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M' 제리 룬드크비스트가 얼라이언스로 복귀한다. 얼라이언스의 매니저인 켈리 시아오웨이는 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을 통해 도타2 아시안 챔피언십(DAC) 유럽 예선에 출전할 얼라이언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EGM' 제리의 복귀다. 지난 8월 디 인터내셔널4가 끝난 뒤 팅커 소속으로 활동했던 제리는 6개월 만에 얼라이언스로 돌아오게 됐다. 다면 예전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서포터에서 '불독' 헨릭 안버그의 자리인 오프라인으로 이동했
2015-01-08
스포티비 스타리그 16강 본선을 앞두고 조추첨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과연 죽음의 조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스포티비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스포티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이하 스타리그) 2015 본선 조추첨식을 진행한다. 조추첨식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하나같이 자신을 우승후보로 꼽은 것이 알려지며 선수들이 펼칠 입담에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이번 스타리그 조추첨식은 선수들이 자신이 속할
'육룡' 중 한명이자 '전투의 신'으로 불렸던 윤용태가 옛 동료인 임진묵을 만나 필승을 다짐했다.윤용태는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B조 첫 경기에서 웅진 스타즈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미남테란' 임진묵과 맞대결을 앞두고 질 수 없는 이유를 전했다.윤용태는 현역 시절 '육룡'으로 불리며 최고의 프로토스 6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내로라 하는 프로토스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 도재욱, 김구현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이상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에서 처음으로 펜타킬을 달성했다. 이상혁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5 나진 e엠파이어와의 3세트에서 르블랑을 꺼내 펜타킬을 달성했다. 이상혁은 나진 e엠파이어와의 3세트 대결에서 초반부터 킬을 만들어내며 급성장했다. 이재완의 도움을 받아 유병준의 아리를 잡아낸
2015-01-07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르블랑을 선택한 공식전에서 10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상혁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5 나진 e엠파이어와의 3세트에서 르블랑을 꺼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서포터 이재완의 도움으로 3분만에 나진 유병준의 아리를 잡아내며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간 이상혁은 하단 지역으로 활발하게 이동하면
SK텔레콤 T1이 나진 e엠파이어와의 롤챔스 스프링 개막전 3세트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재신임했다.SK텔레콤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나진 e엠파이어와의 개막전 3세트에서 이상혁을 또 다시 미드 라이너로 기용했다.1세트에서 나진 e엠파이어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한 SK텔레콤은 2세트에 '페이커' 이상혁을 내보내고 '이지훈' 이지훈을 기용하면서 승리했다. 승패
SK텔레콤 T1이 나진 e엠파이어와의 롤챔스 스프링 개막전 2세트에 미드 라이너를 교체했다. SK텔레콤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나진 e엠파이어와의 개막전 2세트에서 이지훈을 미드 라이너로 기용했다.1세트에서 나진 e엠파이어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한 SK텔레콤은 2세트에 '페이커' 이상혁을 내보내고 '이지훈' 이지훈을 기용하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나진 e엠파이어의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 2015 시즌 챔피언스 스프링 시즌의 첫 MVP로 선정됐다. 이호성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SK텔레콤 T1과의 개막전 1세트에서 럼블로 플레이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럼블을 택한 이호성은 6분경 SK텔레콤의 정글러 배성웅의 리 신을 이퀄라이저 미사일로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SK텔레콤이 상단 지역을 노
나진 e엠파이어의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 2015 시즌 챔피언스 스프링에서 가장 먼저 킬을 올렸다. 이호성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SK텔레콤 T1과의 개막전 1세트에서 '벵기' 배성웅의 리 신을 잡아내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신고했다.럼블을 택하면서 강력하게 밀어붙인 이호성은 6분경 6레벨을 달성하면서 이퀄라이저 미사일을 개발한 이호성은 하단 지역 개입을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선발 멤버로 1세트에 나선다.이상혁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나진 e엠파이어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장한다. 이상혁은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로 승률 7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달에 열린 프리 시즌 매치에서도 1세트에 출전, 리산드라로 이니시에이터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선발 멤버로 이상
스포티비게임즈가 스타리그 16강 조추첨식을 진행한다. 스포티비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의 16강 조추첨식을 8일 오후 7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 추첨식은 16강 진출 선수들이 전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자신이 속할 조를 선수들이 직접 추첨한다. 성승헌 캐스터와 고인규 해설위원, 이승원 해설위원 뿐만 아니라 이현경 아나운서가 참여해 추첨할 선수를 뽑고 선
'막눈' 윤하운이 북미 게임단 퓨전게이밍과 결별했다. 퓨전게이밍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하운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퓨전 게이밍은 "윤하운의 경험은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됐으며 그의 부재가 뼈아플 것이다"며 "그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변화를 주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윤하운은 지난 10월 전 빅파일 미라클 출신 '후히' 최재현과 함께 새롭게 창단된 퓨전게이밍에 입단했다. 하지만 LCS 승격강등전에서 코스트에게 2대3으로 패해 본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사진)이 나진 킬러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줄 기세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 T1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개막전에서 나진 e엠파이어를 상대한다. 이상혁이 속한 팀은 나진을 상대로 언제나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13년 SK텔레콤 T1 K라는 이름으로 공식전에 나선 이후 나진 소드를 상대로 7승3패, 나진 실드
리퀴드가 북미 LCS에서 활동 중인 커즈게이밍과 합병했다. 리퀴드는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1년 8월 창단해서 솔로미드(TSM), CLG, 디그니타스와 함께 북미 지역 왕좌를 다투는 커즈게이밍과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퀴드가 커즈게이밍을 인수하는 방식이 되며 리퀴드 게임단 주인 '나즈굴' 빅터 구센과 커스게이밍의 게임단 주인 스티브 아르한쳇이 공동 소유자가 된다. 앞으로 커스게이밍은 리퀴드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스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유럽 우승자인 손석희가 소속팀 마이인새니티와 결별했다. 마이인새니티 게임단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최고의 선수이자 좋은 친구였던 손석희와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3년 미국 라이트 해체 이후 마이인새니티에 입단했던 손석희는 만 2년 만에 새로운 팀을 찾게 됐다. 2013년 벌어진 드림핵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손석희는 2014년 WCS 유럽 시즌2는 요이 플래시 울브즈 강초원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고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며 아프리카TV가 주관 운영하는 2015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디스 배틀이 오는 8일(목) 저녁 7시 본선에 돌입한다. 이번 2015 스베누 레이디스 배틀에는 총 80팀이 예선에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으며, 16팀이 선발됐다. 고등학생,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명문 여대 재학생, 기혼자도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15 스베누 레이디스 배틀에 참가하는 출전팀에
CJ 엔투스가 2015 시즌 들어 1패도 당하지 않으면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J 엔투스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1라운드 3주차에서 프라임을 3대2로 제압하고 3전 전승을 이어갔다. 지난 주차까지 함께 연승을 이어가던 SK텔레콤 T1이 패하면서 CJ는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CJ는 저그 에이스 한지원에 의해 울고 웃었다. 조병세와 김준호가 1, 2세트를 손쉽게 가져가면서 CJ는 3대0 승리를 예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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