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오즈 이제동이 저그전 10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이제동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전, 임동혁을 상대로 저그전 10연승에 도전한다.이제동은 프로리그 3라운드 KTF 매직엔스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고강민과 박찬수를 제압한 이후 바투 스타리그 4강에서 STX 조일장을 3대0으로 셧아웃시켰다. 3라운드 결승에서는 CJ 김정우와 마재윤을 각각 꺾으면서 7연승을 이어갔고 4라운드에서 하이트 박명수를 상대로 2연승을 보태면서 9연승을 달성했다.이제동에게 저그전 10연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7년 신한은행 프로리
2009-04-26
화승 오즈가 2006년 팀 창단 이후 프로리그 최다 연패와 타이를 이룰 위기를 맞았다.화승 오즈가 2006년 2월 플러스와 손 잡고 프로게임단 르까프 오즈를 창단한 뒤 프로리그에서 기록한 최다 연패는 4연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막판 삼성전자와 STX, SK텔레콤, KTF에게 내리 패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의 꿈을 포기했다.화승 오즈는 4월26일 또 한 번의 연패 기록을 달성할 수도 있다. 위메이드 폭스를 상대하는 화승은 최근 페이스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4월14일 웅진 스타즈에게 0대3으로 충격의 패배를 당한 화승은 SK텔레콤과 CJ를 맞아 세 경기 연속 한 세트도 따지 못하며 스트레이트 패배를 당하고 있다. 4라운드 개막전에서 하
웅진 스타즈에서 주장으로 활동하던 프로토스 김인기가 입대를 결정했다.김인기는 오는 5월26일 창원에 위치한 부대로 입소할 예정이다. 입대 이후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으며 웅진 측에서는 김인기의 복귀까지 계약을 정지시킨 채로 유지할 계획이다.김인기는 2005년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부터 출전하기 시작했다. 개인전에서는 1승5패로 부진했지만 팀플레이에서 신정민과 호흡을 맞추면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에서만 15전 11승4패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김인기는 박대만이 공군에 입대한 뒤 한빛 시절 주장을 맡으면서 팀을 이끌기도 했다. 그렇지만 2008 시즌 이후 팀플레이가 폐지된 이후 김인기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군
2009-04-25
서너 명의 감독들이 경쟁을 벌였지만 100승 고지에 먼저 오르는 행운은 하이트 스파키즈 이명근 감독에게 돌아갔다.이명금 감독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 KTF 매직엔스와의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하는 살얼음판 승부를 펼친 끝에 에이스 신상문이 박지수를 꺾으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명근 감독이 프로리그에서 100승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이 감독은 CJ 조규남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리그 통산 감독 1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한참 앞서 있었고 웅진 이재균 감독이 맹추격해왔지만 먼저 도달한 사령탑은 이명근 감독이었
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이 팬과 함께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단체관람했다.SK텔레콤은 오후 8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단성사에서 팬 200명과 함께 '인사동 스캔들'을 미리 보는 시사회에 참가했다. 임요환, 김택용, 도재욱, 전상욱, 권오혁 등 1, 2군 선수들과 박용운 감독, 최연성, 성학승, 최병훈 코치 등 코칭 스태프가 대거 참여 영화를 관람했다.시사회 개시 전에 열린 무대 인사에서 임요환은 "팬들과 함께 시사회를 갖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광안리에서 우승한 뒤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카메오로 출연한 영화의 시사회에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최연성 코치는 "프로리그가 한창이라 SK텔레콤 T1이 매우 바쁘지만 이번 시사회를
우승자 얽매이지 않고 실력파 선발공군 에이스 소속으로 활동하던 선수들은 대부분 e스포츠계로 복귀했다. 코치를 선택하든, 선수 생활을 계속하든 길은 다르지만 e스포츠계에 필요한 인물들이 공군을 통해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된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공군이 단지 올드 프로게이머들의 생명 연장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만을 자임한 것은 아니다. 공군 내부에서도 성적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최근 들어 선수 선발 과정에서 필요한 인물을 중심으로 뽑고 있다. 좋은 예가 2008년 9월에 입대한 오영종과 박정석, 한동욱이다. 이 선수들은 공군 입대 전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왔다. 오영종과 박정석은 입대
2009-04-24
코치 2명, 현역 선수 3명 등 e스포츠계 남아공군 에이스가 10번째 e스포츠병 모집을 통해 김성기와 민찬기를 선발했다. 2006년 3월 강도경과 최인규, 조형근을 필두로 프로게이머 모집을 시작한 공군은 2006년 10월 임요환의 입대를 통해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2007년부터 프로게임단이 참가하는 단체전인 프로리그에 출전한 공군 에이스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까지 3년 동안 프로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공군의 프로게임단 창단은 프로게이머가 선수로서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선수 생명을 연장한다는 점에서 e스포츠계에 큰 의미를 갖는다. 실제적으로 공군 에이스를 통해 제대한 선수들은 대부분 e스포츠계에서 현역 선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비난의 대상이었던 SK텔레콤 T1 저그 라인이 성학승 코치의 영입 이후 180도 달라진 면모를 보이고 있다.SK텔레콤의 저그 라인는 이번 시즌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7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1라운드에서는 13연패라는 치욕의 성과를 거뒀고 MBC게임으로부터 정영철을 2라운드를 위해 영입하는 등 긴급 조치를 시행하기도 했다. 박재혁, 이승석 등을 번갈아 가며 기용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저그 라인 부진으로 인해 팀도 중하위권에 맴돌았다.그러나 공군에서 제대한 성학승을 저그 코치로 영입한 뒤 SK텔레콤 저그 라인은 확실히 달라졌다. 정영철이 4라운드 들어서면서
이스트로 신희승이 23일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 선언한 이후 신희승의 여자친구 홈피는 동료 프로게이머들의 질투로 넘쳐났다.신희승은 23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경기가 있던 날 2승으로 가볍게 MSL 진출에 성공했다. 신희승은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신희승의 미니홈피에 방문자의 발길로 넘쳐난 것은 물론 여자친구의 미니홈피까지 부러움의 댓글로 가득찼다.신희승의 여자친구가 탤런트 이연희를 닮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동료 프로게이머들의 질투 섞인 글이 신희승의 미니홈피에 넘쳐났다. 같은 팀 동료 신상호는 “돈이 없었던 이유가 있구먼”이라며 질투와 부러움이 섞인 글을 남겼
CJ엔투스 김성기와 MBC게임 민찬기 등 2명의 테란이 공군 e스포츠병 모집에 합격해 공군 에이스에 합류한다. 김성기와 민찬기는 이스트로 서기수, 삼성전자 박성훈, 하이트 이승훈 등 걸출한 프로토스를 제치고 공군에 합격했다. 공군이 테란을 선택한 이유는 각종 리그에서 밸런스와 무관하게 성적을 낼 수 있는 종족이고 현재 공군을 구성하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주력으로 활용할 프로토스가 있고 저그는 이주영을 비롯, 홍진호, 박태민 등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다.1990년생인 민찬기는 역대 공군 에이스 입대자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로 기록됐다. 공군은 현역에서 한창 활동할 나이의 선수를 선발하면서 은퇴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 김동건이 23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경기장에 삭발한 모습으로 방문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김동건이 이번에 삭발을 결심하게 된 것은 22일 SK텔레콤 정명훈과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뒤 본인 스스로 정신력을 가다듬고자 한 것이라고. 김동건은 23일 오전 연습시간 전 숙소 인근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깎았다.김동건의 머리는 현재 채 0.5mm도 되지 않는다. 김동건에 따르면 김가을 감독이 흉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지 말라며 모자를 벗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김동건은 모자를 쓴 채로 경기석에 앉을 예정이다. 김동건의 삭발 모습을 바라본 유지강 코치는 "현재 팀 분위기만 봤을 때에는 삭발할 선수
2009-04-23
매번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며 팬들에게 아직까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박경락입니다. 데일리e스포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핀포인트는 프로리그의 역사적인 한 장면을 택했습니다. 바로 박정석의 프로리그 통산 100승 경기인데요. 박정석이 욕심 부리지 않고 절제하는 순간이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는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박정석이 조금 더 욕심을 부렸다면 경기의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박정석은 초반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드라군을 생산하며 테란 진영을 압박했습니다. 이 사전 작업은 이후 로보틱스를 중앙 지역에 소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몰래 지은 로보틱스와 서포트 베이 건물의 자리가 정말 절
프로리그에 ‘저그의 성지’ 배틀로얄이 있다면 MSL에는 ‘테란의 고향’ 비잔티움이 있다?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쓰이고 있는 ‘비잔티움3’에서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연전연승하면서 ‘테란의 고향’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부터 사용되고 있는 ‘비잔티움3’에서 테란은 저그를 상대로 7승1패,승률 87.5%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4월16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2조에서 KTF 매직엔스 고강민이 MBC게임 히어로 민찬기를 제압한 경기가 저그가 테란을 이긴 유일한 사례다. ‘비잔티움3’에서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비잔티움2’보다 본진과 앞마당의 미네랄 덩이 수를 늘렸기 때
CJ 엔투스 변형태가 조모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변형태는 21일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전달 받았고 22일 새벽 고향인 안동에 문상하기 위해 내려갔다가 23일 새벽 숙소로 돌아왔다. 2009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숙소에 복귀한 변형태는 밤잠을 자지 않고 연습했지만 1승1패로 MSL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1세트에서 위메이드 이영한을 제압하긴 했지만 경기 감각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은 변형태는 승자전에서 이스트로 신희승과 30분이 넘는 장기전을 치렀지만 뒷심이 달리면서 패하고 말았다.CJ 김동우 코치는 “변형태가 조모상으로 인해 안동에 다녀오느라 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e스포츠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한나라당 허원제 의원의 주도로 진행된 e스포츠산업 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허 의원의 발의한 ‘이(e)스포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e스포츠 종사자들이 검토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안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모호한 조항에 대한 수정안을 제시했다.법안 발의를 위한 수정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법안과 관련, 각 조항별로 수정 사항을 들었다. e스포츠 산업의 정의부터 사업자단체의 설립, 산업시설의 지정 및 자금 지원, 전문 인력 양성, e스포츠
공군 박정석이 슬럼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삼성전자 송병구와의 묘한 인연과 끈끈한 우정을 공개했다.박정석은 2002년 스카이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프로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였고 2007년에는 다음 스타리그 8강에 오르며 여전한 전력을 과시했다. 박정석이 다음 스타리그 8강에 오를 당시 많은 팬들이 ‘영웅의 귀환’을 외치며 박정석의 부활을 환영했다.하지만 박정석은 8강전에서 삼성전자 송병구를 만나 1대2으로 역전패했다. 아쉬운 패배를 당한 박정석은 곧바로 슬럼프에 빠졌다. 프로리그 개인전 13연패라는 치욕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팬들의 뇌리에 잊혀지는 듯 했다. 박정석은 “내 인생에 있어서 다음 스타리그 8강 탈
2009-04-22
“나이더스 커널만 완성되면 김태훈은 절대 지지 않는다.” MBC게임 히어로 이운재 코치는 김태훈을 평가할 때 장기전 수행 능력이 발군이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팀플레이 전담 선수에서 개인리그로 전환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끈기와 인내심을 바탕으로 후반전에 장기를 발휘한다고 했다.김태훈은 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를 통해 MBC게임에 합류했다. 경북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하는 경영학도의 꿈을 잠시 접고 프로게이머를 선택해 주목 받았다. 공부하는 프로게이머 알려진 김태훈은 개인전보다 팀플레이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였다. MBC게임이 김태훈을 지명할 당시에도 팀플레이는 중요한 분야로 인정받았다. 5전3선승
12번째 프로게임단 공군 에이스가 세계 최초의 군대 프로게임팀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지난 2월 초 영국 런던에서 발간된 2009년판 '기네스 세계 기록 게이머편(Guinness World Records Gamer's Edition)'에 공군 에이스가 '세계 최초의 군 소속 프로 게임단(The first military pro-gaming team)'이라는 제목으로 상세 소개된 것. 이 책에는 공군 에이스가 'e스포츠에 도전하는 공군(AirForce Challenge E-sports)'라는 의미의 팀명과 함께 임요환 등 선수 사진 및 창단 과정 등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공군은 2006년 강도경, 조형근, 최인규의 입대를 시작으로 같은해 임요환, 성학승이 합류하며 2007년 프로게임단
이재훈 플레잉 코치-김환중 선수로 활동공군 입대전 CJ 엔투스에서 활동하던 김환중과 이재훈이 친정팀에 복귀했다.CJ 엔투스는 4월22일 고위층과 김환중, 이재훈의 거취에 대해 논의한 끝에 김환중은 선수로 복귀하고 이재훈은 플레잉 코치직을 맡는 것으로 결정했다.김환중과 이재훈은 GO 시절부터 조규남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고참 선수들로 이번 복귀를 통해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김환중과 이재훈은 오는 5월1일로 예정된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예선전에 참가하면서 공식 행보를 시작할 계획이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혁명가’ 김택용이 메두사의 머리를 자를 것인가.SK텔레콤 T1 ‘혁명가’ 김택용이 개편된 ‘네오메두사’에서 저그를 상대하는 해법을 제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택용은 22일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1세트 ‘네오메두사’ 에 출전, 저그 차명환을 상대한다. ‘네오메두사’는 메두사에서 테란과 프로토스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앙 지역에 건물을 건설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히는 수정 과정을 거쳤다. 그렇지만 테란과 프로토스의 경기는 거의 열리지 않고 오히려 저그가 프로토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의 가짓수가 늘어나며 반사이익을 보는 맵이다.‘네오메두사’로 개편되고 나서 저그는 프로토스를 상
9월 2일 뉴스 브리핑
9월 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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