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가 후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5 시즌이 막을 올린다. 이번 스베누 롤챔스 스프링의 본선에는 8개 팀이 참가, 두 번의 풀리그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포스트 시즌 진출 팀을 선정한다. 순위의 기준은 승률이다. 기존 롤챔스 조별 풀리그에서는 두 세트를 치러 2대0으로 이기는 팀이 승점 3점을 챙기고 1승1패일 경우 승점 1, 2패일 경우 승점을 주지 않으면서 승점에 무게를 뒀지만 이번 스프링 시즌부터는 모
2015-01-07
스베누가 후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5 시즌이 막을 올린다. 이번 스베누 롤챔스 스프링은 많은 요소에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감독과 코치의 역할이 강화됐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부터 선수들의 경기석에 감독과 코치가 들어갈 수 있다. 챔피언을 금지하고 선택하는 과정에 국한되긴 하지만 밴픽을 코칭 스태프가 함께 의논하고 조율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다.이전까지 롤챔스는 선
"이번 롤챔스 스프링 시즌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장이 될 것 같습니다."김동준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해설 위원은 7일부터 시작하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5 시즌에 대해 "게임 내용부터 대격변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큰 변화가 일어났고 각 팀의 전력 또한 많이 바뀐 상황에서 롤챔스의 경기 방식까지 전환되면서 모든 것이 새로워진 상황"이라 요약했다. 김 해설 위원은
'클라우드템플러' 이현우 해설 위원이 예상한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시즌의 구도는 1강 7중이다.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에 참가하는 8개 프로게임단의 전력을 분석한 이현우 해설 위원은 "SK텔레콤 T1을 제외하고는 돋보이는 팀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결론지었다. SK텔레콤 T1을 최강으로 꼽은 이유는 간단하다. 12월에 열린 프리 시즌에서 보여준 경기력 자체가 최고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에서 어떤 챔피언이 새롭게 떠오르게 될 것인지 많은 이용자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된 렉사이의 경우 이벤트 대회에서 인기 BJ 로이조가 멋진 경기를 선보이는 등 정글 포지션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대회에서 선택 받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번 시즌 새롭게 떠오를 것으로 가장 기대되는 챔피언은 렉사이다. LoL 123번째 챔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는 정글 개편으로 인해 정글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글러의 역량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나는 경기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번 시즌 정글러들에게는 초반 안정적인 정글 몬스터 사냥이 중요해졌다. 정글러를 위한 소환사 주문 강타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어졌고 정글 몬스터가 강력해졌기 때문에 첫 정글 몬스터 사냥에서 체력 관리를 제대로
지난 12월에 열린 프리 시즌에서 SK텔레콤 T1은 탄탄한 전력을 선보이면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만 한 세트를 내줬을 뿐 GE 타이거즈와 나진 e엠파이어, 삼성 갤럭시, 인크레더블 미라클을 모두 제압하면서 4승1무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오는 7일 개막하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에서도 SK텔레콤 T1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SK텔레콤 T1의 강점은 언제나 그랬듯 라인전에 있다. '페이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에 참가하는 프로게임단들의 승부는 드래곤 싸움에서 판가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014년 11월25일 한국 서버에 4.20 패치를 적용하면서 드래곤을 처치할 때마다 중첩 효과가 발생하도록 설계했다. 기존에 드래곤을 사냥할 경우 해당 팀 전체에 경험치와 골드를 제공했지만 '드래곤 사냥꾼'이라는 중첩 효과로 변경됐다
한국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대회는 2015년을 맞아 큰 폭의 변화를 맞이했다. 기존에는 1개 브랜드 휘하에 2개 팀까지 운영할 수 있었지만 2015 시즌에 들어오면서 1개 팀만 운영하도록 시스템이 바뀌었다. 이전 시스템에서는 후보 선수까지 포함 12명의 선수를 운영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최소 5명만으로 팀을 꾸려도 된다. 그 결과 삼성 갤럭시, 인크레더블 미라클, GE 타이거즈는 후보 선수 없이 5명만으로 대회에 나서고 있고 프리 시즌에 9명의 선수
데드 픽셀즈 정명훈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GSL 코드S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현재 스포티비게임즈 스타리그 시즌1 16강에 진출한 상황에서 양대리그 16강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정명훈은 7일 오후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시작되는 WCS GSL 코드S 32강 A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과 첫 경기를 치른다. 만약 승리한다면 장민철과 SK텔레콤 T1 남윤석의 승자와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만약 정명훈이 이날 벌어지는 32강에서 조2위
2015-01-06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http://www.leagueoflegends.co.kr)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세미프로 대회인 2015 LoL 챌린저스 코리아가 오는 1월 6일 개막한다.프로를 꿈꾸는 소환사를 위한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지향하는 LoL 챌린저스 코리아는 LoL e스포츠의 최상위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선발전과 클랜배틀, 그리고 예선전을 통해 자격을 획득한 16팀 간 온라인 토너먼트 대회다. 앞으로 약 3개월에 걸쳐 2차례의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프라임 시절 스승이었던 이정훈과 맞대결을 치른다.조성주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경기에서 MVP ‘해병왕’ 이정훈을 상대로 SK텔레콤전에서 하루 2패를 당한 아픔을 씻어낸다는 각오다.프라임 시절 조성주는 이정훈을 스승으로 모셨다. 이정훈은 당시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라 있었고 조성주는 유망주로서 이정훈에게 배우는 처지였다. 조성주가 공격적인 스
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 플레잉 코치가 강민수에게 에이스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강민수는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경기에서 2세트에 출격해 ST요이 이원표와 저그전을 치른다. 강민수는 개막전에서 하루 2패를 당했지만 송병구는 강민수를 어떻게든 팀 에이스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강민수는 래더나 내부 평가전에서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게이머 사이에서도 강민수는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감독은 믿음으로 이들을 기용했다. 이제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부응할 차례다. MVP 송현덕과 안상원이 프로리그 1라운드 고비라고 할 수 있는 진에어와의 경기에 출전한다.MVP는 6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송현덕과 안상원을 출전시켰다. 송현덕은 김유진과 대결하며 안상원은 이적 이후 첫 출전하는 조성호와
KT 롤스터가 프로토스 에이스 주성욱의 하루 2승으로 이동통신사의 라이벌 SK텔레콤 T1의 2연승을 끊어내고 연패까지도 끊어냈다. 주성욱은 주성욱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김도경과 박령우를 각각 제압하면서 하루 2승을 기록했다. 주성욱은 2세트에서 김도경을 상대로 환상적인 거신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역전승을 따냈다. 김도경이 광전사와 집정관으로 조이기
2015-01-05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SK텔레콤 T1 신인 저그 박령우에게 패하면서 공식전 10 세트 연속 패배의 충격에 빠졌다. 이영호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SK텔레콤 T1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하이브리드 체제를 택했지만 박령우의 한 수 위 운영 능력에 휘둘리면서 패하고 말았다. 홈스토리컵에서 '스누트' 얀스 아스가르드를 3대0으로 제압한 이후 이영호는 국내 리그에서 저그를 만나는 족족 패
CJ 엔투스가 프라임을 3대2로 제압하고 2015 시즌 3전 전승을 이어갔다.CJ 엔투스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3주차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조병세의 637일만의 프로리그 승리와 한지원의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통해 3대2로 승리했다. CJ는 선봉으로 출전한 조병세가 최근의 기세를 증명하듯 김명식을 제압했다. 의료선 견제를 통해 땅거미지뢰를 드롭하면서 김명식에게 초반 탐사정 피해를 입힌 조병세는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1
젠지, MSI 첫 상대는 G2...T1은 CFO와 맞대결
2
[창간 기획: 기로에 선 LCK①] 14주년 LCK, 매년 따라다니는 위기설
3
'쿼드' 송수형, "MSI 뛰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
4
CFO '홍큐', "'페이커'와의 대결? 빨리 만나고 싶다"
5
BLG '빈' 천쩌빈, "MSI서 젠지와는 늦게 만났으면"
6
[피플] 북미 CFS 베테랑 ‘페이머스’, “내 도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
1/19