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주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퓨리' 이진용(사진)은 2라운드부터 기용됐다. 탬퍼링 규약 위반으로 인해 2월말까지 챔피언스 코리아 출전이 금지됐던 이진용은 3월3일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을 보였다. 하지만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이즈리얼과 루시안으로 플레이한 이진용은 1세트에서 2킬 4데스, 2세트에서는 1킬 3데스로 부진했다. 이진용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롱주는 콩두 몬스터와의 2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캡틴잭' 강형우를 기
2016-03-12
SK텔레콤 T1이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돌아온 효과를 100%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한국 복귀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체면을 지켰다.SK텔레콤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승리했다.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무실 세트 우승을 달성하면서 세계 최강의 이미지를 되찾은 SK텔레콤
2016-03-11
진에어 그린윙스의 프로토스 김유진이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5주차 MVP로 선정됐다. 김유진은 지난 8일 삼성 서태희와의 대결에서 폭풍함과 우주모함까지 동반해서 대치전을 치렀고 사이오닉 폭풍을 적재적소에 쏟아 부으면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첫 승을 거둔 김유진은 삼성 갤럭시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늦추면서 진에어가 포스트 시즌 희망을 살린 공로를 인정 받아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에서 47%, 팬 투표에서 12%를 얻은 김유진은 백동준, 김
◇3월14일◆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6주차▶CJ 엔투스-KT 롤스터1세트 김준호(프) < 울레나 > 김대엽(프)2세트 한지원(저) < 레릴락마루 > 박근일(테)3세트 변영봉(프) < 어스름탑 > 주성욱(프)4세트 이재선(테) < 프리온단구 > 전태양(테)5세트 < 궤도조선소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6주차▶진에어 그린윙스-SK텔레콤 T11세트 김유진(프) < 궤도조선소 > 박한솔(프)2세트 조성주(테) < 세라스폐허 > 이신형(테)3세트 이병렬(
SK텔레콤 T1이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무실 세트 우승을 이끈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SK텔레콤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1세트에서 강선구를 내놓았다. 강선구는 지난 주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SK텔레콤 T1이 무실 세트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을 세웠다. 주전 정글러 '벵기' 배성
SK텔레콤의 최병훈 감독이 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이하 IEM)을 통해 자신감과 경기력을 되찾았다고 말했다.SK텔레콤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경기장에서 열린 IEM에 참가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병훈 감독은 IEM 우승 이후 "우승보단 경기력이 나아지는 모습에 자신감을 되찾았다"며 "발전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고 답했다.IEM에 출전해 활약한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에 대해서 최병훈 감독은 "대회에서 좋은 스탯과 경기력을
국제e스포츠 연맹 회장, 한국e스포츠협회 명예회장을 맡으면서 e스포츠 팬들로부터 '갓병헌'이라 불리고 있는 전병헌(사진) 3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에서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3차 컷오프 발표를 통해 전병헌(서울 동작갑), 오영식(서울 강북갑) 등 현역 의원 2명을 공천에서 배제한다고 밝혔다. 3선인 전병헌 의원의 공천 탈락은 e스포츠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2013년부터 한국e스포츠협회의 협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아주부가 e스포츠 전문 기업 ESL과 2년 동안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ESL 리그의 방송을 포함, 독자 콘텐츠 개발, 협업 마케팅, 라이센스, 유통과 판매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아주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SL의 모든 이벤트, ESL One, IEM 그리고 ESL 프로리그를 자사 플랫폼에서 방송할 뿐만 아니라 향 후 독자적인 마케팅과 콘텐츠 프로그램을 ESL과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ESL의 4개 미디어 네트워크는 즉시 아주부 유
2016년 첫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세계 챔피언을 선발하는 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진행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서킷 2016 스프링 챔피언십이 4월 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히어로즈 스프링 챔피언십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히어로즈 e스포츠 세계 대회로 한국(2팀),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1팀), 중국(2팀), 유럽(2팀), 남아메리카(1팀), 북아메리카(2팀
지난 2월20일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았다.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1대2로 패한 뒤 '미키갓' 손영민이 방송 인터뷰를 통해 "페이커 선수 연습 좀 하셔야겠어요"라고 말했기 때문.손영민이 지난 서머 시즌에 데뷔하면서 상대팀들을 애먹이고 있을 때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두 경기 모두 완승을 거뒀고 이상혁이 방송 인터뷰에서 "미키 선수가 연습을 더 해야만 우리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에 대해 손영
SK텔레콤 T1은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내내 주전으로 뛰었던 정글러 '벵기' 배성웅 대신 1승3패로 성적이 저조했던 '블랭크' 강선구를 출전시킨 것. 강선구의 경쟁력이 올라와야만 SK텔레콤이 2016 시즌 성적을 낼 수 있다는 판단이었고 과감하게 카드를 던졌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강선구는 공격적인 정글러 플레이를 보여주면서도 실수를 거의 범하지 않으면서 SK텔레콤이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무실 세트
락스 타이거즈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이 시즌 두 번째로 진을 선택했따.김종인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2016 2라운드 2주차 스베누 소닉붐과의 2세트에서 진을 골랐다. 진은 롤챔스에서 한 번 등장했다. 9일 경기를 치른 콩두 몬스터와 롱주 게이밍의 1세트에서 콩두의 원거리 딜러 '쏠' 서진솔이 진을 골랐지만 패배한 적이 있다.진은 지난 2일
2016-03-10
삼성 갤럭시가 원거리 딜러로 '스티치' 이승주를 선발 출전시켰다. 삼성 갤럭시는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시즌 2라운드 2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코어장전' 조용인 대신 '스티치' 이승주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이승주는 이번 시즌 14세트에 출전, 8승6패를 기록했으며 트리스타나, 루시안, 이즈리얼 등 3개 챔피언을 사용했다. 가장 좋은 승률을 기록한 챔피언은
스타리그 최후의 테란 변현우가 패자조 4라운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변현우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패자조 4라운드 경기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최후의 테란' 타이틀을 지켜내기 위한 일전을 펼친다.변현우는 스타리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테란이다. 조성주, 이신형, 전태양 등 내로라 하는 테란들이 줄줄이 스타리그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변현우만이 저그와
CJ 엔투스 '비디디' 곽보성과 삼성 갤럭시 '크라운' 이민호가 차세대 미드 라이너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CJ와 삼성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2주차에서 맞대결한다. CJ와 삼성의 대결에서 가장 주목받는 포지션은 미드 라이너다. CJ는 2라운드 들어 '비디디' 곽보성을 주전으로 내세우면서 2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결승전이 이렇게 쉽게 끝날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은 없었다. 비록 객관적인 전력이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압도적이라고 해도 이번 시즌을 거치면서 급성장한 박건웅와 문민기 그리고 아이템전 김선일까지 탄탄한 선수층을 보유한 예일모터스&그리핀이 이변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도 상당했다.그러나 역시 경험의 차이는 극복하기 어려웠나보다. 박건웅은 스피드전에서 유영혁-김승태에게 압도적으로 밀렸고 김선일은 아이템전 최강자 이은택에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에서 전패를 당하고 있는 팀이 있다. 스베누 소닉붐이다. 1라운드 풀리그에서 모든 팀에게 패한 스베누는 2라운드 들어 진에어 그린윙스, CJ 엔투스와 대결했지만 모두 패하면서 11연패를 당하고 있다. 반대로 이번 스프링 시즌에서 전승을 달성하고 있는 팀이 있으니 락스 타이거즈다.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락스는 2라운드에서도 롱주 게이밍을 맞아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10연승, 두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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