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는 나가지 않더라도 '지혜의 남자' 마무리는 이 선수의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4 시즌2가 낳은 최고의 스타 김종부는 팬들에게 '전성기 바르샤'를 재현하는 선수라는 찬사를 듣고 있습니다. 공격과 수비 밸런스가 단연 돋보이는데다 지금까지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선수들 가운데 가장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신지혜 아나운서는 "더 이상 방송은 하지 않다 하더라도 김종부 선수
2014-09-08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계속되는 대회와 연습에 지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선수들 대부분 추석 만큼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마련. 하지만 3년 동안 한 번도 추석을 제대로 쇠지 못한 선수가 있으니, 바로 나진 실드 '와치' 조재걸이다.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프로게이머 출신 조재걸은 2012년 LOL 선수로 옷을 갈아입자마자 나진 소드 소속으로 롤드컵 무대를 밟았다. 2013년에도, 그리고 2014년에도 롤드컵 본선에 이름을 올리면서 조재걸
2014-09-07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현장에 가면 선수들과 격없이 지내는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큰 키에 탄탄한 체격을 지닌 이 남자에게 선수들은 고민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농담을 던지며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혹시 선수들의 매니저인지 아니면 선수들의 지인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선수들과 친분을 자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설마 이 남자가 넥슨 관계자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을까요? 주최측이기에 가질 수 있는 권위도 선수보다 나이가 많기에 가질 수
2014-08-2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선수 중 팬들에게 '갓'이라는 칭호를 받은 이는 드물다. 또 '갓'이라는 칭호가 아무에게 붙는 것도 아니다. 신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친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명예로운 칭호다.진에어 스텔스에도 '갓'으로 불리는 사나이가 있다. 바로 '트레이스' 여창동이다. 여창동은 데뷔 초만 해도 팀의 구멍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솔로 랭크에서도 특이한 챔피언을 자주 고르는 탓에 '트롤러'라는 이미지까지 있었다. 그랬
지난 6월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6주년 특집으로 프로게이머들에게 아나운서 호감도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스포TV 아나운서 신지혜였습니다. 도타2 여신 이현경 아나운서를 7표 차이로 제치고 신지혜 아나운서는 프로게이머들이 선정한 호감도 1위에 등극했습니다.신지혜 아나운서는 쟁쟁한 아나운서들이 많은 상황에서 1위를 믿지 못하는 표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득표수 가운데 66.7%를 차지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들의
2014-08-13
신지혜 아나운서가 이번 주에 만날 남자는 한 명이 아닙니다. 이번 주에는 열 손가락으로 셀 수 없는 '남자들'을 만납니다. 그동안 선수들을 만나면서 마음 고생 했던 신지혜 아나운서가 이번에는 자신을 두 팔 벌려 반겨줄 남자들이 많은 곳을 방문한다고 하네요.과연 신지혜 아나운서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피파온라인3가 태어난 곳. EA 코리아였습니다. 최근 EA코리아 개발 스튜디오가 새로운 이름 스피어헤드로 거듭나면서 또 한번 관
2014-08-10
최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노래 중 '내 것 인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사에 엄청난 공감을 느끼고 있는 한 선수가 있죠. 실연을 당했냐고요? 아닙니다. 얼마 전에 차지한 우승컵을 바라보며 위에 적힌 가사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승컵에 내 이름이 써 있어 내 것 인듯 하지만 우승했다는 기쁨을 누린 적이 없어 내 것이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자기 손으로 따낸 우승컵이기에 복잡하고
2014-08-05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기 때문이다. IM 2팀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도 마찬가지다. 아마추어 팀부터 시작해 꾸준히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문을 두드렸지만 언제나 고개를 떨궜다.그러나 올여름 IM에 입단한 김태일은 달랐다. 이번 시즌 신드라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태일은 럭스라는 파격적인 선택으로 승리까지 이끌면서 팬들의 이목을 한 번에 집중시켰다. 매번 최종 예선에서 탈락하며 절
2014-08-02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가운데 팀운이 없는 선수를 꼽으라면 세 손가락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주인공이 있습니다. 2009년 프로게이머에 입문해 지금까지 프로게이머 생활을 지속해 오고 있지만 3년 이상 머무른 팀이 없는 '불운의 아이콘' 백동준이 그 중 한 명입니다.이스트로, 화승 오즈, STX 소울, 소울, 마우스스포츠까지 프로게이머 생활 6년 차에 접어든 백동준이 거쳐간 게임단은 무려 5개. 들어가는 팀마다 해체를 거듭해 백동준은 선수들 사이에
2014-07-31
e스포츠에 존재하는 다양한 리그만큼 더 다양한 전문 아나운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문 리포터가 없는 리그를 찾아보기가 오히려 힘들 정도입니다. 리그 안방 마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e스포츠 아나운서들은 처음에는 낯설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팬들보다 더 e스포츠 매력에 빠지기도 합니다.여기에 e스포츠라는 새로운 문화가 주는 매력이 푹 빠진 또 한 명의 아나운서가 나타났습니다.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2014-07-25
현대인이 휴대전화 없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KBS 예능 프로그램인 '인간의 조건'에서 휴대전화 없이 살아가기 프로젝트를 했을 때 출연진들은 어느 때보다 괴로워한 것만 보더라도 휴대전화가 우리 생활에 얼마나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그런데 이 남자는 휴대전화에 착발신이 금지돼 있습니다. 휴대전화는 단지 와이파이가 터졌을 때 메시지를 확인하는 도구에 불과했습니
2014-07-19
여러분은 나진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팀 나진e엠파이어가 만들어진 2012년 '막눈' 윤하운을 필두로 한 패기 넘치는 젊은 이미지가 떠올랐다면 2014년 현재에는 뚝심, 근성이 자연스레 연상됩니다. 나진은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경기를 뒤집으면서 명승부를 많이 연출했습니다. '이걸 나진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나진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오뚜기 근성을 발휘해 팬들의 심금을 울렸는
2014-07-17
"오늘 머리가 정말 예쁘신 것 같아요. 게임 캐릭터 춘리 느낌이 나는데요? 제가 여태까지 본 머리 중 가장 잘 어울려요.""그렇게 말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오늘 멀리까지 나와서 특별히 신경 썼어요. 춘리라면 예전에 취권에 나왔던 캐릭터죠?""취권이요? 하하하하."첫 만남부터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정찬희 특유의 유머감각과 신지혜 아나운서의 허당(?) 매력으로 두 사람은 처음부터 어색한 기운이 없었습니다. 신지혜 아나운서는 스트리트파이터
2014-07-11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팬들에게 CJ 엔투스 프로스트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프로스트의 마스코트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될 수도 있겠고, 프로스트 출신 인기 해설가 '클템' 이현우가 생각날 수도 있겠다. 혹은 롤챔스 서머 2012 결승에서 CLG.EU를 상대로 '패패승승승' 역스윕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장면도 빠질 수 없을 것이다.뭐니뭐니해도 CJ 프로스트하면 '전통의 강호'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
2014-07-07
국내 e스포츠 팀 중 가장 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 보유하고 있는 팀은 어디일까요? 바로 SK텔레콤 T1입니다. 임요환, 박용욱, 김택용, 도재욱 등 은퇴한 레전드들은 모두 SK텔레콤 출신이고 현재도 정윤종, 어윤수, 이상혁 등 화려한 스타플레이어들이 SK텔레콤을 이끌고 있습니다.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6주년을 맞아 SK텔레콤 T1을 이끄는 두 남자, 최연성 감독과 최병훈 감독과의 만남을 준비했는데요. 두 사람 모두 e스포츠 업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인물들
2014-07-02
송병구와 이영호가 세리머니에 대한 대화를 나눈 기획 인터뷰(◆관련기사=송병구와 이영호는 왜 세리머니를 했을까) 재미있게 보셨나요? 주위에서 두 선수가 갖고 있는 생각에 동의하고 다시 한 번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 스타2 리그에 참가하는 현역 최고참 송병구가 세리머니 경쟁에 도화선을 놓았고 이영호가 불을 붙인 셈이지요. 이 불이 꺼지지 않도록 누군가가 또 매개체 역할을 해서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언제
e스포츠가 오랜 시간 동안 프로 스포츠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지만 미국 등 많은 국가로부터 정식 운동 선수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특히 미국에서 활동하길 원하는 프로게이머들에게 다른 스포츠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운동 비자(P-1A)는 먼 나라 이야기에 가까웠다.하지만 지난 해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들이 처음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운동 비자를 받은 이후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도 운동 선수로 인정받는 사례가 나왔다. '바이올렛' 김동환이
AI가 평가한 T1 우승스킨 완성도 4점
강남 한복판이 전쟁터로?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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