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에서 어떤 챔피언이 새롭게 떠오르게 될 것인지 많은 이용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된 렉사이의 경우 이벤트 대회에서 인기 BJ 로이조가 멋진 경기를 선보이는 등 정글 포지션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대회에서 선택 받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번 시즌 새롭게 떠오를 것으로 가장 기대되는 챔피언은 렉사이다. LoL 123번째 챔
2015-01-07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는 정글 개편으로 인해 정글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글러의 역량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나는 경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번 시즌 정글러들에게는 초반 안정적인 정글 몬스터 사냥이 중요해졌다. 정글러를 위한 소환사 주문 강타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어졌고 정글 몬스터가 강력해졌기 때문에 첫 정글 몬스터 사냥에서 체력 관리를 제대로
지난 12월에 열린 프리 시즌에서 SK텔레콤 T1은 탄탄한 전력을 선보이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만 한 세트를 내줬을 뿐 GE 타이거즈와 나진 e엠파이어, 삼성 갤럭시, 인크레더블 미라클을 모두 제압하면서 4승1무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오는 7일 개막하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에서도 SK텔레콤 T1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SK텔레콤 T1의 강점은 언제나 그랬듯 라인전에 있다. '페이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에 참가하는 프로게임단들의 승부는 드래곤 싸움에서 판가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014년 11월25일 한국 서버에 4.20 패치를 적용하면서 드래곤을 처치할 때마다 중첩 효과가 발생하도록 설계했다. 기존에 드래곤을 사냥할 경우 해당 팀 전체에 경험치와 골드를 제공했지만 '드래곤 사냥꾼'이라는 중첩 효과로 변경됐다
한국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대회는 2015년을 맞아 큰 폭의 변화를 맞이했다. 기존에는 1개 브랜드 휘하에 2개 팀까지 운영할 수 있었지만 2015 시즌에 들어오면서 1개 팀만 운영하도록 시스템이 바뀌었다. 이전 시스템에서는 후보 선수까지 포함 12명의 선수를 운영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최소 5명만으로 팀을 꾸려도 된다. 그 결과 삼성 갤럭시, 인크레더블 미라클, GE 타이거즈는 후보 선수 없이 5명만으로 대회에 나서고 있고 프리 시즌에 9명의 선수
데드 픽셀즈 정명훈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현재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 시즌1 16강에 진출한 상황에서 양대리그 16강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정명훈은 7일 오후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시작되는 WCS GSL 코드S 32강 A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과 첫 경기를 치른다. 만약 승리한다면 장민철과 SK텔레콤 T1 남윤석의 승자와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만약 정명훈이 이날 벌어지는 32강에서 조2위
2015-01-06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세미프로 대회인 2015 LoL 챌린저스 코리아가 오는 1월 6일 개막한다.프로를 꿈꾸는 소환사를 위한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지향하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는 LoL e스포츠의 최상위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선발전과 클랜배틀, 그리고 예선전을 통해 자격을 획득한 16팀 간 온라인 토너먼트 대회다. 앞으로 약 3개월에 걸쳐 2차례의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프라임 시절 스승이었던 이정훈과 맞대결을 치른다.조성주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경기에서 MVP ‘해병왕’ 이정훈을 상대로 SK텔레콤전에서 하루 2패를 당한 아픔을 씻어낸다는 각오다.프라임 시절 조성주는 이정훈을 스승으로 모셨다. 이정훈은 당시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라 있었고 조성주는 유망주로서 이정훈에게 배우는 처지였다. 조성주가 공격적인 스
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 플레잉 코치가 강민수에게 에이스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강민수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경기에서 2세트에 출격해 ST요이 이원표와 저그전을 치른다. 강민수는 개막전에서 하루 2패를 당했지만 송병구는 강민수를 어떻게든 팀 에이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강민수는 래더나 내부 평가전에서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강민수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감독은 믿음으로 이들을 기용했다. 이제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부응할 차례다. MVP 송현덕과 안상원이 프로리그 1라운드 고비라고 할 수 있는 진에어와의 경기에 출전한다.MVP는 6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송현덕과 안상원을 출전시켰다. 송현덕은 김유진과 대결하며 안상원은 이적 이후 첫 출전하는 조성호와
KT 롤스터가 프로토스 에이스 주성욱의 하루 2승으로 이동통신사의 라이벌 SK텔레콤 T1의 2연승을 끊어내고 연패까지도 끊어냈다. 주성욱은 주성욱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김도경과 박령우를 각각 제압하면서 하루 2승을 기록했다. 주성욱은 2세트에서 김도경을 상대로 환상적인 거신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역전승을 따냈다. 김도경이 광전사와 집정관으로 조이기
2015-01-05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SK텔레콤 T1 신인 저그 박령우에게 패하면서 공식전 10 세트 연속 패배의 충격에 빠졌다. 이영호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SK텔레콤 T1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하이브리드 체제를 택했지만 박령우의 한 수 위 운영 능력에 휘둘리면서 패하고 말았다. 홈스토리컵에서 '스누트' 얀스 아스가르드를 3대0으로 제압한 이후 이영호는 국내 리그에서 저그를 만나는 족족 패
CJ 엔투스가 프라임을 3대2로 제압하고 2015 시즌 3전 전승을 이어갔다.CJ 엔투스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조병세의 637일만의 프로리그 승리와 한지원의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통해 3대2로 승리했다. CJ는 선봉으로 출전한 조병세가 최근의 기세를 증명하듯 김명식을 제압했다. 의료선 견제를 통해 땅거미지뢰를 드롭하면서 김명식에게 초반 탐사정 피해를 입힌 조병세는
CJ 엔투스 조병세가 프로리그에서 637일만에 승리를 따냈다. 조병세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프라임과의 1세트에서 프로토스 김명식을 상대로 견제의 진수를 선보이며 승리했다.조병세는 의료선 견제로 피해를 입혔다. 김명식이 맵 중앙 지역에 건설한 전진 수정탑을 해병으로 끊어낸 조병세는 의료선 2기가 확보되자 김명식의 본진과 앞마당 지역에 땅거미지뢰와 해병을 떨구면서 재미를
2014 시즌 중국 최강으로 군림했던 에드워드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나메이' 주지아웬이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 리그 오브 레전드 소식통에 따르면 에드워드 게이밍은 2015 시즌을 앞두고 주지아웬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주지아웬은 2014년 에드워드 게이밍이 중국 지역 대회를 싹쓸이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중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스프링과 서머를 제패하고 중국 지역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에서도 1위를
데일리e스포츠는 한 주 동안 열린 다양한 리그 속에서 멋진 장면, 이슈가 된 순간을 다시 보는 '위클리 포토제닉' 코너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치르는 동안의 긴장한 순간, 이겼을 때의 멋진 세리머니, 진 선수의 회한, 현장의 분위기 등을 사진에 담아 그 때의 감동들을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2015년 첫 위클리 포토제닉은 2015년 e스포츠의 처음을 장식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이하 액토 던파&사이퍼즈) 2015 윈터 시즌 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이후 휴식기를 가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스프링이 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합니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도 32강을 시작하며 장소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으로 옮기는 스베누 스타리그에서는 허영무가 8강 진출을 노립니다.데일리e스포츠는 위클리 프리뷰를 통해 이번 주 열리는 e스포츠 대회의 핵심을 정리했습니다.◆롤챔스 스프링, 개막전부터 흥미진진롤드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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