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최고령 4강 기록을 세웠던 스타테일 '폭격기' 최지성이 파이널에서도 4강에 올랐다. 최지성은 약하다는 저그전을 승리하며 우승 가능성을 내비쳤다. Q 4강 진출 소감을 말해달라.A 사샤와의 경기가 자신없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윤)영서와 4강전을 가는데 반드시 결승에 올라가겠다. Q 사샤와의 경기를 자신없어 한 이유는?A 경기 전 맵 선택부터 꼬였다. 내가 1세트에 사용하려는 맵을 상대가 제
2013-08-25
해외 대회에서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인 팀리퀴드 윤영서가 지금까지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SK텔레콤 T1 정윤종을 꺾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4강에 올랐다. 윤영서는 이날 벌어진 경기에서 정윤종을 3대0으로 제압했다. Q 4강에 오른 소감을 말해달라.A 지금까지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상대를 이겨서 정말 기쁘다. Q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면.A 비결보다는 지금까지 패한 경기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이 많았다. 이번에는 자신있는 해외 대
EG 이제동이 가장 험난한 상대라고 평가받았던 얼라이언스 소속 '나니와' 요한 루세시를 제압하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4강에 올랐다. 이제동은 요한과의 8강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제동은 4강전에서 LG-IM 강현우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Q 4강에 오른 소감을 말해달라.A 8강 상대가 '나니와'로 결정된 뒤 예전부터 많이 패해 불안한 것이 사실이었다. 어차피 계속 만날 상대이기에 이번에 반드시 승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Q '나니
테란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LG-IM 강현우가 이번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테란을 상대로 승승장구하며 4강에 안착했다. 8강에 안착했다. 강현우는 EG 한이석과의 8강전에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Q 가장 먼저 4강에 오른 소감은. A 쉽게 올라갈 줄 알았는데 1세트에서 방심하다보니 계속 흔들렸다. 그래도 승리해서 기쁘다. Q 테란전에 자신있어 했는데 풀 세트 접전을 펼쳤다. A 상대 심리전에 말리다보니
2013-08-24
나진 소드가 NLB 서머 2013 결승전에서 LG-IM 2팀을 3대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나진 소드는 1세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낸 뒤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지속, 비록 3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큰 위기없이 승리를 쟁취했다. 나진 소드는 이번 NLB 우승으로 서킷 포인트 100점을 추가, 총 600점으로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롤드컵' 직행을 확정지었다.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구본택(Expession)=롤챔스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NLB에서 우승을 차지
"이젠 '롤드컵' 우승해야죠."나진 소드 박정석 감독이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최초로 월드 챔피언십 2회 연속 진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나진 소드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기가바이트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2013 서머 결승전에서 LG-IM 2팀을 3대1로 완파, 서킷 포인트 100점을 추가하면서 총 600점으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소위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진 소드는 지난 2012년에도 한국
팀에이서 '스칼렛' 사샤 호스틴이 한국 챔피언 프라임 조성주를 꺾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8강에 올랐다. 승자전에서 EG 한이석에게 패해 최종전으로 내려왔던 사샤는 이날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사샤는 8강전서 스타테일 최지성과 대결한다. Q 8강전에 올라간 소감을 알려달라.A 매우 기쁘고 테란 전에 자신있다보니 올라갈 것 같았다. 'JIM' 카오 진 후이가 비자 때문에 불참했는데 그 것이 자신에게 행운이 된 것 같다. Q 전날
LG-IM 강현우가 '폴트' 최성훈을 2번 잡아내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8강에 안착했다. 강현우는 이날 벌어진 최종전서 최성훈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강현우는 8강전서 EG 한이석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Q 8강에 올라간 소감은. A 최성훈 선수가 아메리카에서 1등을 해서 기세가 좋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 선수 스타일에 맞게 분석하고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Q 어떻게 준비했는지. A 경기한 VOD를 보고 그 스타일에 맞게 선
SK텔레콤 T1 정윤종이 천신만고 끝에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8강에 안착했다. 패자전에서 베사 호비넨을 제압하고 최종전에 오른 정윤종은 SK게이밍 장민철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정윤종은 팀리퀴드 윤영서와 4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Q 8강에 올라간 소감은. A 어제 1패를 안고 시작해서 불안했는데 진출해서 안도감이 든다. 어렵게 올라간 것 같다. Q 3토스, 1저그조였는데 어떻게 준비했나?A (이)제동이 형이 잘한다는
인빅터스 게이밍 'JIM' 카오 진 후이의 비자 문제로 인해 막차로 합류한 EG 한이석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8강에 올랐다. WCS 시즌2 스타리그 우승자인 프라임 조성주와 팀에이서 '스칼렛' 사샤 호스틴을 꺾고 올라온 한이석은 "커뮤니티에서 저의 출전에 대해 말이 많은데 저는 정당하게 올라온 것이다. 비난보다는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Q 8강에 올라간 소감은. A 예상 외로 1등으로 올라가서 무척 기쁘다. 운 좋게 온 만큼 더 잘해야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A조와 함께 '죽음의 조'로 평가받던 C조에서 팀리퀴드 윤영서가 조1위로 8강에 올랐다. 윤영서는 이날 경기에서 STX 소울 이신형을 잡아낸 뒤 승자전에서는 유럽 대회 우승자인 MVP 김경덕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윤영서는 "8강에 올라온 선수들의 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우승을 노리기엔 부족함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Q 8강에 오른 소감은. A 일단 사람들이 예상하는 불리한 조에서 1위를 차지해 정말 기쁘다. Q 조편
쉽지 않은 조라고 평가받은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16강 A조에서 EG 이제동이 조1위로 8강에 안착했다. 이제동은 SK텔레콤 정윤종을 2대0으로 제압한 뒤 승자전에서는 SK게이밍 장민철을 2대1로 꺾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Q 8강 진출한 소감은. A 조에 3명 프로토스라서 한국에서부터 준비를 많이 했다. 1위로 올라가서 보람있는 것 같다. 8강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면 한다. Q 준비는 어떻게 했나? A 최대한 제 스타일을 살려서 게임을 하려고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4강에 오른 스타테일 '폭격기 ' 최지성이 파이널에서 8강에 올랐다. 최지성은 이날 벌어진 16강 B조 경기에서 조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Q 8강에 오른 소감은. A 쉽게 올라갈 줄 몰랐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Q 2테란, 2프로토스 조였는데 어떻게 준비했나?A 어차피 3종족 모두 연습을 해야했기에 준비보다는 래더 위주로 연습했다. Q 강현우와의 재대결이었다.A '그루비' 같은 경우는 쉽게 이길 줄 알
SK텔레콤 T1이 천적 MVP 오존을 꺾고 창단 첫 롤챔스 결승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SK텔레콤은 MVP 오존에게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 초반에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벵기' 배성웅이 적극적인 라인 개입으로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했고, 에이스인 '페이커' 이상혁의 개인기가 살아나면서 SK텔레콤은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SK텔레콤은 '푸만두' 이정현의 기막힌 세이브, 정언영의 '임팩트'있는 플레이, '피글렛' 채광진의 안정감
2013-08-23
넥슨이 올 하반기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도타2'의 스폰서십 리그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넥슨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곰TV 스투디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세 시즌에 거쳐 리그를 진행한다는 것과 우승팀에게는 상금 지급이 아닌 후원 형식으로 국내 '도타2'팀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넥슨은 일단 스폰서리그라는 이름으로 대회를 개최하지만 이 대회만 여는 것은 아니다. 대회가 진행
2013-08-22
KT 롤스터 불리츠가 창단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8강에서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제압한 뒤 4강에서는 CJ 엔투스 프로스트를 3대0으로 완파한 KT 불리츠는 CJ 킬러로 다시 태어났다. 결승에서 만나고 싶은 상대에 대해서는 "SK텔레콤 T1이나 MVP 오존 모두 대단한 팀이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낀 류상욱과 최인석은 "결승전을 위해 남겨 놓은 전략, 챔피언들이 많다"며 심리전을 걸기도 했
2013-08-21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여성부 스타리그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지난 9일 벌어진 '아프리카배 여성부 스타리그'에서 동시 접속자가 최대 2000명이 찍혔을 때 ESTV 원종욱 대표는 고무적인 표정을 지었다. 남들이 실패할 것이라고 했던 여성부 스타리그가 첫 방송 만에 어느 정도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에서 여성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는 이는 스타테일 '아프로디테' 김가영과 프라임 '바비' 이유라가 유일하다. 최근까지는 아주부 '이브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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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2연속 우승' 김민철, "3회 우승 자신감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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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조일장 4대3 꺾고 ASL 2연속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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