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에이스 김구현.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트위터 아이디 @cheerdoo)입니다. 이번 트윗문답에 임해준 선수는 공군 에이스 김구현입니다.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황홀할 정도로 셔틀을 사용하면서 '붉은 셔틀의 곡예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구현은 공군의 상승세를 이끈 주인공입니다. 이번 시즌 팀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경기 감각을 선보이면서 STX 소울에 있을 때보다 나아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게이머 생활을 오래 하고 싶어 STX를 떠나 공군에 입대했다는 김구현은 아직 군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아직 후임병이 없는 상황에서 가끔 '멘탈붕괴(전문 용어로 '
2012-02-27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각종 대회의 우승을 휩쓸고 지난 WCG 2011 LOL 부문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던 나진e엠파이어(구 EDG)에게는 대한민국 최강이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다. LOL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나진e엠파이어. 오는 3월10일 게임단 창단식을 앞두고 있는 나진e엠파이어는 리더 김남훈을 비롯 윤하운, 김대웅, 이우석, 채우철 모두 인터뷰 내내 겸손하면서도 자신감이 넘쳤다.안정적으로 후원을 받고 있는 만큼 다른 팀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도 분명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진e엠파이어 선수들에게 압박감이나 부담감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성적에 연연하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트위터 아이디 @cheerdoo)입니다. KT 롤스터 '크레이지히드라' 임정현에 대한 질문을 트위터리안들에게 요청했더니 여장에 대한 문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네이트 MSL 조지명식에서 임정현은 누구도 생각지 않은 상황에서 여장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너무나 임팩트가 컸던 탓인지 대부분의 팬들이 여장을 또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임정현은 이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팬들이 내 여장에 매혹됐다는 사실을 깨달있으니 기회가 주어진다면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또 다시 시도하겠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대신 프로리그 무대에서는 준비하기가 부담되기에 개인리그가 반
2012-02-23
◇화승 오즈 시절의 이제동. 눈빛이 이글거리지 않습니까?*2편에서 계속이제동을 연상할 때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해맑게 웃는 모습? 모니터를 잡아 먹을 듯한 눈빛? 이제동의 데뷔 때부터 7년차로 농익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지금까지 지켜본 기자에게는 눈빛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동은 사진 기자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승부의 세계와는 어울리지 않는 순진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경기석에만 들어가면 '폭군'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표정을 짓거든요. 사진 기자들의 평가로는 천의 얼굴을 가졌다고 하네요. 이제동의 승부욕은 신인 때부터 대단했습니다. 조정웅 감독이 플러스 팀으로 영입했을 때 이제동은 실력보다 눈빛에 반
안녕하세요. STX 소울 프로게이머 서지수입니다.지난 메딕데이트에서는 4대 천왕 가운데 유일하게 스타크래프트 리그에서 뛰고 있는 KT 롤스터 박정석 선수를 만나 봤는데요. 독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저 역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아니 어떻게 보면 이제 딱 두 명 남은 올드 게이머들이 오랜만에 모여 회포(?)를 풀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요. 독자 여러분들 덕에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오늘 만나볼 사람 역시도 오랜 기간 동안 e스포츠를 즐겨 본 팬들이라면 반가운 얼굴입니다.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해설 위원과 함께 10년이 넘도록 스타리그를 해설했던, 본명보다 별명으로 더 유명한 김
2012-02-21
얼마전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MiG는 국내 최강 LOL 팀으로 우뚝 섰다. 미국과 유럽 등 일찌감치 LOL 대회를 개최하고 가장 많은 우승을 거머쥔 CLG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2대0으로 완파한 MiG는 오는 3월에 열리는 온게임넷 LOL 리그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는 LOL 리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최윤섭, 홍민기, 장건웅, 정진성, 이현우로 구성된 MiG 팀을 만났다. 그들이 LOL을 시작한 이유와 현 상황, 각자의 특징과 향후 계획을 물었다.◆MiG라는 이름고등학교 때 교련을 배운 세대나 군에 다녀온 청년들은 MiG라는 이름을 봤을 때 '미
2012-02-20
국내 최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임단인 스타테일은 창단한 지 불과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LOL 경력보다 카오스 경력이 더 오래된 선수들을 모아 팀을 창단한 스타테일 원종욱 감독은 LOL이 e스포츠 종목으로써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10월 창단된 스타테일 LOL 프로게임단은 초기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못했다. 단지 LOL만 운영하는 팀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2와 함께 운영된다는 것 때문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실력이 급상승했고 MiG 블레이즈(Blaze)를 제압하는 등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리그까지도 석권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2012-02-17
*1편에서 계속'게이머그라피' 이제동의 1편에서 파격적인 데뷔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르까프 오즈로 출범한 이후 조정웅 감독은 이제동을 스타 플레이어로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까지 않았고 이제동 또한 감독의 의지에 화답이라도 하듯, 2006년 전기리그 신인왕과 후기리그 다승왕을 따냈습니다.2007년 이제동은 물 오른 활약을 펼치면서 오영종과 함께 투톱 체제를 형성했습니다. 두 명의 에이스가 존재하며 화승은 프로리그 전기리그 광안리 결승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당시 화승은 단계적 성장론을 주창했는데요. 프로리그에서 매 시즌을 거치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치른 결승전에서 화승은
2012-02-16
안녕하세요. STX 소울 프로게이머 서지수입니다.유일하게 남아있는 올드 게이머 KT 롤스터 박정석 선수 인터뷰에 보내주신 성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 역시 팬들 덕분에 유일하게 편하게 말 할 수 있는 사이지만 쉽게 만나기 어려운 박정석 선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팬 여러분들도 박정석 선수의 현재 모습과 진솔한 마음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지난 시간에는 박정석 선수의 최근 근황과 KT 롤스터가 좋은 성적을 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저 역시도 STX 소울 소속 프로게이머로서 박정석 선수의 이야기 하나 하나를 들으며 많은 점을 보고 배웠습니다
2012-02-14
안녕하십니까. 네이트 스포츠 Pub에 '게이머그라피'를 연재하고 있는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지난 주까지 SK텔레콤 T1 '혁명가' 김택용의 일대기를 돌아봤습니다. 2005년 데뷔 이후 파격적인 개인리그 첫 우승,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택용은 '택뱅리쌍'이라 불리는 그룹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선수들마다 플레이하는 패턴이 다르고 라이벌이라 불리는 선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일텐데요. 초창기에는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박정석 등이 '4대천왕'이라 불렸고 이후에는 박용욱, 강민, 최연성, 박성준 등이 '신4대천왕'의 시대를 열었죠
2012-02-10
"익숙함과 새로움의 균형을 잡는 일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확실한 사실은 지금은 확실히 변화할 때라는 명제입니다. 익숙함에 젖어 있기 보다는 새로움을 극대화시켜야 할 때이지요."CJ E&M 스페셜포스2(이하 스포2) 담당 신동준 PM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프로리그를 만드는 온게임넷과 리그에 참가하는 게임단 및 선수들 그리고 게임을 개발한 드래곤플라이, 이 모든 것을 총괄하는 한국e스포츠 협회 등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스포2 프로리그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지난해
2012-02-08
KT 롤스터 '영웅' 박정석 이야기 1부서지수가 박정석 열심히 응원하는 이유는?KT의 정신적 지주? 선수들과 잘 놀아주는 형일뿐 안녕하세요. STX 소울 프로게이머 서지수입니다. 메딕데이트 1, 2편에서는 임요환과 홍진호 이후 e스포츠 최고의 라이벌이라 불리는 '리쌍' 이제동과 이영호를 만나봤습니다. 최근 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를 만나는 일은 즐거우면서도 사실 많은 노력이 따랐습니다. 일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 한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일은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세 번째 메딕데이트 상대는 제가 좀더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상대를 정했습니다. e스포츠계의 '바른 생활 사나
2012-02-07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Cheerdoo)입니다.최근 진행되고 있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에서 가장 많은 패배를 당하고 있는 선수는 웅진 스타즈의 김명운입니다. 무려 4승9패를 당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인터뷰 내내 김명운은 시원하게 웃지를 못하더군요. 인터뷰를 할 시점이 아니라고까지 말하는 김명운에게 '빵 터지는' 답변을 원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명운은 차분함 속에서도 재치를 발휘해서 독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특히 가수 아이유에 관련해서는 "더 이상 좋아하지는 않는다면서도 BGM을 바꿀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2-02-02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전원일기'를 모르는 3~40대는 없을 것이다. 최불암, 김혜자, 김수미, 유인촌, 박윤배 등 중견 배우들이 20년 가량 호흡을 맞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는 말 그대로 국민 드라마였다. 워낙 오랜 기간 드라마가 방영되다 보니 등장 인물들이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등장 인물중에 수남이를 기억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유인촌과 박순천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나온 수남이 역할을 맡은 사람이 10여 년이 지난 이후 e스포츠 게임단의 감독으로 역할을 바꿔 등장했다. 최근 각종 게임 차트에서 상한가를 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최강팀 중 하나인 엠아
'최종병기' 이영호 이야기 2부4차원, 다재다능한 구혜선이 이상형최고의 위치에 서면 외로움과 두려움 커선동열 멘토…재벌이 최종 꿈안녕하세요. STX 소울 프로게이머 서지수입니다.메딕데이트를 하면서 그동안 정말 만나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돼 행복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내가 인터뷰 해야 하는 하나의 코너로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저에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의가 솟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계속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메딕데이트 두 번째 주인공이었던 ‘최종병기
2012-01-31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게임 하다 보면 하루가 훌쩍 가있었어요. 그래서 인터뷰 시간도 잊었네요(웃음). 사람의 정신을 쏙 빼놓는 게임인 것 같아요."분명 인터뷰 약속 시간까지 모두 정한 뒤 전화를 끊었었지만 하루 뒤 김태형 해설 위원은 다시 전화를 걸어 약속 시간을 되물었다. 게임을 하다 전화를 받아서 그런지 시간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에 푹 빠진 김 해설 위원은 인터뷰 시간 전까지도 LOL을 하다 뛰어나왔다고 한다.한국에서 서버를 열고 난 뒤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LOL. 얼마 전 스타크래프트를 누르고 PC방 점유율 4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등장한 새로운 게임 가운데 단연 돋보이
2012-01-27
나이 들수록 가족 부양에 대한 고민 커져마음 다잡고 연습에 몰두하기 위해 노력서지수가 선정한 절친 "영광"방송 작가와 PD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선수가 있다. 이 선수가 출연하면 방송이 '빵빵' 터진다. 대본에 없는 이야기들을 늘어 놓으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멍석만 깔아주면 '방언'이 터져 녹화하는 스태프들도 배꼽의 위치를 확인하게 만든다. STX 소울의 주장을 맡고 있는 김윤중에 대한 주위의 평가다.데뷔 초부터 꾸미지 않은 외모로 '머털도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김윤중은 데뷔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6년차가 되면 외모에도 신경 쓰게 되기 마련이지만 도통 꾸미기에는 관
2012-01-26
AI가 평가한 T1 우승스킨 완성도 4점
강남 한복판이 전쟁터로? 엔씨소프트 '신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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