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 출전 중인 스베누 소닉붐의 팀 운영을 오는 4월 말까지 임시 위탁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선수들의 급여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협회가 라이엇 게임즈로부터 제공되는 급여를 3월부터 정상 지급키로 했지만 미지급된 것으로 알려진 1월과 2월분 급여에 대해 우려가 제기된 것. 취재 결과 선수들의 급여 지급은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라이엇
2016-03-22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과 조성주가 스타크래프트2로 진행된 프로리그에서 포스트 시즌 다승왕 자리를 놓고 내부 경쟁을 치른다. 김유진과 조성주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까지 포스트 시즌에서 각각 24승과 23승을 거두면서 1, 2위에 랭크됐다. 웅진 스타즈 시절이었던 12-13 시즌 결승전에서 백동준을 꺾고 1승을 가져가면서 프로리그에 본격적으로 기용된 김유진은 2014년부터 진에어 그린윙스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그 해 함께 입단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사진)은 공허의 유산에서 가장 경기를 길게 끌고 간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 1라운드 1주차에서 IEM 월드 챔피언십 시즌10 타이페이 대회에 출전하느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유진은 우승한 이후 프로리그로 복귀했지만 2연패를 당하면서 공허의 유산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8일 열린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서태희와 만난 김유진은 프로토스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 테크트리 유닛인 폭풍함과 우주모함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2016 글로벌 챔피언십 스프링 본선 진출팀과 조 편성이 모두 확정됐다.지난 20일 막을 내린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MVP 블랙과 준우승 팀 TNL이 나란히 한국대표로 선발된 가운데, 21일 라틴아메리카 지역대표로 브라질의 빅 갓즈가 선발되면서 본선 무대에 오를 12개 팀이 모두 정해졌다.유럽에선 영국과 프랑스 선수들이 주축인 디그니타스와 독일의 마이인새니티가 대표로 선발됐고, 북미에선 클라우드 나
진에어 그린윙스의 2016 시즌 프로리그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다. MVP 치킨마루를 꺾긴 했지만 2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0대3으로 완패를 당했고 kt 롤스터에게 또 다시 패하면서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하지만 CJ 엔투스를 잡아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진에어는 삼성 갤럭시를 3대0으로 격파하면서 삼성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저지했고 시즌 5전 전승을 달리던 SK텔레콤 T1마저 3대0으로 제압하고 정규 시즌을 2위로 마쳤다. 초반에 흔들렸음에도 불
▲김용우 씨 별세, 전 위메이드 폭스 김양중 감독 부친상=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길 222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 ☎02-2258-5940(발인 23일 오전 5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3-21
3월 넷 째 주에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라운드가 포스트시즌에 돌입, 시즌 첫 우승 팀을 가린다. 스타2 스타리그에서도 승자조 결승이 진행돼 결승 무대를 밟을 1인이 먼저 가려질 예정.GSL 코드S는 본격적인 16강 일정에 돌입하고, 롤챔스에서는 스베누 소닉붐이 삼성과 아프리카를 상대로 시즌 두 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포스트시즌 돌입한 프로리그…우승 팀은?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가 포스트시즌에 돌입, 올해의 첫 우승 팀
'후니' 허승훈과 '레인오버' 김의진이 활약하고 있는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팀 임모털스가 역대 최고 승률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임모털스는 20일(현지 시각) 임펄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을 마무리지었다. 총 9주 동안 펼쳐진 스프링 시즌에서 임모털스는 17승1패, 승률 94%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임모털스는 2월 27일 카운터 로직 게이밍에 1패한 것을 제외하
한국e스포츠협회가 스베누 소닉붐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운영을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이 끝나는 오는 4월 말까지 2개월 간 임시로 맡기로 했다.한국e스포츠협회는 21일 e스포츠 커뮤니티 PGR21을 통해 위와 같이 밝히며 연습실, 숙소, 식사, 차량 등 팀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으며 라이엇 게임즈로부터 지원받는 최저 연봉분을 이달 말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스베누의 선수 급여 미지급 논란은 최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선수의 가족
라이엇 게임즈가 21일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챔피언 스킨 어워드를 진행한다.스킨 어워드는 LoL 게임 캐릭터인 챔피언의 외형을 색다르게 바꿔 주는 다양한 스킨 아이템 중, 투표를 통해 인기 스킨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해부터 진행되었다. 또한 인기 스킨으로 선정된 스킨은 추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인기 스킨에 대한 이용자 투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총 5개 부문별로 마음에 드는 스킨 1종씩을
스베누 소닉붐이 콩두 몬스터와의 맞대결에서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하면서 14번의 도전만에 연패에서 탈출했다.스베누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3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콩두 몬스터를 상대한 스베누는 1세트 초반 퍼스트 블러드를 내줬지만 곧바로 복구하면서 분위기를 바꿔 놓은 스베누
아프리카 프릭스의 전신인 스베누와 스타테일은 포스트 시즌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스타테일 시절에는 경기장에 늦게 도착해서 사상 초유의 몰수패를 당하기도 했고 두 자리 연승을 달리고 있던 SK텔레콤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올라온 포스트 시즌에서는 kt 롤스터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지 못한 기억이 있다. 2015 시즌 1라운드에서 ST요이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했을 때 몰수패의 기억이 뼈아프다. 스타테일과 요이 플래시 울브
kt 롤스터는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에서 세 명의 선수가 모든 것을 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로토스 주성욱과 김대엽, 테란 전태양은 1라운드에서 팀이 거둔 4승의 주역 그 자체다. 전체 성적에서 4승2패로 3위에 랭크된 kt는 세트 성적에서는 15승13패를 기록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kt가 따낸 15세트의 승리를 주성욱, 전태양, 김대엽이 합작했다는 사실이다.주성욱은 6승2패로 다승 단독 1위에 올랐다. 테란을 상대로는 한 번도 지지 않으면서 3승을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 포스트 시즌 진출팀이 모두 정해졌다.20일(현지 시각) 북미 LCS 2016 스프링의 9주 1일 차 경기가 열린 가운데 클라우드 나인과 경합했던 에코 폭스가 패배하며 임모털스, 클라우드 나인(이하 C9),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 리퀴드, 솔로미드, NRG e스포츠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은 것은 순위 싸움뿐.94%의 승률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임모털스와 그
2016-03-20
스베누 소닉붐이 13연패의 수렁에서 빠져 나왔다. 스베누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3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스베누는 2015년 서머 시즌을 반복하는 듯했다. 2015년 처음으로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 선 스베누는 리그 시작부터 15연패를 당하면서 최악의 전력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8월1일 진에
2016-03-19
'마린' 장경환이 속한 LGD 게이밍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이하 LPL) B조 최하위인 하이퍼 유스 게이밍(이하 HYG)을 완파하면서 시즌 3승(8패)을 챙겼다. LGD 게이밍은 18일 열린 LPL 8주차에서 B조 최하위인 HYG를 상대했다. 1세트에서 장경환이 트런들을 가져가면서 맷집 역할을 맡은 LGD는 미드 라이너 'We1less' 웨이젠의 이즈리얼이 11킬을 챙겼고 장경환이 4킬 2데스 11어시스트를 챙기면서 21대13의 킬 스코어로 승리했다. 2세트는 더 쉽게 풀어갔다. 장경환이
스베누 소닉붐의 미드 라이너 '사신' 오승주는 한국 지역에서 가장 많은 챔피언을 다룬 선수다. 30세트를 치르는 동안 무려 19개의 챔피언을 다룬 오승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넓은 챔피언 폭을 갖고 있다. 그렇지만 주목을 받고 있지는 못하다. 승률이 낮기 때문이다. 오승주가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까지 공식전을 치르면서 기용한 챔피언들은 코르키, 룰루, 제이스, 아지르, 리산드라, 바루스, 트위스티드 페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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