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스타리그에서 히스토리를 만들어갔던 SK텔레콤 김택용과 위메이드 이영한의 정면 대결이 MSL로 무대를 옮겨 성사됐다.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피디팝 MSL 조지명식에서 SK텔레콤 김택용과 위메이드 이영한이 H조에 들어가면서 맞대결이 이뤄졌다. 이영한이 입장과 동시에 김택용의 이름 옆에 표찰을 붙이면서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김택용이 "이영한 선수가 '태풍'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는 스타리그에서 내가 패했기 때문"이라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에서도 내가 다 이긴 경기를 진 탓에 희비가 엇갈렸고 이번에는 내 손으로 '태풍'이라는 별명을
2010-12-09
○…STX 소울 김구현이 '육룡' 소집 작전에 들어갔다. 김구현은 자신의 조에 있던 박상우와 D조에 위치한 윤용태의 위치를 바꾸면서 H조에 끌고 들어왔다. 같은 조에 김택용이 버티고 있어 H조는 '용의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E조의 시드자 STX 김윤환은 네 명의 저그가 소속한 조를 만들고 싶다면서 B조의 박준오와 E조의 장윤철을 맞바꿨다. 그 결과 E조에는 삼성전자 차명환과 하이트 신동원, 화승의 박준오 등 네 명의 저그가 소속됐다. 차명환과 신동원, 박준오는 "저그전만 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며 조를 바꾸지 말아달라는 뜻을 밝혔다.○…F조 박지수는 자신의 조에 있는 송병구를 떼낸 뒤 D조의 김상욱과 교체했다. 박지수는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화승 오즈 김태균과 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이 삭발을 언급하면서 기싸움을 펼쳤다.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피디팝 MSL 조지명식에서 '32명 가운데 가장 거품이 낀 것 같은 선수'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 화승 오즈 김태균이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면서 염보성과의 신경전이 시작됐다.김태균은 "MSL에 올라오는 과정에서 거품이라고 생각할 만한 요소가 있었다"고 말하자 염보성은 "김태균 선수가 거품이 낄 것이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김태균이 그다지 알려진 선수도 아니고 MSL 본선에도 처음 올라올 만큼 보여준 것도 많지 않았다는 뜻이었다.염보성의 말을 들은 김태균은 "염보성 선수가
○…하이트 신상문은 C조에 있던 김성대를 B조의 이승석과 교체했다. 신상문은 "이승석이 SK텔레콤 T1의 저그 아닌가"라는 말로 지명 이유를 밝혔다. 지명을 당한 이승석은 "T1 저그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인데 신상문 선수가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받아쳤다.○…위메이드 전상욱은 "10년 동안 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즐거웠던 것 같다. 술, 담배를 하지 않고 단순한 생각으로 게임만 하다 보니까 이 자리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전상욱은 F조의 송병구와 직접 자리를 바꿨다. 이유로는 "왠지 16강에 쉽게 올라갈 것 같아서 자리를 바꿨다"고 말했다.○…웅진 김명운은 A조의 최호선과 자신의 상대였던 김도우를 바꿨다.
하이트 엔투스 신상문이 파격적인 여장 세리머니로 1등에 올랐다.신상문은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피디팝 MSL 조지명식에서 소매가 없는 여성용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는 황금색 가발을 쓰고 나와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면서 1위에 올랐다.신상문은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이라는 노래에 맞춰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인 신상문은 무대 위에 올라와 막춤도 선보이는 등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번 세리머니를 위해 신상문은 보름 이상 의상과 춤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MSL 프로필 촬영에 임할 때부터 의상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고 노래 선곡과 춤연습에 1주
KT 이영호와 화승 이제동, MBC게임 염보성이 MSL 10회 진출 기념 공로패를 받았다. 세 선수는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피디팝 MSL 조지명식에서 10회 진출을 기념하는 공로패를 수여받았다.thenam@dailyesports.com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수줍음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전태양이 전상욱의 세리머니를 도와준 이유는 미안함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전태양은 MSL에서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9일 피디팝 MSL 조지명식장에 얼굴을 드러냈다. 팀 동료인 전상욱의 세리머니를 도와주기 위해서다. 쑥스러움을 많이 타 평소에도 세리머니를 잘 하지 않는 전태양이 남의 세리머니를 도와주겠다고 나선 이유는 전상욱이 가지고 있는 비싼 옷을 실수로 찢었기 때문이라고.전태양은 얼마 전 실수로 전상욱 소유의 옷을 찢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가의 옷이었지만 전상욱은 ‘쿨’하게 “괜찮다”고 말했고 이에 위메이드 사무국이 “(전)상욱이 MSL 세리머니를 도와주는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화승 김태균의 첫 조지명식을 도와주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구성훈이 “수익 배분은 8대2”라고 밝혔다.구성훈은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피디팝 MSL 조지명식에 얼굴을 내민다. MSL 진출에 실패했지만 세리머니 상이 노트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조지명식에 처음 참가하는 김태균의 세리머니를 도와주기 위함이다. 하지만 뭐든 공짜는 없다. 구성훈은 김태균이 세리머니 상을 받게 되면 수익을 2대8로 나누기로 했다고 전했다.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팀 내에서 김태균은 구성훈 못지 않게 세리머니를 좋아한다고. 생애 첫 MSL에 진출한 뒤 김태균은 선물이 무엇인지 발표하기도 전에
○…17번째 입장 선수인 삼성전자 차명환은 김윤환과 윤용태가 배치된 E조에 이름을 붙였다. 차명환은 "첫 MSL에서 나를 떨어뜨린 선수여서 기억에 남는다"며 김윤환 옆에 이름표를 붙였다.○…18번째로 입장한 하이트 신동원은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로 변신했다. 유니폼 속에서 돈 다발을 꺼내든 신동원은 팬들에게 돈을 던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김윤환과 윤용태가 배치되어 있는 E조에 이름표를 붙인 신동원은 "내 얼굴이 그려져 있는 가짜 돈을 준비했다"며 "저그전에서 성적이 좋다 보니 김윤환과 차명환이 들어가 있는 E조를 택했다"고 말했다.○…KT 김성대는 별다른 세리머니 없이 무대에 올랐다. 프로리그에서 성적을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피디팝 MSL 조지명식의 첫 주자로 하이트 엔투스 김상욱이 입장했다. 김상욱은 32강 중에 16번째 순위다. 김상욱의 뒤를 이은 KT 김대엽은 주먹을 불끈 쥐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입장했다.○…하이트 엔투스 신상문이 여장을 하고 입장했다. 과감하게 어깨를 들어낸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는 금색 가발을 착용하고 등장한 신상문은 오렌지 캬라멜의 노래에 맞춰 댄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무대 위에서는 막춤을 추면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위메이드 전상욱이 곰인형을 쓰고 입장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뒤에 사자 인형을 쓴 마스코트와 함께 등장한 전상욱은 훌라후프로 줄넘기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MSL 조지명식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세리머니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KT 롤스터 이영호와 STX 소울 김구현은 8일 열린 스타리그 경기에 대해 복기하는데 시간을 보냈다.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친 이영호와 김구현은 만나자마자 어제 경기에 대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공식 전적 8대0으로 크게 앞서 있는 상황에서 경기를 펼친 결과 김구현이 이영호를 꺾으면서 16강 1차전에서 먼저 웃었다. 9일 피디팝 MSL 32강 조지명식에서 김구현을 만난 이영호는 먼저 어제 경기에 대해
[[img1]][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피디팝 MSL 조지명식에 참석하는 선수들이 다양한 세리머니를 보여주기 위해 속속 분장실에 도착하면서 코디네이터들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피디팝 MSL 조지명식의 세리머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선수들이 치밀한 작전을 짜오면서 분장실은 기존의 조지명식 때보다 훨씬 분주한 모습이다.MSL 조지명식의 경우 32명이나 참가하기 때문에 헤어 스타일을 다듬고 메이크업을 하는 것만으로도 바쁜 상황에서 선수들이 특이한 주문들이 이어지고 있다. 조지명식에서 깜짝 쇼를 펼쳐야 하는 선수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요구 사항이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위메이드 폭스가 조지명식에 여우가 아니라 사자를 데리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위메이드는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피디팝 MSL 조지명식의 세리머니를 위해 사자를 고용했다.전상욱, 이영한, 신노열이 조지명식에 참가하는 위메이드는 다른 팀과 달리 사람이 아니라 사자의 탈을 쓴 마스코트를 데리고 와서 관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자의 탈 속에 누가 들어있는지 전혀 공개하지 않는 가운데 관계자들은 위메이드 폭스 소속 선수가 들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고 전태양이나 박세정일 수 있다는 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사자 탈을 쓴 마스코트는 현장의 시선이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구성훈-고석현 MSL 탈락 불구 현장 찾아피디팝 MSL 조지명식에 참가하는 인원이 34명?32강으로 진행되는 피디팝 MSL 조지명식에 참석한 인원이 34명으로 집계됐다. 2명이 늘어난 이유는 화승 오즈 구성훈과 MBC게임 히어로 고석현이 서포터 자격으로 참가하기 때문.구성훈은 이번 조 지명식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프로토스 김태균의 세리머니를 돕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화승 오즈 유니폼이 아니라 색다른 옷을 입고 나온 구성훈은 소품까지 완벽하게 갖춘 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어떤 세리머니를 펼칠 것이냐는 질문 세례를 받았다.MBC게임 고석현도 염보성의 등장 장면을 도와주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영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지난 대회서 저그-테란 조 편성스타리그에서 선보이지 못한 KT 롤스터 이영호의 선택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영호는 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피디팝 MSL 조지명식에서 1번 시드로서의 권한을 행사한다. 이영호는 세 명의 자리를 옮길 수 있는 자격을 얻으면서 조지명식 판세를 전체적으로 흔들 수 있는 '신'의 선택을 할 수 있다.하나대투증권 MSL에서 처음으로 MSL을 제패한 이영호는 빅파일 MSL 조지명식에서 처음으로 권한을 행사한 바 있다. 당시 이영호는 명분과 실리를 모두 챙기는 지명을 시도했다. 지명을 하기 전까지 염보성, 조병세, 김택용이 배치되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공군-SK텔레콤과 연전지난 2주차에서 2연패를 당하면서 최하위로 떨어진 지난 대회 챔피언 KT 롤스터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KT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공군 에이스와 SK텔레콤 T1을 만난다. 공군은 KT와 같은 4승9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세트 득실에서 앞서면서 9위에 랭크됐고 SK텔레콤은 11승1패로 2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면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KT로서는 공군을 당연히 꺾어야 하고 1위 SK텔레콤도 잡아내야만 꼴찌 탈출과 명예 회복 두 가지 모두를 해낼 수 있다.일단 13일 공군과의 경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최근 공군은 1라운드에서 저조했던 테란 민찬기가 연승을 달리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피디팝 MSL 조지명식의 부상으로 걸린 갤럭시탭과 노트북을 놓고 프로게이머들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피디팝 MSL 조지명식에 프로게이머들의 시선이 꽂혔다. 역대 조지명식 가운데 가장 탐이 나는 부상이 준비됐기 때문. 토크왕에게는 삼성전자의 태블릿 PC인 갤럭시탭, 세리머니왕에게는 노트북, 세리모니 2위와 도발상-특별상에게는 미니 PMP, 세리머니 3위에게는 아이팟 셔플이 주어진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이미 눈치 싸움이 시작됐다. 이번 주에 펼쳐진 프로리그와 스타리그 인터뷰를 통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MBC게임 염보성은 "이미 세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을 치르면서 두 명의 선수가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한 명은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갖고 있는 SK텔레콤의 정경두였고 한 명은 STX 저그 김현우였다. 김현우가 주목받은 이유는 저그전만 잘한다고 알려진 선수가 테란과 프로토스를 연파하면서, 그것도 2대0으로 모두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김현우가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공식전 12연승을 달리고 있던 SK텔레콤 정명훈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스타리그 5연승을 이어갔다. 16강의 다크 호스로 떠오른 김현우를 만났다.Q 16강에서 첫 승리를 따낸 소감은.A 정명훈 선수가 요즘 정말 잘하고 누구와 붙어도 이길 수 있는
2010-12-08
◆A조1위 김구현 1승2위 정경두 -2위 박재혁 -4위 이영호 1패◆B조1위 김윤환 1승2위 이제동 -2위 구성훈 -4위 김상욱 1패◆C조1위 송병구 1승2위 염보성 -2위 이영한 -4위 박성균 1패◆D조1위 김현우 1승2위 윤용태 -2위 신동원 -4위 정명훈 1패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소속 선수 3명 나란히 승리STX 소울이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개막전에서 전승을 거두면서 8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었다.STX 소울 소속으로 스타리그에 진출한 프로토스 김구현과 저그 김윤환, 김구현은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전 1주차 경기에서 차례로 승리하며 'STX 데이'로 만들었다.A조에 속한 김구현이 깔끔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시즌 스타리그 우승자인 KT 이영호를 상대로 초반부터 리버와 드라군을 생산해 강하게 밀어붙인 김구현은 확장 기지를 포기하고 캐리어로 체제를 전환했다. 이영호의 우회 공격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
9월 2일 뉴스 브리핑
9월 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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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2→3대2 한화생명, T1 대역전승...승자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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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세 번째로 롤드컵 진출...'남은 자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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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올해 롤드컵서는 플레이-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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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16강 집결...박상현의 '선택'과 우승자 몰린 '죽음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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