레콤 T1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4강 진출은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1승을 스스로 따내거나 G2 e스포츠가 1패만 한다면 4강 진출에 성공한다. 4일차까지 풀리그를 치른 상황에서 SK텔레콤의 성적은 4승4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5위에 랭크된 G2 e스포츠의 성적은 2승6패. SK텔레콤이 2전 전패를 당하고 G2가 2전 전승을 기록하지만 않는다면 SK텔레콤이 4강에 올라간다. 흥미로운 점은 SK텔레콤의 5일차 상대가 G2 e스포츠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으로, 방심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 구단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프로게이머를 영입했다.웨스트햄은 잉글랜드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IFA(피파) 프로게이머인 션 앨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등번호 50번을 배정받으면서 웨스트햄의 진정한 일원이 된 션 앨런은 피파 2007 시리즈부터 게임을 시작한 베테랑으로 게임 ID는 'Dragonn'을 쓰고 있으며, 엑셀 e스포츠 소속으로 ESWC 2014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션 앨런은 지난 3월 미국 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풀리그 중간 순위< 5월7일 기준 >1위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 7승1패2위 플래시 울브즈 5승3패2위 카운터 로직 게이밍 5승3패4위 SK텔레콤 T1 4승4패5위 G2 e스포츠 2승6패6위 슈퍼 매시브 e스포츠 1승7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2016-05-07
SK텔레콤 T1이 4일차에서 2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4승4패로 승률 5할을 복구했다. SK텔레콤 T1은 7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4일차에서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와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 대표 슈퍼 매시브 e스포츠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4승4패, 승률 50%를 맞췄다. 2일차와 3일차에서 4연패를 당하면서 4위까지 떨어졌던 SK텔레콤은 CLG와의 대결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7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1층 야외광장에서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하스스톤, 모바일 게임 히트의 부스가 마련됐고, 메인 무대에선 프렌즈팝 대결이 펼쳐졌다.리그 오브 레전드 부스에선 2인이 모여 경기를 치르는 '듀오 너는 내 운명'이 열렸다. 이어 단일 챔피언 모드에서 가장 높은 피해량을 입힌 참여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캐리를 찾아라'가 눈길을 끌었다.하스스톤 부스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의 e파크가 눈길을 끌었다.7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1층 야외광장에서 2016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 한 편엔 e파크가 마련돼 시민들을 위한 간식 및 놀이 시설이 제공됐다.e파크를 이용하기 위해선 e코인이 필요하다. e코인은 각 부스별 프로그램 및 퀴즈 이벤트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데 솜사탕과 기차 놀이 기구는 3코인, 미니 바이킹은 5코인에 이용할 수 있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건 솜사탕 만들기 체험이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질리언을 고르자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의 미드 라이너 'Huhi' 최재현이 아우렐리온 솔로 맞불을 놓았다.7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3일차에서 맞붙은 SK텔레콤 T1과 CLG의 대결에서 질리언과 아우렐리온 솔이 대결을 펼친다. 이상혁은 네 번째 선택을 통해 질리언을 골랐다. 챔피언스 코리아 포스트 시즌에서 질리언을 자주 고르면서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줬던 이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조별 예선 A조 경기가 열렸다.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A조에서 전경운이 디펜딩 챔피언 양진협과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자 박준효를 꺾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정민은 마지막 경기에서 전경운은 잡으며 8강에 합류했고 디펜딩 챔피언 양진협은 16강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펼쳐졌다.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최고의 듀오가 등장했다.7일 서울 용산구 용산역 1층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이벤트 매치 '듀오 너는 내 운명'에서 김동선(25) 씨와 민지혜(23)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6년 째 사귀고 있다는 김동선 씨와 민지혜 씨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하면서 관계가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김동선 씨는 "처음엔 여자친구가 LoL을 3시간 씩 하는 걸 이해하지 못했다"며 "계속 싸우는 일이 많아지니까 아예 가르쳐 보자고 생각했다
1승5패로 타이를 이루고 있는 G2 e스포츠와 슈퍼 매시브 e스포츠의 경기가 재경기에 돌입했다.G2 e스포츠와 슈퍼 매시브 e스포츠는 7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4일차에서 포탑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버그가 발생했고 재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슈퍼 매시브는 4분에 하단으로 합류한 정글러 'Stomaged' 푸르칸 귄괴르의 엘리스가 점멸을 쓰면서 'Emperor' 김진현에게 고치를 적중시켰고 톱 라이너 'fab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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