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스프링 32강 2주 3일 1경기▶KT 롤스터 '우타' 이지환 2 대 1 젠지 e스포츠 '크롱' 황세종1세트 이지환 1 대 2 황세종2세트 이지환 4 대 3 황세종3세트 이지환 1 대 0 황세종동갑내기 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모은 KT 롤스터 'UTA' 이지환과 젠지 e스포츠 '크롱' 황세종의 맞대결에서 이지환이 승리했다. 9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FSL 스프링' 2주 3일 1경기에서 KT 이지환이 젠지 황세종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이지환은 G조 승자조에 진출해 DRX '찬' 박찬화와 맞붙게 됐다.경기 전 드래프트에서 '크롱' 황세종은 루드 굴리트를 첫 번째로 선택한데 이어, 사뮈엘 에토로 공격진을 먼저
2025-04-09
LCK 1주 차를 전승으로 끝낸 디플러스 기아 '루시드' 최용혁이 정글로 리워크 된 나피리에 대해 선수 성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거 같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연승(+3), kt는 2연패(-3)를 당했다.'루시드' 최용혁은 "첫 주차를 전승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분 좋다"면서 "1세트는 초중반 플레이가 좋았다. 하지만 게임이 길어져서 아쉬움이 있다. 2세트는 깔끔하게 승리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 리워크를 통해 미드서 정글로 바뀐 나피리에 관한 질문에는 "선수 성향에 따라 달라질 거 같다. 저는 개인적
단일 시즌으로 바뀐 LCK 2주 차 경기가 9일부터 시작된다. LCK 해설진은 12일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벌어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에 주목했다. 한화생명과 T1은 1주 차서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한화생명은 개막전서 젠지e스포츠에 패했지만, kt 롤스터를 2대1로 제압했다. DRX에 승리한 T1은 젠지와의 경기서 난타전 끝에 1대2로 패했다. 글로벌 해설 '옥스' 댄 해리슨은 "LCK 컵의 복수를 꿈꾸는 T1, 천둥의 신 '제우스'는 친정 팀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라며 토요일 경기를 주목했다. '포니' 임주완 해설도 "모두 착석, 치킨 시켜"라고 말했다. 반면 '꼬꼬갓' 고수진 해설은 "하이퍼 캐리를 보여준 '지우', 과연 롤모델과의 대결
지난 2019년 프랜차이즈를 선언한 LCK가 게임단으로부터 받는 가입 비용을 감면했다.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LCK 유한회사는 10개 게임단으로부터 받을 예정이었던 총가입비 1,020억 중 33%인 330억을 감면했다. 당초 LCK 프랜차이즈에 합류한 9개 게임단은 100억을, 2부 리그서 올라온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120억 원을 5년에 걸쳐 납부할 예정이었다. 프랜차이즈 금액 감면은 지난 해 결정됐다고 한다. 지난 2019년 11월 발생한 코로나19가 결정타였다. 게임단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서 타격을 입었다. 게임단들은 매출서 타격을 입으면서 가입 비용 납부를 연기를 요청했다. LCK 유한회사는 게임단과의 협의를 통해 가입 비용을 감면했다.
DRX '원' 이원주가 드래프트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8일 DRX 이원주는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SL 스프링' F조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 '뿔제비' 김경식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이원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이기게 돼 기쁘다"며, "수비에 집중했는데, 다행히도 1, 3세트에서 수비가 잘 되면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원주는 드래프트 과정에서 주어진 30초의 시간을 끝까지 사용하면서 신중하게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원주는 "원래 준비한 대로라면 5초 마다 빠르게 선수를 선택했어야 했다"며, "경우의 수를 2개 준비해왔는데, 준비하지 못한 경우의
2025-04-08
DRX '원' 이원주가 지난 'FTB'부터 경기력이 올라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 '뿔제비' 김경식을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8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5 FSL 스프링)' 2주차 2일 3경기에서 DRX 이원주는 NS 김경식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경식은 F조 승자조에 진출해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과 16강 직행을 두고 맞붙게 됐다.경기 전 밴픽에서 이원주는 루드 굴리트를 먼저 가져오면서 밀라노 FC에 첼시, 롬바르디아 FC가 섞인 팀 구성을 꺼내들었다. 김경식은 프랑크 레이카르트를 첫 번째로 선택해 밀라노 FC와 유벤투스 조합으로 팀을
'2025 FSL 스프링' 32강에서 승리해 E조 승자조에 진출한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이 "운이 좋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NS 이태경은 8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FSL 스프링' 2주차 2일 2경기에서 T1 '유민' 김유민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태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전부터)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어려운 경기가 진행됐다"며, "마지막 세트는 운이 좋아서 이긴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태경은 이날 1세트 T1 김유민의 적극적인 공세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2세트부터 과감한 공격 전개에 이어 3세트 특기인 수비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매치에서 승리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이 침착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T1 '유민' 김유민을 상대로 승리했다.8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5 FSL 스프링)' 2주차 2일 2경기에서 NS 이태경은 T1 김유민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이태경은 E조 승자조에 진출해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과 맞붙게 됐다.경기 전 밴픽으로 이태경은 유벤투스와 밀라노 FC를, 김유민은 밀라노 FC와 롬바르디아 FC로 구성된 팀 조합을 꺼내들었다. 1세트 초반부터 패널티킥을 얻어낸 이태경은 프랑크 레이카르트로 슛을 성공시키면서 앞서 나갔다. 이후 김유민은 마이클 에시앙으로
지난 'FTB' 데뷔 이래 전승가도를 기록 중인 젠지 e스포츠 '원더08' 고원재가 연승을 이어가면서 우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젠지 고원재는 8일 '2025 FSL 스프링' 32강에서 Kt 롤스터 'JM' 김정민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과거 Kt 김정민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고원재는 승리 후 인터뷰에서 "평소 롤모델로 삼고 있었던 김정민을 상대하면서 조금 떨렸는데, 팀원들이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을 줘서 평소의 경기력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을 롤모델이라고 밝힌 고원재는 플레이 스타일도 김정민에게서 많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원재는 "투톱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것도, 공격수에게
◆FSL 스프링 32강 2주 2일 1경기▶젠지 e스포츠 '원더08' 고원재 2 대 0 kt롤스터 'JM' 김정민1세트 고원재 4 대 3 김정민2세트 고원재 3(4) 대 3(3) 김정민신예 고원재가 '구 황제' 김정민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승리했다.8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5 FSL 스프링)' 2주차 2일 1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 '원더08' 고원재는 Kt롤스터 'JM' 김정민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고원재는 지난 'FC온라인 팀 배틀(FTB)' 데뷔부터 현재까지 출전한 전 경기 승리하며 전승가도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김정민과 고원재는 팀 조합으로 밀라노 F
한국e스포츠협회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교육부가 지정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지난 2024년 하반기 교육기부 진로체험에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등록하여 운영, 지난해 12월 24일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2027년 12월 23일까지 3년간 유효하며, 협회는 지난 3월 31일 마포진로직업지원체험센터 조인경 센터장으로부터 인증기관 현판을 전달받았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양질의 진로체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체험처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교욱부가 운영하는 정부 공인 인증 제도다. 총 3차에 걸친
명승부가 펼쳐졌던 LCK 1주 차 T1과 젠지e스포츠 경기 시청자 수 157만 명을 기록했다.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LCK 1주 차 T1과 젠지의 경기 시청자 수가 157만 7,919를 기록했다. 이는 2025 LCK 경기 중 최고 기록이다. 지금까지는 T1과 DRX의 경기로 91만 507명이었다. '페이커' 이상혁의 데뷔 12주년 경기로 주목받은 이날 경기서는 젠지가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쵸비' 정지훈은 마지막 3세트서 빅토르로 7킬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편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가 56만 6,186으로 3위에 올라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e스포츠의 개막전은 50만 9,461을, kt와 디플러스 기아는 47만 3,
승부차기서 1승 1패를 기록한 뒤 3세트서 결정 골을 성공시키며 1차전을 승리한 T1의 '별' 박기홍이 부족한 부분인 수비와 1세트 경기력을 보완해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3경기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박기홍은 승리 소감으로 "지난 FTB의 아쉬움을 지우고자 팀원 모두 승자조 진출을 목표로 했는데 '오펠' 강준호 선수와 '호석' 최호석 선수에 이어 저도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으며, FTB에 비해 경기력이 올라가게 된 원인을 묻는 질문에 "오랜만의 경기에 적응이 어려웠지만 FTB를 경험하고 났더니 조금 더
2025-04-07
◆FSL 스프링 32강 2주 1일 3경기▶ T1 '별' 박기홍 2 대 1 DRX '세이비어' 이상민1세트 박기홍 2(2) 대 (4)2 이상민2세트 박기홍 5(4) 대 (2)5 이상민3세트 박기홍 1 대 0 이상민T1의 '별' 박기홍이 상대인 '세이비어' 이상민의 독특한 승부차기 방어에 고생했지만 2세트 승부차기로 되돌려준 뒤 에토의 한 방으로 경기를 끝내며 1차전을 승리했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3경기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별' 박기홍은 롬바르디아와 밀라노 FC의 조합을, '세이비어' 이상민은 밀라노 FC-첼시-레알 마드리드-영국 국가대표팀의 혼합 스쿼드를 각각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파타나삭 바라난을 완파하고 B조 승자전에 발을 내딛은 T1의 '호석' 최호석이 다음 경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2경기에서 T1의 '호석' 최호석이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줍줍' 파타나삭 바라난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기뻐한 최호석은 소감으로 "그 동안 이겨보지 못한 해외 선수 중 한 명이어서 가장 만나기 싫었지만 오늘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라고 말했다.이어 쫒기는 상황서 불안했던 평소 경기와 달리 오늘 경기서 안정적인 경기를 치를 수 있던 원인을 묻는 질문에 "1세트 도중 상대가 패스
◆FSL 스프링 32강 2주 1일 2경기▶ T1 '호석' 최호석 2 대 0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1세트 최호석 3 대 0 파타나삭 워라난2세트 최호석 4 대 3 파타나삭 워라난T1의 최호석이 태국의 강자 '줍줍'을 시종일관 강하게 몰아 붙이며 깔끔한 승리를 챙겼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2경기에서 T1의 '호석' 최호석이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줍줍' 파타나삭 바라난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파타나삭 워라난은 멘체스터 시티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을, 최호석은 롬바르디아와 밀라노 FC의 조합을 각각 택한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시작 직후 천천히 밀어올라간 뒤 뒤에서 달려들어온 굴
쉽지 않은 경기를 역전승으로 마치고 A조 승자전으로 합류한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곽준혁이 다음 경기에 보다 경기력을 향상시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곽' 곽준혁이 젠지 e스포츠의 '체이스' 권창환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한 곽준혁은 승리 소감으로 "경기력을 봤을 때 제가 이겨도 되나 싶을 만큼 준비한 대로 경기를 하지 못했는데 운이 좋았다"라고 말한 뒤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마지막에 상대방보다 조금 더 집중해서 이긴 것 같다"라고 답했다.이어 쉽지 않은 경기가 됐던 이유에 대해 "권
LCK 600전 '쇼메이커'의 챔피언 TOP 10
디아블로4, '벨리알의 귀환' 30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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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일 만의 패배 '페이커'의 아쉬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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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즌1 우승자 '슈세이', 암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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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만 살아남는 FSL 5주차…누가 16강 막차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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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2R, '이통사 라이벌' KT · T1 대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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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문체부 지정 e스포츠 전문 종목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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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한화생명 최인규, "밴픽, 게임 풀어가는 능력 얻는 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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