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의 저그 종족이 신구의 조화를 이루면서 새로운 명가로 발돋움했다.CJ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에서 중견 한상봉이 환상적인 역전 승부를 연출하며 차기 MSL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CJ는 8강 시드를 받은 고참 저그 마재윤과 신예 김정우에 이어 중견 한상봉까지 MSL 본선에 오르면서 MSL 참가가 확정된 6명의 저그 가운데 최다인 3명을 진출시켰다.CJ가 저그를 개인리그에 3명이나 올린 것은 2008년초 곰TV MSL 시즌4 이후 거의 2년만이다. MSL의 터줏대감 역할을 하고 있는 마재윤과 한상봉, 권수현이 진출하면서 저그가 강한 팀으로 이미지를 바꾸려 했지
2009-05-15
웅진 스타즈 선수단이 사회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웅진그룹의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이재균 감독을 비롯해 윤용태, 김명운 등 웅진 스타즈 선수 6명은 14일 극동빌딩에서 개최된 '또또사랑, 아름다운 5월' 자선경매와 벼룩시장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서는 웅진그룹의 임원진이 제공한 애장품에 대한 경매와 옷과 주방용품, 가전제품 등 전 임직원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들에 대한 벼룩시장, 헌혈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웅진스타즈 선수들은 직접 판매원이 돼 직원들에게 물건을 팔기도 하고, 직접 사인한 응원타월을 나눠주며 웅진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직접 디자인한 키보드와 사인이 들어간
2009-05-14
지난 1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5주차 CJ 김정우와 KTF 이영호의 경기에서는 초반 벌처 견제를 성공했으면서도 이영호가 김정우에게 경기를 내줬습니다. 좀처럼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테란이, 그것도 당대 최고의 테란으로 꼽히는 이영호가 역전을 당한 것이라 놀라움을 줬습니다. 이번 핀포인트에서는 어떤 점이 김정우의 역전을 일궈낸 발판이 됐는지 분석해 보려 합니다.이영호는 자신이 준비한 전략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저그 진영을 정찰하지도 않고 바로 팩토리를 올리며 벌처를 준비했습니다. 반대로 김정우는 일찌감치 정찰을 시도하며 테란의 체제를 알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이영호가 승리의
공군 유성렬 감독이 박태민의 실격패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유 감독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C조 박태민의 경기에 함께하지 못했다. 공군 내부 사정으로 인해 대전에 위치한 계룡대에 내려 가야 했기 때문.유 감독은 전화로 박태민의 글자 오입력으로 인해 몰수패를 당했다는 사실을 보고 받고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오입력의 이유가 1세트에 ‘gg’가 아닌 ‘ㅎㅎ’를 입력함으로써 발생한 후속 상황이었기 때문에 현장에 있었다면 박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 유 감독이 아쉬워하는 부분은 이번 규정과 관련된 계도 기간이나 적응 기간이 박태민이 공군에 입대
2009-05-13
박태민이 ‘a키’를 입력한 이유는 키보드 입력 상태가 한글인지 영어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박태민은 13일 펼쳐진 박카스 스타리그 36강 C조 경기 1세트에서 항복을 선언할 때 실수로 ‘ㅎㅎ’를 입력해 몰수패를 당했다. 따라서 박태민은 2세트에 돌입하자 'ㅎㅎ'를 치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2세트가 시작한 뒤 키보드가 영어인지 한글인지 확인하기 위해 글자를 입력한 것을 알려졌다. 엔터를 친 뒤 키보드 자판에서 a를 쳐보고 영어로 돼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모두 지우는 과정에서 박태민은 글자가 덜 지워진 상태에서 엔터를 치는 실수를 범했다.이로 인해 박태민과 상대인 손찬웅, 심판, 옵저버의 화면에는 아직 지워
공군 박태민이 키보드 오입력으로 인해 몰수패 판정을 받았다.박태민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박카스 스타리그 36강 C조 1차전 손찬웅과 경기에서 2세트가 시작되자마자 채팅 창에 'a'키를 입력했다. 이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고 박태민과 입력 상황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 뒤 실수로 a키를 입력한 것을 확인했다. 박태민은 1세트가 끝난 뒤 'gg'나 'GG'가 아니라 'ㅎㅎ'를 입력해 몰수패를 선언 당했고 2세트에서도 경기 중 사용해서는 안되는 글자를 입력해 다시 몰수패를 당했다.e스포츠 협회 임기홍 심판은 “박태민이 실수로 경기가 시작하자 마자 a키를 입력했기 때문에 규정대로 몰수패를 선언
◇웅진 김명운이 인페스티드 테란을 활용하며 구설수에 오른 '홀리월드'.스타리그의 새로운 맵 '홀리월드'에서 또 한번 인페스티드 테란을 볼 수 있을까.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박카스 스타리그 36강 경기에서 인페스티드 테란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8일 박카스 스타리그 36강 C조 경기에서 웅진 저그 김명운이 중앙 중립 건물인 커맨드 센터를 퀸으로 감염시킨 뒤 인페스티드 테란으로 프로토스 김구현을 제압해 충격을 안겼다. 13일 펼쳐지는 경기에서도 저그와 프로토스가 홀리월드에서 맞붙기 때문에 인페스티드 테란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박태민은 “홀리월드에서 인페스
전 WCG 부사장 역임사단 법인 국제e스포츠연맹(회장 김신배)은 2009년 5월13일 초대 사무총장으로 전(前) World Cyber Games(WCG) 오원석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제e스포츠연맹(이하 연맹)은 지난 2008년 11월 연맹 창설 총회 이후 연맹의 체계적인 조직 구성, 안정적 운영, 글로벌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국제적 e스포츠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사를 영입하기 위해 관련 기관의 추천과 회원국들의 협의를 통해 초대 사무총장을 확정했다. 오원석 사무총장은 2001년부터 2008년 까지 WCG를 초기 17개국에서 7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2008기네스북 등록)로 성장할 수 있도록 뛰어난 리더십과 역량을 발휘했다. 글로
공군에 입대한 서지훈이 선수 자격으로 첫 경기장 나들이에 나섰다.서지훈은 5월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공군 에이스와 삼성전자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았지만 로스터에 포함됐기 때문에 에이스 결정전 출전은 가능하다.서지훈은 지난 3월9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대해 7주간의 기초군사교육훈련을 마친 후 1주 전 서울 공군에이스 숙소에 합류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2009-05-12
아시아 챔피언십 오는 30일부터 각 국가별 예선전 시작…2개월간의 여정 스타트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중앙일보(대표 송필호)가 주최하는 글로벌 게임 축제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2009(e-stars Seoul 2009.이하 e스타즈 서울 2009)'의 '아시아 챔피언십'이 오는 30일 한국 대표 선발 예선전을 시작으로 2개월간의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e스타즈 서울 2009’의 ‘아시아 챔피언십’은 오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아시아 각 국가별로 예선과 본선을 치르고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결선이 진행된다. 이 대회는 세계 3개국 이상 서비스하고 있는 국산 우수 게임인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의 클럽 오디션과 CJ 인
워3-카스 이어 스타크 팀도 하위권…전문성 결여 지적도위메이드 폭스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운영하고 있는 3개 종목 프로게임단 모두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위메이드 폭스는 글로벌 멀티 프로게임단을 지향하고 있다. 2009년 1월 이스트로 소속이던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을 영입했고 지난 3월에는 워크래프트3에서 세계 최강으로 알려진 장재호를 3년에 7억원의 연봉을 주는 파격적인 대우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위메이드 폭스는 스타크래프트 팀을 비롯,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아우르는 3개 종목의 프로게임단을 보유하며 다른 게임단보다 진일보된 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그렇지만 위메이드는 팀만 많을
화승의 저그 엔트리는 정해져 있다. 종족 배분제로 인해 각 종족별로 한 명씩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이번 프로리그 규정에 따라 화승은 언제나 이제동을 내보냈다. 이제동은 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최강의 저그로 꼽히고 있기 때문에 조정웅 감독은 다른 저그들의 거의 내보내지 않았다. 그러던 조 감독이 변화를 가져왔다. 4월29일 이스트로와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이제동에 이어 처음 보는 저그가 경기에 출전했다. 비록 신상호에게 패했지만 당당히 데뷔전을 치른 박준오. 이번 스카우트의 주인공이다. 화승은 전통적으로 에이스의 옆 자리를 최고 유망주에게 내준다. 오영종이 군에 가기 전 옆에 이제동과 손찬웅을 차례로 배
하이트 이명근 감독이 11일 서울 문래동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4라운드 5주 웅진과의 경기에 앞서 통산 100승 달성 기념 상패를 받았다. 이명근 감독은 CJ 조규남 감독에 이어 2번째로 100승을 달성했으며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 상설경기장에서 치른 KTF와의 경기를 통해 100승 고지에 올라섰다. 이날 이명근 감독은 협회에서 제작한 100승 기념패와 꽃다발을 받았으며 하이트 선수단의 축하인사를 받았다. 한편 이날 하이트와 경기가 예정된 웅진 이재균 감독 역시 현재 99승으로 통산 1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재균 감독이 100승 고지에 오를 경우 다섯 번째 기록이 된다.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2009-05-11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의 조직위인 WCG 위원회는 오는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WCG 2009 (이하 WCG 2009)의 정식 종목 경기 규칙 및 선수 규정을 11일 발표했다. 이번 WCG 2009의 경기 규칙은 출전 선수들의 이해와 편의를 위해 간소화됐다. 또한 세계 최대의 게임 축제답게 현재 가장 널리 통용되는 북미 기준의 소프트웨어 등급(ESRB, Entertainment Software Rating Board)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팀 경기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붉은보석,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각 국가대표선수단에 종목별로 두 개의 팀까지 참가할 수 있게 되어 한 팀만이 참가할 수 있던 WCG 2008에 비해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크로아티아 국영TV인 HRT가 한국의 e스포츠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 용산 상설경기장을 찾았다.HRT는 KTF 이영호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의 프로게이머에 대한 생활을 취재하는 한편 한국e스포츠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또한 게임을 관람 문화로 정착시켜 축구, 야구와 같은 최고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크로아티아는 유럽의 떠오르는 경제 강국. 크로아티아 정부는 한국과 크로아티아의 경제 구조가 비슷하다고 판단해 한국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따라서 크로아티아에서는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취재온 크로아티아에 HRT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의 e스포츠는 FPS 게임을
2009-05-10
SK텔레콤 T1이 프로리그 사상 세번째로 단일팀 100승을 눈 앞에 두고 있다.SK텔레콤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SK텔레콤 T1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한다.SK텔레콤 T1은 2004년 주훈 전 감독이 이끄는 4U(포 유니언)을 인수하면서 창단했다. 4U 이전 동양 오리온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리그 원년 시즌인 KTF 에버 프로리그에서 우승했고 이후 팀리그 등 각종 단체전을 휩쓴 강팀을 인수한 SK텔레콤은 2004년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에서 준우승했고 2005년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3개 대회 연속 우승 및
◇5월6일 신한 프로리그 08-09 4R 4주차 이스트로와 MBC게임의 에이스 결정전.하위권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이스트로와 MBC게임이 지난 6일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양 팀은 비록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경기는 혼전 끝에 에이스결정전까지 이어졌는데요. 이스트로 신대근과 MBC게임 이재호가 만났습니다. 이미 이들은 앞선 세트에서 경기를 치렀고 신대근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들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 2해처리와 2배럭 바이오닉 러시로 풀어갔습니다. 초반 신대근은 불리함 속에서 경기를 진행해야만 했습니다. 러시거리가 가까운 맵임에
2009-05-09
스타리그 10년 동안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때로는 팬들을 기쁘고 즐겁게 해주는 일이 있었는가 하면, 반대로 팬들에게 불쾌함을 주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나도현 졸도 사건2004년 5월 당시 스타리그는 서울 삼성동 메가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질레트 스타리그 16강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 경기를 앞둔 나도현이 창백한 얼굴과 식은땀을 흘리며 좀처럼 대기실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경기를 치르려고 이동하던 중 나도현은 기절했으며 온게임넷 관계자에 업혀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다. 갑작스런 나도현의 실신으로 인해 박태민과의 C조 경기는 연기됐고 나도현은 연기된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16강에 올랐고 4강까지 진출했다.◆스타
2009-05-08
STX 소울 박성준이 스타리그의 새로운 터줏대감으로 입지를 굳힐 태세다.10년째를 맞는 스타리그의 역사에서 박성준은 초기 진입자인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등을 넘어설 첫 2세대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일단 스타리그 최다 진출 횟수에서 박성준은 15회를 기록하면서 임요환과 홍진호, 이윤열을 넘어섰다. 2004년 질레트 스타리그를 통해 데뷔한 박성준은 로열로드를 개척하면서 9회 연속 스타리그 진출 기록을 세웠고 최근에도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면서 6회 연속 스타리그 진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다승 부문에서도 박성준은 임요환과 홍진호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박성준은 스타리그 본선 기록 기준으로 산정했을 때 74승55패로 3위
지난 100년 동안 스타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은 선수는 누구일까. 온게임넷의 협조를 통해 역대 스타리그 다승 10걸을 정리한 결과 임요환이 83승으로 가장 많은 승수를 쌓으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임요환은 스타리그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001년 한빛소프트배 스타리그에 혜성처럼 등장해 우승컵을 거머쥐며 로열로드를 달성한 뒤 2005년 So1 스타리그에서 준우승까지 2번의 우승과 3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가 거둔 승수는 무려 83승으로 승률 역시 62.9%로 10걸 중 가장 높다.다승 2위는 임요환의 영원한 라이벌 홍진호다. 홍진호는 77승으로 2위에 올랐지만 임요환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해 눈길을 끌고
9월 2일 뉴스 브리핑
9월 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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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2→3대2 한화생명, T1 대역전승...승자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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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세 번째로 롤드컵 진출...'남은 자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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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올해 롤드컵서는 플레이-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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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16강 집결...박상현의 '선택'과 우승자 몰린 '죽음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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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kt 3대0 꺾고 승자 결승 진출...롤드컵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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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CK PO 2R서 젠지와 대결...'작년 기억나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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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6년 차 '타잔' 이승용, "이제 저도 베풀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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