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대회에서 정상급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피드게이밍 인터내셔널이 디그니타스와의 리매치에서 승리를 거두고 첫 오프라인 대회였던 슈퍼매치에서 3승1패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Q 3승 1패로 슈퍼매치를 마무리 했다. A 웨 싱 유엔(아이디 SingSing)=원래 4연승을 예상했지만 3승1패라서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Q 팀 창단하고 나서 첫 오프라인 대회였다. A 웨 싱 유엔(아이디 SingSing)=환경적인 부분을 적응하지 못해 고생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2013-11-07
디그니타스가 팀 로스터 변경 이후 첫 오프라인 대회였던 슈퍼매치에서 3승1패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첫 날 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했던 디그니타스는 이날 경기에서는 MVP를 제압했지만 스피드게이밍 InT에게는 패했다. Q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는데 소감은 어떤가. A 지미 호(아이디 DeMoN)=결과에 만족한다. A 세바티반 시바나타피나이(아이디 1437)=이런 매치는 처음이다보니 새로운 경험이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더불어 한국
4강 승자전에서 몰수패를 당했던 스타테일이 MVP 핫식스를 제압하고 자존심 회복을 했다. 스타테일은 5일 벌어진 MVP와의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4강 최종전에서 2대0으로 압승을 거두고 포유와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Q 결승에 올라간 소감은. A 제프리(아이디 ST_Tenbeezy)=생각보다 쉽게 올라가서 기분 좋다. 오늘은 상대를 압도한 것 같아서 포유 팀과의 경기에서도 승산이 있을 것 같다. 잘해보겠다. A 표노아(아이디 ST_MP)=팽팽한 경기를 해서 아쉬웠는데 오
2013-11-05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방송 경기 데뷔전을 치르는 긍정이 초반 윈윈을 계속 압도하며 또 하나의 기적이 일어날 기미를 보였지만 윈윈은 막판 저력을 발휘하며 두 세트 모두 역전승을 거두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8강에서 최강 팀 유로와 붙는 윈윈은 "꼭 이겨보고 싶다"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Q 8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A 신상호=기분이 진짜 좋긴 하다(웃음). 경기 전 신경전이 있었기 때문에 다섯 명 필사적으로 경기에 매달렸다. 그래서 승리할
2013-11-04
누구도 세이브클럽이 이렇게 쉽게 e스포츠유나이티드(이하 ESU)를 쉽게 제압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아무리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하지만 ESU가 워낙 전통 강호였기 때문에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생각됐지만 세이브클럽은 압도적인 팀워크를 과시하며 ESU를 2대0으로 완벽하게 잡아내고 첫 승을 신고했다. Q 8강 첫 승을 신고했다. 기분이 어떤가.A 안수희=지난 시즌 16강에서 탈락해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이번 시즌에는 마음 가짐을 다르게
"오래 전부터 한국의 e스포츠를 동경해왔습니다."스피드 게이밍 마르코 A. 헤르난데즈 CEO가 한국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피드 게이밍 인터내셔널은 4일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도타2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2주차 경기에서 팀 디그니타스, MVP 핫식스와 경기를 치른다. 최근까지 중국 래틀 스네이크로 활동한 스피드 게이밍은 지난 10월 팀 명을 교체했다. 이번 슈퍼매치가 팀 개편 이후 처음으로 참
MVP 핫식스가 언더레이티드를 제압하고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에서 4강 최종전에 올랐다. 오늘 승리를 거둔 MVP는 스타테일과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MVP 윤덕수와 백지훈은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몰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운영적인 부분에서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윤덕수(아이디 MVP baNhwa)=승리를 확신했지만 경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히 2경기 모두 운영적인 부분에서 상대
2013-11-02
프나틱이 한국에서 벌어진 도타2 슈퍼매치에서 팀리퀴드와 한국 대표인 언더레이티드를 꺾고 4전 전승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프나틱은 31일 벌어진 경기에서도 이오와 타이니 조합을 앞세워 전승을 기록했다. Q 1위를 달성한 소감을 말해달라. A 요한 선드스테인(아이디 N0tail)=승리해서 기분 좋다. 팀리퀴드도 좋은 팀인데 두 번이나 승리해서 기쁘다. 한국에서 처음 경기였는데 좋은 성적을 거둬 앞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Q 사전 인터
2013-10-31
프로토스 팬이라면 '붉은 셔틀의 곡예사' 김구현을 기억 할 것이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스타1) 시절 셔틀 체력이 거의 없어 '체력바'가 붉은 색으로 표시됐을 때 오히려 아슬아슬한 견제로 상대를 괴롭히던 그의 경기는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후 그는 김택용, 송병구, 도재욱 등과 함께 '육룡'이라 불리며 정상급 프로토스로 자리매김 했다.그러나 김구현은 전성기시절 갑작스럽게 공군 입대를 선언했고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
스타테일이 언더레이티드를 제압하고 FXO와 넥슨 도타2 스폰서십 리그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스타테일은 29일 벌어진 경기에서 언더레이티드를 2대0으로 제압하고 4강 승자전에 진출했다. Q 4강 승자전에 오른 소감을 말해달라. A 제프리(아이디 ST_Tenbeezy)=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 상대팀의 연습이 부족해보인 것 같았다. A 송익재(아이디 ST_Gandhi)=언더레이티드와 경기해서 불안감이 있었지만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 Q 두 세트 모두 이오를 선
2013-10-29
도타2 국내 최강팀인 FXO가 MVP 핫식스와의 4강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승자전에 올랐다. FXO는 29일 벌어진 MVP와의 경기에서 새롭게 합류한 '란토' 최태민과 '페비' 김용민의 활약으로 2대0 압승을 거뒀다. Q MVP를 상대로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김용민(아이디 Febby)=생각한 것 만큼 쉽게 풀렸다. 예상대로 돼서 기분 좋다. A 최태민(아이디 Ranto)=데뷔전이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딱히 생각나는 건 없다.Q 어떤 경로를 통해 팀에 합류하게 됐나? A 최태민(아
팀리퀴드와 프나틱을 상대로 패한 언더레이티드가 연습 부족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언더레이티드는 28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벌어진 넥슨 도타2 인비테이셔널 슈퍼 매치 1주차 개막전에서 팀리퀴드와 프나틱에게 패해 2패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슈퍼 매치에 참가하는 한국 팀은 연습을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며 운을 뗀 언더레이티드는 오늘 경기를 치른 소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경기를 치르면서 느낀 것은 상황이 주어지면
2013-10-28
명불허전이었다. 아무리 강한 신예라 하더라도 팀유로의 노련미 앞에서는 기세가 꺾이기 마련이었다. 팀유로는 권진만을 앞세운 뒤 라이플러들의 정확한 샷으로 카타스트로피를 2대0으로 가볍게 완파하고 8강 합류에 성공했다. Q 8강에 합류했다. 기분이 어떤가.A 강형석=솔직히 카타스트로피가 방송이 처음 아닌가. 우리 팀은 방송 경기를 워낙 많이 했기 때문에 쉽게 이길 줄 알았다. 그래도 방심 하지 않았다.채두혁=같은 생각이다(웃음). 이 경기 뒤에 수
그녀들이 승리하면 '여왕'이라고 불리지만 그녀들이 패하면 유독 팬들의 지탄을 많이 받는다. 그것이 강팀들의 운명이고 여성부 사상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크레이지포유의 고민일 것이다.그래도 그녀들은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해 또다시 발걸음을 뗐다. 부담을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항상 열심히 리그에 임하는 크레이지포유 선수들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8강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기분이 어떤가. A 강은혜=지난 시즌에
새롭게 팀을 개편한 리퀴드가 슈퍼매치 1주차에서 언더레이티드와 프나틱과 경기를 치른다. 리퀴드는 경기를 앞두고 한국 기자단과의 경기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팀 로스터가 변화한 이후 전력이 더 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Q 슈퍼매치에 참가한 소감은. A 피터 느구엔(아이디 Waytosexy)=한국에 와서 기쁘다. 드라마와 음식을 좋아한다. 더불어 문화를 체험할수 있어서 좋았다. Q 슈퍼매치 앞두고 팀 로스터 변화가 있었다. A 타일러
슈퍼매치에 참가하는 프나틱이 1주차 경기에서 팀리퀴드와 언더레이티드와 경기를 치른다. 프나틱은 28일 벌어진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팀과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Q 슈퍼매치에 참가한 소감은. A 탈 아이직(아이디 Fly)=아시아에 처음에 오게 됐다. 팀으로서 특별한 경험이다. 특히 한국이 e스포츠로서 대표적인 나라인데 방문해서 영광스럽다
아마추어 팀 가운데 실력이 탄탄한 것으로 알려진 다크는 이번 시즌 화제의 팀이었다. 챌린저 티어 가운데 상위에 있던 'Apdo' 정상길이 대리 게임을 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대회에 나서지 못할 위기도 맞았지만 멤버 교체를 통해 윈터 시즌 예선에 나섰고 머스트 스터디 하이를 2대0으로 격파하고 윈터 시즌 본선에 진출했다. 아마추어 팀의 돌풍을 이어갈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다크는 "프로팀 가운데에도 우리에게 질 수 있는 팀들이 있어 보인다
201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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