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황금 시대'를 개척했던 올드 게이머들이 날개를 활짝 펼치길 바란다는 뜻을 담은 '은빛날개'.'은빛날개'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뜻을 갖고 있는지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맵도 정글 월드 타일을 갖고 있어 '은빛'과는 거리가 멀었다. 변종석 맵 제작자의 설명에 따르면 과거에 유행했던 맵의 스타일인 본진과 앞마당에 개스 확장 기지가 있고, 미네랄 확장이 근처에 존재하는 평벙함이 이 맵의 특징이다. '은빛날개'라는 이름의 연원은 과거의 영광을 이끌었던 올드 게이머들이 친숙한 자원 구성을 가진 이 맵에 자주 출전해서 '실버 세대'가 되었지만 제2, 제3의 전성기를 맞길 바란다는 뜻이다.'은빛날개'는 과거에 스타
2009-09-10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주관사 월드사이버게임즈는 세계적인 메모리 모듈 및 디지털 저장 전문 기업인 Apacer테크놀로지(Apacer) 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09 그랜드 파이널에 공식 메모리 장치를 지원받기로 했다.WCG는 이번 Apace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 사용되는 600대의 PC에 공식 메모리 장치로 DDR3 제품을 장착하여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최적화 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Apacer의 듀얼 채널 메모리 모듈은 Apacer의 독자적 고성능 칩세트인 1Gbit, 128x8를 택해 변화하는 전압과 시간 내 이중 채널 테스트를 통해 성
KT 롤스터가 통합 이후 첫 주장을 저그 김재춘에게 맡겼다.KT 롤스터는 10일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을 통해 오는 09-10 프로리그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갈 신임 주장으로 김재춘을 선임했다. 이지훈 감독은 이날 각 종족별 및 스페셜포스 선수들이 분임발표를 마친 뒤 김재춘을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시즌까지 임재덕 현 저그 종족 코치가 주장직을 이어왔다. 09-10 시즌을 앞두고 임재덕이 코치로 보직을 옮기며 주장 자리가 비었고 현재 팀내 최고참인 김재춘이 주장으로 선임됐다.김재춘은 "KT로 통합된 뒤 최초로 선임된 주장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목표인 우승을 위해 연습생 이상으로 노
◇스타리그 공식맵이었던 '기요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심판의날'.프로리그 맵테스트에서 선을 보인 '심판의날'이 '기요틴'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09-10 프리매치 맵테스트에서 '심판의날'은 과거 공식맵으로 사용된 '기요틴'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심판의날'은 맵 타일이나 사이즈, 인원수 등 대부분이 '기요틴'과 흡사하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제공한 맵 관련 정보에도 스타리그 공식맵인 '기요틴'을 새롭게 해석한 맵이라고 설명하면서 업그레이드판이을 강조했다.맵평가전 내용을 보면 프로토스가 저그전을 치를 때 매우 애를 먹었음을 알
'날빌'과 '강수장'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던 MBC게임 히어로 테란 강구열이 은퇴를 결정했다.강구열은 9월10일자로 은퇴를 결정했다. MBC게임과의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금액 문제로 견해 차를 보였던 강구열은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MBC게임이 은퇴 후 옵저버 활동을 권유했지만 강구열은 병역 문제가 남아 있어 반려하고 군 입대할 것으로 전해졌다.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정영철과 호흡을 맞춘 팀플레이 조합으로 데뷔한 강구열은 팀플레이를 전담하면서 정규 시즌에서는 7승11패에 그쳤지만 포스트 시즌에서 4승2패를 기록하면서 2006시즌 MBC게임 히어로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그렇지만 팀플레이가 폐지된 이후 자리를 잡지
KT 이영호가 10일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진행된 워크숍 중 마련된 발표 시간에 "작은 목표"라며 차기 시즌에 대한 목표를 밝혔다.이영호는 "정말 이루고 싶은 일들이 많았는데 이번 시즌에 이룰 수 있는 '작은 목표'를 말하겠다"며 자신의 목표를 전했다.이영호가 밝힌 목표는 가장 먼저 프로리그 우승이었다. 이영호는 또 "프로리그 우승은 반드시 이룰 목표"라고 한 뒤 "프로리그에서 다승왕과 MVP를 탈 것이고 양대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이영호가 목표를 밝히자 동료들은 "너 혼자 다 해먹어라"라며 "작은 목표치고는 너무 크다"고 화답했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KT 전지훈련이 강원도 태백시 오투리조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박재영이 배병우에게 뽀뽀로 진한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박재영이 배병우에게 뽀뽀를 한 이유는 9일 천렵을 마치고 냇가에서 문화상품권을 내걸고 열린 게임 도중 박재영이 떠내려보낸 슬리퍼를 배병우가 찾아줬기 때문이다. 배병우는 박재영의 슬리퍼가 물에 떠내려가자 500미터 가량을 쫓아가 건져오는 집념을 선보였다.박재영은 슬리퍼를 잃어버렸다고 체념을 했는데 배병우가 찾아오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배병우를 붙잡자마자 볼에 진한 뽀뽀를 했다.박재영은 "슬리퍼가 비싼 것이기 때문에 뽀뽀를 한 것만은 아니"라며 "멀리까지 다녀온
KT 황병영이 9일 강원도 정선 구절리에서 전지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천렵 도중 바위에서 미끌어지며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다.황병영은 피가 흐르는 가운데에도 물고기 잡기에 열중해 별다른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고. 하지만 천렵을 마친 뒤 상처가 크다고 판단해 인근 구절리 보건소에서 드레싱과 소독 등 치료를 받았다.황병영은 "큰 상처도 아닌데 동료들에게 심려를 끼쳐 미안하고 성심껏 치료해주신 보건소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KT 롤스터 전지훈련에 스페셜포스 김찬수와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임두성이 불참했다.김찬수가 이번 전지훈련에 불참한 이유는 현재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의 시험일정과 겹쳐서다. 또 임두성 역시 학교와 협의가 되지 않아 숙소에 합류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KT는 이번 전지훈련에 스페셜포스 선수 4명과 스타크래프트 선수 14명이 참가했다.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KT는 이번 전지훈련을 준비하며 이전 시즌과 다른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해병대 캠프와 유명산 등반 등으로 규정됐던 이전 전지훈련과 비교했을 때 천렵과 10Km 행군은 분명 차이가 있었다. 이에 대해 KT 사무국 고훈석 과장은 "기존 워크숍이나 전지훈련과 다른 새로운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분명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고 과장이 이번에 준비한 전지훈련의 주요 테마는 팀워크다. 고 과장은 "지난 수년간 선수들에게 육체적인 고통이 따르는 전지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하지만 과거 경험을 토대로 e스포츠의 특성상 육체적인 훈련보다는 정신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번에는 선수들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프로그램
2009-09-09
KT 롤스터가 9일 태백시 오투리조트에 여장을 풀고 본격 전지훈련에 돌입했다.KT는 이날 오전 8시 40분 경 숙소를 출발해 오후 12시 경 강원도 정선군 구절리에서 천렵을 하며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영호, 박찬수 등 선수들은 다섯 개 조로 나뉘어 어구를 챙겨 민물고기를 잡으며 망중한을 보냈다.이어서 KT는 정선군의 명물인 레일 바이크를 타며 강원도의 절경을 감상했다. 레일 바이크를 타는 동안 KT 선수들은 천렵을 행했던 계곡뿐 아니라 추수 중인 논과 수수밭과 메밀밭 등 강원도의 농촌 풍경 및 산수를 감상할 기회를 가졌다.KT는 선수들이 잡은 고깃수대로 조별 순위를 매겨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등 선수들에게 경쟁의식을 고취시키
○…선수단을 태우고 오후 1시에 출발한 관광버스가 3시쯤 비발디파크에 도착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차안에서 잠을 자며 휴식을 취했지만 문성진과 하태준은 오랜만에 놀러가는 것이 설레는 듯 잠을 이루지 못했다.○…문성진이 강남역 근처에서 싸게 구입한 선글라스가 오늘 최고의 아이템이었다. 문성진의 선글라스를 돌려 쓰며 한껏 멋을 낸 하이트 선수들은 문성진의 치밀한 준비에 혀를 내둘렀다.○…족구대회를 시작한 선수들. 공을 잘 찬다고 소문난 원종서, 신상문, 박명수와 2군의 한 선수가 조장을 맡아 가위바위보를 통해 선수를 선발했다. 끝까지 이름이 불리지 않았던 김상욱, 조재걸, 이경민은 최악의 몸치로 등극했고 나중에는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에서 2박3일간 전지훈련을 떠난 하이트가 첫 날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하이트는 오후 1시쯤 숙소에서 출발해 3시쯤 강원도 홍천에 도착했다. 짐을 푼 뒤 바로 족구장으로 이동한 선수단은 6시가 넘도록 열띤 경기를 펼쳤다.4개 조로 나뉘어 펼쳐진 족구대회는 주장 원종서가 이끄는 '원라인'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박명수가 이끄는 조는 꼴등을 해 첫날 심부름꾼 역할을 맡았다.이후 펼쳐진 올스타 족구대회는 프로 선수 못지 않은 열띤 경기가 펼쳐져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결국 이명근 감독이 이끄는 팀이 사무국 이학평 차장이 이끄는 팀을 2대1로 누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족구
강민 해설 위원이 강단에 선다.강민 해설위원은 내년 3월부터 서울예술전문학교에 신설될 프로게이머 학과의 학과장을 맡아 강의를 시작한다.강 위원은 이윤석, 최현우, 유영석, 구지성, 팝핀현준, 이혜정, 원상우 등과 함께 스타교수 군단으로 편성되어 프로게이머 학과에서 강의할 예정이다. 강 위원이 맡을 e스포츠 관련 학과 커리큘럼은. e스포츠 개론, 게임개론, 게임 그래픽, 게임 제작 등으로 이뤄져 있다.강 위원은 "서울예전으로부터 좋은 제안이 와서 맡게 되었다. 선생님으로 서게 되었으니 e스포츠를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김택용의 천적 조일장이 나선다!오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챔피언십 SK텔레콤 T1과 STX 소울의 경기에서 SK텔레콤 김택용이 천적인 조일장을 상대한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8일 발표한 프로리그 챔피언십 6강3회차 엔트리에서 STX 소울은 김택용의 전용 맵인 단장의능선에 조일장을 배치하면서 스나이핑을 노린다. 조일장과 김택용의 상대 전적은 3대1로 조일장이 크게 앞서고 있다.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한 번 패한 뒤 조일장은 바투 스타리그 36강에서 김택용을 2대0으로 제압한 바 있고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면서 김택용의 천적임을 증명했다.이번 프로리그 챔피언십에서 눈 여겨 볼
◇'블루스톰'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는 '매치포인트'.'블루스톰'은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 모두 사용될 정도로 선수들과 e스포츠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2인용 맵으로, 중앙 대규모 교전을 치르면서도 우회 경로를 통해 1시와 7시 기지를 공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발해 흥미로운 양상을 유도했다.이번 맵 테스트를 통해 공개된 '매치포인트'는 제2의 '블루스톰'으로 인정받을만한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증명했다. 스타팅 포인트가 '블루스톰'과 동일한 '매치포인트'의 특징은 블루스톰과 달리 중앙 지역을 좁은 이동 통로로 만들면서 대치전 양상이 어렵도록 구성됐다. 좁은 협곡과 같은 통로 바로 위에 언덕 지역을 6시와 12시에
◇차기 시즌 후보 맵 '아크로'지난 8일 프로리그 09-10 맵테스트에서 첫 선을 보인 '아크로'를 두고 선수와 코치들 사이에서 혹평이 쏟아졌다. 프로토스가 다른 종족을 상대로 해법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아크로'의 특징은 본진과 앞마당, 안마당에 각각 개스 기지가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요충지에 배치된 확장 기지에도 개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원의 보고와 같은 맵이다. 8일 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일단 저그에게 매우 유리한 맵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들어 리그에서 사용되는 맵은 미네랄 확장 기지가 세 곳일 경우 개스 확장 기지는 두 곳으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개스 자원이 많이 필요한 저그
KT 롤스터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번 전지훈련은 스타크래프트 및 스페셜포스 전 선수단이 참여하며 선수단의 단합 및 09-10시즌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1일차 천렵 및 레일바이크, 2일차에는 산악구보와 종족별 분임토의, 워크숍을 통한 차기시즌 목표 공유 및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KT 이지훈감독은 "이번 전지훈련 프로그램은 선수단의 요청을 최대한 반영하여 준비가 된 만큼, 선수단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09-10시즌 선전을 위한 몸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CJ 엔투스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떠난다.CJ가 워크숍을 진행하는 장소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대부도. 인천 광역시에서 남쪽으로 30Km 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섬인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있어 자동차 통행이 가능하다. 또 하루 2번 바닷물이 빠지면서 넓은 개펄이 드러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CJ는 이번 워크숍 기간 동안에 바다 낚시를 즐기면서 머리를 비울 계획이라고. 마지막날인 17일에는 09-10 시즌을 앞두고 운영 방향이나 목표 설정 등 회의를 갖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CJ 사무국은 "비시즌 기간 동안 선수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했고 휴가의 마지막을 워크숍을 통해 정리하는 방식이 될 것 같
2009-09-08
*공식전 기준*자료 제공=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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