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테란 올킬 9회…다승 순위도 독식미국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게티스버그라는 곳에서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는 지상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명연설을 남겼다.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의 정규 리그를 지켜본 대다수의 e스포츠 팬들은 '테란의, 테란에 의한, 테란을 위한 리그로 결코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전평을 남길지도 모른다.이번 위너스리그 09-10 시즌은 테란을 위한 대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란은 전체 386세트, 772번의 종족 출전 가운데 317번 나서면서 41%의 출전 비율을 차지했다. 스타크래프트가 세 개의 종족으로 구성되었기
2010-03-17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08-09 위너스 다승 1위…09-10엔 3승 그쳐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개인 다승 순위를 확인해보면 있어야 마땅할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SK텔레콤 T1 김택용이다.김택용은 08-09 시즌 위너스리그 다승 1위를 차지했다. 2번의 올킬을 달성한 김택용은 20승으로 프로리그 통산 한 시즌 최다 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위너스리그에서 기량을 점검한 김택용은 08-09 시즌 53승으로 다승 3위에 랭크됐지만 1위인 이영호, 이제동보다 훨씬 높은 승률을 올리면서 '승률상을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을 조성한 주인공이다.그렇지만 09-10 시즌에는 김택용의 활약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다. 김택용의 성적은 3승6패.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한 시즌 최다 올킬, 한 라운드 최다승 기록 세워MBC게임 히어로 이재호가 위너스리그 다승 1위에 오르며 ‘위너스리그의 제왕’로 등극했다.이재호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에서 총 24승으로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 등 스타 플레이어를 제치고 다승 1위에 올랐다. 이재호는 위너스리그 사상 가장 많은 세 번의 올킬을 달성했고 3킬도 두 번이나 거두면서 도합 24승으로, 19승을 거둔 이영호를 멀찌감치 제치고 위너스리그 최강자로 군림했다.위너스리그에서 이재호의 활약은 '재호스리그'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눈부셨다. 이재호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위너스리그 최초로 정규시즌 3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MBC게임 이재호 3회, 하이트 신상문 2회 달성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에는 승자연전방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올킬이 14회 등장했다. 12개 팀이 한 번의 풀리그를 치르면서 총 66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14회의 올킬이 나온 것은 지난 08-09 시즌과 비슷한 수치다. 08-09 시즌에는 15회 올킬이 나왔다.가장 먼저 올킬을 기록한 선수는 웅진 스타즈 프로토스 김승현이다. 김승현은 1월27일 지난 시즌 위너스리그 우승팀인 CJ 엔투스를 상대로 두 번째 주자로 출전해 변형태, 김정우, 장윤철, 진영화를 연파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올킬의 영광을 맛봤다. 김승현의 뒤를 이어 테란 종족 플레이어들이 올킬을 주로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이영호 SCV 움직일 때 관중 소음 일어 정찰 경로 수정 의혹관중의 함성 소리로 인해 경기에 영향을 받았다는 '귀 치팅'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졌던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 마지막 경기인 KT 롤스터와 MBC게임 히어로의 최종 세트인 7차전 이영호와 이재호의 경기에서 귀 치팅 논란이 일었다.7세트 이영호와 이재호가 경기를 치르던 도중 이재호의 전략을 이영호가 관중들의 함성을 통해 알아채며 대응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재호가 배럭을 이영호의 본진 근처에 지었을 때 관중들이 함성을 질렀고 다른 곳으로 정찰을 가던 이영호가 정찰 보낸
2010-03-16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프로리그 200전-하이트전 16연승, 저그전 70승 등 '레코드 데이'화승 오즈 '파괴신' 이제동이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4~5개의 기록을 모두 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1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나선 화승 이제동은 하이트 스파키즈의 박명수, 김창희, 김상욱, 신상문을 연파하면서 선봉 올킬을 달성했다. 08-09 시즌 역올킬에 이어 09-10 시즌에도 선봉 올킬을 달성하면서 두 번의 위너스리그에서 하이트를 올킬로 격파하는 진기록을 낳았다. 08-09 시즌과 09-10 시즌에서 한 선수가 한 팀을 두 번 모두 올킬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하이트전 16연승 달성 대기록이제동이 프로리그에서 단일 팀을 상대로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이제동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하이트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박명수, 김창희, 김상욱, 신상문을 연달아 제압하고 16연승을 기록했다. SK텔레콤 T1 김택용이 위메이드에게 거둔 14연승 기록을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이제동은 2008년 10월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1라운드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창희에게승리한 이후 현재까지 하이트 선수들에게 한 번도 패하지 않고 16연승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08-09 시즌 위너스리그에서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하이트 테란 김창희와 맞대결화승 오즈 '폭군' 이제동이 프로리그 사상 처음으로 200전을 치른다. 이제동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 박명수를 제압하고 199번째 경기를 승리했다. 승자가 계속해서 경기를 치르는 위너스리그의 경기 방식에 따라 이제동은 200번째 경기를 치를 기회를 잡았다. 2006년 스카이 프로리그에서 이스트로 서기수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공군 박정석에 이어 두 번째로 통산 100승을 달성하는 등 프로리그를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2006년 전기리그 신인왕을 따낸 이제동은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20명이 넘는 사절단 한국 찾아한국 게임산업을 둘러보기 위해 지난 14일 한국을 방문한 노르웨이 사절단이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방문했다.게임사와 게임 퍼블리셔, 정부 관계자, 방송사 등 약 20명 이상의 대규모 인원을 꾸린 노르웨이 사절단은 한국 게임의 발전 과정과 현 상황에 대해 견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노르웨이 사절단은 게임을 통해 새로운 e스포츠 문화를 형성한 것에 놀라워하며 e스포츠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싶다고 알려와 경기장을 찾게 됐다고 한다.한편 오는 5월 덴마크에서도 한국 e스포츠를 관람하기 위해 30명이 넘는 사절단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sora@dai
2010-03-15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입니다.데일리e스포츠는 '옛날뉴스 521'이라는 새로운 코너를 연재합니다. '521'은 '오(5)래전 e(2)스포츠계에서 생긴 일(1)'의 약자입니다. 과거 e스포츠계에서 있었던 일들과 추억의 사진들을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옛날뉴스 521' 코너의 1회 기사는 SK텔레콤 T1의 2006년 괌 전지 훈련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SK텔레콤은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통합 챔피언전-당시는 그랜드 파이널이라고 불렸습니다-에서 우승하면서 괌으로 휴양을 떠났습니다. 3월12일 새벽 괌에 도착한 SK텔레콤 선수단은 15일까지 4박5일간의 달콤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스킨 스쿠버, 낚시, 일광욕, 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조정웅 감독 "군 문제 해결 위해 지원"화승 김경모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공군 에이스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모는 공군 지원 마감일까지 고심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프로리그에서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고 스타리그에도 진출하는 등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이제동, 박준오에 밀려 출전 기회를 잡기 힘든 데다 나이가 23세가 되어 군 문제에 대한 압박감도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모는 고민 끝에 일찌감치 병역을 마치는 것이 장기적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기 위해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해 공군에 지원했다.공군 에이스에 저그 인력이 부족하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25일 1차 발표, 29일 실기시험화승 김경모(사진)가 공군 에이스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달 12일 지원 마감된 공군 에이스 e스포츠병 모집에 2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모아졌다. e스포츠 팬 사이에서는 이번 로스터에서 말소된 CJ 마재윤과 STX 박성준 등이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데일리e스포츠가 확인한 결과 1명은 화승의 저그 플레이어 김경모이고 1명은 일반인인 것으로 밝혀졌다.◇오는 5월에 입대하는 공군 에이스 e스포츠병과에 지원한 2명 가운데 한 명이 화승 김경모인 것으로 확인됐다.공군은 25일 1차 합격자를 통보하며 오는 29일 인터넷과 관련한 이론 평가와 공군 에이스 소속 선
[데일리e스포츠] 베타테스트 초기 연령등급 표기 없어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수근)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대해 경찰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국내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일주일 동안 게임 내 연령등급 표기를 하지 않고 무단으로 서비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등위는 지난 8일 블리자드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33조 1항과 45조 7항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블리자드는 스타2 폭력성과 약물요소로 때문에 15세 이용등급을 받고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면서 2월18일부터 2월24일까지 관련 정보를 게임 상에 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
2010-03-12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WCG 메인 스폰서 삼성전자, 협회와 공동 대응 차원인 듯글로벌 e스포츠 축제 월드사이버게임즈(이하 WCG)에서 한국 선수들의 대표 메달밭이었던 스타크래프트 종목이 제외돼 관련 업계의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WCG 대회 창설 이후 10년 동안 대회 종목에 스타크래프트가 빠지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CG 운영조직인 월드사이버게임즈(대표 김형석)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WCG 2010 그랜드 파이널 정식 종목을 8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WCG 2010의 정식 종목에는 PC게임 4개, 콘솔 게임(Xbox 360) 3개, 프로모션 종목 1개를 포함해 총 8개 종목이 선정됐으나, 단골 종목이었던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서 KT 롤스터 이영호(오른쪽)가 CJ 진영화에게 한 세트를 내주자 테란 전담 김윤환 코치(가운데)와 이지훈 감독(왼쪽)이 경기석에 들어가 조언하고 있다.[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전문성 갖춘 선수 지도…앞으로 코치 풀 커져야이스트로 신대근과 KT 이영호의 공통점은? 두 선수 모두 스타리그에 진출했고 이스트로와 KT의 프로리그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외에는 딱히 공통 분모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최근 경기를 마친 뒤 두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 코칭 스태프의 공로에 대해 언급했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KT 이영호는 10일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를 마친
2010-03-11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결승 진출해 e스포츠 파워 보여주고파웅진 스타즈 프로게임단이 위너스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을 달성하자 가장 기뻐했던 사람은 선수도, 감독도 아닌 사무국이었다. 웅진 스타즈에서 프런트, 즉 사무국을 맡고 있는 김지수 과장은 "드디어 기회가 왔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웅진 스타즈는 2008년 9월에 창단했다. 프로게임단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웅진 그룹은 2008년 여름 한빛소프트가 경영 악화를 이유로 프로게임단인 한빛 스타즈를 매각하겠다고 내놓았고 이를 아이템매니아라는 회사에서 인수하려다 실패한 이후 프로게임단 창단에 관심을 갖게 됐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2개월 가량 논의한 끝에 프로게임단
2010-03-09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09-10 시즌 이제동도 못 세운 기록 달성삼성전자 칸 저그 플레이어 유준희가 저그 사상 처음으로 09-10 시즌 올킬을 달성했다.유준희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올킬을 달성했다. 유준희가 올킬에 성공하면서 소속팀인 삼성전자는 물론, 종족인 저그도 이번 시즌 사상 첫 올킬을 기록하게 됐다.유준희는 공군을 맞아 선봉 오영종과 치열한 전투를 펼쳤다. 30분 가량 진행된 교전에서 유준희는 뒤로 밀릴 뻔한 위기를 수 차례 맞았으나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을 절묘하게 활용하며 프로토스의 자원줄을 꺾고 승리했다. 민찬
이재호 사상 첫 2회 연속 올킬…한 시즌 최다승 기록도 경신MBC게임 히어로 이재호가 위너스리그의 히어로로 떠올랐다.이재호는 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주자로 출전, 저그 신대근과 김성대, 프로토스 신상호, 테란 박상우를 연파하면서 올킬을 달성했다. 프로리그에 승자연전방식의 위너스리그가 도입된 08-09 시즌 이후 처음으로 정규 시즌 3회 올킬을 기록한 이재호은 두 경기 연속 올킬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달성했다.이재호는 이번 시즌 세 번의 올킬을 기록했다. 2월6일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차재욱과 박정석, 김성기, 박
2010-03-08
프로게이머 같은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역사를 새로 쓴 제5회 엘리트 스쿨리그가 아현산업정보학교의 우승을 마지막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끝마쳤다. 5회째를 맞이하며 명실공히 아마추어 스타리그의 최강으로 자리잡은 엘리트 스쿨리그는 올해 그 어느 때보다 전국 고른 분포의 참여도를 보였고 특히 초등학생들의 참여가 높아져 꿈의 무대를 향한 도전이 뜨거웠다. 탄탄한 전략을 선보이며 16강부터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거론되었던 경남공고와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의 치열했던 결승전은 원맨쇼였다.이번 전쟁의 주인공은 아현산업정보고의 이주현이었다. 결승에서 아현산업정보고는 이주현이 세 선수를 내리 꺾는 올킬을 기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STX 김구현이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김구현은 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 화승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구성훈을 꺾고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뒤 가장 고마운 사람을 묻는 질문에 가족을 가장 먼저 꼽았다. 김구현은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연패에 빠지거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의지할 사람이 없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회고했다. 김구현은 힘들 때마다 멀리 떨어져 자신을 걱정할 부모님을 생각하며 버텼다고 한다. 김구현은 수시로 전화를 걸어 격려해준 부모 덕분에 어려운 순간을 넘기고 STX 소울의 주축 선수로 성
9월 2일 뉴스 브리핑
9월 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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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2→3대2 한화생명, T1 대역전승...승자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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