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인새니티 '짝지' 정지훈이 2년 만에 개인리그 8강에 올랐다. 정지훈은 27일 벌어진 WCS 16강에서 SK텔레콤 T1 어윤수와 에이서 이신형을 제압하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정지훈이 개인리그 8강에 오른 것은 지난 2011년 소닉 에릭슨 GSL 코드S november 이후 만 2년 만이다. Q 2년 만에 개인리그 8강에 오른 소감은. A 오랜만에 진출해서 기쁘다.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보상받은 느낌이다. Q 경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A 예전에는 3명 경기를 모두 준비했지만 비효
2013-09-27
"우승했을 때 모든 선수들이 기뻐할 수 있는 모습을 만들고 싶습니다."임요환 전임 감독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지휘봉을 잡게 된 SK텔레콤 T1 최연성 감독 대행이 프로리그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SK텔레콤은 26일 임요환 감독이 건강 등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지난 지난 19일 상근 예비역으로 군복무를 마친 후 팀으로 복귀한 최연성은 수석 코치 겸 감독 대행 역할을 맡았으며 기존에 코치로 활동하던 박대경, 박재혁을 포
2013-09-26
소울 조성호가 웅진 스타즈 김유진을 두 번 잡아내고 데뷔 첫 개인리그 8강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25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16강 B조 최종전에서 김유진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조성호가 개인리그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 시즌 16강이 최고였다. 조성호는 8강전에서 백동준과 팀킬을 펼치게 됐다. Q 데뷔 첫 개인리그 8강에 올랐다. A 솔직히 경기 준비하면서 탈락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같은 조 프로토스가 2명이다보니 심
2013-09-25
SK텔레콤 T1 정윤종이 환상 수비를 앞세워 조1위로 개인리그 8강에 올랐다. 정윤종은 25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16강 경기에서 MVP 황규석과 소울 조성호를 상대로 전승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정윤종은 현재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포인트에서 16위에 올라있어 이번 대회에서 최대한 높이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다. 정윤종은 경기 후 "이번에 반드시 높게 올라가야 했는데 무난하게 진출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Q 8강에 오른 소감은.A 이번에 올
"SK텔레콤 T1에게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중국 선발전 1위 자격으로 롤드컵에 출전한 로열클럽 황주의 '타베' 웡팍칸의 입에서는 SK텔레콤 T1이라는 이름이 떨어지지 않았다. 모든 질문에 답할 때 웡팍칸은 한국 팀인 SK텔레콤 T1을 넣어 대답했고 최고의 서포터로는 '푸만두' 이정현을 꼽을 정도였다.웡팍칸이 속한 로열클럽 황주는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커버스투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에서 같은 나
SK텔레콤 T1이 대만 대표 감마니아 베어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롤드컵 4강에 올랐다. SK텔레콤 T1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커버스투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전 감마니아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가볍게 승리를 챙기고 4강에 올랐다. SK텔레콤은 8강전을 준비하면서 중국 대표 선발전 1위인 로얄클럽 황주와 연습 경기를 했고 많은 정보를 얻었다. 특히 감마니아 베어스가 2세트에 사용
"나진 소드와의 4강전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다."SK텔레콤 T1의 정글러인 '벵기' 배성웅이 4강전에서 맞붙는 나진 소드와의 대결에 대해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배성웅은 25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커버스투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전 감마니아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둔 뒤에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나진 소드와의 4강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이번 8강전
프나틱이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북미 대표 클라우드나인을 2대1로 제압하고 4강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서포터에서 확실히 차이를 벌렸기 때문이다. 프나틱의 서포터를 맡고 있는 'YellowStar(옐로우 스타)' 보라 킴은 "마지막 세트에서 동료들이 우려한 바가 있었지만 나는 자신 있게 레오나를 택했고 선수들에게 킬을 선물했기에 우리 팀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Q 클라우드나인이 북미 지역에서
2013-09-24
웅진 스타즈 김민철이 우여곡절 끝에 개인리그 8강에 올랐다. 김민철은 23일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16강 A조 최종전에서 아주부 김성한을 제압하고 조2위로 8강에 합류했다. 김민철은 "휴가 기간이라서 연습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오늘 경기 모두 힘들었다. 8강에서는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 우여곡절 끝에 8강에 진출했다. A 불안했는데 진출해서 다행이다. (김)명운이 형이 제 가방과 유니폼을 가져가는 바람에
2013-09-23
16강 조지명식에서 3저그 조를 만든 소울 백동준이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백동준은 23일 벌어진 WCS 시즌3 16강전에서 MVP 박수호와 아주부 김성한을 제압하고 조1위를 차지했다. 백동준이 개인리그에서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동준은 경기 후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연습을 계속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Q 데뷔 첫 개인리그 8강에 오른 소감은. A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올라가서 엄청나게 기쁘다. Q 준비하는데 수월
지난 2012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마지막 개인리그였던 티빙 스타리그 이후 만 2년 동안 개인리그와 인연을 맺지 못했던 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오랜만에 개인리그 본선에 올랐다. 송병구는 이날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챌린저리그 예선전에서 웅진 스타즈 임진묵을 제압했다. 송병구가 스타크래프트2로 전환된 이후 개인리그 본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Q 스타2 처음으로 개인리그 본선에 올랐다. A e스프츠에서 스타크래프
2013-09-22
SK텔레콤 T1이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조별 예선을 뚫고 8강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A조에 속했던 SK텔레콤은 OMG에게 단 1패만을 허용, 7승1패로 공동 1위에 오르면서 8강에 진출했다. '피글렛' 채광진은 "조 1위보다는 마지막 경기서 OMG를 이긴 것이 더 기쁘다"며 홀가분한 표정을 지었고 '임팩트' 정언영은 "OMG를 이기기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SK텔레콤은 OMG와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탑 자르반 4세'와 정글 엘리스를 선보
"유럽 대표로 롤드컵에 함께 출전한 겜빗 벤큐가 8강 토너먼트에 올라왔으면 좋겠고 8강 토너먼트에서 두려운 팀은 나진 소드다."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2강 B조 풀리그 4일차에서 2승을 추가하면서 B조 1위를 달성한 프나틱의 상단 라이너 폴 보이어(아이디 sOAZ)가 나진 소드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별 풀리그에 겜빗 벤큐와 삼성 갤럭시 오존 등이 배치되
"8강에 올라가든, 좌절되든 우리의 실력이 검증되는 무대가 롤드컵이다. 모든 것을 쏟아 붓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삼성 갤럭시 오존 최인규가 벌컨 테크바긴스를 제압한 이후 마련된 공식 인터뷰에서 "8강 진출 여부는 삼성 오존의 실력이 어느 정도이냐에 달린 것 같다"고 밝혔다.삼성 갤럭시 오존은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2강 B조 풀리그 4일차에서 북미 대표 벌컨 테크
SK텔레콤 T1의 하단 듀오인 원거리 딜러 '피글렛' 채광진과 '푸만두' 이정현이 조별 풀리그에서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SK텔레콤 T1은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2강 A조 풀리그 3일차에서 레몬독스와 솔로미드를 맞아 모두 승리하면서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5승1패를 기록한 SK텔레콤 T1은 큰 이변이 없
2013-09-21
"미국에서 준비한 특별 카드!"SK텔레콤 T1 이상혁이 레몬독스와의 대결에서 리븐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상혁은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2강 A조 풀리그 3일차 레몬독스와의 경기에서 리븐을 선택하면서 변수를 만들었고 성공적이지는 않았지만 후반에 막강한 공격력을 퍼부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상혁은 리븐 카드가 한국에서는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고 공개했
EG 박진영은 과거 TSL 소속일 때부터 저그 잡는 프로토스로 유명했지만 테란 전 때문에 개인리그에서 발목을 잡혔다. 지난 해 열린 핫식스 GSL 시즌4 16강이 최고 성적. 하지만 북미 프로게임단 EG로 이적한 뒤 프로리그에 꾸준하게 참가하면서 문제점이었던 테란전이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를 앞두고 지역을 미국에서 한국으로 변경해 화제를 모았던 박진영은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도 1라운드를 통과하는 등 다
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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