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스프링 32강 3주 2일 1경기▶ 젠지 '원더08' 고원재 2 대 1 농심 레드포스 '림광철' 장재근1세트 고원재 4 대 5 장재근2세트 고원재 3 (5) 대 (4) 3 장재근3세트 고원재 4 대 1 장재근리그 최연소 선수인 '원더08' 고원재가 첫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승부차기 승리 이후 분위기를 뒤집고 D조 첫 16강 진출자가 됐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1경기에서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농심 레드포스의 '림광철' 장재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장재근은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를, 고원재는 롬바르디아와 밀라노 FC를 각각 조합한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자신의 진영에서 볼을 돌리던 장재근이 서서
2025-04-15
카르민코프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LEC 스프링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카르민코프는 15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EC 스프링 3주 차서 팀 헤레틱스를 2대1로 제압했다. 2연승과 함께 시즌 4승 1패(+5)를 기록한 카르민코프는 G2 e스포츠(3승, +5)를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 카르민코프는 1대1 상황이던 3세트 27분 탑 칼날부리 전투서 '칸나'의 아트록스와 '칼리스테'의 애쉬가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30분 미드 전투서도 3킬을 쓸어담은 카르민코프는 팀 헤레틱스의 본진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한편 카르민코프, G2 e스포츠와 함께 프나틱(3승 1패), 모비스타 코이(2승 2패)가 상위권을 형성
젠지e스포츠는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18연승 중이다. 젠지는 2022년 LCK 스프링 1라운드부터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그런데 일방적인 경기는 한 번도 없었다. 18경기 중 12번이 풀 세트 접전이었다. 젠지 김정수 감독도 이 부분이 신기하다고 했다. 젠지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서 디플러스 기아에 2대1로 승리했다. 1세트를 내준 젠지는 2세트도 중반까지 밀리다가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는 기세를 몰아 3세트까지 가져가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정수 감독은 "경기 내용이 원사이드한 것도 아니고 박빙이었다.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유리한 상성을 가져가는 게 신기하다"며 "계속 기록을 이어가고 싶지
"요릭 상대로 피오라요? 예뻐 보여서 했어요."OK 저축은행 브리온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OK 저축은행은 개막 3연패 끝에 첫 승을 신고했다. 시즌 1승 3패(-4) 반면 DN 프릭스는 개막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모건' 박루한은 경기 후 인터뷰서 "서로 승리가 없는 팀끼리 매치라서 이기고 싶었다"라며 "2, 3세트를 깔끔하게 승리한 거 같아 기분 좋다"며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케스파컵서 우승을 차지한 OK 저축은행은 2024년 kt 롤스터 챌린저스의 LCKCL 제패를 이끈 '함박' 함유진과 '하이프' 변정현을 영입했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15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국내 e스포츠 리그를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최강자전과 챔피언십 체계를 탈피하고 시즌별 서킷(Circuit) 방식으로 운영되는 연간 리그 구조를 도입했다. 각 시즌 단위로 진행되는 서킷에 참여한 팀은 서킷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 점수가 높은 팀들이 오는 12월에 개최될 그랜드 파이널에는 진출한다.이와 함께, 경기 방식도 변경했다. 기존 3인 4개 팀이 동시에 난전을 펼치는 '캐시아웃 월드투어 룰' 대신
16강에 진출한 T1 박기홍이 1세트에 약한 모습을 보완해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T1 '별' 박기홍은 14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FSL 스프링' 32강 C조 승자전에서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기홍은 "1세트 때 배재성의 플레이가 예상과 달라서 수비가 엉망이었다"라며, "2세트부터 공을 주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변화를 준 것이 승리에 주효하게 작용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기홍은 공격력이 장기인 배재성을 상대로 탄탄한 수비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2세트부터 1골차 무실점 승리를 내리 거두면서 승리했다. 박기홍은 "이기고
2025-04-14
◆FSL 스프링 32강 C조 승자전▶T1 '별' 박기홍 2 대 3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1세트 박기홍 2 대 3 배재성2세트 박기홍 1 대 0 배재성3세트 박기홍 1 대 0 배재성T1 박기홍이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DNF 배재성을 상대로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2강 C조 승자전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DN 프릭스 '코르소' 배재성에 세트 스코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박기홍은 16강에 진출했으며, 배재성은 C조 최종전으로 향했다.박기홍은 루드 굴리트를 먼저 선택하면서 밀라노 FC와 독일 국가대표로 구성된 팀 조합을 만들었고, 배재성은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카푸를 첫 번째로 가져가면
T1 최호석이 승리에도 불구하고 경기력에 만족하지 않고 연습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T1 '호석' 최호석은 14일 진행된 'FSL 스프링' 32강 B조 승자전에서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최호석은 "수비는 평소대로 하던 대로 했지만 공격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며, "16강에 올라가게 돼 좋지만, 오늘 경기력 대로라면 연습이 더 필요할 듯 싶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최호석과 김병권의 경기는 단단한 수비력이 장기인 선수의 맞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 대해 최호석은 "김병권이 천천히 플레이할 것이라 예상해, 똑같이 천천히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지만 잘못된 전략이었던 것 같
◆FSL 스프링 32강 B조 승자전▶T1 '호석' 최호석 2 대 1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1세트 최호석 1 대 0 김병권2세트 최호석 2(4) 대 2(5) 김병권3세트 최호석 4 대 1 김병권T1 최호석이 BNK 피어엑스 김병권을 상대로 승리해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2강 B조 승자전에서 T1 '호석' 최호석이 BNK 피어엑스 'KBG' 김병권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호석은 16강에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김병권은 B조 최종전으로 내려가 패자전 승자와 16강 진출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최호석은 마르코 반바스텐과 호나우두를 먼저 가져가면서 밀라노 FC와 독일 국가대표로 구성된 팀
3주차에 접어든 2025 FSL의 첫 시즌서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할 강자는 누구일까?2025 FSL 스프링의 3주차 일정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앞서 2주에 걸쳐 1차전 대결이 진행돼 승자전과 패자전으로 갈라진 가운데 3주차에는 16강전 직행 선수를 결정지을 승자전 8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FSL'은 기존의 팀전 기반 대결과는 달리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만큼 기존과는 다른 흐름이 예상됐으며, 새로운 피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기존 강자들의 이름값이 새로운 방식의 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DN 프릭스와 T1이 4명 중 3명을 승자전으로 올린 반면 kt 롤스터와 FTB 스프
'황제' 곽준혁을 꺾은 DN 프릭스 김시경이 경기력의 비결로 밥심을 꼽았다.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은 14일 'FSL 스프링' 32강 A조 승자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했다. 김시경은 "(곽준혁과의) 상대 전적에서 밀리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적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연습한대로 경기에 임했다"며, "압박이 강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1세트 때 당황했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시경은 지난 'FC온라인 팀 배틀(FTB)'부터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며 DN 프릭스의 3위를 이끈 바 있다. 이어 'FSL 스프링'에서도 개막전부터 이날 승리까지 모두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강력한
◆FSL 스프링 32강 A조 승자전▶DN 프릭스 '구끼' 김시경 2 대 0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1세트 김시경 3 대 2 곽준혁2세트 김시경 4 대 3 곽준혁최근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구끼' 김시경이 '곽' 곽준혁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14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FSL 스프링' 32강 A조 승자전에서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은 디플러스 기아 '곽' 곽준혁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김시경은 16강에 진출했으며, 곽준혁은 A조 최종전에 진출해 패자조 승자와 16강 진출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됐다. 김시경은 루드 굴리트를 먼저 뽑으면서 밀라노 FC, 롬바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e스포츠 산업인재양성 교육브랜드 '더케스파(THE KESPA)'가 운영한 2025년도 e스포츠 전담 물리치료사 자격취득과정(1급)이 지난 6일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3월 29일부터 총 30시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물리치료사 면허 보유자 및 물리치료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총 21명이 수강해 전원이 자격을 취득했으며, 이로써 협회는 e스포츠 전담 물리치료사를 새롭게 배출했다.교육은 e스포츠 전담 물리치료사 개요, 검진 및 임상추론, e스포츠 선수 영양학, 컨디셔닝 중재 방법, 움직임 분석, 멘탈 및 심리, 도핑 방지 교육, 수면의 질 평가 및 회복, e스포츠의 근거 기반, 테이핑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e스
ASL 시즌 19 16강이 펼쳐진다. SOOP은 14일부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진행되는 ASL 시즌 19의 16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강 A조 경기는 14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김민철을 비롯해 유승곤, 황병영, 이재호이 출전하며, 첫 경기는 김민철과 유승곤이 맞붙는다. 특히 테란 세 명에 맞서는 김민철의 저그가 다시 한 번 챔피언의 저력을 보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5일에는 B조 조기석, 이영웅, 이제동, 도재욱이 출전한다. 조기석과 이영웅의 테란전 이후 폭군 이제동과 프로토스 강자 도재욱의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며 양 선수의 공격적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격전이
농심 레드포스 '기드온' 김민성이 T1과 한화생명 e스포츠를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팀'으로 호평함과 동시에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김민성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20 DRX와의 경기서 농심의 정글러로 출전해 2대1 승리를 견인한 뒤 방송 인터뷰를 통해 "T1과 한화생명은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힘들겠지만 다섯 명이 함께 열심히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김민성은 이날 경기서 1세트 뽀삐, 3세트 녹턴으로 맹활약을 펼친 공을 인정 받아 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김민성은 뽀삐를 활용해 적극적인 다이
2025-04-13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농심 레드포스 2대1 DRX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 소환사의 협곡> DRX2세트 농심 레드포스 < 소환사의 협곡> 승 DRX3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 소환사의 협곡> DRX농심 레드포스가 초반부터 무섭게 성장한 제이스-녹턴 탑 정글 듀오를 앞세워 DRX를 완파하고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농심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20 DRX와의 3세트 경기서 초반부터 킬을 먹고 성장한 '킹겐' 황성훈의 제이스와 '기드온' 김민성의 녹턴 화력을 앞세워 소규모 교전에서 거듭 이득을 얻은 끝에 승리, 최종 스코어 2대1로 DRX를 꺾고 3승(1패)을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19▶농심 레드포스 1대1 DRX1세트 농심 레드포스 승 < 소환사의 협곡> DRX2세트 농심 레드포스 < 소환사의 협곡> 승 DRXDRX가 유충 지역에서 벌어진 첫 대규모 교전 대승으로 잡은 승기를 잘 지켜낸 끝에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하고 2세트를 따냈다.DRX는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 시즌 2주차 매치20 농심 레드포스와의 2세트 경기서 첫 유충 교전에서 적의 집중 공격을 받은 '스폰지' 배영준의 나피리가 생존한 사이 역습을 통해 대승을 거두고 중반 이후 힘싸움에서도 상대를 압도한 끝에 승리, 세트 스코어 1대1 타이를 만들었다.DRX는 2세트 블루 진영
LCK 600전 '쇼메이커'의 챔피언 TOP 10
디아블로4, '벨리알의 귀환' 30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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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일 만의 패배 '페이커'의 아쉬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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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즌1 우승자 '슈세이', 암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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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만 살아남는 FSL 5주차…누가 16강 막차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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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2R, '이통사 라이벌' KT · T1 대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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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문체부 지정 e스포츠 전문 종목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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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젠지 '체이스' 권창환, '곽'에 1차전 패배 갚아주며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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