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한판 붙자! 이제는 바투 한판!"조훈현, 이창호, 구리, 창하오 등 세계 최고의 프로기사들이 출전하는 22일 '바투 인비테이셔널'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두뇌전략게임 '바투'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색 티저 광고영상을 공개했다.심상치 않은 전조가 흐르는 가운데 무사처럼 보이는 흑소와 백소가 등장하고, 두 마리의 소가 치열하게 머리를 부딪히며 전투를 벌인다. 마지막으로 두 마리의 소가 전의를 불태우며 혼신의 힘을 다해 서로에게 달려드는 가운데, 바투의 메인 카피 '머리로 한판 붙자!'가 등장하는 내용.헤드(head)와 브레인(brain)이라는 '머리'의 중의적인 의미를 살린 '바투'의 티저광고 영상은 머리를 써야하는 두뇌전략게임의
2008-12-16
친구들과 먹는 떡볶이가 더 맛있을 나이, 치열한 프로들의 승부보다는 친구들과 피시방에서 벌이는 아기자기한 승부가 더 어울릴 중학교 3학년의 나이에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STX에 입단한 선수가 있다. 작은 키에 유니폼이 크기만 한 이신형이 그 주인공이다.이신형을 처음 만난 사람들은 우선 그 눈빛에 놀란다. 비슷한 또래의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가지지 못한 날카로운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귀엽기만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라 생각하고 말을 걸었다가는 그 눈빛에 압도된다.강한 눈빛만큼이나 성격도 남자답다. 꼭 필요한 말만 하는 이신형은 오랜 연습 시간이 힘들 법도 하지만 한번도 불평을 해본 적이 없다. 이신형
위메이드 폭스가 17일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http://wemadefox.com)를 공개한다.새 홈페이지는 상징색인 녹색을 요소에 배치해 위메이드 폭스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선수단과 관련된 각종 정보가 한 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만들어 원스톱 정보검색이 가능하다. 메인 화면에서 위메이드 폭스의 일정과 경기 정보 및 VOD보기, e스포츠 뉴스, 전체 팀별 랭킹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위메이드 팬뿐만 아니라 e스포츠 팬 누구에게나 유용한 사이트가 될 전망이다. 위메이드는 승부 예측 게임이나 선수들의 팬클럽 카페 기능도 보완할 예정이다. 단순한 게임단 소개 사이트에서 벗어나 커뮤니티로서의 역할도 더욱 강
15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프로리그 위메이드와 SK텔레콤 간의 대결에서 위메이드 박성균이 "경기 도중 관중 함성이 들렸다"고 말해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박성균은 경기를 마친 뒤 승자 인터뷰 도중 "팩토리를 숨겨 짓고 있었는데 함성 소리가 들렸다. 이어서 SCV가 정찰을 왔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관중의 함성 소리가 경기 중인 선수에 들렸다는 것.현재 프로리그를 비롯해 스타리그와 MSL 모두 경기석의 선수는 사운드 커튼을 쳐 경기 부스 외부의 소리와 일체 차단돼 있어야 한다. 관중석의 소리로 인해 선수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전 경기 중 관중석의 소리로 인해 경기 승패가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모를 리 없는 KTF 매직엔스 테란 이영호와 CJ 엔투스 저그 마재윤의 공통점은?이영호와 마재윤 사이에 다양한 공통 분모가 있을 수 있지만 기자가 제시하는 대답은 다소 생뚱맞다. 조기석이라는 게이머를 홍보해준 두 인물이라는 점이다.조기석은 KTF 이영호 덕에 팀 생활을 시작했다. 우리 나이로 17세밖에 되지 않은 조기석은 이영호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던 아마추어 선수였다. 서울 디지텍 고등학교 1학년인 조기석은 이영호가 입학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같이 게임을 한 적이 있다. 스타리그를 우승하는 등 기량의 절정에 달해 있던 이영호가 간신히 이긴 뒤 KTF 매직엔스 코칭 스태프에게 테스트를 요청
2008-12-15
SK텔레콤 박태민과 CJ 서지훈이 지난 12일 나란히 '08년 12월 공군 모집계획'에 지원했다. 공군의 2009년 장병모집 계획에 따르면 박태민 등은 병 673기로 오는 24일 1차 합격 발표 후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신체검사 및 면접, 체력 검정을 치른다. 이 과정을 모두 통과해 1월 23일 합격 통지를 받으면 2월16일 입대한다. 이번 모집은 내년 4월17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이재훈, 김환중, 김선기의 후임을 고르기 위해서 마련된 것. 공군은 당초 3명까지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지원자가 없어 내년 초 추가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 측은 "박태민이 오랜 시간 군 입대를 놓고 고민했다"며 "군 입대 후에도 프로게이머로서 좋은 모습을
MBC게임 이재호가 저그전에서 안정적인 메카닉을 구사하며 ‘저그 킬러’로 떠오르고 있다.저그전에서 메카닉 전략을 쓰는 선수들은 많지만 유독 이재호가 눈에 띄는 이유는 '탄탄함' 때문이다. 이재호는 자신이 안정적으로 메카닉을 구사할 수 있는 이유가 "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 전에는 섣불리 공격을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재호는 "다른 테란들은 유리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경기를 끝내기 위해 병력을 운용하다 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는 처음부터 장기전을 생각하고 무리한 공격을 시도하지 않는다"며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면 저그가 모든 확장 기지를 가져가도 테란의 메카닉 병력을 막을 수가 없다. 그 점을 이용해
SK텔레콤 T1 ‘괴수’ 도재욱이 콜로세움 공식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도재욱은 공식전에서 유난히 콜로세움 시리즈 맵에 강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시절에는 공식전과 비공식전을 모두 포함한 아홉 경기에 출전 전승을 거뒀다. 프로토스전은 한동훈, 윤용태, 김구현, 허영무, 이승훈 등 강호들을 만나 모두 승리했고 테란 이영호를 잡아낸 적도 있다. 약점으로 지적됐전 저그전에서도 박찬수를 꺾으면서 콜로세움에 특화된 선수임을 각인시켰다.프로토스쪽으로 밸런스가 치우쳐 있어 흥미를 반감시킨다는 지적으로 인해 새롭게 수정되면서 콜로세움2가 리그에 사용됐지만 도재욱의 강세는 여전히 계속됐다. 이벤트전이었던 라이벌 배틀에서
MBC게임 염보성이 하루에 2개 대회에 출전한다.염보성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STX 소울과의 경기에 3세트에 출전하고, 오후 6시30분부터는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5조에 나선다.염보성은 프로리그에서 숙적인 STX 진영수를 상대한다. 진영수와 염보성은 지난 시즌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 두 번 만나 배틀 크루저까지 생산하는 장기전을 치른 적이 있다. 5월14일 블루스톰에서 치른 경기는 치열한 대치전을 펼친 끝에 무승부가 선언되면서 재경기에서 염보성이 승리했고 7월7일 프로리그 경기에서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진영수가 개스 러시에 이은 조
2008-12-13
위메이드 전태양의 대기록을 달성을 눈앞에 뒀다가 날려 버렸다.전태양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에서 1승2패로 아쉽게 떨어졌다. CJ 박영민을 첫 세트에 꺾으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승자전에서 온게임넷 김창희에게 패했고 최종전에서 박영민을 다시 만나 석패하면서 최연소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기록을 눈앞에 두고 고배를 마셨다.전태양이 대기록을 달성하지 못한 이유는 두 가지 외부적인 요소 때문. 중학교 2학년인 전태양은 경기 당일에도 기말 고사를 봐야 했기 때문에 마무리 훈련을 하지 못했다. 기말 고사를 마치자 마자 숙소로 돌아온 전태양은 손을 풀 겨를도
2008-12-12
'꽃미남 테란' 진영수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진영수는 11일 서바이버 토너먼트 4조에서 최종전을 거친 끝에 7회 연속 MSL 진출을 확정했다. 기자실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연습에 지장을 줄까봐 여자친구를 멀리 했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여자친구가 있는 동료들이 부럽다"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어떤 점이 좋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크리스마스에 서로 선물을 챙겨 주고 애틋한 대화도 나눌 수 있을 것 같고 추울 때 외로움을 덜 탈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조만간 여자친구를 사귈 계획이 있냐고 묻자 진영수는 단호하게 "노"라고 답했다. "MSL에 7회 연속 진출했지만
12일 SK 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석한 SK텔레콤 T1이 많은 팬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SK그룹에서 진행한 SK 행복나눔 바자회에는 T1 외에도 수영스타 박태환, SK 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김광현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다. T1에서는 전상욱과 김택용, 도재욱, 정명훈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바자회를 진행했다.이들은 유니폼과 마우스 패드, 키보드 가방, 책 등을 판매했으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T1 유니폼. 이번 바자회를 위해 준비한 40여 벌이 눈 깜짝할 새에 팔렸다. 예상 밖의 큰 호응에 T1은 바자회 참석 시간을 당초 계획보다 30분 연장하기도 했다.행복 바자회의 수익금은 전액 소
지난 11일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서바이버 토너먼트 승자조 경기가 끝난 뒤 생애 첫 MSL에 진출한 한 선수가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리고 은퇴를 결심한 자신을 붙잡은 이스트로 코칭스태프를 얼싸안았다. 주인공은 이스트로 박문기. 박문기는 긴 슬럼프를 극복하고 개인리그 첫 본선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얼마 전 은퇴를 결심했던 터라 본선에 오른 소감을 이야기 하는 박문기의 목소리는 회한이 섞인 듯 젖어 있었다."승리했을 때의 짜릿함을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 같아요. GG가 창에 떴을 때 온몸이 떨리더라고요. 오랜만에 느껴본 기분이라 그런지 쉽사리 가시지 않습니다."박문기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에서 한
2008-12-11
STX 소울이 ‘2008 STX 소울 어워즈’ 이벤트를 진행한다.STX는 지난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www.stx-soul.co.kr)를 통해 2008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STX 선수들을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2008 STX 소울 어워즈’를 실시하고 있다.선정 부문은 최우수 테란, 최우수 프로토스, 최우수 저그, 베스트 게임, 신인상, 공로상, 포토제닉상, 최우수 선수의 8개 부문. 팬들은 각 부문의 선수를 선정하고 짧게 선정 이유를 덧붙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전원에게는 STX 소울 08-09시즌 팬북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사인 티셔츠와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된 포토퍼즐, 08-09시즌 동절기 유니폼도 증정한다. STX 김은동 감독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2라운드 3주차에 계획되어 있던 웅진 스타즈와 르까프 오즈의 경기가 한 달 뒤로 미뤄졌다.당초 계획에 따르면 웅진과 르까프는 2라운드 3주차인 12월 14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장인 아이파크몰이 다른 행사 계획을 잡으면서 프로리그 경기가 한 달 뒤로 미뤄졌다. 따라서 우인과 르까프의 경기는 2009년 1월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KTF 매직엔스 프로게임단이 단일 팀 최초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한 기념 행사를 기획했다.KTF 매직엔스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프로리그 100승 달성을 기념하여 단체 팬미팅을 시행한다.이번 팬미팅은 프로게임단 최초로 프로리그 1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기쁨을 팬들과 함께 누리고자 준비됐으며 매직엔스 전 선수단이 참여하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14일 룩스 히어로센터 2층에 마련 된 팬미팅 장소에서 삼성전자와의 경기 종료 후 승패와 무관하게 실시되며 팬미팅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겨울철 목도리와 모자 세트 및 문화상품권, KTF 매직엔스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
위메이드 폭스 ‘베이비’ 전태양이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울 채비를 갖췄다.전태양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서바이버 토너먼트 2008 시즌3에서 CJ 박영민과 온게임넷 김창희, MBC게임 김동현과 함께 경쟁을 펼친다.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날 경기에서 전태양은 2승만 거두면 차기 MSL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전태양이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과할 경우 메이저 개인리그 최연소 출전이라는 타이틀을 손에 넣는다. 기존 기록은 KTF 이영호가 스타리그를 통과할 때 세운 만 15세 9개월 13일. 이영호는 2007년 4월 18일 치러진 듀얼 토너먼트에서 윤용태와 김택용을 연파하며 다음 스타리그 진출을 확
‘e스포츠계의 레알 마드리드’ KTF 매직엔스가 3수만에 고대하던 100승을 달성했다.KTF 매직엔스는 2008년 12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첫 세트를 내줬으나 테란 이영호, 프로토스 박재영, 저그 박찬수가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3대1로 승리했다. KTF는 지난달 29일 위메이드 폭스를 3대2로 제압하며 단일 팀 최초 프로리그 99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100승 고지는 쉽지 않았다. 12월 2일 하위권인 이스트로에게 일격을 맞은 뒤 7일 온게임넷 스파키즈에게 3대2로 패하면서 아홉수에 걸리는 듯했다. 그렇지만 KTF는 웅진과의 경기에서 집중력을 살리면
2008-12-10
위메이드 폭스 원종욱 코치가 사표를 제출했다.원 코치는 9일 위메이드 측에 사표를 제출했고 수리되면서 코치직을 내놓았다.원 코치 사퇴의 표면적인 이유는 성적 부진. 지난 2007년 8월 창단 이후 수석 코치를 맡아왔으나 팀이 한 번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것으로 보인다.원 코치는 2003년 송호창 감독이 이끄는 SG 패밀리 시절 e스포츠계에 입문했고 2004년 팬택앤큐리텔 창단 이후 코치직을 역임했다. 2006년말 팬택의 경영 악화로 인해 성재명 감독이 사의를 표했을 때 감독 대행을 맡은 바 있고 2007년 위메이드 창단 이후 수석 코치를 맡아 선수 육성에 힘썼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
SK텔레콤 T1이 '저그 살리기'의 일환으로 특단의 조치를 내린 정영철 영입이 벌써부터 실패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영철은 이적 후 첫번째 로스터 등록월인 12월에 이름을 올린 뒤 3일 첫번째 출전에서 공군 성학승에 패한데 이어 7일 웅진 김준영에게마저 패해 2전2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때문에 즉시전력감으로 삼으려던 SK텔레콤 코칭스태프의 복안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승리하라고 내미는 카드가 보기 좋게 두드려맞기만 해 영입효과가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MBC게임 출신으로 출신 선수들에게 더 힘을 실어주려던 박용운 감독 역시 힘이 빠지긴 마찬가지.그러나 정영철 영입이 결코 실패했다고 할 수 없는 이유도 있
2008-12-08
9월 2일 뉴스 브리핑
9월 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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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2→3대2 한화생명, T1 대역전승...승자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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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세 번째로 롤드컵 진출...'남은 자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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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올해 롤드컵서는 플레이-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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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CK PO 2R서 젠지와 대결...'작년 기억나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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